• 제목/요약/키워드: 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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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약국체인에서 가맹점의 거래관계특성 지각이 관계의 질에 미치는 영향 : 상호의존성과 관계규범의 매개적 역할 (The Impact of Transactional Characteristics Perceived by a Franchisee on Relationship Quality in the Voluntary Chain System : A Mediating Role of Interdependence and Relational Norm)

  • 전달영;강봉희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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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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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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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현재 우리 나라 약업계에서는 의약분업, 일부 의약품의 슈퍼마켓에서의 판매 등의 급격한 환경변화로 약국경영형태의 혁신적인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현재 약업계에서는 급속히 발전되고 있으나 학문적으로는 연구된 적이 거의 없는 볼런터리 체인형태의 협업체 약국에 초점을 맞추어 가맹약국과 체인본부와의 거래관계의 질과 체인약국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방안을 알아보았다. 본 논문에서는 연구목적들을 달성하기 위하여 특정 협업체 약국체인에 참여하고 있는 168개의 가맹약국을 대상으로 자료를 전국적으로 수집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연구가설을 검정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약국체인시스템에 투자한 가맹약국의 거래특유자산과 기업가정신은 관계규범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으나, 환경의 불확실성은 정보교환, 결속력, 운영유연성 등의 관계규범에 유의적인 작용을 하지 못하였다. 둘째, 거래특유자산과 동기적 투자는 체인구성원들간의 상호의존성을 유의하게 높였으나, 대체안의 획득가능성과 관계규범은 상호의존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마지막으로, 체인구성원간의 관계규범과 상호의존성이 관계의 질 즉 가맹약국들이 거래에서 느끼는 만족, 체인본부에 대한 신뢰, 약국체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려는 몰입에 주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상호의존성은 관계규범과 신뢰에 영향을 주고, 관계규범은 만족을 통하여 신뢰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으며, 그리고 신뢰는 몰입에 유의적인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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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프랜차이즈 가맹점(franchisee)의 브랜드 진정성, 브랜드 동일시, 교육만족도, 브랜드 신뢰, 재계약의도, 추천의도의 관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Among Brand Authenticity, Brand Identification, Educational Satisfaction, Brand Trust, Recommendation and Re-Contract Intention in the Pharmacy Franchisee)

  • 민병석;박우진;배병윤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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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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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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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내의 약국 시장은 의약분업이라는 분기를 기점으로 커다란 변화를 겪었다. 의약분업과 함께 이전에 약국을 찾던 환자들이 병 의원으로 이동하게 되었고, 약국은 병 의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자 약국은 처방조제 이외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시작하였다. 이때를 전후해 유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약국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필요가 늘어나면서 프랜차이즈 시장으로 급격히 성장하였다. 약국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가맹 약국을 위한 주요 제품의 자체브랜드화, 약국 취급 품목의 다양화, 소비자 중심 진열기법 활용과 더불어 일반 프랜차이즈와는 차별화되는 약국 시장에 맞추어 약사 직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약학 경영학 강의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시켜나가고 있으나, 이를 뒷받침해줄 학술적 연구와 조사는 미흡한 상황이다. 이에 도움을 주기 위한 연구로서 약국 프랜차이즈 시장의 외형적 규모 유지 및 확대에 영향을 주는 재계약의도와 추천의도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재계약의도와 추천의도는 브랜드 신뢰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브랜드 신뢰는 브랜드 약속, 직원 진정성, 독창성, 제품 우수성, 브랜드 명성, 브랜드 동일시, 교육 만족도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컴포넌트 생성, 조립 적용에 의한 인터넷 의료처방전 시스템 개발

