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악안면 결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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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으로 인한 악안면 결손을 가진 환자에 대한 가철성 보철물 수복증례 (Removable prosthetic rehabilitation in patient with maxillofacial defects caused by gunshot: A case report)

  • 이동규;강정경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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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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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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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악안면부의 결손은 선천적으로 결손을 가지고 있거나 외상이나 수술적인 절제 등에 의한 후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구강 내 결손을 가진 환자 중 상악의 결손과 연관되어 있는 경우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보철적 치료의 필요성이 높다. 하악의 부분적 결손을 가질 경우 기능적 회복에 상당한 한계점을 보이나 양측 턱관절이 정상적으로 남아 있을 경우 국소의치를 이용한 악안면 보철물을 제작함으로써 양호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본 증례의 환자는 58세 남자 환자로서 안면부 총상으로 인한 구개부 및 좌측 하악 구치부 결손을 가진 분으로 obturator와 하악 RPD 재제작을 위해 내원하였다. 환자의 상악 결손 범위는 Aramany 분류법 Class IV에 해당되는 상태이며, 하악은 Cantor와 Curtis 분류법 Type V resection 상태이다. 상, 하악의 우측 구치부가 잔존하였으나, 수술 후 악골 변형으로 인해 서로 교합되지 않았으며 치주상태 불량으로 인한 동요도도 존재하는 상태였다. Obturator의 유지를 위해 잔존 지대치를 최대한 활용하였고 안정적인 교합이 형성되도록 치아를 배열하였다. 하악 RPD는 하악 절제술로 변형된 연조직에 적합하도록 제한된 범위를 피개하는 RPD를 제작하였다. 이에 환자분의 저작, 연하, 발음 기능이 많이 개선되었으며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여주어 본 증례를 발표하는 바이다.

치조열 환자에서 치아의 선천결손과 형태이상에 관한 연구 (Clinical Study on the Dental Abnomalities of Number and Morphology in Cleft Alveolus Patients)

  • 서민교;임대호;고승오;신효근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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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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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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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구순구개열은 선천성 악안면 기형중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은 질환이며 특히 동양인에게 높은 빈도로 발생된다. 그리고 순구개열에서는 파열부 조직의 선천적 상실과 파열부 봉합 수술 후 형성된 반흔에 의한 상악골의 열성장과 상악궁의 협착, 코의 형태 이상, 등과 함께 치아의 수, 크기와 형태 및 맹출 이상도 높은 빈도로 동반된다. 선천성 치아 발육 이상이 구순열 또는 구개열 가진 환자에게서 종종 보고되고 있다. 이런 치아 이상은 과잉치, 결손치, 크기, 형태, 맹출시기, 법랑질 광화 등의 많은 특징을 포함한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구순열 또는 구개열을 가진 환자의 선천성 치아 결손 발병률을 결정하여 정상인과 비교하는 것이다. 2. 상하악에서 파열이 있는 부위와 없는 부위의 제2소구치 결손가능성을 비교 하는 것이다. 구강악안면외과에서 구순구개열로 진단한 환자 중 2005년 1월~2009년 8월까지 전북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치조열부위 자가골이식수술을 받은 32명의 환자로 초진시의 교정 chart, 구강악안면외과 chart, x-ray(파노라마, 치근단사진, 교합사진(상악), 석고 모델, 구강내 외 임상사진을 사용하여 순구개열군 별로 매복치, 과잉치, 결손치, 왜소치의 유무와 위치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결손치는 비교적 높은 발생빈도(53.1%)를 보였으며, 치아별 발생빈도는 상악 측절치와 상악 제2소구치, 하악 제2소구치 순이었다. 구순구개열군이 구순치조열군에 비해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구순구개열군 내에서 양측성이 편측성에 비해 결손치의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다. 2. 왜소치는 71.6%에서 발견되었으며, 치아별 발생빈도는 상악측절치에서 가장 많았다. 구순치조열군이 구순구개열군에 비해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다. 3. 치조열을 가진 환자에 있어 상/하악간 제2소구치의 선천적 결손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구순구개열이 인접한 상악측절치의 발생중인 미성숙 조직에 영향을 미치며 파열부위와 좀 더 떨어져 있는 상악 제2소구치에도 일정한 영향을 미침을 이번 연구를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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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구강 및 악안면외상의 1차적 처치

