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악관절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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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요법을 이용한 악관절장애로 인한 전신증상을 동반한 하악관절편위환자 치험 1례 (Case Report of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 Patient (Functional Lateral Mandibular Displacement) with Many Clinical Symptoms Treated by Chuna & General Oriental Method)

  • 정지은;장준호;박현호;김민철
    • 척추신경추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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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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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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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Objectives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Chuna & General Oriental Method on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 Patient(Functional Lateral Mandibular Displacement) with Many Clinical Symptoms. Methods : The therapies were Chuna, acupuncture treatment and herbal medicine. We estimated the effects of treatment by measuring the length from the end of frenulum labii superioris to the frenulum labii inferioris, Visual Analog Scale(VAS) and Patient Global Assessment(PGA) before and after treatment. Results : After treatment, we confirmed these improvements: the length from the end of frenulum labii superioris to the frenulum labii inferioris changed from 10-7mm to 0-2mm, the VAS was changed from 10 to 0-2 and many clinial symptoms improved. Conclusions : These results suggusted that Chuna & General Oriental Method effected for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s caused many clinical sympt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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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공명 영상을 이용한 안면비대칭환자의 측두하악관절원반의 형태와 위치에 관한 연구 (Morphologic and positional assessment of temporomandibular joint disk in facial asymmetric patients by magnetic resonance imaging)

  • Zou, Bingshuang;Kim, Tae-Woo;Choi, Soon-Chul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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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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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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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안면비대칭이 있는 환자의 측두하악관절원반 형태와 위치를 평가하고 악관절내장증과 안면비대칭 간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남자 10명 및 여자 27명으로 구성된 안면비대칭 환자 37명의 74개의 TMJ MRI를 사용하였으며, 대상 집단의 연령은 12세에서 44세까지의 범위로 평균 21.4세였다. 시상 및 두정 TMJ MRI를 최대감합위 및 최대개구위에서 채득한 후 부분전방변위, 전방변위, 회전 또는 측방원반변위 등 원반변위의 종류를 기록하였으며, 원반의 모양위치, 그리고 원반의 변위 및 회전을 MRI tracing 상에서 판독하였다. 악관절내장증의 증상은 정상, 정복성 전방원반변위(ADDR), 그리고 비정복성 전방원반변위 (ADDNR) 집단으로 분류하였으며, 환자는 양측성 정상. 편측 혹은 양측 내장증 집단으로 분류하였다. 약$70\%$의 환자에서 편측성 또는 양측성 내장증을 보였으며. 통계분석 결과 ADD, 특히 회전성 ADD가 변위측에서 더 높은 빈도로 나타났으나 반대측에서는 원반의 위치가 정상인 경우가 많았다. (p<0.01). 변위측의 원반은 모양의 변형 및 하전방 변위를 유의하게 더 나타냈다. 그러나 반대쪽은 개구시 원반이 수직방향으로 과운동성이 관찰되었다. 이 연구는 안면비대칭 환자에서 ADD의 종류가 원반의 모양, 경사 변위 각도, 변위의 수직거리 및 회전각도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Activator를 이용한 소아의 하악과두골절의 치험례 (FUNCTIONAL TREATMENT OF PEDIATRIC CONDYLAR FRACTURES : A CASE REPORT)

  • 이정하;박헌동;이상호;이난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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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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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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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하악과두부는 하악골에서 자주 발생하는 골절부위 중의 하나로 특히, 하악골의 성장이 완성되지 않은 소아의 경우 하악과두골절이 적절히 치료되지 않으면 안면 기형, 악관절 강직종, 부정교합, 그리고 하악골 발육이상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소아에서의 하악과두골절의 치료목적은 동통없이 악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악안면골의 성장발육을 정상적으로 유도하는 것이다. 치료방법의 선택은 환자의 나이, 골절된 위치, 골절부위의 이물질의 유무 등에 의해 이루어지나 소아의 경우 가능한 한 비수술적, 기능적 치료가 선호된다. 본 증례에서는 activator를 이용한 하악과두골절의 기능적 요법을 시행하고 골절부위의 기능적 재형성을 유도하면서 10개월간 관찰해 본 결과, 골절 부위의 동통 감소, 정상적 교합관계의 회복, 최대개구량의 증가, 하악의 편위 감소 등의 기능적 회복을 보였고 특이한 자각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소아에서 하악과두골절의 처치법으로 activtor를 이용한 기능적 치료는 동통없이 악기능을 회복시키고, 정상적인 교합관계로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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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RO를 이용한 하악골 전돌증 환자의 수술전후 악관절 증상 변화에 대한 임상적 평가 (A CLINICAL STUDY ON THE CHANGE OF TMJ SYMPTOMS FOLLOWING IVRO IN THE MANDIBULAR PROGNATHISM)

