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알츠하이머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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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치매에서 수면구조 및 일주기리듬의 변화 (Alternation of Sleep Structure and Circadian Rhythm in Alzheimer's Disease)

  • 손창호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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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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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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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Alzheimer's disease (AD) is one of the most common and devastating dementing disorders of old age. Most AD patients showed significant alternation of sleep structure as well as cognitive deficit. Typical findings of sleep architecture in AD patients include lower sleep efficiency, higher stage 1 percentage, and greater frequency of arousals. The slowing of EEG activity is also noted. Abnormalities in REM sleep are of particular interest in AD because the cholinergic system is related to both REM sleep and AD. Several parameters representing REM sleep structure such as REM latency, the amount of REM sleep, and REM density are change in patients with AD. Especially, measurements of EEG slowing during tonic REM sleep can be used as an EEG marker for early detection of possible AD. In addition, a structural defect in the suprachiasmatic nucleus is suggested to cause various chronobiological alternations in AD. Most of alternations related to sleep make sleep disturbances common and disruptive symptoms of AD. In this article, the author reviewed the alternation of sleep structure and circadian rhythm in AD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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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치매성 아세틸콜린에스터라제(Acetylcholinesterase) 저해 물질 함유 과일의 선발 및 저해 물질의 추출 최적 조건 (Screening of a Potent Antidementia Acetylcholinesterase Inhibitor-containing Fruits and Optimal Extraction Conditions)

  • 이은나;송정화;이종수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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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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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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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아세틸콜린에스터라아제(AChE) 저해제에 의한 아세틸콜린 분해 억제는 알츠하이머 질병의 가장 확실한 치료 방법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최근 웰빙 건강 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과일과 채소로부터 새로운 AChE 저해제를 개발하여 항치매 식품이나 대체 의약품 생산에 응용하기 위해 과일과 채소로부터 AChE 저해 활성이 우수한 시료를 선별하고, AChE 저해 물질의 추출조건을 최적화하였다. AChE 저해 활성은 호두의 메탄올 추출물에서 72.6% ($IC_{50}=14.2\;{\mu}g$)로 가장 높았고, 호두의 AChE 저해 물질은 80% 메탄올로 $40^{\circ}C$에서 12시간 동안 처리하였을 때 가장 많이 추출되었다.

치매노인을 위한 시설의 옥외공간에 관한 연구 -미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Exterior Environments for the Elderly with Dementia in the U.S.A.)

  • 곽인숙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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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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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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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importance of exterior environments and to identify the design guidelines for the therapeutic garden for cognitively impaired seniors with Alzheimer's disease and related dementias. The data was collected from 4 Adult Day Care Centers, 2 Nursing Homes, & 1 Assisted living in the U.S.A. from 2001 to 2002 by interview and the floor plan about the outdoor space. Although some may believe that patients with Alzheimer's disease and related disorders are unresponsive to environment, evidence shows that environments especially designed for cognitively impaired seniors can maintain or increase their level of functioning. The use of specially designed exterior environments nay have in reducing incidents of aggressive behavior, and contributing significantly to a wanderer management program. The checklist includes 6 dimensions: safety environment, various sensual stimulations, social interactions, wandering, privacy, and support orientation and reality.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exterior environment have to support wandering behavior, orientation and reality.

치매환자 특성의 추이 분석 (Trends Analysis of Characteristics in Patient with Dementia)

