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암컷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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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종계의 암수 합사가 개체의 스트레스 반응 정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ixed Rearing of Male and Female Chickens on the Stress Response of Korean Native Chickens)

  • 정현철;최은식;권재현;조은정;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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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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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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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한국토종닭 종계에 있어 암수 합사가 개체들의 스트레스 반응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 것으로 스트레스 반응 정도는 합사 이전과 합사 이후 개체들의 H/L ratio, HSPs 유전자 발현량 및 세포 내 DNA 손상율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합사에 따른 개체들의 H/L ratio 값이 합사 이전에 비해 3배 이상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암수 간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HSP-70, HSP90-α 및 HSP90-β 유전자 발현율에 있어 모든 HSPs의 유전자 발현율이 암수 합사 이전에 비해 합사 이후 2.5~3.4배 정도 유의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암컷이 수컷에 비해 합사에 따른 HSPs 발현율 증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세포 내 DNA 손상율 분석에 있어 모든 Comet 지표들이 암수 합사 이전에 비해 합사 이후에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암수 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할 때, 토종 종계에 있어 암수 합사가 암컷과 수컷 모두에게 매우 큰 외적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함을 시사한다고 하겠다.

붉은점모시나비의 국내 분포정보 및 생태적 특성 조사 (Distributional Data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Parnassius bremeri Bremer in Korea)

  • 고민수;이준석;김철학;김성수;박규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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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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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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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붉은점모시나비의 국내 서식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기존에 알려진 채집지와 표본자료, 그리고 실재 잔존 발생지로 알려진 경남 남부지방을 조사한 결과 경남 고성군과 의령군 2개소에서 발생이 재확인되었으며, 이 외에 조사기간 중 강원도 삼척에서 대량 서식지가 발견되었다. 종의 보전을 위한 복원계획 수립을 위해 대량사육기술 개발이 필요하므로 생활사 등 생태적 특성을 위한 기초조사를 실행하였다. 성충의 출현 시기는 5월 중순에서 6월 말까지였다. 산란은 기주식물 외에 주변의 마른 나뭇잎 등에도 하였으며, 암컷 한 마리당 127개까지 산란하였다. 늦은 봄에 산란된 난은 220여 일의 난 기간을 보내고 1월 11일부터 난각을 깨고 부화하며, 부화된 1령유충은 10여 일이 지나 섭식을 시작한다. 항온조건($25^{\circ}C$, 75% RH, l6L:8D)에서 전 유충기간은 65.7일로 각각 1령충 11.2일, 2령충 7.3일, 3령충 12.8일, 4령충 16.2일, 5령충 18.2일이었다. 용기간은 21.3일이었으며, 성충의 수명은 26.2일이었다. 산란조건을 알아보기 위하여 크기를 달리한 산란실을 만들고 각 실 당 접종수를 달리하여 시험해 본 결과 2${\times}$2${\times}$2m이상 크기의 산란실에 암컷 3+수컷 1의 비율로 넣은 경우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흡밀용 당원을 개발하기 위한 실험에서는 흑설탕구와 Fructose구에서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었다.

무당벌레(Harmonis axyridis)의 사육 I;여름 성충의 난황단백질 생성 및 산란력 (I. Laboratoy Rearing of the Aphidophagous Ladybeetle, Harmonia axyridis; Yolk Protein Production and Fecundity of the Summer Adult Female)

