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알레르기 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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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 유병자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Mental Health of Allergic Rhinitis Patients)

  • 양세정;이현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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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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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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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연구대상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분석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사용하였고, 성인이면서 알레르기 비염 환자 881명을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SPSS 26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스트레스 인지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통증/불편을 느낄수록, 불안/우울을 느낄수록, 주관적 건강인지 수준이 낮을수록, 1주일간 걷기를 하지 않았을 때 영향을 미쳤다.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의료급여일수록, 일상 활동에 지장이 있을 경우, 불안/우울이 있을 경우 영향을 미쳤다. 이는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관리하고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면 효율적으로 대상자의 정신건강 상태 증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다 기관 설문 조사를 통한 알레르기 질환의 연령별 임상 양상 (Clinical manifestations patterns of allergic disease in Korean children under the age of 6 : multi-center study)

  • 김동일;양현종;박용민;나영호;정지태;편복양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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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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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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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알레르기 질환이 알레르기 행진의 임상 양상을 보이며 이를 이해하는 것이 예방에 중요 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국내에서 알레르기 진행에 대한보고는 미미 한 실정이다. 방 법 : 2006년 5월 1일부터 30일 까지 서울에 위치한 4개 대학병원의 소아 알레르기 클리닉을 방문한 6세 미만 환아의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 총 229명의 환아 중 여자는 122명 남자는 107명이였다. 2세 이하에서는 아토피피부염(79%)이 가장 흔했고 뒤이어 천식(13%)과 알레르기비염(13%)의 순이었다. 2-4세에서는 알레르기비염(38%), 천식(37%), 아토피피부염(19%)의 순이었다. 4-6세에서는 천식(72%)이 가장 흔했으며 알레르기비염(64%)과 아토피피부염(21%)의 순이었다. 73%에서 가족력이 있었고 이중 아버지 알레르기 병력이 가장 흔했다. 알레르기비염을 가진 환아의 50%에서 천식, 30%에서 아토피피부염을 경험하였고 천식을 가진 환아의 57%가 과거에 아토피피부염을 가지는 알레르기 행진을 볼 수 있었다. 알레르기 질환의 심각도 조사에서 부모들은 영아기에는 천식을, 유아기에는 아토피피부염을 가장 심각한 알레르기 질환으로 생각하였다. 결 론 : 국내에서 6세 미만의 소아에서 알레르기 행진이 진행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천식 및 알레르기성 비염 환아에서의 호기 일산화질소 농도 : 아토피 및 기도과민성과의 연관성 (Exhaled Nitric Oxide Concentration in Children with Asthma and Allergic Rhinitis : Association with Atopy and Bronchial Hyperresponsiveness)

  • 나규민;박양;강은경;강희;고영률;이선화;백도명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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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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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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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호기 NO 농도는 비침습적인 하기도 염증의 지표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도과민성과 아토피와의 관련성이 보고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만성천식 및 알레르기성 비염 환아에서 호기 NO 농도를 측정하고 기도과민성과 아토피 여부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였다. 방 법 : 기관지 천식(n=55), 알레르기성 비염(n=17)으로 진단 된 환아 및 대조군(n=14)을 대상으로 2001년 1월부터 4월까지 호기 NO 농도를 측정하여 비교하였으며 다시 천식환아군은 아토피성(n=37) 및 비아토피성 천식군(n=18)으로 나누어 비교하였고 알레르기성 비염군은 기도과민성 유무에 따라 나누어 비교하였다(각각, n=7, n=10). 또한 천식군과 알레르기성 비염군을 대상으로 각각 피부 단자시험에서 양성항원 수 및 메타콜린 $PC_{20}$과 호기 NO 농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 과 : 호기 NO 농도는 천식군과 알레르기성 비염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P<0.01), 아토피성 천식군이 비아토피성 천식군보다, 비아토피성 천식군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1). 알레르기성 비염군은 기도과민성 유무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P=0.50). 천식군에서는 피부 단자시험에서 양성항원 수 및 메타콜린 $PC_{20}$과 호기 NO 농도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r=0.32, P=0.02; r=-0.38, P<0.01), 알레르기성 비염군에서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r=0.42, P=0.09; r=-0.06, P=0.83). 결 론 : 호기 NO 농도는 천식환자에서 아토피에 의한 병태생리와 연관성이 있으며 기도과민성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다. 그러나 알레르기성 비염에서는 기도과민성 이외의 다른 인자가 호기 NO 농도와 관련성을 가질 것으로 추정되며 향후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알레르기성 비염

  • 강석영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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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2호통권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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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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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보통 감기로 생각하고 감기 치료를 해도 안 낫는 감기가 있다. 이럴 때는 한번쯤 알레르기성을 의심해야 한다. 한번 걸리면 원인을 밝혀 제거하기 전에는 안 낫는 것이 원칙이라는데, 아침에 눈을 뜨면 폭발적으로 증세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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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Zone_4050 멋지게 - 봄철 알레르기로부터 건강할 수 없을까?

  • 동헌종;정의상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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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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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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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깨어나는 경칩이 지나고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이 오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이다. 하지만 오는 봄이 고통스러운 사람이 있다. 꽃가루, 황사 등으로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과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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