  • 이남용
    • 한국전자거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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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자거래학회 2001년도 e-Biz World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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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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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 인터넷 의료 처방전 시스템 ★ 병원, 약국, 환자를 네트웍화 하여 인터넷으로 병원과 약국간의 실시간 연결, 신뢰성 있는 처방전의 발행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 □ 독창성 ★ 병원 및 약국의 업무 자동화로 정확하고 신속한 처방전 발행을 통한 선진화된 의료 서비스 및 의약 분업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의료체계에 대한 데이터 및 프로세스의 기준제시로 전 의료체계 전산화의 비전을 제시(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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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을 이용한 정부통계지표가 소매업 매출액에 미치는 예측 변인 탐색: 약국을 중심으로 (Exploring the Predictive Variables of Government Statistical Indicators on Retail sales Using Machine Learning: Focusing on Pharmacy)

  • 이광수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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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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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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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구축된 정부통계지표가 약국 매출액에 영향을 미치는지 머신러닝을 이용하여 변인을 탐색하고 약국 매출액 예측에 적합한 분석 기법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28개 정부통계지표와 소매업종인 약국을 대상으로 2016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의 분석 데이터를 활용하여 머신러닝 기법인 랜덤 포레스트, XGBoost, LightGBM, CatBoost을 통해 예측 변인 및 성능을 탐색하였다. 분석결과 경기관련 지표인 경제심리지수, 경기동행지수순환변동치, 소비자심리지수는 약국 매출액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인으로 나타났고, 회귀성능은 지표 MAE, MSE, RMSE를 살펴본 결과 랜덤 포레스트가 XGBoost, LightGBM, CatBoost 보다 성능이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는 머신러닝 결과를 토대로 약국 매출액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과 최적의 머신러닝 기법을 제시하였으며, 여러 시사점과 후속연구를 제안하였다.

CBD 개발방법론의 B2B System 사례 연구 -Component based Electronic commerce System Project를 중심으로-

  • 장세영
    • 한국전자거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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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자거래학회 2002년도 e-Biz World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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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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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프로젝트 명 : CES Component based Electronic Commerce System 컴포넌트 기반 병원약국 전자상거래 시스템 개발기간 2001년2월∼2002년1월(12개월) ■개발인원(total:16명) 총괄:1명 컴포넌트 개발:6명 Main 시스템 개발:7명 Client(의원/약국)시스템 개발:6명(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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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화장품의 마케팅전략에 관한 연구 -약국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Marketing Strategy for Cosmeceuticals in Pharmacies)

  • 정효숙;김주덕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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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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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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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기능성화장품을 취급하고 있는 개국 약사들을 대상으로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인식, 취급실태, 중요성과 만족도를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약국에서 기능성화장품의 마케팅 활성화방안을 마련하는데 있다. 설문조사결과 약사들의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인식은 아직 저조한 편으로 전문지식을 제고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국에서 기능성화장품의 마케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기능성화장품의 정의 확대, 기능성화장품 심사제도 개선, 다양한 약국 전문 기능성화장품 개발 및 유통, 약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 실시, 기업의 적극적 홍보 및 소비자 네트워크 중시, 의약 공동협력 마케팅 추진, 건강보조식품과 기능성화장품의 연계마케팅, 약국 공간 확보 및 전문적 디스플레이, 제품에 대한 전문적 상담과 적극적 자세 등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의약분업과 같은 약국환경변화에 따라 약국의 경영개선을 위한 방안으로서 기능성화장품의 마케팅 강화 필요성과 구체적인 방안을 설문조사결과를 통해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결과는 개국 약사들의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판매 전략과 기능성화장품제조 및 유통기업의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교육 및 유통전략에 기초를 제공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되리라 본다.

의약분업이후 약국의 전산시스템 도입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troduction of Pharmacy Information Systems After Medical Reform)

  • 정희진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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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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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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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의약분업이후의 환경변화에 따른 개국약국 전산시스템 도입을 위한 수리적 모형을 구축하였다. 조직에 있어서 정보시스템의 도입과정에는 여러 요인들이 포함되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 적합한 AHP기법을 이용하여 요인들간의 선호도를 추출하였다. 또한 대안의 평가와 선정과정에 있어 기업의 자원적인 측면의 고려와 제공되는 데이터의 불명확성 및 여러 목적들을 동시에 고려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의사결정자의 열망수준과 그 만족정도를 반영하기 위해 AHP에서 제시된 선호도를 반영한 퍼지다. 목적계획모형을 제시하였다. 개별목표에 대한 우선순위의 불명확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실제 약국의 자료를 이용하여 보간함수 다목적계획모형의 적용가능성을 알아보았다.