  • 홍옥기;박용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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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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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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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 성충의 인공사료(닭의 간 5 parts: 설탕 2 parts, v/W)와 사육법을 개발하였다. 7월 중순에 야외에서 채집한 번데기를 우화시켜 $30^{\circ}C$(16L:8D)에서 사육하면서 무당벌레 성충 암컷의 난황단백질(yolk protein)생성, 산란력(fecundity), 수명(longevity)을 조사하였다. Western blot결과에 의하면 우화후 5일째부터 혈림프에서 낭황 단백질(Vg3와 Vg4)이 발견된다. 무당벌레 100쌍을 대상으로 1쌍씩 개별 사육한 결과 초산은 우화후 7일째부터 시작되고 일생동안 $163.9\pm$144.0개의 알을 산란한다. 수명은 평균 $60.5\pm$36.8일이며 일생동안 단 한번의 산란도 하지 않는 개체는 17%이다. Methoprene(2.5$\mu\textrm{g}$/2$\mu$l)을 처리하면 무처리구보다 1일 빠른 우화 후 4일부터 난황 단백질이 확인된다. 무당벌레의암컷 30개체에서 methoprene(2.5$\mu\textrm{g}$/$2\mu$l)을 1주일 간격으로 반복 투여하여 본 결과 15일이내에 초산을 하는 비율이 무처리구의 51%에서 83.3%로 증가한다. Methoprene은 모든 개체의 산란을 가능하게 함으로서 개체군의 산란력을 높이는 효과를 준다. 무당벌레는 methoprene을 소량(2.5$\mu\textrm{g}$)으로 매주 투여하면 수명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지만, 과다한 양(12.5$\mu\textrm{g}$)의 단 1회 투여는 수명을 단축시키고 산란력을 저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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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성 성스테로이드 호르몬에 의한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의 성분화 교란 (Disruption of Sex Differentiation by Exogenous Sex Steroid Hormones in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 권준영;이찬희;김주영;김상훈;김대중;한형균;임한규;변순규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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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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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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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내분비 교란물질들이 연안 어류의 정상적인 성적 발달을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만, 해산 어종에 대한 이러한 위협을 파악하는 데 이용할 수 있는 적절한 시험 어종은 아직 개발되지 못했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성분화 초기에 어류의 생식소가 외형으로나 조직학적으로 암수 구분이 불분명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조피 볼락 Sebastes schlegeli의 자연 성비, 생식소 구조, 그리고 외인성 성스테로이드 호르몬에 의한 성분화 교란 여부 등을 조사하여 이 종이 시험 어종으로 개발될 수 있는 지를 조사하였다. 1년생 조피볼락 240마리의 생식소를 조사한 결과, 이들의 성비(암수 비율)는 통계학적으로 1:1을 벗어나지 않았으며, 암컷은 유백색의 두터운 생식소를, 수컷은 검은색의 가느다란 생식소를 가지고 있었다. 성분화 시기의 조피볼락 치어를 $estradiol-17\;{\beta}(E_2)$ 또는 $17\;{\alpha}-methyltestosterone$ (MT)으로 처리하여 성분화 교란 여부를 조사한 결과, $E_2$ 처리는 93%의 암컷 유도율을 보였으나, MT 처리의 경우 수컷은 53%였고, 38%가 암수의 생식소 구조를 모두 갖는 intersex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 의하면 조피볼락은 미성숙 시기에도 암수 생식소의 형태가 뚜렷이 다르고, 외인성 성스테로이드 호르몬에 의해 뚜렷한 성분화 교란 현상이 초래되어 시험 어종으로 개발될 수 있는 가능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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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apia Oreochromis niloticus의 성분화시 Aromatase의 작용시기 (The Timing of Aromatase Action for Sex Differentiation in the Nile Tilapia, Oreochromis niloticus)

  • 권준영;;권혁추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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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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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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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어류의 체내에서 성분화를 유도하는 물질이 성스테로이드호르몬(sex steroid hormone)이라는 사실이 잘 밝혀져 있으며, 성스테로이드 생합성 효소의 하나인 aromatase도 성분화에 직접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유전적으로 암컷인 틸라피아 자어(larvae) 집단을 aromatase 저해제(aromatase inhibitor, AI)인 Fadrozole로 침지 처리하여 초기 발생단계 중 어느 시기에 aromatase가 성분화 유도 작용을 하는 지를 조사하였다. Fadrozole 처리 유무 및 처리 농도의 차이는 부화 자어의 생존율에 유의한 차이를 유발하지 않았다. 하지만, 부화후 11일과 13일째에 고농도의 Fadrozole로 처리한 실험군의 자어는 유전적인 성이 암컷임에도 불구하고 유의하게 높은 비율의 자어가 수컷으로 분화하였다. 이 결과는 틸라피아 부화 자어가 스테로이드 생합성 효소의 저해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며, 이 종에서 aromatase의 주된 작용시기가 예상보다 훨씬 빠른 부화 후 11일 전후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또한 이상의 결과는 단 3시간의 AI 침지 처리가 유전적으로 설정되어 있는 성과 반대방향으로의 성분화를 유도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강력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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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업단지 인근 연안 어류의 성비와 intersexuality (Sex ratio and intersexuality in coastal fishes near industrial complex of Korea)

