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안산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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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남서부 효동리일대 화산암류와 벤토나이트의 분포 및 암석 화학적 특징

  • 윤현수;홍세선;박덕원;유장한;김용욱;김대업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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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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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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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감포남서부 효동리일대는 효동리 화산암류(다데이와, 1924)로 보고된 바 있으나, 야외조사결과 경상계 퇴적암, 화산쇄설암류, 안산암류, 데사이트류, 석영장석반암류, 유문암류 그리고 염기성 암맥류로 구분될 수 있다. 경상계 퇴적암은 최하부층으로서 대체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주로 셰일로 구성되며 일부 사암이 발달한다 화산쇄설암류는 가장 넓게 분포되며, 쇄설물의 크기에 따라 부분적으로 분대되기도 하나, 대부분 연속성이 빈약한 편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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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백양산 지역의 백악기 화산-심성암류에 대한 암석학적 연구 (Petrology of the Cretaceous Igneous Rocks in the Mt. Baegyang Area, Busan)

  • 김향수;고정선;윤성효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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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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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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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경상분지 내 유천소분지의 동남단에 위치하는 부산 백양산 일대에 분포하는 백악기 화산암류는 안산암질암류를 하위에 두고서 그 상부에 유문암질 화성쇄설암류가 놓이며, 이들은 화강반암, 규장암, 흑운모화강암에 의해 관입되어 있는 화산-심성암체이다. 이 지역 화산암류의 SiO$_2$ 함량은 52.4∼75.4 wt.%로, 대부분 medium-K 또는 high-K의 안산암에서 유문암에 이르는 암형을 보인다. SiO$_2$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TiO$_2$, CaO, Fe$_2$O$_3$$^{t}$ , MnO, MgO 등의 함량은 점진적으로 감소하며, $K_2$O의 함량은 증가하고, $Na_2$O는 다소 분산되나 미약하나마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미량원소와 희토류원소의 패턴, 조구조 판별도는 본 역의 화산암류가 해양판의 섭입과 관련되어 형성된 칼크-알칼리 계열의 화성암류임을 시사해 주며, 공간적으로 대륙연변부를 통과한 대륙(화산)호에 속함을 보여준다 본 역의 현무암질 안산암 마그마는 섭입과 관련하여 상부 맨틀의 맨틀 웨지로부터 생성된 현무암질 초생 마그마로부터 분별정출작용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지화학적으로 현무암질 안산암과 안산암류에서 유문암질암류(화강반암)으로 갈수록 불호정 원소의 증가, 호정성 원소의 감소, 희토류 원소 패턴에서 보이는 Eu의 부(-) 이상 증가 등은 본 역의 유문암질(화강암질) 마그마가 안산암질 마그마로부터 분별정출작용에 의해 진화되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해 준다. 즉, 본 역을 이루는 암석들을 형성한 근원마그마의 기원은 동일하며. 주로 사장석, 휘석, 그리고 각섬석의 분별결정작용을 통하여 현무암질 안산암 안산암 유문암질암류(화강암질암류)로 분화되었다.

영산읍성 성벽에 사용된 암석 부재들의 암석학적 연구 및 산지추정 (Petrological Study and Provenance Estimation on the Stone Materials from the Rampart of the Yeongsan-eupseong)

  • 문성우;김민지;김진주;좌용주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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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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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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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영산읍성은 창녕군 영산면 성내리에 위치해 있으며, 읍성의 성벽에 사용된 암석 부재를 대상으로 암석학적 연구를 실시하고 산지추정을 함으로써 복원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성벽의 암석 부재는 주로 안산암류, 화강암류, 퇴적암류로 구성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잔존 성벽의 경우 복원 구간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구간에서 안산암류가 우세하게 나타나지만, 복원 구간에서는 화강암류가 우세하게 나타난다. 안산암류의 원산지는 대부분 작약산 안산암으로 판단되고, 일부 주산 안산암이 발견된다. 화강암류 중 보존되어 있는 원래 암석의 산지는 인근 지역의 화강반암 암체로 판단되나, 복원에 사용된 된 암석은 이와 다르게 흑운모 화강암으로 나타났다. 퇴적암류의 산지는 읍성 주변에 분포하는 퇴적암 지층으로, 대부분 열변성을 받아 혼펠스화 되어있다.