  • 김진권;박광호;김형곤;김상수;김기영;허종기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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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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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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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Preoperative and postoperative TMJ symptoms were observed in mandibular prognathism of 30 patients operated on by Le Fort I osteotomy and intraoral vertical ramus osteotomy. The alterations of TMJ symptoms were investigated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changes of TMJ symptoms and some cephalometric values including occlusal plane angle, mandibular plane angle, posteior ramal height and a degree of deviation of mandibular incisor midline to facial midline were observ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incidence of patient with TMJ symptoms before orthognathic surgery was 40% and after orthognathic surgery was 20%. The most frequetly encountered symptoms in orthognathic TMJ dysfunction patients were TMJ pain and/or clicking. After surgery 66% of the preoperative symptomatic patients reported improvement TMJ symptoms. On the orther hand 2 patient (6%) of the preoperative asymptomatic patients developed TMJ symptoms after surgery. Preoperatively, 60% of the facial asymmetric patients with mandibular prognathism had TMJ symptomas. The more severe facial asymmetry was, the higher incidence of TMJ symptoms was. The alteration of occlusal plane angle and mandibular plane angle seems to be one of the contributing factors which make to change TMJ symptoms in orthognathic patients. But its amount seems to be low significance. Increase or decrease of posterior ramal height have influence on the change of TMJ sympt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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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치아 마모를 보이는 환자에서 수직고경 증가를 동반한 전악 구강 회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with vertical dimension increase in patient with severly worn dentition)

  • 조위상;김성아;김성용;방주혁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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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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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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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전체 치열에 걸쳐 과도한 병적 마모가 발생하는 경우 저작기능의 저하 및 악관절, 근신경계의 병리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본 증례는 71세 남성 환자로 상악 좌측 제 1 대구치 부위 임플란트 수복 공간의 부족 및 전치부 절단교합 및 전방, 측방유도의 상실 및 전치아에 걸친 심화된 파절과 마모가 관찰된 환자에서 수직고경 증가를 동반한 전악구강회복술을 계획하였다. 환자의 적절한 수직고경을 결정하기 위하여 안모, 심미, 기능 및 보철 수복 공간을 평가하였으며, 거상된 수직고경의 임시수복물을 제작하였고 약 4개월 간의 관찰기간을 거친 후 임상증상 및 불편감 없음을 확인한 후 CAD-CAM을 이용한 단일구조 지르코니아 전장관전악수복을 완료하였다. 이상과 같은 과정을 통해 수직고경 거상을 동반한 전악구강회복술을 시행하였으며, 만족스러운 심미 및 기능적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관절원판 유착을 동반한 악관절 내장증 환자의 수술후 증상의 변화 (Changes of the symptoms following surgical treatment of temporomandibular joint internal derangement with disc adhesion)

  • 김형곤;남광현;박광호;허종기;김일수;최희수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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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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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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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find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the patients who had temporomandibular joint internal derangement(ID) with disc adhesion(adhesion group) compared to only disc displacement without disc adhesion, perforation, hyperemia, and so on(ID group). Materials and methods: Thirty seven joints were included in adhesion group and 54 joints in ID group of all 174 patients(174 joints) treated surgically and had been checked periodically over 12 months at TMJ clinic of Yongdong Severance Hospital, Yonsei University, between 1992 and 1997. Mouth opening range, pain during mouth opening and biting, headache, neck/shoulder pain and TMJ sound were checked his/her every visit before and after surgery. Results: The maximum mouth opening was improved significantly after postoperative 3 months in two groups(p<0.01), but adhesion group was less improved. Pain during mouth opening was improved significantly over 3 months after surgery in adhesion group(p<0.01), but in ID group 1 month after surgery. Biting pain was improved and maintained it after surgery and not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Headache and neck/shoulder pain were much improved after surgery(p<0.01), but slight relapse was found in adhesion group after 12 months. TMJ sound was more found in adhesion group after 1 month(p<0.05), but after 3 months,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two groups. Conclusions: The postoperative results of adhesion group were worse than ID group. Therefore, it is considered more carefully to diagnose and treat in cases of internal derangement with adhe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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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 골 신장술을 이용한 하악 정중부 확대 치험례 (Reports of mandibular symphysis widening with distraction osteogenesis)