  • 김명래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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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통권1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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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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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외상의 처치는 일반적으로 응급처치기(emergency 혹은 initial phase), 중간처치기 (intermidiate 혹은 planning phase) 그리고 항구치료기 (definitive phase)로 구분되며 응급처치의 범주내에서는 우선 환자의 생명유지를 고려하고 다음엔 창의 생활력(vitality)을 유지하여 장차의 조직결손과 기능적 결합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러므로 구강 및 악안면의 광범한 외상은 기도확보, 대량실혈의 방지, shock의 예방 (수액보충 등) 및 감염대책 등의 순으로 응급대처하게 된다. 그러나 일반 개원임상의들이 자주 접하는 비교적 작은 외상에서는 위의 대원칙에 더하여 창상의 효과적인 1차적 처치에 더욱 관심을 갖어 조직의 괴사나 결손 및 변형으로 인한 기능적 심미적 장애를 최솔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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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안면왜소증환자에 있어서 자가지방이식을 이용한 연부조직결손의 수복예 (A CASE OF DERMIS-FAT AUTOTRANSPLANTATION FOR CORRECTION OF SOFT TISSUE DEFICIT IN HEMIFACIAL MICROSOMIA)

  • 박영욱;이진규;민병일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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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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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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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반안면왜소증이란 제1및 제2새궁에서 유래되는 기관에 결손이 옴으로써 초래되는 안면기형을 일컫는 것으로 선천성 악안면기형 중 순열 및 구개파열 다음으로 빈발하는 질환이다. 결손부는 하악골을 포함한 안면골의 여러 부위와 안면근 및 저작근, 뇌신경, 이개등여러 부위에 다양하게 나타나며, 그 기형의 발현 정도도 아주 다양하다. 본 교실에서는 안면비대칭과 교합부전을 주소로 내원한 20 세된 남자환자에 있어서 먼저 경조직을 바로잡기 위하여 상${\cdot}$하악골에 대한 악교정수술과 onlay골이식을 시행한 후, 남아있는 연조직 결손부에 대하여 진피-지방이식을 시행하여 심미적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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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 피판에 의한 안면 반혼 구축 및 결손 수복 (CERVICOFACIAL FLAP IN RECONSTRUCTION OF FACIAL DEFECTS AND SCARS)

  • 정필훈;김창수;이정훈;민병국;민성기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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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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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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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외상에 의한 안면부의 반흔 및 안면 종양에 의한 결손은, 사회적 적응면에서 고찰할 때, 환자 자신에 대한 심리적 부담 및 타인에 대한 혐오감을 유발시킨다. 그러므로 안면부의 반흔 구축 및 결선 수복은 환자의 사회적 적응을 쉽게 유도해야 하며 방법적인 면을 고려할 때, 보다 심미적인 결과를 추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안면 반흔의 구축 및 결손의 수복 방법에는 피부 이식 또는 피판 이식이 이용되고 있으나, 원거리 피부 의식의 결과, 안면부의 피부와 상이한 양태를 나타내고 있어 심미적이지 못하며, 안면부에서의 피판 이식은 수복할 수 있는 반흔 및 결손의 범위가 제한되어 있는 결점이 있다. 경안 피판에 의한 반흔 구축 및 결손 수복은 와반증을 동반할 수 있는 단점이 있으나, 혈류 공급이 우수하고, 봉합후 반흔이 적으며, 보다 광범위한 반흔 및 결손을 수복할 수 있고, 안면부 피부와 성상이 유사하여 보다 심미적이다. 본 교실에서는 화상에 의한 안면부 반흔과 혈관종 절제술에 의한 결손 수복에 경안 피판을 이용하여 심미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얻었기에 저자등은 문헌 고찰과 함께 증례 보고를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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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ina distractor를 이용한 상/ 하악 동시 신장술 증례의 보고 (Case Report of Maxilla/Mandible Simultaneous Distraction with Molina$^{(R)}$ Distractor)

