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암종 세포

검색결과 520건 처리시간 0.03초

마커 정보와 방향성 정보를 이용한 자궁 경부진 암종세포 추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tection of Carcinoma Cell of Uterine Cervical Using Marker Information and Directional Information)

  • 이동균;김광백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364-368
    • /
    • 2009
  •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 달리 전암(前癌) 단계가 존재하므로 조기에 발견할 경우 생존율이 높다. 그러나 검체 적정성의 부족과 검체 체취의 오류로 인해 질병이 있음에도 음성으로 나타나는 위음성률이 높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세포 도말검사에서 사용되는 자궁 경부진 세포에서 암종 세포를 추출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영상의 배경 그리고 핵과 세포질 영역의 구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조기 자궁 경부 세포진 영상에서 핵의 추출은 Lighting Compensation을 적용하여 영상을 보정하고, 명암도 분포가 가장 작은 B 채널과 명암도 분포가 높은 R채널과의 OR 연산을 적용한 후, $3{\times}3$마스크를 이용하여 잡음을 제거한다. 잡음이 제거된 영상을 이진화하고 Grassfire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암종 세포의 후보 객체를 추출한다. 추출된 세포 객체에서 핵의 크기, 핵의 면적과 핵의 외곽의 방향성 정보를 이용하여 백혈구와 잡음으로 구성된 객체를 제거한다. 세포 도말검사 과정에서 겹쳐진 부분은 거리 함수와 명암도를 이용하여 마커를 추출하고 추출된 마커 정보와 워터쉐드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겹쳐진 암종 세포를 분리한다. 자궁경부 편평 세포진 400 배율 영상과 자궁 경부 상피내 종양 400 배율 영상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기존의 자궁 경부진 암종 세포 추출 방법보다 효과적으로 암종 세포 영역이 추출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 PDF

식도에서 발생한 기저양 편평세포암종 -1예 보고- (Basaloid-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Esophagus -A case report-)

  • 박훈;박남희;박창권;금동윤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7권10호
    • /
    • pp.888-891
    • /
    • 2004
  • 기저양 편평세포암종은 생물학적으로 악성인 편평세포암종의 변종으로서 상부 호흡소화계에서 빈번하나 식도에서는 아주 드문 종양이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흉부외과에서 식도에서 발생한 기저양 편평세포암종 1예를 경험하였다. 환자는 64세 남자로서 위식도 내시경검사상 앞니로부터 35 cm 되는 부위에 점막에 결절이 발견되어 전원되었다. 위내시경 조직검사상 편평세포암종으로 진단받았다. 좌측 개흉술을 이용한 식도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조직검사상 기저양 편평세포암종으로 진단 되었고 임파선 전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성인여성에서 발생한 유방의 분비성 암종의 세침흡인 세포학적 소견 - 1예 보고 - (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 for Secretory Carcinoma of the Breast in a Female Adult - A Case Report -)

  • 김나래;고영혜;오영륜
    • 대한세포병리학회지
    • /
    • 제11권1호
    • /
    • pp.25-29
    • /
    • 2000
  • 유방의 분비성 암종은 관 기원으로 통상의 침윤성 관암종보다 예후가 좋은 드문 종양이다. 현재까지 분비성 암종에 대한 세침흡인 세포검사의 세포학적 소견에 대해 보고한 영문보고는 소수이며 국내에는 단 1예의 보고가 있다. 최근 저자들은 세침흡인 세포검사로 진단한 유방의 분비성 암종 1예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한다. 세포학적 소견은 약호산성의 분비성 물질로 이루어진 배경에 종양세포들이 판상구조를 보이며 개개로 떨어지는 세포는 거의 없었다. 레이스양 세포질의 다공성 변화는 간혹 반지 양 모양을 이루기도 하여 분비성 암종에 합당하였다. 본 증례에서 알 수 있듯이 분비성 도말 배경과 점액으로 채워진 소낭성 공간 및 간혹 관찰할 수 있는 관상피세포의 이형성은 유방의 드문 종양인 분비성 암종의 정확한 세포학적 진단에 매우 유용한 소견이다.