북부 유천소분지에 분포하는 백악기 화산암류에 대한 암석학적 연구 (Petrology of the Cretaceous volcanic rocks in northern Yucheon Minor Basin, Korea)

  • Sang Wook Kim;Sang Koo Hwang;Yoon Jong Lee;Jae Young Lee;In Seok Koh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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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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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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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대구-경주지역에 분포하는 백아기 화산암류는 하부로부터 학봉현무암질암류, 채약산현무암지람류 및 유천층군의 주사산안산암질암류와 운문사유문암질암류 등으로 구성된다. 학봉현무암질암류는 신라역 암층을 덮고 있으며 이와 그 상위에 높이는 채약산현무암질암류 사아이네느 두께 앞 2400 m에 달하는 함안층, 반야월층 및 송내동층의 두터운 퇴적암층이 높여 있고 채약산현무암질암류와 주사산암산암질암류 사이에는 두께 300 m 가량의 건천리층이 개재되어 있어 이들 화산암류는 상당한 시간적, 위치적 공간을 사이에 두고 일어난 화산활동의 산물인 만큼 이들은 각기 상이한 암석학적 특성을 지니고 있음이 들어난다. 주성분 지호학적 특성에 있어서 학봉현무암질암류와 채약산현무암질암류는 알카리계열의 특성을 보이며 주사산안 산암질암류는 포함지역의 제 3기 현무암/안산암류와 흡사하게 칼크알카리게열에 속한다. 반면 Nb, Y, Zr, Ti 등 저변성작용에서도 이동성이 매우 적은 원소에 의하면 학봉현무암질암류는 알카리에서 칼크알카리계열에 속하는 모마그마형을 보이나 스필라이트질인 채약산현무암질암류는 주사산암산암질암류와 유사한 칼크알카리게열의 모마크마로 부터 유래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모마그마와 그 산물의 상이성은 마그마의 상승과정을 통한 지각물질에 의한 혼염작용 혹은 분출한 다음에 있었던 변질작용등에 의한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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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미륵도 주변 화산암류의 SHRIMP U-Pb 연대측정과 시간층서 (SHRIMP U-Pb Dating and Chronostratigraphy of the Volcanic Rocks around the Mireukdo Island, Tongyeong, Korea)

  • 황상구;이소진;송교영;이기욱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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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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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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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통영 미륵도 주변의 유천층군 화산암류는 하부 안산암질암류(주사산아층군), 하부 유문암질암류(운문사아층군), 상부 안산암질암류(욕지아층군)와 상부 유문암질암류(사량아층군)로 구분된다. 우리는 각 아층군의 주요 층서단위에 대해 SHRIMP U-Pb 연대측정을 실시하여 이들의 분출시기와 층서관계를 명확하게 하였다. SHRIMP U-Pb 측정에 의하면, 하부 유문암질암류의 풍화리응회암에서 $88.95{\pm}0.44Ma$(n=11)와 추도응회암에서 $82.56{\pm}0.95Ma$(n=10)의 일치곡선 연대를 얻었으며, 상부 안산암질암류의 달아안산암에서 $73.01{\pm}0.75Ma$(n=11)의 일치곡선 연대를 얻었다. 그리고 상부 유문암질암류의 남산유문암맥에서 $71.74{\pm}0.47Ma$(n=14)에 집중되는 일치곡선 연대를 보여주며, 화강섬록암맥에서 $70.7{\pm}3.5Ma$의 겉보기 연대를 보여준다. 이들 자료는 미륵도 주변에서 일어났던 각 층서단위의 분출 혹은 주입시기를 확실케 하며 주사산아층군, 운문사아층군, 욕지아층군과 사량아층군의 시간층서로 구분짓게 한다. 더불어 이 층서는 경상분지에서 백악기 후기 유천층군의 다른 화산단위와 시간층서적 대비를 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부산일원에 분포하는 백악기 화산암류의 암석학적 연구(I) (Petrology of the Cretaceous volcanic rocks in Pusan ares, Korea)