  • 박운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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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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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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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함에 따라 치매환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대도시에 위치한 5개 V병원의 자료를 활용하여 12년간 치매 신환자의 특성 추이를 분석하고 향후 치매환자 증가 수요에 대처하고 치매환자 관리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하는 것이 목적이다. 5개 V병원의 전체 치매 신환자수는 2003년 410명이었으나 2014년에는 5,048명으로 11.3배 증가하였으며, 5개 병원중에서는 P병원이 2003년에 비해 2014년은 30.3배로 가장 많이 증가하였고, D병원은 6.0배 증가하여 병원간에 차이가 많았으나 전반적으로 5개 V병원 치매환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에서는 75세~84세군에서 40.4%로 가장 높았고, 85세 이상 20.2%로 65세 이상이 93.5%로 대부분을 차지하여 고령층에서도 치매환자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치매환자 유형별에서는 알츠하이머병이 44.4%로 가장 높게 차지하였으며, 상세불명의 치매는 33.3%, 혈관성치매가 20.4% 순이었다. 연구결과는 12년 동안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치매환자는 연령이 높을수록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앞으로 5개 V병원의 치매환자 수는 더욱 증가할 것이다. 치매환자 증가 수요에 따른 효과적인 치매관리를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추진방안이 요구된다.

기계학습 기반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다중 분류에서 EEG-fNIRS 혼성화 기법 (An EEG-fNIRS Hybridization Technique in the Multi-class Classification of Alzheimer's Disease Facilitated by Machine Learning)

  • 호티키우칸;김인기;전영훈;송종인;곽정환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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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1년도 제64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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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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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Alzheimer's Disease (AD) is a cognitive disorder characterized by memory impairment that can be assessed at early stages based on administering clinical tests. However, the AD pathophysiological mechanism is still poorly understood due to the difficulty of distinguishing different levels of AD severity, even using a variety of brain modalities. Therefore, in this study, we present a hybrid EEG-fNIRS modalities to compensate for each other's weaknesses with the help of Machine Learning (ML) techniques for classifying four subject groups, including healthy controls (HC) and three distinguishable groups of AD levels. A concurrent EEF-fNIRS setup was used to record the data from 41 subjects during Oddball and 1-back tasks. We employed both a traditional neural network (NN) and a CNN-LSTM hybrid model for fNIRS and EEG, respectively. The final prediction was then obtained by using majority voting of those models. Classification results indicated that the hybrid EEG-fNIRS feature set achieved a higher accuracy (71.4%) by combining their complementary properties, compared to using EEG (67.9%) or fNIRS alone (68.9%). These findings demonstrate the potential of an EEG-fNIRS hybridization technique coupled with ML-based approaches for further AD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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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란타민(Galantamine) 투여 후 순수 알츠하이머병 치매와 혼합성 치매 환자의 주의력, 일상생활능력 및 신경정신행동 증상에 대한 효과 평가 (Effects of Galantamine Treatment on Attenti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Neuropsychiatric Symptoms between the Patients with Pure Alzheimer's Disease and Mixed Dementia)

  • 강효신;윤지혜;안인숙;문유진;황태영;이영민;김혜란;김도관
    • 노인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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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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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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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efficacy of galantamine treatment, especially attention ability between patients with pure Alzheimer's disease (AD) and Mixed dementia (MD) during a 24-week trial. Methods : A total of 40 patients were recruited for this 24-week study. The effect of galantamine on attention was measured using Seoul Computerized NeuroCognitive Function Test (SCNT) and frontal functions test of Seoul Neuropsychological Screening Battery (SNSB). Patients'activities of daily living using the Seoul-Activities of Daily Living (S-ADL) and the Seoul-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S-IADL) ; behavioral symptoms using the Korean version Neuropsychiatric Inventory (K-NPI) were measured at baseline and 24-week. Results : 17 pure AD patients and 23 MD patients were analyzed in this study. Attention as measured by SCNT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baseline after 24 weeks of treatment in both group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in mean change from baseline in the SCNT, S-ADL, S-IADL and K-NPI scores at 24-week. Conclusion : Galantamine showed a therapeutic effect on cogniti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neuropsychiatric symptoms in pure AD and MD. Furthermore, Galantamine may specifically help to maintain attention and it may have positive effects on other cognitive and functional abilities.