  • 백경원;김근우;최진영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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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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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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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980년 일리자로프가 하지에서의 골 신장술을 발표한 이래 수많은 외과 의사들이 임상연구와 발표를 거듭해 현재의 골 신장술을 이루었다. 악골에서 골 신장술의 적용은 1992년 8명의 악골 기형 환아에게 하악지 신장술을 적용한 맥카시의 발표를 기점으로 시작되었다. 골 신장술의 장점은 부족한 골조직과 함께 주변 연조직을 신장시키는 것으로 복합적 조직 결손을 보이는 선천성 악골 기형 환자들에게 특히 유리하게 적용시킬 수 있다. 반안모 왜소증은 안면 반측의 상/하악골 및 악관절, 연조직의 저성장 및 결손을 보이는 비교적 흔한 악골 기형이다. 하악지 신장술의 활발한 연구로 이를 이용한 악관절 증상과 안면 비대칭의 해소가 일차적 치료기법으로 선택되고 있다. 연구자들은 악관절 증상과 안면 비대칭을 주소로 내원한 성인 반안모 왜소증 환자에게 상악 및 하악의 동시 골 신장술을 적용하여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발표한다. 상악골의 Le Fort 제1형 골 절단술과 이환측의 하악지 시상분할 골절단술 후에 Molina distractor를 하악지에 적용하고 악간 고정을 통해 동시 신장을 꾀하였다. 수술 기법 및 평가 기법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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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구강악안면특수장애 수복진료원 설립을 위한 기초자료 연구

  • 김영수;홍삼표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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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9호통권4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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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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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일반 특수신체 정신장애자나 연소연로자의 병약 문제에 대해서는 일단 복지차원으로 국가가 배려하고 있으나 치과분야에서의 절대 무치악자, 선천성 기형 구강암 수술 후의 다량의 조직결손 등의 특수질환자에 대해서는 조명되지 않고 간과돼 온 것이 사실이다. 기술적인 면에서나 경제적인 면에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치과 특수장애자를 위한 특수진료원을 국가가 정책적으로 설립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객관화할 수 있는 근거를 본 연구에서는 제시하고 있다. 치협의 학술국 연구사업으로서 국립구강악안면특수장애 수복진료원 설립을 위한 기초자료 조사를 완료하여 지난 4월 보고한 내용을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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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선 적출술 후 흉쇄유돌근을 이용한 안모결손부의 외형재건 (CONTOUR RECONSTRUCTION OF FACIAL DEFECT WITH SPLIT STERNOCLEIDOMASTOID MUSCULAR FLAP FOLLOWING PAROTIDECTOMY)

  • 김명진;김택경;유준영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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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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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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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외상이나 종양의 적출 등으로 인하여 악안면부에 발생된 결손이나 안면 경부 기형의 교정을 위하여 여러 근피판을 이용하여 악안면부 재건술이 시행되어지고 있다. 흉쇄유돌근은 안면부의 일차적 혹은 이차적 재건에 안전하고 유용한 근피판 또는 근피부피판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하선부에 발생된 종양의 적출술 후 나타날 수 있는 이하선부의 안모 변형 방지를 위하여 흉쇄유돌근 근피판을 이용하여 안모 재건이나 술후 가상형성으로 발생 가능한 적출부의 감염, 반흔조직 형성과 술후 천충으로 노출되는 안면신경을 보호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전 흉쇄유돌근 근피판이나 다른 경부 근피판 사용시 이하선부의 과잉돌출, 안면경부 기형 및 경부운동 제한 등의 부작용이 발생될 수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저자등은 부분 흉쇄유돌근 근피판을 형성하여 기능적 이하선 적출술 후 노근피판 전위를 통하여 이하선부 연조직 결손으로 인한 안모 변형이나 사강형성 예방 등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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