  • 이정식;김재원;박정준;주선미;박지선;이동근;윤태웅;최경희;윤준헌;엄익춘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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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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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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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분석에 이용된 어류는 울산/온산, 시화/안산 및 여수/광양의 산업단지 인근 해역에서 2008년과 2009년에 채집하였다. 분석에는 문절망둑 (Acanthogobius flavimanus), 가숭어 (Chelon haematocheilus), 누치(Hemibarbus labeo), 주둥치 (Leiognathus nuchalis), 숭어 (Mugil cephalus), 풀망둑 (Synechogobius hasta)1,289개체가 사용되었다. 전체 개체의 성비 (암:수)는 1:0.73이었다. 각 지역별 성비는 울산/온산에서는 1:0.79, 시화/안산지역에서는 1:0.81, 여수/광양지역에서는 1:0.25로 암컷의 비율이 높았다. 전체 intersex 출현율은 11.7%였다. 각 지역별 intersex 출현율은 울산/온산에서는 4.98%, 시화/안산지역에서는 14.39%, 여수/광양지역에서는 25.0%로 나타났다. 성에 따른 intersex 출현율은 울산/온산에서는 암컷에서 높았으나 시화/안산과 여수/광양에서는 수컷에서 높았다.

저서성 단각류 Pontogeneia rostrata의 종내 대상분포와 주야-조석주기 (Intraspecific Zonation of the Benthic Amphipod Pontogeneia rostrata in Relation to Diel and Tidal Cycles)

  • 유옥환;서해립;서호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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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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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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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돌산도 모래해안 쇄파대에서 1993년 1월 소조와 대조때 1조석주기 동안 채집한 저서성 단각류 시료를 가지고. 주야와 조석주기에 따른 Pontogeneia rostrata의 종내 대상분포를 조사했다. p. rostrata의 밀도는 대조보다는 소조때 높았다. 개체군을 성체 암$\cdot$수컷과 미성체로 나누어 보면. 미성체와 수컷의 밀도가 각각 소조와 대조때 가장 높았다. 체장빈도 자료에 따르면. 겨울철에 미성체의 사망이 큰 것 같다. 야간 표층에서 소조때는 미성체 그리고 대조때는 성체암$\cdot$수컷이 유의하게 많았다. 이것은 미성체와 성체의 수직이동 양상이 조석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 것으로 여겨 진다. 대조 밀물때 평균해수면 (MSL) 위에 나타난 p. rostrata의 $90\%$ 이상이 성체였다. MSL 위에서 암컷/수컷의 비율이 감소했고. 암컷의 체장은 변동이 없었지만 수컷의 체장은 증가했다. 이것은 몸이 큰 수컷의 활발한 이동습성을 가리킨다. 이런 행동은 큰 수컷의 분포역 확장으로 이어지고, 교미와 섭식경쟁에 있어 큰 수컷에게 유리할 것으로 여겨진다. 성체가 대조 야간에 MSL 위 100cm에서 채집되기도 하지만. 나머지 기간에 p. rostrata 개체군은 대부분 MSL 아래에 머물렀다. 분포중심은 MSL 아래 50cm에서 200cm 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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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발효톱밥 급여에 따른 흰점박이꽃무지의 발육 및 산란 특성 (Development and Oviposition Characteristics of Protaetia brevitarsis (Coleoptera: Cetoniidae) Fed Fermented Mulberry Sawdust)

  • 문형철;임주락;박나영;전형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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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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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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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뽕나무발효톱밥을 이용한 흰점박이꽃무지의 사육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발육 및 산란 특성을 조사하였다.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발육기간은 25, 28, $30^{\circ}C$에서 각각 164.0일, 73.3일, 64.8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짧아졌다. 평균 유충 최고 무게는 $25^{\circ}C$에서 2.94 g으로 가장 높았으며 온도가 높아질수록 유충 무게는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우화한 암컷 성충의 평균 무게는 25, 28, $30^{\circ}C$에서 각각 0.94 g, 0.51 g, 0.54 g이었으며 수컷 성충 무게가 암컷보다 무거웠다. 뽕나무톱밥에 밀기울을 10% 또는 30% 첨가하여 발효시킨 것이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발육에 양호하였다. 유충 집단 사육시 2.5 g 이상인 유충의 누적비율이 75% 정도인 사육 후 75일부터 유충 판매가 가능하였다. 흰점박이꽃무지의 평균 산란수는 83.2개이었으며, 우화 후 3~8주 사이에 전체 산란수의 73%가 산란되었고, 5주째 산란수가 가장 많았다.