대구시 개원의사와 개국약사의 의약분업에 대한 인식과 태도 (Recognition and attitude to functional division between physicians and pharmacists of practising physicians and pharmacists in Taegu city)

  • 이무식;윤능기;서석권;박재용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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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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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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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89년 10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약국의료보험과 의약분업제도에 관한 태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대구시내 개원의사 및 재국약사를 계통적 표본추출법(systematic sampling)에 의한 표본을 선정하여 우편설문지법으로 1992년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조사하여 회신된 개원의사 184명, 개국약사 157명의 설문지를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현재 시행중인 약국의료보험의 성과에 대해 개원의사는 71.2%가 '실패적'이라고 한 반면 개원약사는 13.4%가 '실패적'이라고 하였다. 개원의사의 50%는 약국의료보험을 폐지하고 의약분업을 도입해야 한다고 한 반면, 개국약사는 66.9%가 의약분업제도와는 관계없이 약국의료보험자체만으로도 성공적인 제도라고 하였다. 개국약사의 약국 1일 평균조제건수는 32.2회였으며, 약국의료보험 이용횟수는 6.2회로 조제건수의 20%에 불과했고, 의사처방전을 지참한 약국의료보험이용횟수는 조제건수의 0.7%였다. 그리고 개원의사의 원외처방전 발행경험자는 58.7%였다. 의약분업제도의 실시에 대해 개원의사는 59.2%가 찬성하였으며 27.7%가 반대하였으나 재국약사는 38.0%가 찬성, 45.5%가 반대 하였다. 그리고 약사가 의사보다 의약분업의 내용을 더 많이 안다고 하였다. 의약분업제도 실시의 찬성자중 찬성이유로 개원의사는 '의약품의 남오용 방지' (54.1%)를 많이 지적한 반면 개국약사는 '의사와 약사의 전문직능 발휘'(62.0%)를 많이 제기하였다. 그리고 분업찬성자에서 개원의사는 52.3%가 '완전강제분업'을 원한 반면, 개국약사는 81.7%가 '부분분업'을 원하였다. 의약분업제도 실시시에 처방전의 발행 방법에 대해서는 개원의사와 개국약사 모두 '일반명' 처방을 44.0%, 89.8%로 가장 많이 원하였고 개원의사에서는 '상품명' 처방도 35.3%나 차지하였다. 의약분업제도의 실시가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에 대해 개원의사 및 개국약사 모두 '의사 약사단체 상호간의 업권문제'를 가장 많이 지적했으며 '국민들의 인식 및 관심 부족' '정부의 의지력 결여' 순으로 일치된 결과로 나타났다. 의약분업실시를 위한 선결조건으로는 '의료시설과 약국의 도시 농촌간의 균등분포'를 가장 많이 지적하였으며 의사는 '약사들의 수용태세 확립', 약사는 '의사의 수용태세 확립'을 그 다음으로 지적해 서로 상반된 결과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첫째, 조사대상 개원의사들은 현행 약국의료보험제도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보인 반면 개국약사들은 긍정적 견해를 보였으나 약국의료보험이용은 극히 저조하고 의사의 처방전 발행도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약국의료보험제도에서 의약분업제도로의 제도적 전환이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 의사와 약사의 의약분업에 대한 의견이 상이한 점으로 미루어 유추할 수 있지만 의약분업제도 실시의 장애요인으로 의 약사단체 상호간의 업권문제와 의약사간의 갈등이 지적되는 바, 이들 모두를 만족 할 대안을 선택하는 것이 쉬운일 아닐 것이므로 국민의 건강보호차원에서 정부의 중립적 의지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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