  • PDF

위샘종과 위샘암종에서의 세포자멸사와 세포증식 (Apoptosis and Cell Proliferation in Gastric Adenoma and Adenocarcinoma)

  • 이동수;강상범;이승우;남순우;유영경;한석원
    • Journal of Gastric Cancer
    • /
    • 제6권2호
    • /
    • pp.91-96
    • /
    • 2006
  • 목적: 일반적으로 DNA가 손상된 세포들은 사멸되거나 적절히 손상된 부위를 복구하여 항상성을 유지하거나, 손상된 DNA를 가지고 계속 증식하여 결국 암으로 진행한다. 그러므로 세포자멸사와 세포증식의 균형의 변화는 조직 항상성 및 암 발생의 중요한 조절기전이다. 이에 본 연구자들은 위샘종 또는 위샘암종 조직을 대상으로 세포 사멸 및 세포증식의 정도를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내시경적으로 절제된 위샘종 41예, 외과 수술로 절제된 위샘암종 100예를 대상으로 면역조직화학적 검사를 시행하여 Ki-67 labelling 지수를 구하고, TUNEL 방법을 이용하여 세포자멸사 지수를 구하여 위샘종에서의 이형성 정도에 따른 발현도의 차이 및 위샘암종에서의 조직분류 및 병기에 따른 발현도의 차이를 관찰하였다. 결과: Ki-67 labelling 지수는 위샘종 $51.90{\pm}1.45$, 위샘암종 $55.33{\pm}0.94$로서 위샘암종에서 의의 있게 높았다(P<0.05). 세포자멸사 지수는 위샘종 $53.27{\pm}2.67$, 위샘암종 $42.41{\pm}1.32$로서 위샘종에서 의의 있게 높았다(P<0.05). 위샘종에서 이형성에 따른 Ki-67 labelling 지수 및 세포자멸사 지수는 차이가 없었다. 위샘암종에서 Ki-67 labelling 지수 및 세포자멸사 지수는 Lauren 분류법에 의한 장형과 미만형, 조기 위암과 진행성 위암, 림프절 전이 유무, TNM 분류에 따른 각 군 간의 통계학적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결론: 샘암종에서의 세포자멸사 지수와 Ki-67 labelling 지수에 대한 연구에서 위샘종은 위샘암종보다 좀 더 정적인 결과를 보이고, 위암발생에서는 세포증식이 중요한 역할을 하나 이 두 지수가 위암의 조직학적 분류 및 병기에 따른 예후와는 관련이 없었다.

  • PDF

피부에 발생하는 편평세포종양 및 기저세포암종 조직에서 CD8 양성 T 림프구와 Foxp3 양성 T 림프구의 분포에 관한 연구 (The Distribution of CD8- and Foxp3-positive T Cells in Skin Squamous Cell Tumors and Basal Cell Carcinomas)

  • 장태정
    • 생명과학회지
    • /
    • 제25권6호
    • /
    • pp.686-692
    • /
    • 2015
  • 암조직에 대한 면역반응은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유도한다. Foxp3 양성 T 림프구는 종양에 대한 면역억제 반응을 유도하여 종양의 성장을 유도하는 반면 CD8 양성 T 림프구는 종양의 성장을 억제한다. 본 연구에서는 피부에서 발생한 편평세포암종, 편평세포 암종의 전암병변인 광선각화증과 보웬병 그리고 기저세포암종 조직에 면역조직화학염색을 시행하여 CD8 양성 T 림프구 및 Foxp3 양성 T 림프구의 분포 그리고 두 종류의 림프구의 비(CD8/Foxp3)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CD8 양성 T 림프구와 Foxp3 양성 T 림프구는 보웬병과 평평세포암종의 침습부위에서 광선각화증과 기저세포암종의 침습부위에 비하여 더 많이 침윤하였으며 CD8/Foxp3는 보웬병에서 광선각화증과 기저세포암종의 침습부위에 비하여 낮았다. CD8 양성 T 림프구와 Foxp3 양성 T 림프구의 침윤 정도 및 CD8/Foxp3는 보웬병과 편평세포암종의 침습부위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기저세포암종과 편평세포암종에서 CD8 양성 T 림프구와 Foxp3 양성 T 림프구는 침습부위에서 종양의 중심부위에 비하여 더 많이 침윤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편평세포종양과 기저세포암종은 서로 다른 면역반응을 보이며 종양내에서도 부위에 따라 상이한 면역반응을 보인다고 생각된다.

자궁 내막의 유두상 장액성 암종의 세포학적 소견 (Cytologic Features of Endometrial Papillary Serous Carcinoma)

  • 공구;홍은경;이중달
    • 대한세포병리학회지
    • /
    • 제1권2호
    • /
    • pp.121-128
    • /
    • 1990
  • 자궁내막의 유두상 장액성 암종은 자궁 내막에서 발생하는 매우 희귀한 선암종의 한 형태로, 동명의 난소 암종과 조직학적으로 동일하며, 매우 불량한 예후를 나타낸다. 대개 이 종양은 말기에 진단되며, 같은 조직학적 소견을 보이는 전이성 난소암종과 혼돈되기 쉽다. 최근, 저자들은 자궁경부-질 도말 표본에서 2예의 유두상 장액성 암종을 진단 하였는데, 그 세포학적 소견은 종양 세포의 유두상 구조가 풍부하게 도말되었고, 종양 세포들은 거대한 핵소체를 가지고 있었다. 도말배경은 괴사성 및 혈성으로 종양소인을 잘 반영하고 있었다. 이 세포학적 진단은 자궁 절제 표본의 조직학적 검사로 확인 되었다.