조기 알츠하이머 치매의 뇌포도당 대사 감소 평가에서 오류발견률 조절법의 적용 (Application of False Discovery Rate Control in the Assessment of Decrease of FDG Uptake in Early Alzheimer Dementia)

  • 이동수;강혜진;장명진;조상수;강원준;이재성;강은주;이강욱;우종인;이명철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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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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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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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오류발견율 조절법을 PET 영상분석에 이용하면 다중비교에 따르는 위양성율을 줄이면서 동시에 검정력을 높일 수 있다. 조기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에서 오류발견율 조절법을 적용하였을 때와 비보정역치, 무작위 가우스장 보정역치를 적용하였울 때 FDG PET에 나타난 포도당 대사 감소영역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조사하였다. 방법: 28명의 평균 66세 (${\pm}7$)인 조기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와 연령을 맞춘 18명의 정상인($68{\pm}6$세)의 FDG PET 영상을 SPM99 소프트웨어로 분석하였다. 환자군과 정상군의 차이와 각 환자와 정상군의 차이를 각각 비보정 역치 p값 0.001, 무작위장 보정 역치 p값 0.001, 오류발견율 조절법에 의한 오류발견율 0.001일 때을 정하여 이 세 통계적 역치에서 각각 뇌 포도당 대사감소 영역을 결정하였다. 결과: 집단 분석결과 비보정 역치를 사용하였을 때 가장 넓은 영역에서, 보정역치를 사용하였을 때 가장 좁은 영역에서, 오류발견율 조절법을 적용하였을 때 중간크기의 영역에 대사가 감소하였다. 개인분석결과 비보정 역치 경우 발견된 대사감소 화소보다 오류발견율 조절시 많은 화소가 나타난 경우(8/28, 29%)와 보정 역치 경우와 오류발견율 조절시에는 대사감소 부위가 나타나지 않고 비보정 역치 경우에만 넓은 부위에 대사감소부위가 나타난 경우(6/28, 21%), 그리고 보정역치보다 오류 발견율 조절시에 훨씬 많은 화소가 이상부위로 나타나서 비보정역치 경우에 근접하는 넓이를 찾을 수 있는 경우(14/28 50%)이었다. 결론: 조기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FDG PET을 오류발견율 조절법으로 분석한 결과 집단분석이나 개인분석 모두 대사감소부위를 잘 찾을 수 있었다. 집단의 크기가 작은 환자의 집단분석이나 특히 개인분석의 경우 오류발견율 조절법을 이용하여 FDG PET을 분석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제안한다.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의 신약개발을 위한 5-HT6 serotonin 수용체의 구조 예측 및 리간드 다킹(docking) 연구

  • 김현경;조은성
    • EDISON SW 활용 경진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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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회(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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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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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유발하는 가장 주된 원인 질환으로 환자들은 인지장애를 겪게 된다. 현재 치료약으로 사용되는 약으로는 acetylcholinesterase 저해재가 있지만 이 약들의 효과는 미비하다. 그래서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진 신경전달물질인 GABA, Glutamate, acetylcholine의 수치를 조절 할 수 있는 $5-HT_6$ receptor antagonist가 현재 개발되고 있다. 현재 여러 antagonist들이 임상실험 되었고, 인지 능력향상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5-HT_6$ receptor의 구조가 밝혀지지 않아 아직 원자적 수준의 결합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이 부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Homology modeling을 통해 receptor의 구조를 예측하고, 현재 임상실험 중인 antagonist들 중 7개를 docking을 통해 단백질과 리간드의 결합을 예측하였다. Edison에서 Galaxy TBM과 Galaxy Refine을 사용하여 Homology modeling 한 결과 GPCR의 전형적인 모델에 특징적으로 긴 cterminal을 가졌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생성된 구조를 가지고 Edison의 Dock 프로그램으로 7개의 antagonist가 어떠한 결합을 하는지 분석하였다. 그 결과, binding pose에 공통적으로 Trp102, Asp106, Val107, Pro177, Phe188, Val189, Ala192, Phe284, Phe285, Asn288, Thr306, Tyr310이 관여하는 것을 docking을 통해 알 수 있었다. 특히, Phe285는 7개의 antagonist 중에 4개와의 interaction을 하고 있는 것을 관찰하였다. 이 연구를 통하여 $5-HT_6$에 효과적으로 결합하여 치료효과를 낼 수 있는 신약을 개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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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유전자 발현을 이용한 기계학습 기반 인지장애 예측 (Prediction of Cognitive Impairment Using Blood Gene Expression Based on Machine Learning)

