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암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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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굴 주변의 지질과 지형경관 (A Study on Landforms related to Geology in the vicinity of Uro Cave)

  • 김주환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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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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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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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연구의 목적은 우로굴의 발달과정과 지형적 특성과의 관계를 밝히려는 것이다. 이 지역의 산계는 북서부, 중부, 남동부로 지역구분이 가능하다. 수계는 3차수 하천이 발달하였으며, 분기율은 7.0과 4.0이다. 하계망의 발달이 유리하지않은 지역이며 따라서 하계밀도도 주변지역보다 낮다. 지질은 퇴적암류, 변성암류, 화성암류가 다양하게 분포되어있다. 토양의 분포는 구릉지와 산악지에 분포하는 암쇄도 및 적황색토, 구릉지와 산록지에는 석회암이 잔재된 적황색색토 또는 암쇄토가 발달되어 있다.

분화용 배양토가 구절초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il Mixture on the Growth of Chrysanthemum zawadskii var. latilobum KITAMURA)

  • 신영섭;윤세영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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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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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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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유망 야생화의 하나인 구절초의 생육에 적합한 배양토를 구명하기 위해 무기재료로서 버미큘라이트, 펄라이트, 암쇄토, 모래, 밭토양을 사용하고 유기물원으로서 피트모스, 부염, 퇴비를 혼합한 배양토를 조성하여 구절초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다. 구절초의 생육은 유기물원으로 부엽이 들어간 배양토에서 피트모스나 퇴비를 혼합한 것에 비해 현저히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험 후 배양토의 이화학성 분석 결과 부엽과 피트모스를 사용한 배양토의 화학성은 모든 성분에 있어서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으나 퇴비를 사용한 처리에서는 pH가 ($8.6{\sim}8.9$)로 매우 상승하였고 인산의 함량이 ($237{\sim}1158\;mg/kg$)로 높아져 구절초의 생육을 불량하게 하는 원인이 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피트모스는 화학성분 조사 결과로서는 부엽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양분의 공급 능력에서 부엽에 미치지 못하여 구절초의 생육이 불량하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구절초의 생육에 대한 통계처리 결과를 살펴보면 구절초의 배양토에 있어서 부엽을 유기물원으로 혼합한 상토가 피트모스나 퇴비에 비해 유의성 있는 생육의 증가를 보여 주었다. 부엽을 사용한 VPL, SaVPL, SVPL, UVPL 처리 간에 있어서도 VPL과 UVPL처리가 SaVPL 및 SVPL에 비해 유의성 있는 생육차이를 보였다. 피트모스를 혼합한 처리들과 퇴비를 혼합한 처리들 사이에는 피트모스 처리들이 퇴비에 비해 생육이 양호한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는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못하였다.

개간지상전에 발생하는 지조고사현상의 원인구명시험 (Study on the Cause of Die-bark of Shoot in the Mulberry Field in the Reclaimed Hill Land in Korea)

  • 류근섭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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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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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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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최근 우리나라 각지의 신개간지상전에 원인불명의 지조고사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그 원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대표적인 피해상전을 택하여 토양의 물리성조사와 토양 및 식물체내의 붕소함량을 분석한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피해증상의 특징은 발아도중 즉 탈포∼연구기까지 개엽하다가 갑자기 말라 죽는다. 2. 피해상전은 화강암모재에 사양토(암쇄토)로 되어 있으며 건전상전은 화강암모재에 양토로 되어 있었다. 3. 유효토심은 피해상전이 10∼20cm, 건전상전이 40∼50cm로서 유의있게 깊었다. 4. 표층토양의 토양반응과 유효붕소함량간에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5. 표토층의 유기물함량과 유효붕소함량간에는 유의한 회귀관계를 보였으며 고도로 유의한 정상관계수를 얻었다. 6. 토양중 유효붕소함량은 피해상전이 0.13∼0.20 ppm, 건전상전이 0.39∼0.49ppm으로서 피해상전보다 유의있게 많았다. 7. 토양중 아연함?은 피해상전이 0.95∼1.67ppm, 건전상전이 0.78∼1.23ppm으로 유의성이 없었다. 8. 피층내 붕소함량은 피해상전이 10.63∼12.99ppm, 건전상전이 18.42∼21.02 ppm으로 피해상전보다 유의있게 많았다. 9. 피층내 아연함량은 전자가 26.0∼33.8 ppm, 후자가 25.2∼30.7 ppm으로 유의성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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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광물 (Soil Mineralogy)