  • PDF

개 유방 선암종(Adenocarcinoma) 분비물의 세포학적 진단

  • 황순신;조호성;조경오;박형선;김종은;박남용
    • 한국수의병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의병리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대회초록집
    • /
    • pp.137-137
    • /
    • 2002
  • 개 유방 종양은 개에서 가장 흔한 종양들이지만 유방 분비물을 통한 세포학 진단의 의의는 크다. 이들 종양의 진단상 병리조직학적 진단은 보편화되어 있으며 그 정확성도 매우 높다. 그러나 진단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 문제를 간과 할 수는 없다. 본 증례는 전남대학교 부속동물병원에 내원한 9살된 암컷 요크셔테리어 종으로서 유선에서 혈액과 고름이 섞인 분비물이 5개월 동안 관찰되었다. 이들 분비물을 슬라이드에 도말하여 diff-quik 염색후 세포학적 진단결과 다양한 형태의 종양세포, 적혈구 및 호중구가 관찰되었다. 종양세포는 대소부동한 다형태성의 핵을 가지고 있었고, 핵소체는 뚜렷하였으며 핵과 세포질 비율(N/C) 도 매우 높았다. 전형적인 유방 선암종(adenocarcinoma) 세포로 진단되었으며 유방절제후 병리조직학적 검사 소견도 세포학적 진단과 일치하였다. 유방 선암종 분비물의 세포학적 진단은 보다 간편하고 적은 비용으로 진단해 낼 수 있었다. 개 유방 선암종 분비물의 세포학적 진단은 국내보고를 쉽게 찾을 수 없었다.

  • PDF

갑상선 미분화 "도암종"의 세침흡인 세포학적 소견 - 1례 보고 - (Aspiration Cytology of Insular Carcinoma of Thyroid - A Case Report -)

  • 양영일;김찬환;강신광
    • 대한세포병리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46-51
    • /
    • 1994
  • 갑상선 미분화 "도암종"은 예후가 나쁘고 희귀한 종양으로 이 종양의 세침흡인 세포학적 소견에 관한 보고는 1990년 Pietribiasi에 의해 처음 기술된 이후 현재까지 8례가 있을 따름이다. 최근 저자들은 23세 여자의 좌측 경부의 갑상선 종괴로 부터 세침흡인 세포 검사를 시행하여 진단된 갑상선 도암종을 경험하여 그 세침흡인 세포학적 소견을 기술하는 바이다. 환자는 10년전부터 좌측 경부에 서서히 자라는 종괴를 호소하였으며 본 종괴에서 세침흡인 세포학적 검사를 시행하였다. 종괴의 세침흡인 도말은 세포밀도가 높았고 일정한 모양의 작고 둥근 세포들이 "도"구조 혹은 "지주" 구조를 보이며 간혹 개개로 산재되어 있는 세포 및 소포형태도 보였다. "도" 구조 및 "지주" 구조 내에는 미세한 소포형태가 관찰되었고 종양세포들의 핵은 자주 중첩되어 있었다. 갑상선 여포상 선종에서 보이는 성글게 배열된 소포구조도 드물게 관찰 되었다. 세포간의 크기나 모양은 거의 일정하였고 유사분열은 거의 관찰되지 않았다. 핵은 둥글고 뚜렷한 핵막과 미세하게 뭉친 염색질을 가지며 핵소체는 뚜렷하지 않았으며 드물게 젖빛 유리모양의 핵과 핵구가 관찰되었으나 유두상 구조는 관찰되지 않았다. 세포질의 경계는 불명확하였고 간혹 세포질내에 공포가 관찰되었다. 이상의 도암종의 세포학적 소견은 여포상 종양이나 유두상 종양들과는 구분되는 특징적인 소견이라 생각되며 세포학적 소견으로도 도암종의 진단이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 PDF

타액선 선양낭성암종에서 상피성장인자 신호전달 단백의 발현에 관한 면역조직화학적 연구 (IMMUNOHISTOCHEMICAL ASSAYS FOR THE EXPRESSION OF EPIDERMAL GROWTH FACTOR-SIGNALING PROTEINS IN ADENOID CYSTIC CARCINOMAS OF HUMAN SALIVARY GLANDS)

