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암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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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mparison Study: the Risk Factors in the Lifestyles of Colorectal Cancer Patients and Healthy Adults (대장암 환자와 건강인의 생활습관 비교)

  • Yoo, Yang Gyeong
    • Proceedings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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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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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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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장암 환자들의 암으로 진단받은 당시의 생활습관 실태를 암 병력이 없는 일반 성인들과 비교해봄으로써 대장암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규명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 설계: 대장암 환자의 생활습관 실태를 파악하고, 대장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확인하기 위하여 대장암 환자와 암 진단을 받지 않은 건강인을 대상으로 시도된 후향적 비교 조사연구(retrospective comparison survey study). 연구 대상자는 2011년 10월부터 2012년 8월까지 대장암으로 진단된지 1년 이내로 J대학교병원 내의 암전문연구센터에 내원한 대장암 환자 107명과 동 시기에 동 병원을 방문한 암환자 아닌 환자의 보호자 중 암진단을 받지 않은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빈도 짝찟기를 통해 연령, 성별 및 배우자 상태 등이 동질한 124명이었다. 연구 도구는 김화영(2011)의 생활습관 측정도구(Content Validity Index [CVI], Mean expert proportion=0.98) 를 저자의 승인 하에 사용하였으며, 관련문헌을 참조하여 수정 보완한 후 식습관, 음주 및 흡연 습관, 휴식 및 활동 습관, 스트레스 관리 및 정기검진습관 등의 5개 하위영역으로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인스턴트식품 섭취여부, 스트레스 해소정도, 육류 익힌정도(살짝 익힘/탈정도로 익힘) 및 평소 주로 먹는 음식(채식/육식 여부)이 대장암 발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대장암환자군과 건강인군의 생활습관을 비교한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하여, 평소 식습관에서 인스턴트식품 등의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스트레스가 발생(인지)될 때 이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하며, 육류섭취 시 살짝 익혀서 먹는 습관이 실천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평소에 육류 섭취를 줄이고 섬유질이 많은 채식 위주로 식사하도록 권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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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ion of visceral fat obesity and other lifestyle factors with prostate cancer (비만으로 인한 전립선암 발생의 영향연구 : 복부비만도 측정과 그 외 생활 요인)

  • Kim, Myeong-Seong
    • Korean Journal of Digital Imaging in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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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7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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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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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우리나라의 암 발생률은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고 그 중에서도 전립선암은 갑상선암을 제외했을 때 남성에서 가장 높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암이다. 전립선암은 그 동안 선진국에서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진 암 종이지만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 행태 변화로 인하여 국내에서도 발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 환경에 맞는 내장 지방 분포와 같은 정확한 비만도 측정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증가율 1위를 보이고 있는 전립선암 발생의 원인 관계를 찾고자 한다. 본 연구는 환자와 정상군 비교를 하는 환자-대조군 연구이고 본 연구를 위하여 임상시험 윤리위원회 (IRB) 승인을 받았다 (NCC2014-0124). 환자군은 2014년 8월 1일부터 2015년 1월 6일 까지 국립암센터를 방문하여 전립선암을 진단받고 수술과 항암치료 그리고 방사선 치료를 시작하지 않은 초진을 대상으로 하였고, 정상군은 2009년 11월부터 2014년 9월 30일까지 공단검진을 목적으로 국립암센터를 방문한 정상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전립선암 연구는 환자 총 52명에 평균 66세 (51 - 82세)이고 정상군은 총 50명에 평균 64세 (59 - 75세) 이다. 모든 연구 대상자들의 생활 요인 평가를 위하여 암 가족력, 흡연, 음주 상태, 운동, 등을 추가적으로 설문 조사하였다. MRI 영상의 배꼽 주위에서의 내장 지방과 피하지방을 전용 분석 컴퓨터를 활용하여 측정 하였다. 복부비만율은 환자군과 정상군에서뿐만 아니라 (p = 0.03), 전립선암 악성도와 (Gleasonscore; p = 0.001)도 통계적 차이를 나타냈다. 하지만 BMI 결과와는 전립선암 발생과 악성도에서 무관함을 보인 것에 반해 허리둘레는 전립선암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나타났다. 한편 전립선암의 또 다른 악성도 지표인 PSA는 비만 측정치와의 상관성이 Gleason score와 보다 대체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학력, 운동량, 흡연, 음주 상태와 같은 생활 특성에 따른 전립선암 발생의 영향 관계는 뚜렷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서 전립선암의 발생 위험도와 악성도 지표로 복부 비만도가 유용함을 나타냈고 간단한 신체 계측 지표 활용으로는 BMI보다 허리둘레 측정치가 더 암 발생의 연관성이 높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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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iction of epigenetic carcinogenesis based on protein network (단백질 네트워크 기반 후성유전학적 암 발생 기전 예측)