  • 이승은;주우;강경태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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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2년도 제66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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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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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현존하는 치료법이 없어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의 예방이 중요하다. 지금까지의 알츠하이머 연구는 대부분이 뇌영상 마커와 뇌척수액 마커에 집중되어 있었으며, 경도 인지 장애 단계에서의 탐색은 더욱 적었다. 이러한 점에서 혈액 유전자 발현을 이용한 경도 인지장애 단계 예측은 인지 능력에 따른 관련 유전자 식별과 접근 가능한 진단 및 치료 바이오 마커 탐색에 기여할 수 있다. 그러나 유전자 발현 데이터의 경우 환자 수에 비해 높은 차원을 가지기 때문에 과적합을 막고 질병 관련 유전자를 식별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에서의 의미 있는 차원만을 뽑아내는 차원 축소가 선행되야 한다. 본 연구는 유전자 발현데이터에서의 인지장애 분류를 위해 차원 축소기법과 신경망을 적용하여 인지 장애 정도를 예측하였다. 그 결과, Lasso 이용 차원축소와 신경망을 이용하여 97%의 정확도로 정상과 조기 경도 인지장애, 후기 경도 인지장애 환자를 분류 할 수 있었으며, 더 적은 차원에서도 분류가 가능했다. 이는 혈액 유전자 발현을 이용해 경도 인지장애 단계를 예측한 첫 번째 연구이며, 인지능력 저하에 따른 혈액 유전자 발현의 연관성을 확인하고 향후 조기 진단, 치료 표적 탐색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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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치매 노인의 의사소통 단절에 따른 의사소통 회복전략 특성 (The Communication Repair Strategy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Communication Breakdown of Elderly Man With Alzheimer's Dementia)

  • 김선영;박희준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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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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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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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 성공적인 대화를 위해서 의사소통 단절이 일어났을 때 여러 가지 의사소통 회복 전략을 사용해야 하지만 치매 노인의 경우 그 전략을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하여 의사소통 문제가 증가된다. 이에 대화 담화에서 치매 노인의 의사소통 단절 유형에 따른 의사소통 회복 전략 특성이 일반 노인과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65세 이상 여성 노인 중 알츠하이머 치매(Alzheimer's dementia; AD) 노인 8명과 일반 노인 10명을 대상으로 집단 간 대화 담화에서 의사소통 단절 유형에 따른 의사소통 단절 수와 회복률 차이와 집단별 회복전략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연구자는 연구대상자와 1:1로 대화 담화 과제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발화 중 200 발화를 기준으로 의사소통 단절과 의사소통 회복전략을 기준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첫째, AD 집단은 일반 집단보다 의사소통 단절 수가 많았으나 의사소통 단절의 회복률은 집단 간 차이가 나지 않았다. 둘째, AD 집단에서 의사소통 회복전략 중 표현 전략은 비구체적 회복 전략, 명료화 요구 전략이 많이 사용되었으며 표현 전략 사용 후 회복률은 설명 전략, 복합 전략, 비구체적 전략, 반복 확인 전략이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반응 전략은 바꾸어 말하기 전략, 복합 전략이 많이 사용되었으며, 반응 전략 사용 후 회복률은 간략히 말하기 전략, 반복하기 전략, 몸짓 전략이 100%로 나타났다. 결론 : AD 집단은 의사소통 단절이 일반 집단에 비해 많았으며, 의사소통 회복 전략 간 회복 빈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양한 표현 전략과 반응 전략을 사용하는 능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AD 집단은 표현 전략에서는 비구체적 전략을 많이 사용하였으며, 반응 전략에서는 바꾸어 말하기 전략을 가장 많이 사용했다. 이는 일반 집단과 다른 특성으로 AD 노인의 언어 재활에 활용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