  • 박영욱;김정환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 /
    • 제28권6호
    • /
    • pp.499-510
    • /
    • 2006
  • 인간 타액선 선양낭성암종 조직 18례에 대한 면역조직화학적 염색을 시행하여 종물 주변의 정상 타액선 조직과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1) EGF는 타액선 도관세포와 암종 조직의 50%에서 발현 되었으며, 정상 타액선 조직과 비교하여 암종 조직에서 발현이 증가되어 있지 않았다. 2) $TGF-{\alpha}$는 타액선 도관세포와 선포세포, 그리고 거의 모든 암종 조직에서 발현되었으며, 정상 타액선 조직과 비교하여 암종 조직에서 그 발현이 유의하게 증가되었다(P<0.05). 3) EGFR은 타액선 도관세포와 대부분의 암종 조직에서 발현되었으나, 발현의 강도에서 정상 타액선 조직과 암종 조직간의 차이는 없었다. 4) pEGFR은 정상 타액선 조직에서는 발현되지 않았으며, 암종 조직의 종양세포에서 그 발현이 증가되었다(P<0.05). 5) ErbB2/HER2는 타액선 도관세포와 거의 모든 암종 조직에서 발현되었으며, 정상 타액선 조직과 비교하여 암종 조직에서 그 발현이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P<0.05). 6) 검색된 인자들 중 $TGF-{\alpha}$와 ErbB2/HER2는 관사상체형 암종 조직에서와는 달리 충실형 암종 조직에서 100% 발현되어, 충실형 선양낭성암종의 증가된 악성도에 중요한 역할을 함을 암시하였다. 7) 종물 내의 종양관련 혈관내피세포에서도 위의 인자들이 모두 발현되어 종양관련 혈관내피세포는 선양낭성암종의 증식과 전이에 중요한 역할을 함을 알 수 있었다. 8) 종양 기질 내의 면역관련 세포들에서도 역시 위의 인자들이 발현되어 이들 세포들이 종양의 증식과 생존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추론을 가능하게 하였다. 위의 연구결과들을 종합하면 상피성장인자 신호전달계에 관여하는 인자들 중 $TGF-{\alpha}$, pEGFR, 그리고 ErbB2/HER2가 타액선 선양낭성암종에서 과발현 되었다. 따라서 이들 인자들이 타액선 선양낭성암종의 증식과 생존, 그리고 전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추론을 가능하게 하였다. 추후 면역조직화학적 연구의 한계와 오류를 극복할 수 있는 기법으로 이들 인자들에 대한 재검색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또한 과연 이들 인자들이 암생물학적으로 뿐만 아니라 임상적으로도 전이 및 환자 생존율과 관계된 인자로서의 가치가 있는지 평가해 보아야 할 것이다.

구강암 연구를 위한 동물실험모델의 개발(I) (MAKING IN VIVO MODEL TO STUDY ABOUT HUMAN ORAL CANCER (I))

  • 박형국;김용각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 /
    • 제19권3호
    • /
    • pp.300-310
    • /
    • 1997
  • 편평상피세포암종은 악성종양 중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암종이다. 하지만 편평상피세포암종의 세포주는 다른 악성종양에 비하여 아직까지 많이 개발되어지지 않았다. 또한 동물실험모델을 만들기 위한 이종이식에 있어서 편평상피세포암종은 매우 낮은 생착율을 보이고 있다. 구강암 중에서도 편평상피세포암종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나, 개발된 세포주는 그리 많지 않으며, 더 더욱이 동물실험 모델의 제작은 쉽지 않아, 새로운 치료 약제의 개발이나 치료 방법 개발 등에 많은 제약이 있어왔다. 본 실험에서는 수종의 구강 편평상피세포암종의 세포주를 배양하였고, 특별히 고안된 사육시설을 이용하여 BALB/C nude mice를 사육하였다. 여러 농도의 구강암 세포주를 nude mice의 등에 피하로 이식하였다. 어떤 세포주는 계속적인 성장을 보였으나 어떤 세포주는 완전히 흡수되기도 하였다. 5주 이상을 관찰하였으며, 이식된 종양의 크기를 측정하고, 부피를 계산하였다. 또한 또 다른 동물모델의 제작 방법으로서 특별히 고안된 cap을 nude mice의 등에 이식하고, 그 안에 구강암 세포주를 배지와 함께 이식하였으며, 1주 후에 cap을 제거하였고, 4주 이상을 관찰하였으며, 성장하는 종양의 모습과 크기를 관찰하였다. 본 연구는 구강암 연구에 적절한 동물실험모델을 개발하여 다른 악성종양에 비해 동물실험적으로 연구할 기회가 적었던 구강암 영역의 연구를 활발히 하며, 향후 한국인의 구강암연구에 가장 적절한 동물실험모델을 개발하여, 보다 진보된 구강암 치료방법의 개발 및 신약 등의 개발에 이용하기 위함이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