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알코올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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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농도가 매실 리큐르의 제조 중 성분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lcohol Concentration on Quality Changes of Maesil (Prunus mume) Liqueur during Leaching and Ripening)

  • 이신호;박나영;채명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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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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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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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매실리큐르 제조시 사용되는 알코올 농도에 따른 숙성 중 매실 리큐르의 품질 변화를 비교 검토하였다. 산도의 경우, 알코올 농도 30%, 45% 처리구는 숙성 2개월까지는 농도에 관계없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그 이후 뚜렷한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pH와 색상은 알코올 농도가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환원당 함량은 담금액의 알코올 농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숙성 중 polyphenol 함량은 알코올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각 처리구별 30%와 45% 처리구의 경우 숙성 3개월째 각각 630.6, 686.1 ppm 60% 처리구는 숙성 4개월째 791.1 ppm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담금액중의 유리당은 fructose, glucose, sucrose, maltose가 검출되었으며, 알코올 농도에 관계없이 sucrose와 maltose에 비해 fructose와 glucose의 함량이 높았다. 매실 리큐르 숙성 중 총 유기산 함량은 알코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알코올 농도와 관계없이 citric, lactic, malic, succinic 및 acetic acid순으로 검출되었다. 고 알코올 매실리큐르의 제조용 주정의 농도는 45%가 적절할 것으로 판단되며, 숙성기간은 2개월이 가장 적절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페피노 추출액이 흰쥐의 알코올 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epino Extract on Alcohol Metabolism in Rats)

  • 최지은;김지영;정보영;박금덕;이인숙;조남지;정윤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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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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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2-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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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페피노(Solanum muricatum Ait.) 과실추출액이 흰쥐의 알코올 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페피노 추출액이 알코올 투여 쥐의 혈 중 알코올과 아세트알데히드 농도, GOT와 GPT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페피노 추출액($11.4^{\circ}$ Brix) 투여 시, 혈 중 알코올농도는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31.5% 감소하였으며 혈 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는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페피노 추출액을 농도별로 알코올 투여 30분 전에 투여 시, 혈 중 알코올 농도는 $1^{\circ}$ Brix 페피노 추출액 투여군이 대조군보다 56.4%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혈 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는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혈중 알코올 농도 감소효과는 페피노 추출액 농도가 $1^{\circ}$ Brix일 때 가장 좋았다. $1^{\circ}$ Brix 페피노 추출액을 투여하여 시간 경과에 따른 혈 중 알코올 농도는 알코올 투여 1, 3, 5시간 후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각각 19.9%, 45.4%, 60.7% 감소하였다. 혈 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는 알코올 투여 5시간 후, 대조군보다 약 19% 낮게 나타났다. GOT, GPT 활성은 모두 정상범위에 속해 알코올의 1회 투여로는 간 손상을 일으키지 않았다. 페피노 추출액은 알코올을 투여한 흰쥐의 혈중 알코올을 낮추어 흰쥐의 알코올 대사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음주 후의 혈중알코올농도 변화의 재현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producibility of blood alcohol concentration - time profile of an individual)

  • 홍성욱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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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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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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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음주 후 시간경과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 변화의 재현성을 실험하였다. 5명의 한국인 자원자에게 22%(v/v) 소주 한병(ethyl alcohol로 환산했을 경우 55.5 g)을 30분 안에 나눠 마시게 하는 실험을 5회 반복하였다. 자원자들에게는 안주로 회와 탕수육을 교대로 제공하였다. 알코올 섭취량과 섭취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혈중알코올농도가 최고에 이르는 시간과 그 때의 농도 및 시간경과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의 감소율은 사람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또한 안주에 따라서도 시간 변화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 변화곡선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동일인에게 5회에 걸쳐 각기 다른 날 동일한 조건으로 음주하게 한 후 혈중알코올농도 변화곡선을 관찰한 결과, 시간경과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변화는 재현성이 없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특정 시간대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정확하게 역추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알코올 섭취 후 시간경과에 따른 시 기능의 변화 (Time-dependent Changes of Ocular Functions after Alcohol Ingestion)