  • 김진섭;윤성효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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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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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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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부산시 남부일원에 분포하는 백악기 화산암류에 대한 화산층서 및 각 암층별 화학성분 변화 그리고 화산활동의 양상을 고찰한 결과, 본역에 분포하는 중성화산암류는 안산암질 화성쇄설암 (pyroclastic rocks)과 안산암으로 구분되며, 이들은 서로 호층을 이루며 두터운 층후의 화산암누층을 형성하는 다윤회 성층화산체의 구성물이다. 안산암류는 반정광물로 휘석(augite), 사장석 및 각섬석이 나타나며 석기는 휘석, 자철석, 각섬석, 인회석 그리고 유색광물의 변질광물인 녹니석, 녹염석, 견운모, 철광립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국부적으로 안산암질 화산암누층의 상부에는 데이사이트질 화산각력암과 유문암질 용결회류응회암(welded ash-flow tuff) 등이 분출 피복하고 있다. 선행연구(부산·가덕도폭)에서 안산암질 각력암 또는 안산암으로 기재한 화산암류들은 화학성분에 따라 구분해 보면 현무암에서 현무암질 안산암, 안산암, 데이사이트 및 유문암의 성분영역에 해당된다. 본역의 화산암류는 칼크-알칼리 계열의 성분변화를 나타내며, 본역에 가장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안산암류는 조산대 안산암(Oroge-nic andesite)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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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덕도 지역 백악기 화성암류에 대한 암석학적 연구 (Petrology of the Cretaceous igneous rocks in Gadeog Island, Busan, Korea)

  • 고정선;김은희;윤성효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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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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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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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부산 가덕도 일대에 분포하는 화성암류에 대한 암석기재적 및 지화학적 특징을 알아보았다. 암석 조직과 광물 조성 특징으로부터 중성화산암류는 안산암(반상 그리고 괴상 안산암)과 안산암질 화성쇄설암으로, 규장질 화산암은 유문암, 유문암질 용결응회암과 응회각력암으로 구성된다. 이들 화산암류를 관입해 있는 심성암류는 많은 염기성마그마포획체를 가지는 각섬석 화강섬록암으로 주로 구성된다. 화산암류는 화학조성상 SiO$_2$ 59-78wt.%에 이르는 안산암, 데사이트 및 유문암에 해당하며, 칼크-알칼리암 계열에 속한다. 심성암류는 SiO$_2$63-69wt.%이다. 이들 화산암류의 변화 경향성은 경상분지 남동부의 백악기 화산암류와 심성암류의 변화 경향과 대체로 일치한다 화산암류의 미량성분과 희토류원소 변화경향은 경희토류원소가 부화되어 있으며, LREE/HREE의 높은 비를 나타내는데, 이는 해양판이 섭입하는 판경계부에서 산출되는 대륙연변부의 칼크-알칼리계열의 화산암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특징이다. 가덕도지역의 화산암류와 심성암류는 섭입 환경의 맨틀 웨지의 부분용융에 의해 만들어진 조산대 안산안질 마그마로부터 진화하였음을 지시한다.

인도네시아 중부 칼리만탄 쿠알라쿠룬 지역의 지질: II. 광물 및 지구화학 (Geology of the Kualkulun in the Middle Kalimantan, Indonesia: II. Mineralogy and Geochemistry)