  • 장용선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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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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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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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우리 나라에서 토양의 점토광물에 관한 최초의 연구는 1958년 김제지방의 답 토양에 관한 연구로 (Dewan, 1958)시작되었다. 1960년대 시작하여 1970년대 까지는 주로 토양점토광물의 동정이 이루어 졌다. 점토광물의 동정(同定)에 사용된 잔적토(殘積土)(Residual Soil)로는 화강암(花崗岩), 화강편마암(花崗片麻岩), 현무암(玄武岩), 석회암(石灰岩), 혈암(頁岩), 제(第)3기층(紀層), 홍적층(洪積層) 유래 토양과 토양종류별(土壤種類別)로는 과부식회색토(寡腐植灰色土), 염류토(鹽類土), 충적토(沖積土), 적황색토(赤黃色土), 화산회토(火山灰土), 퇴적토(堆積土), 갈색토(褐色土), 암쇄토(岩碎土), 저위생산답(低位生産畓)이였으며, 토양점토광물(土壤粘土鑛物)과 작물수량성(作物收量性) 관계에 관한 연구가 실시되었다. 1980년대에 들어와서는 토양중의 1차광물과 점토광물의 풍화에 대한 안정도와 1차광물의 동정이 행해졌으며, 이밖에 Kaolinite 입자의 전하에 관한 연구등 점토광물의 흡착과 활성 연구, 점토광물의 토양개량재로서의 흡착과 화학적 특성 변화 연구와 점토광물의 토양개량 시용효과에 관한 연구가 행해졌다. 1990년대에 들어와서는 토양 중의 1차광물과 점토광물의 정량에 대한 자료가 축척되었고, 토양의 풍화에 대한 안정성과 생성기작, Zeolite와 새로운 광물이 합성되었다. 또한 합성광물을 이용한 농업과 산업광물로의 응용성 환경 산업에서의 적용가능성에 대한 평가가 시도되었다. 토양의 점토광물의 조성에 관한 연구는 토양 모재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는데, 화강암(花崗岩)에서는 Halloysite, 화강편마암(花崗片麻岩)에서는 Kaolinite, Metahalloysite, Illite, 산성암(酸性岩)에서는 Kaolinite, Venrmiculite와 Chlorite의 중간광물, 현무암(玄武岩)에서는 Illite, Kaolinite, Vermiculite, 석회암(石灰岩)에서는 Vermiculite-Chlorite 중간광물, Kaolinite와 Illite, 혈암(頁岩)에서는 Kaolinite, Halloysite, Illite 외 Vermiculite-Chlorite, 화산회토(火山灰土)에서는 Allophane이 주광물이었다. Soil Taxonomy와 토양광물과의 관계에서, 답 토양에서는 Entisols의 주점토광물은 2:1형과 1:1형 광물이지만 Inceptisols와 Alfisols에서는 Halloysite가 대부분이다. 밭 토양의 경우는 Alfisols의 주점토광물은 Vermiculite, Illite, Kaolinite이었고, Ultisols에서는 Vermiculite-Chlorite 중간광물이었다. 산림토양에서는 Inceptisols중에서 Andept는 Allophane, Alfisols에서는 2:1 광물이지만, Ultisols에서는 Halloysite이다. 모재별 조암 광물의 풍화와 점토광물의 생성과정에서 화강암(花崗岩)과 화강편마암(花崗片麻岩)의 장석류(長石類)는 kaoline광물로, 이 밖의 운모광물(雲母鑛物), 녹니석(綠泥石), 각섬석(角閃石), 휘석(輝石)으로부터 생성된 illite, chlorite, vermiculite는 풍화중간에 혼층단계(混層段階)를 거쳐서 kaoline 광물로 풍화된다. 석회암(石灰岩) 토양의 smectite가 Mg농도가 높은 토양용액으로부터 침전되어 생성되었거나 운모 또는 chlorite에서 유래된 vermiculite의 변성작용에 의해 생성되고, 혈암(頁岩)토양의 점토에 illite가 주로 풍화에 저항성이 큰 미립자의 함수백운모(含水白雲母)로부터 유래되며, 현무암(玄武岩) 중의 장석류(長石類)는 kaoline광물로, 휘석(輝石)은 chlorite${\rightarrow}$illite의 풍화과정을 거친다. Zeolite, 함불석 Bentonite, Bentonite 등 우량점토 광물이 분포과 광물조성, 이화학적 특성이 조사되었고, 토양의 물리적, 화학적 성질의 개선을 필요로 하는 토양의 개량을 위해서 Bentonite, Zeolite, Vermiculite 등의 토양 개량재(改良材)로서의 기초연구와 이들 개량재 시용효과에 관한 연구 등이 주로 논토양에서 수행되었다. 점토광물과 수량관계를 보면 Montmorillonite를 주점토광물로 함유된 답 토양의 수도수량이 1:1 광물을 주점토광물로 함유하고 있는 토양에서의 수도수량 보다 높았다. 토양광물에 관한 기초연구(基礎硏究)로서 양이온교환능과 포화이온의 영향, 입자의 전기화학적 성질, 흡탈착 성질, 표면적과 등전점, 해성점토에 대한 압밀점토(壓密粘土)의 변형율(變形率)의 추정 등이 주로 연구되었다. 부가가치가 낮거나 폐기되는 광물을 이용하여 토양개량재 혹은 흡착제를 형성하는 연구가 알카리 처리에 의한 Zeolite 합성에 집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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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ès 방법(方法)에 의(依)한 다량요소(多量要素)의 적정시용(適正施用) 비율(比率) 결정(決定)에 관(關)한 연구(硏究) I. 초지(草地) 토양별(土壤別) 음(陰)이온 N : S : P 적정시용(適正施用) 비율(比率) (The Optimal Combination of Major Nutrients Computed by The Homès Systematic Variation Technique I. Determination of the Optimal Combination of Anions N: S: P in Fertilization on the Various Grassland Soils)