  • 김상엽;문병연;이선행;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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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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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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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혈 중 알코올 농도의 증가가 시력 및 시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체중 kg당 0.7g의 알코올을 섭취하고 1시간, 4시간 및 24시간이 경과한 후의 혈 중 알코올 농도, 시력, 굴절이상도, 폭주근점, 상대조절력, 사위, 그리고 상대폭주력의 변화를 측정하고 분석하였다. 결과: 알코올 섭취 1시간 경과 후, 혈 중 알코올 농도는 가장 높았고 근시화 및 측정 폭주근점, 양성 음성상대폭주력과 사위도의 변화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그러나 알코올 섭취 24시간 경과 후에는 대부분의 검사값들이 알코올 섭취 전의 90%~99% 수준까지 복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혈 중 알코올 농도의 증가는 시력 및 시 기능 진단에 의의있는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굴절검사 및 시 기능검사 전 알코올 섭취에 대한 사전 정보를 충분히 파악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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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휘도에서 호흡 알코올 농도에 따른 대비감도 변화 연구 (A Study on the Change of Contrast Sensitivity with Breath Alcohol Concentration in Various Luminance)

  • 남수경;정수아;김현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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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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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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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호흡 알코올 농도를 제한한 상태에서 알코올 섭취로 인한 호흡 알코올 농도(breath alcohol concentration, BrAC) 증가가 대비감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방법: 20대의 남성 23명(평균연령 $21.17{\pm}2.19$세, body mass index(BMI) $22.09{\pm}2.16$)을 대상으로 Watson 공식을 기반으로 개발된 BAC(blood alcohol concentration) Dosing Software를 이용하여 호흡 알코올 농도 0.05%와 0.08%에 도달하기 위한 알코올 양을 산정하여 투여한 후 다양한 휘도(명소시, 박명시, 박명시 눈부심) 상태에서 대비감도를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호흡 알코올 농도가 증가할수록 모든 공간주파수에서 대비감도는 감소하였다. 정점대비감도는 명소시 상태에서 6 cycle per degree(cpd), 박명시 상태에서 3 cpd로서 호흡 알코올 농도가 증가하여도 정점이동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박명시 눈부심 상태에서는 0%와 0.05%에서는 6 cpd, 0.08%에서는 3 cpd로서 호흡 알코올 농도 증가에 따른 정점이동이 나타났다. 결론: 음주에 의한 호흡 알코올 농도 증가는 모든 공간주파수에서 대비감도의 감소와 정점대비감도의 이동을 유발함으로써 다양한 시작업에 영향을 미치고 안전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몇가지 약초침출주의 제조 (Manufacture of Some Korean Medicinal Herb Liquors by Soaking)

  • 민용규;정헌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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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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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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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발효주를 제조하고 증류하여 알코올 농도가 25, 35 및 45%로 조절된 침출액을 만들고 여기에 사삼, 길경, 작약, 당귀, 황기, 천궁 등의 약초를 넣어 75일 동안 침출시키면서 침출기간에 따른 알코올 농도, pH, 흡광도 그리고 작약의 peoniflorin과 당귀의 decursin을 분석하였으며, 최종 침출주의 품질을 관능검사로 평가하였다. 알코올 농도는 침출 15일째 빠르게 감소하였지만 pH는 증가하였으며, 그 이후에는 모두 완만한 감소를 보였다. 알코올 농도는 약초의 종류와 침출액의 알코올 농도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 당귀와 침출액의 알코올 농도가 낮을 때 그 영향이 크게 나타났다. 작약과 당귀의 지표성분인 peoniflorin과 decursin은 최고 농도까지 증가하였다가 감소하였다. 관능검사 결과 전체적인 품질은 알코올 농도 45%로 침출시킨 침출주가 가장 좋았으며, 사삼, 작약, 천궁, 황기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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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이 눈의 굴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lcohol on Eye Refraction)

  • 이학준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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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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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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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20세이상 성인 남 여 18명 36안을 대상으로 나안시력과 자각굴절검사 및 타각굴절검사의 교정굴절력을 알코올의 섭취 전과 후 혈중 알코올 농도 0.05와 0.1상태에서 변화를 조사하였다. 나안시력은 알코올의 섭취 후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질수록 감소하였으며, 구면굴절력은 타각식, 자각식 굴절검사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사람이 많았다. 난시굴절력의 변화는 증가와 감소의 비율이 비슷하였고, 축방향에는 변화가 크게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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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알코올 농도에 따른 시력과 타각적 굴절검사 값의 변화 (Changes in Visual Acuity and Values of Objective Refraction with Breath Alcohol Concentration)

