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암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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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식적 항암화학요법 후에 Capecitabine 단독치료에 반응을 보인 전이성 대장암 환자 1례 (Response to Capecitabine Treatment Following Palliative Chemotherapy for Metastatic Colorectal Cancer: A Case Report)

  • 박대화;김주석;강선형;문희석;성재규;정현용
    • Journal of Digestive Canc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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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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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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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대장암의 치료에 여러 약물이 사용되지만, 5-FU는 오랫동안 대장암의 항암치료의 근간이 되고 있다. Capecitabine은 경구 복용하는 5-FU의 전구체로서, 최근 전이성 대장암의 치료에 사용이 증가되고 있는 약물이다. 저자들은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서 고식적인 항암화학요법으로 1차 치료로서 FOLFOX에 좋은 반응을 보였으나, 부작용으로 중단 후 2차 치료로서 Capecitabine 단독요법만을 시행하였음에도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보이며 추적관찰하고 있는 사례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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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화학요법과 수술을 통해 완전 관해를 획득한 진행성 십이지장 유두암 증례 (A Case of Metastatic Ampulla of Vater Cancer Treated with Chemotherapy Followed by Pylorus Preserving Pancreaticoduodenectomy)

  • 윤해룡;정문재;방승민;박승우;송시영
    • Journal of Digestive Canc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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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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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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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전이성 십이지장 유두암에서 정립된 치료 지침은 아직 없다. 본 증례에서 간 전이 및 국소 림프절 전이가 있는 십이지장 유두암에 대해 단계적 치료를 시행하였다. 원발 부위 종양의 크기를 감소시키고 전이성 병변에 대한 치료를 위해 gemcitabine과 cisplatin 병합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였다. 항암화학요법 후 시행한 반응 평가 상에서 원발 병소의 크기가 감소되었고, 추가적으로 전이성 병변이 발생하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내시경적 유두부 절제술로 원발 부위를 국소적으로 제거하였다. 진단 후 12개월 동안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시행하였으며, 이 기간 동안 영상학적으로 완전 관해를 유지할 수 있었다. 이후 PPPD 및 Intraoperative RFA를 시행하였으며, 수술 후 병리 소견 상 11개의 국소 림프절 중 1개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었으나, 원발 부위에서 암은 발견되지 않았다. 환자는 수술 후 7개월째 재발 소견 없이 외래 추적 관찰 중이다. 본 증례의 경우 항암화학요법과 내시경적 유두부 절제술, 그리고 PPPD 및 intraoperative RFA를 통하여 완전 관해를 유도할 수 있었다. 이런 단계적 접근법이 전이성, 국소 진행성 십이지장 유두암에서 생존율 향상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이를 증례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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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폐로 전이된 전이성 다형태 선종 -증례 보고- (Metastasizing Pleomorphic Adenoma in Right Lung -A case report -)

  • 정원상;남승혁;강정호;김영학;김응수;김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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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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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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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하선에 생기는 전이성 다형태 선종은 매우 드문 질환으로서 조직학적으로는 양성이나 임상적으로는 전이를 일으키는 논쟁의 여지가 많은 병변이다. 저자들은 이하선의 다형성 선종으로 절제술을 경험한 57세 남자에게서, 4년 후에 흉막과 우측 폐, 종격동, 심낭, 늑간근의 다발성 전이를 진단하여 전이암 절제술을 경험하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DNA-PK 및 표피성장인자수용체의 신호전달이 암전이에 미치는 영향 (Expression of DNA-dependent Protein Kinase and Its Relationship with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Signaling in Metastatic Cancer Cell Lines)

  • 황지영;김선희;강치덕;윤만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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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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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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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암세포의 유전적 불안정성은 부적절하게 활성화된 DNA수복경로와 관련되어 있다. 전이성 암은 높은 유전적 불안정성을 나타내는데, 이와 관련하여 본 연구에서는 전이성 암세포에서의 중요한 DNA수복 단백질의 하나인 DN의존성 단백질 키나아제(DNA-PK)의 발현 변화를 조사하였다. 여러 종류의 전이도가 다른 암세포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전이성 암세포들은 각각의 모세포에 비하여 DNA-PK 성분의 조절 소단위인 Ku70/80의 발현 및 Ku의 DNA 결합 활성이 증강되어 있었다. 또한 DNA-PK의 촉매 소단위인 DNA-PKcs의 발현 및 whole DNA-PK복합체의 kinase의 활성도 전이도가 큰 암세포에서 그 모세포보다 증강되어 있음을 알 수 있어, 전이성 암세포의 증강된 DNA수복능은 부적절한 DNA수복을 일으켜 암의 진행 및 전이를 촉진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한편 암세포의 표피성장인자수용체의 신호전달의 증강은 암의 침윤과 전이에 관련되어 있으며, DNA-PK의 기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보고 된 바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표피성장인자수용체의 신호전달과 DNA-PK의 관련성을 명확히 밝히기 위하여 새로 개발된 EGFR tyrosine kinase inhibitor인 PKI166의 DNA-PK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PKI166는 Ku70/80 및 DNA-PKcs의 발현을 억제하였고 이와 관련하여 전이성 및 항암제 다제내성 암세포에서 PKI166에 의하여 항암제에 대한 감수성을 증가시켜 항암제 내성을 나타내는 전이성 암세포 대한 치료법 연구에 DNA-PK가 분자적 표적이 될 수 있음을 밝혔다.