  • Jin, Hye Jeong;Lee, Jihoo;Kim, Hak Yong
    • Proceedings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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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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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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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DNA 염기서열 자체에는 변화가 없으나 크로마틴의 변형을 통하여 유전자의 발현 양상이 변하는 현상을 후성유전이라 한다. 최근에 이런 후성유전학적 변이가 암 발생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 연구에서는 암 관련 단백질과 암 관련 후성유전 단백질 상호작용 네트워크를 통하여 암과 후성 유전적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먼저 상호작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허브에 해당하는 히스톤 변형 단백질 20개를 추출하였다. 추출한 20개 단백질을 KEGG pathway에 적용하여 암 관련 단백질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암 관련 단백질 발현양상을 확인할 수 있는 Expression Atlas로부터 발현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단백질을 분류하고, 발현 정보를 KEGG pathway 위에 있는 단백질에 적용함으로써 후성유전학적 암 발생 기전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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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erence in the Incidence Rate of Kidney Cancer in Korea by Relative Level of Household Income and SEER Stage at Diagnosis (우리나라 신장암의 소득 수준별 발생률과 진단시 병기의 차이)

  • Hwang, Jeong-In;Ki, Myung;Son, Mia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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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2 n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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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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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A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whether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incidence of kidney cancer according to income level and the difference in delayed diagnosis. To this end, the incidence of kidney cancer in Korea was analyzed by income level and by stage. From 2015 to 2017, a national kidney cancer cohort was established by linking the KCCR(Korea Central Cancer Registry), NHISS(National health insurance sharing service), and the HIRA(Health insi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 database to calculate the kidney cancer incidence by stage and income level. During the study period, the incidence of kidney cancer in Korea increased in all income deciles, but decreased only in the medical aid population. The incidence of kidney cancer in Korea was 7.35 per 100,000 people, and 83.54% of them were locoregional kidney cancer. In the top 20% of the income decile, there was a high incidence of 21.46 cases per 100,000 people, among which 18.37 cases were locoregional kidney cancer. On the other hand, even after adjusting for risk factors related to kidney cancer, it was confirmed that the lower the income level, the higher the risk of being diagnosed with kidney cancer with distant metastasis (lowest income 20% adj.OR 1.807, 95% CI 1.411-2.222). In the insured population, the risk ratio of being diagnosed with unknown stage was 1.926 (95% CI 1.317, 2.816). The higher the income level, the higher the frequency of early cancer diagnosis, but the lower the income level, the higher the risk of being diagnosed with metastatic kidney cancer or an unknown stage, so health inequality according to income level was observed.