  • 김인준;이규호;조등룡;이승렬;이사로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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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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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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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인도네시아 중부 칼리만탄 쿠알라쿠룬 지역의 지질은 하부로부터 석탄-페름기의 피노변성암류, 백악기 세파욱심성암류, 에오세말기의 탄중층과 올리고세의 말라산화산암류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중 변성암류, 화강암질암 및 화산암류 중 대표적인 시료에 대해서 광물화학 분석을 실시하였고, 백악기 심성암류 및 제3기 화성암류에 대하여 지구화학적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화강암과 화성암류에 대하여 연대측정을 실시하였다. 세파욱심성암류는 칼크-알칼린 계열에 속하고, S-type 화강암 영역에 속한다. 신탕관입암류는 염기성암-중성암이고, 현무암-현무암질안산암-현무임질조면안산암-조면안산암 영역이며, 말라산화산암류는 중성 내지 산성암이면서 안산암과 석영안산암에 속한다. 이들 대부분은 비알칼리 영역인 쏠리아이트 계열에 포함된다. 전암의 K-Ar 연대측정 결과는 중립질 화강암질암이 91.9-102.6 Ma, 세립질 흑운모화강암이 100.5-106.5 Ma, 섬록암이 89.1 Ma의 연령을 보인다. 말라산화산암류와 신탕관입암류의 K-Ar 연대측정 결과는 각각 31.5-36.8 Ma 및 24.6-34.5 Ma를 나타내어 모두 제삼기에 해당한다.

철원분지 백악기 화성암류의 암석조구조적 위치와 암석성인 (Petrotectonic Setting and Petrogenesis of Cretaceous Igneous Rocks in the Cheolwon Basin, Korea)

  • 황상구;김세현;황재하;기원서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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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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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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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철원분지 화산암류와 관입암류에 대해 암석기재와 화학분석을 하여 층서에 따른 조성변화, 이들의 조구적 위치와 암석성인을 고찰하였다. 화산암류는 궁평층 현무암, 금학산안산암, 유문암질 암층(동막골응회암, 유문암, 지장봉응회암) 순으로 놓이고, 관입암류는 보장산안산암, 화강반암과 산성암맥으로 구성된다. 이화산암류와 관입암류는 칼크알칼리 계열에 속하는 medium-K 내지 high-K 의 현무암, 안산암 및 유문암 계열을 나타낸다. 이들은 주원소와 미량원소가 하커도에서 $SiO_2$의 증가에 따라 대개 직선적인 조성변화를 보여준다. 거미도 패턴과 REE 패턴에서 불호정성원소와 희토류원소가 MORB보다 부화되며 후기층으로 가면서 LREE/HREE의 기울기가 커지고 Eu 부이상이 커지는 화산호의 화학적 특징을 보여준다. 조구조 판별도에서도 이들은 파괴성 판연변부의 조산대 즉 화산호 중에서 대륙호에 속한다. 이들에 의하면 최하부 현무암은 해양판이 대륙지각 아래의 맨틀 속으로 침강하는 섭입대에서 상부 맨틀이 함수유체를 공급받음으로써 부분용융되어 생성된 현무암질 칼크알칼리 마그마로부터 유래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상부의 안산암과 유문암은 현무암질 마그마로부터 분별결정작용과 약간의 지각물질 혼염에 의해 안산암질 마그마를 거쳐 유문암질 마그마로 진화되었음을 암시한다. 각 화산암은 분화된 마그마가 밀도에 따라 천부 레벨로 순차적으로 상승한 챔버로부터 분출되었을 것이다.

한반도의 암반 지하수에 관한 연구 (Groundwater of bed rocks in South Korean Penninsula)

  • 한정상
    • 물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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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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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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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암반 지하수의 개발이 현재 국내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이들 심부 지하수를 배태하고 있는 각종 암류에 대한 그 수리 지질학적인 산출상태를 규명키 위한 연구가 전무한 상태였다. 대체적으로 심부 지하수는 지하 심부에서 발원 형성된 지질학적인 일 및 이차 공극내에 저유된 것으로 그 산출상태가 가장 양호한 암류는 화산암류, 퇴적암류, 변성퇴적암 및 편암, 안산암류, 편마암류 및 화강암의 순이다. 특히 규모가 큰 단층, 파쇄대와 같은 이차 공극이 잘 발달되어 있는 저지대에서의 암반, 지하수의 산출상태는 규모가 적은 절리, 층리와 같은 일 및 이차 공극이 발달된 고지대보다 그 산출상태가 각 암류별로 310% 이상 높다. 특히 결정질암에 대한 적정정호 심도를 구해 본 결과 그 심도는 80m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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