복장뼈로 전이된 저분화 갑상선암: 증례 보고 (Metastasis of Poorly Differentiated Thyroid Carcinoma to the Sternum: A Case Report)

  • 김혜정;윤인영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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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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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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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저분화 갑상선암의 복장뼈로의 전이는 드물어 산발적인 증례 보고가 대부분이다. 저자들은 저분화 갑상선암으로 우측 갑상선편측절제술을 시행 받은 83세 여자 환자에서 수술 2년 후 복장뼈로의 전이가 발생하여 복장뼈 제거술 및 재건술을 시행 받은 드문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말기 유방암 환자에서 발생한 흉막 전이에 의한 거대 종양 1예와 호흡곤란의 치료 (A Case of a Huge Mass Due to Pleural Metastasis and Management of Dyspnea in a Patient with Terminal Breast Cancer)

  • 이나리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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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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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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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유방암 환자의 흉막 전이는 흔한 소견이다. 흉수가 가장 흔한 증상이고 흉수를 동반하지 않는 흉막 결절이나 흉막 판은 비교적 드물다. 본 환자는 말기 유방암으로 인해 흉수를 동반하지 않는 빠른 속도로 악화되는 거대 흉막 종양이 생겨났고 그로 인해 심한 호흡곤란을 경험했던 환자로 보기 드문 증례로서 보고를 하며 이와함께 말기암환자의 호흡곤란의 치료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한다.

경피적 폐생검술에 의한 폐암의 흉벽 전이 -1례 보고- (Chest Wall Implantation of Lung Cancer After Percutaneous Fine Needle Biopsy -A Case Report)

  • 심성보;이성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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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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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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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폐암의 진단에 유용한 방법인 경피적 폐생검술에 미세바늘이 도입된 1970년대 이후 경피적 폐생검술 에 의한 폐암의 흉벽 전이는 아주 희귀하게 보고되고 있으며, 치명적 인 합병증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자들은 65세 남자로 폐암(편평상피세포암, T2N0M0)진단으로 우상엽과 우중엽의 양폐엽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수술전 시행한 경피적 폐생검술 60일(폐절제술 48일)만에 흉벽에 촉지된 직경 1mm 의 돌기를 발견하였라.이 돌기는 20일 만에 직경 1.5cm의 화농성 종괴로급속히 성장하여 폐암의 흉벽 전이로 진단하고 ni생검술 80일째 종괴를 포함한 광범위 절제술과 피부 이식술을 시행하였다. 병리 조직 검사상 피부와 피하 지방 조직의 흉벽에 전이된 암으로 훤발성 폐암과 같은 편평상피세포암으로 확 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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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밑샘 선양낭성암종 제거 9년후 발생한 폐전이 결절 절제술 - 1예 보고 - (A Resected Solitary Pulmonary Metastasis 9 Years after the Removal of Submandibular Adenoid Cystic Carcinoma - A case report -)

  • 서민범;이석기;임성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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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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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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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선양낭성암종은 귀밑샘 및 턱밑샘에서 발생하는 비교적 드문 종양으로 치료는 수술적 제거와 재발 방지를 위하여 방사선요법을 시행하지만, 국소적 재발은 흔하고, 원격 전이는 드물지 않게 발생한다. 저자들은 일차성 턱밑샘 종양을 제거한 9년 후에 폐로 원격 전이가 된 59세 남자환자를 좌측 폐쐐기절제술 후 추적 관찰 84개월 동안 재발 없음을 보고하는 바이다.

접형동암 환자에서 척수공동증을 동반한 척수내 전이 -증례 보고- (Sphenoid Sinus Carcinoma with Intramedullary Spinal Cord Metastasis and Syringomyelia -Report of A Case-)

  • 오윤경;김영숙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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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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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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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목적 : 접형동에 발생하는 일차성 암은 매우 드물어 전체 부비동 악성종양의 $0.3\%$를 차지한다. 접형동암이 드물게 발생되므로 많은 환자들을 분석하여 얻은 치료결과나 생존기간의 통계가 지금까지도 보고되지 않았다. 이에 본원에서 치료를 시행했던 접형동암 환자 1예의 치료경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 보고 : 일부 증례보고들과 소수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던 연구들을 재검토한 한 보고에 따르면 2년 생존율이 $7\%$였다. 본 증례는 접형동암으로 진단된 후 지금까지 29개월동안 생존하고 있다. 또한 척수내 전이는 암환자에서 드문 합병증인데 본 증례에서는 접형동암으로 진단된 후 25개월 만에 갑자기 하지 마비증세와 배뇨곤란을 호소하여 흉추부위를 MRI촬영한 결과 척수내 전이성종양을 3번 4번 흉추부위에서 관찰할 수 있었고 척수공동증을 그 이하부위에 동반하고 있었다. 저자들은 접형동암환자에서 척수공동증을 동반한 척수내 전이소견을 보인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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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를 동반한 진행성대장암의 항암 치료에 대한 접근 (Access of Anti-cancer Treatment for Advanced Colon Cancer with Metastasis)

  • 김현건
    • Journal of Digestive Canc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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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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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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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식생활의 서구화와 대장암 검진의 증가로 인하여 국내의 대장암 유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보고에 의하면 남자에서는 종양 발생률 2위, 여자에서는 종양 발생률의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비록 대장내시경이 대장암의 진단과 선별검사에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여전히 대장암의 20-25%는 이미 진단 당시에 전이를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최근 10년 동안 이러한 전이성대장암의 고식적인 치료로 irinotecan과 oxaliplatin 등의 약제들의 개발과 이들의 다양한 조합에 관련된 연구들이 보고되어 왔으며, 분자생물학적인 발전에 힘입은 표적 치료제의 개발과 이에 대한 다양한 연구들은 향후에도 진행성대장암 환자들의 종양 반응률과 생존기간을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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