암의 발생기작

  • 임영희
    • Proceedings of the Korean Journal of Food and Nutri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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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0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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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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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종양은 아직 그 발생 원인과 기작이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으므로 정확한 정의를 내리는 것은 어려우나 일반적으로 종양이란 정상 세포가 갖고 있는 세포 분열의 특이성을 상실하여 일어나는 조직의 자율적인 과잉 성장을 말한다. 이와 같은 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에 의한 종양을 임상 및 병리 형태학적으로 양서 종양과 악성종양으로 분류한다. 양성 종양을 일으키는 종양 세포는 정상 세포와 비슷할 뿐 아니라 그 주변 세포들과 확실한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증식도 느리며 다른 부위로의 전이가 없다. 이에 반해 악성종양은 일반적으로 증식도 빠르고 이형의 세포로서 주변의 조직으로 확산, 전이될 뿐만 아니라 최종적으로 숙주인 개체를 사망시킨다. 악성종양은 다시 상피 조직에서 유례한 암, 비상피 조직에서 유래된 육종, 백혈구에서 유래된 백혈병 등으로 구별하지만 그의 본질은 거의 같으며 모든 악성종양은 통속적으로 암이라고 불리운다. 종양의 발생원인으로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화학물질, 바이러스 및 유전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의 발암물질로 알려진 benzopyrene에 의한 발암 등 연구에 의해 화학적 발암원들은 직접 발암 물질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체내에서 대사된 후 이들 대사 산물일 DNA 등에 작용함으로써 발암이 유도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같이 화학적 변화를 거친 후에야 DNA에 영향을 미치는 것외에 다른 화학물질들은 또 다른 기작을 통해 암을 유발하는데 쥐의 피부에 benzopyrene을 한 번 처리하면 암을 유발하지 않으나 여기에 phorbol ester를 처리하면 높은 빈도로 암이 형성된다. 여기서 benzopyrene과 같이 세포의 DNA에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작용을 하는 발암물질을 발암개시제라 하고 phorbol ester처럼 그 자체로는 발암능이 없으나 발암개시제에 노출된 세포에 영향을 미쳐 발암능을 크게 강화시켜 주는 것을 발암촉진제라고 한다. 암은 세포증식 제어계에 DNA가 이상을 일으킨 현상을 말하는 데 이와 같은 DNA의 변형된 유전정보에 의해 암과 관련된 단백질을 합성하므로 이 DNA를 암유전자라 부르며 바이러스에서 유래된 것을 V-one 그리고 세포에서 유래된 것을 c-one이라 한다. 암유전자는 본래 암을 형성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증식제어 유전자로서 변이나 비정상으로 활성화 됨으로써 암을 유발시키므로 proto-oncogene이라 부른다. 또한 고등동물의 유전자 중에는 세포성장을 억제하는 유전자들이 있으며 이들은 세포의 성장 생존 분화를 조절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따라서 이들 유전자는 세포의 암변형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들 유전자의 이상으로 세포성장 억제기능이 상실되면 세포의 과잉 성장이 초래되면 결과적으로 암으로 유발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암세포에서 암억제 유전자의 이상과 암유전자의 활성화가 함께 발견 되면서 정상세포가 암으로 변형되는 과정에는 암억제 유전자의 이상과 암유전자의 활성화가 동시에 관여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상 세포가 암을 유발하기 위해서는 발암의 다단계설에서와 같이 여러 단계의 변과가 필요한데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정상세포의 염색체가 변화되어 정상세포들이 가지고 있는 세포분열의 특이성을 상실하고 증식이 빠르고 저항력이 강한 세포가 선택 되어지고 비정상 서ㅔ포으 과잉 분여러에 의해 종양이 형성되며 이어서 혈관의 신생을 촉진하는 맥관형성, 전이 등이 과정을 거쳐 신체의 다른 부위로 전이된다. 20세기 초까지는 암은 노화와 함께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나는 피할 수 없는 질병으로 여겨졌으며 그 치료도 조기에 발견된 암환자에게 외과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 이었다. 그러나 현재에는 암환자의 80% 이상이 환경적 요인에 의해 암이 발생 된다고 믿어지고 있다. 과거 치료에 중점을 둔 것에서 점차 예방의 가능성과 그 방법의 모색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치료적인 면에서도 외과적 수술 이외에 방사선 치료, 항암제의 투여 등 약물요법, 면역요법의 이용 이외에 더 나아가 gene theraph 및 tumor vaccines 개발에 대한 관심도 증가되고 있다. 국제암연구협회에서는 인간에게 발암이 가능한 물질의 종류를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발암 가능성이 높다고 널리 알려진 위험요인을 크게 나누어 보면 다음과 같다. 흡연, 음주, 식이요인, 호르몬 및 기타 요인으로 약물, 자외선 등을 들 수 있는데 현재까지 이들 요인에 의한 발암 기작이 완전히 규명된 것은 아니지만 이들에 의한 발암의 확률이 높다는 것은 사실이므로 이 위험요인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암발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암발생의 예방법으로는 암발생 자체를 예방하는 것과 이미 발생한 암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현재까지의 여러 연구 결과들을 보면 유전적인 요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발암 위험인자들은 개개인의 생활습관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1992년 대한 암협회에서는 '암 예방 14개 권장 사항'을 발표하여 국민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내용의 반 이상이 식생활 습관과 관련되어 있을 정도이므로 암예방에 있어서의 식품의 역할이 매우 크다 할 수 있다. 따라서 건전한 생활습관과 더불어 적절한 식품의 섭취는 암예방을 위한 기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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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ssociation between Physical Activity and Risk of Breast Cancer (신체활동량과 유방암 발생과의 관계)

  • Kim, Myeong-Seong;Nam, Young-Hee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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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0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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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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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number one female cancer in Korea is breast cancer, and the incidence rate continues to increase. There are many opinions that this is due to the impact of increased sedentary life along with economic growth. In this study, the international standard exercise status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patients and normal group who visited to the specialized cancer hospital in Korea, and to standardized scores of the exercise status (MET score) obtained from questionnaire were used to compare the impaction on breast cancer risk and difference of the MET score between the patients and control group. The ages of the study subjects were selected as subjects without statistical differences between the patients group and the normal group. also done with survey the family history, BMI, the menarche, age at birth of first child, the degree of education to exclude impaction on breast cancer risk depending on physical activity. In general, the breast cancer patients showed lower MET scores than the normal group, and the effect of activity on breast cancer was greater in post-menopausal women than in pre-menopausal women. Also BMI was similar to breast cancer risk. Maintaining proper weight through exercise can reduce the accumulation of carcinogens in breast cancer in the body, thereby reducing the incidence of breast cancer.

Metastatic Tumor in Hand (수부에 발생한 전이암)

  • Rhee, Seung-Koo;Chung, Do-Hyun;Kong, Chae-Gwan;Kim, Jeong-Ho
    • The Journal of the Korean bone and joint tumor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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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9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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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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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Skeletal metastasis are common in terminal malignant tumor patients over 30% of incidence, but hand acrometastasis are very rare under 0.1% in terminal cancer patients. We have reported 5 cases of hand acrometastasis herewith the review of literatures. In the preterminal malignant tumor patients, sudden painful swelling on fingers and osteoporosis on X-rays are thought to be the earliest sign of hand metast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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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_{CHECK}^{\surd}$ Zone_kahp 칼럼 - 암 사망률은 줄고 일부 암 발생률은 늘고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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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6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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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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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12년 1월 5일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암으로 인한 전반적인 사망률이 감소하였다는 희소식이 전해졌지만, 일부 암 발생률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소식 역시 전해졌다. 미국 암학회(the American Cancer Society, ACS)에서 1월 4일 발간한 'A Cancer Journal for Clinicians'에 따르면, 1999년부터 2008년까지 특정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아메리카 인디언과 알래스카 원주민을 제외하고 모든 인종의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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