  • 정연규;윤상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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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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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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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초지개발(草地開發)이 유망시(有望視)되는 전국각지(全國各地)의 미개간(未開墾) 산지(山地)의 표토토양(表土土壤)을 채취(採取)하여 $Hom{\grave{e}}s$의 Systematic Variation방법(方法)에 의(依)한 다량요소(多量要素) Anions N: S: P 적정시용비율(適正施用比率) 결정(決定)을 위(爲)한 pot시험(試驗)을 에서 수행(遂行)한 결과(結果)는 1. 안양등(安養等) 6개(個) 지역(地域)의 토양(土壤)에 대(對)한 혼파목초재배시(混播牧草栽培時) 각(各) 토양(土壤) 및 초종별(草種別) 다수확(多收穫)을 위(爲)한 당량비 기준(基準) N: S: P적정시용비율(適正施用比率)이 계산(計算)되었다(표(表)5). 2. 혼파목초(混播牧草)에서 화목과목초(禾木科牧草)의 수량증수(收量增收)는 각토양(各土壤)이 C.E.C, OM, T-N, Avl $P_2O_5$ 특성(特性)들과 정상관관계(正相關關系)가 있고 무기(無機)Cation 함량(含量), 염기포화도 및 pH와의 관계(關係)는 뚜렷하지 않았다. 3. 각토양중(各土壤中) Ca, Mg함량(含量)과 정상관(正相關)을 보인 두과목초(荳科牧草)의 수량증가(收量增加)는 혼파목초(混播牧草) 총수량증가(總收量增加)의 요인(要因)이 되었다. 4. 두과목초(荳科牧草)의 수량증수(收量增收)를 위(爲)하여 제주(濟州)의 화산회토(火山灰土)에서 S, 대구(大邱)의 수성암(水成岩) 암쇄토(岩碎土)에서 P시비비율(施肥比率)이 높게 나온것은 초지조성(草地造成) 및 비배관리(肥培管理)에 유의(留意)되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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