  • 정수아;남수경;김현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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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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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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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현행법상 음주 단속의 측정기준이 되는 호흡 알코올 농도(BrAC) 증가가 시력과 타각적 굴절검사 값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3명의 20대 남성(평균연령 $21.17{\pm}2.19$세, BMI $22.09{\pm}2.16$)을 대상으로 호흡 알코올 농도 0%, 0.05%, 0.08%에서 원 근거리 시력검사와 개방형 자동굴절력계를 이용한 타각적 굴절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호흡 알코올 농도가 증가할수록 원거리 시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근거리 시력은 변화하지 않았다. 또한 호흡 알코올 농도가 증가할수록 타각적 굴절검사 값은 (-) 방향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 음주로 인한 호흡 알코올 농도 증가는 교정시력의 감소와 교정굴절력이 (-) 방향으로 증가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시력검사와 굴절검사는 비음주상태에서 진행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다공질 실리콘 층을 이용한 정전용량형 알코올 센서 (Capacitance-type Alcohol Sensors using Porous Silicon Layer)

  • 김성진
    • 전자공학회논문지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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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D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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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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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다공질 실리콘 층을 이용한 정전용량형 알코올 센서를 제조하여 수용액 상태의 알코올(혹은 에탄올) 농도를 측정하고 그 특성을 평가하였다. 알코올 중에서 술의 주성분인 에탄올은 실리콘 웨이퍼에 대해 침투성이 강하여 수용액 내에서 실리콘 웨이퍼를 가공할 때 반응을 촉진시키는 물질로서 자주 사용된다. 본 연구에서는 각각 25와 35%의 불화수소용액에서 만든 다공질 실리콘 층을 알코올 감지막으로 한 알코올 센서를 제작하여 0%에서 100%의 알코올 농도범위에 대해 감지 특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100kHz 이상의 인가 주파수에 대해 빠른 응답속도 및 선형성 뿐만 아니라 양호한 재현성이 관측되었으며, 측정된 정전용량은 수용액 속의 알코올 농도가 증가할 때 다공질 실리콘 층의 전체 유전 상수가 감소하게 되어 반비례하는 관계가 관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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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산소수로 재배한 콩나물 추출 음료의 알코올 분해 효능 (Effect of a Soy-Sprout Beverage Prepared with High-Concentrated Oxygen Water on Alcohol Metabolism in Rats)

  • 성혜미;정현정;윤수경;김태용;김기명;위지향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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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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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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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고농도 산소수로 재배한 콩나물을 당침하여 제조한 콩나물 추출 음료의 숙취해소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 콩나물 자체의 asparagine 함량 및 ADH와 ALDH 효소활성을 확인하고 알코올과 콩나물 추출 음료 분말을 투여한 쥐의 혈중 알코올 농도, 아세트알데하이드 농도, ALT, AST 및 ALP를 측정하였다. 고농도 산소수로 재배한 콩나물은 시판중인 콩나물에 비해 asparagine 함량이 높게 나타나 숙취해소 효능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되었다. 알코올을 경구 투여한 쥐에 콩나물 추출 음료 분말을 투여한 경우 혈중 알코올 농도는 알코올만 투여한 대조군에 비해 1시간, 5시간 경과 후에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혈중 아세트알데하이드 농도 또한 콩나물 추출 음료 분말 고농도 투여군(SEH)에서 1시간, 3시간, 5시간 경과 후 모두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 또한 고농도의 콩나물 추출 음료 분말은 시판중인 숙취해소 음료 분말 양성대조군(PC)보다 더 뛰어난 알코올 분해능을 보였으며 ALT, AST 및 ALP 측정 결과에서도 콩나물 추출 음료 분말 고농도 투여군(SEH)의 ALT 농도가 알코올투여군(AC) 및 시판숙취해소 음료 분말 양성대조군(PC)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토대로 할 때 콩나물 당침 추출물을 이용한 콩나물 추출 음료는 숙취해소에 기여하고 간세포의 손상을 보호할 수 있는 음료로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