소안도에 서식하는 해마(Hippocampus haema) (Pisces: Syngnathidae)의 서식지 특성 및 산란생태 (Habitat Characteristics and Spawning Ecology of Hippocampus haema (Pisces: Syngnathidae) Inhabiting the Soando (Island))

  • 조현근;안중관;김형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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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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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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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2015년 5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도 일대에서 해마의 서식지 특성 및 산란생태를 밝히기 위해 조사하였다. 해마가 서식하는 조사지점은 주로 거머리말 개체군의 초지가 형성되었다. 거머리말 생육밀도와 생물량(Mean±SE)은 각각 춘계(5월)에 136±14.4shoots/m2, 489.8g DW/m2로 가장 높았고, 생육밀도는 추계(10월)에 93±7.0shoots/m2, 생물량은 동계(2월)에 122.3g DW/m2로 가장 낮았다. 본 연구 기간 동안 다이빙과 족대 조사를 통해 293개체의 해마가 확인되었고 해마의 전장은 10.1~87.0mm의 범위였다. 수정란 또는 자어를 보육중인 수컷 개체는 2015년, 2016년 모두 5월부터 출현하여 10월까지 채집되었고, 미성어의 출현은 2015년에는 7월, 2016년에는 6월부터 확인되었다. 산란기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해마의 산란시기는 4~10월까지로 추정되었다. 수컷의 보육낭에서 확인된 수정난수 또는 자어수는 38.3±14.8(20~76)개였고 암컷에서 확인된 포란수는 47.2±8.6(31~59)개였다. 해마의 암컷과 수컷의 성비는 1:1.7로서 수컷의 출현비율이 우세하였다.

우리나라 서해남부해역의 새우류 어획물에 대한 자원생물학적 연구 -1. 어획물조성과 젓새우류의 산란시기- (fisheries Biology of Shrimps in the South Western Waters of Korea -1. Species Composition of Catches and Spawning Season of Acetes sp. for the Korean Shrimp Fishery-)

  • 오철웅;정인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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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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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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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우리나라 새우류 생산의 $45\%$ 이상을 차지하는 서해남부해역의 새우어업에 대한 어획물 조성뿐만 아니라 주요 어획대상종인 젓새우류 (Acetes japonicus, A. chinensis)의 자원생물학적 특성치로서 성비, 체장과 체중 및 포란수와의 상관관계와 그들의 산란시기를 조사하였다. 어장에서 이용되는 주머니얽애그물의 어획물을 2000년 3월부터 2001년 2월까지 매월 채집하였다. 총 59종이 출현하였으며 새우류 14종, 어류 34종, 기타 갑각류 8종 및 두족류 3종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간동안 새우류에 대한 부수어획물의 비는 2000년 4월에 2.4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00년 8월과 2001년 2월을 제외하고 전 기간동안 1 미만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다른 지역이나 다른 국가에서 행해지는 새우어업과 비교해 볼 때 본 어법은 새우류에 대한 어구선택성이 탁월하고 다른 어종에 미치는 영향이 작다는 것을 지적해 주고 있다. 본 연구지역에서 출현량이 가장 많은 분류군은 젓새우류 (A.ja-ponicus, A. chinensis)로 나타났다. 이들의 평균 성비는 젓새우의 경우 1.44 $\pm$ 0.42, 중국젓새우의 경우 1.44 $\pm$ 0.43으로 나타나 두 종 모두 암컷이 더 많이 출현하는 경향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8월에 암컷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젓새우의 평균 포란수는 4,812 $\pm$ 1,511개로 나타났으며, 중국젓새우의 평균 포란수는 5,561 $\pm$ 1,900개로 나타났다. 두 종에 있어서 성숙한 암컷개체는 5월에서 8월까지 나타났다. 또한 생식소 숙도지수 (GSI)는 7월과 8월에 높게 나타났으며, 7월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그들의 산란시기가 여름이라는 것을 지적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