  • 태기출;오승환;민승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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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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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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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하악골 횡적 성장결핍에 의한 하악 전치부의 총생을 치료하는데 성인의 경우 발치가 종종 요구된다. 그러나 발치에 의한 안모 변화가 바람직하지 않을 때 견인골 신장술을 시행하여 하악 정중부의 확장은 횡적 공간을 확보하여 빠른 교정치료 및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고려된다. 하악 정중부 견인골 신장술을 시행한 후 tooth-borne type 과 tooth & bone-borne type distractor를 사용하여 latency, distraction, consolidation period를 거쳐 하악 정중부 횡적 확장을 시행하여 전치부 총생을 빠르게 치료할 수 있었으며, 두가지 방법에 의한 치유과정을 비교한 결과 치주적인 요소와 골 형성과정은 유사하였으며, 악관절 부위의 퇴행적 증상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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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이 환자의 치과 치료에 관한 임상적 접근을 위한 문헌 고찰 (Clinical assessment to the dental treatment of bruxism: literature review)

  • 최유성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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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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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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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갈이는 치과에서 많이 다루어지는 임상적 주제이다. 이갈이가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을 지라도, 마모나 보철물의 파절, 악안면의 통증과 같은 치과적인 문제를 통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고찰에서는 이갈이에 대한 진단법을 알아보고 임상적 상황에서 가능한 다양한 치료 방법에 관한 정보를 알아봄으로써, 그 방법들의 효과와 유용성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하였다. 기술적으로 효용성이 있고 치료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확실한 이갈이 진단법이나 치료법은 아직 없기 때문에 치료의 일차적인 목표는 이갈이로 인한 구강 악안면 조직의 손상을 막고 통증이나 관련 증상을 치료하는 데 있다고 본다. 따라서 행동수정요법이나 구강 장치요법, 물리 요법 같은 가역적인 방법들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악안면부 골격구조에 따른 하악 개구운동 양상 (The Patterns of Mandibular Movement in Relation to Maxillofacial Skeletal Structure)

  • 김병국;김재형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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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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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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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앵글씨 분류에 따른 최대개구시 하악의 수직 변위에 대한 차이를 확인하고, 수직 하악운동에 영향을 주는 골격요소를 확인하기 위하여, 측두하악관절 및 저작계 이상에 대한 증상 및 병력이 없으며 발치 및 교정치료의 경험이 없는 광주지역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앵글씨 구치부 관계에 근거하여 1급군(남:30명, 여:49명), 2급군(남:18명, 여:24명)과 3급군(남:18명, 여:33명)으로 분류하여 총 172명(연령 범주:20-30세)의 학생을 선택하였다. 전남대학교 병원 구강내과에서 사용하는 계측용자를 이용하여 최대 개구시 상하악 중절치 절단면간의 거리를 측정하였다. 대상자들의 진단모형을 만들어 상하악궁 길이와 폭경를 측정하였다. 대상자들에 대한 두부 규격방사선 사진을 촬영, 작도하고 방사선학적 지표를 계측, 비교분석하였다. 앵글씨 분류 1급군, 2급군 그리고 3급군 절치간 최대개구량은 3급군이 가장 컸으며 모든 군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컸다. 구치간 최대개구량은 앵글씨 분류 1급군, 2급군 그리고 3급군에서 각 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모든 군에서 남자가 더 컸다. 앵글씨 분류 1급군과 2급군의 하악운동에서 총 하악골 길이, 하악지 길이, 하악 하연부 길이 그리고 상악궁 폭경이 변수로 나타났으며, 상하악궁 길이와는 역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앵글씨 분류 3급군의 하악운동에서 상하악궁 길이와 안면 부길이가 1급군과 2급군과는 다른 중요한 변수로 나타났으며, 상악궁의 폭경과는 역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앵글씨 분류 각 군에서 하악개구운동은 안면 골격구조의 영향을 받으며, 각 군간에 영향을 주는 안면 골격 요소들은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골격적 요소들은 개구량 개선을 위한 진단과 치료시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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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하악장애증상자의 성격유형검사(MBTI) (Personality Type Test(MBTI) of Korean College Students with Symptoms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s)

  • 박혜숙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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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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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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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측두하악장애증상 및 기여요인과 성격유형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경기도 지역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 199명(평균연령 $21.0{\pm}2.9$세, 남자 73명, 여자 126명)을 대상으로 MBTI 검사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내향성(I)이 외향성(E)보다, 감각형(S)이 직관형(N)보다, 사고형(T)이 감정형(F)보다, 인식형(P)이 판단형(J)보다 한 가지 이상의 주관적 측두하악장애증상을 가지고 있는 자의 비율 및 한가지 이상의 기여요인을 갖는 자의 기여요인 수 평균치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2. ISTP와 ISFP는 다른 성격유형들에 비해 한 가지 이상의 주관적 측두하악장애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비율과 한 가지 이상의 기여요인을 갖는 사람의 비율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3. 내향성(I)이 외향성(E)보다, 감각형(S)이 직관형(N)보다, 감정형(F)이 사고형(T)보다, 판단형(J)이 인식형(P)보다 개구시 악관절부 동통 증상의 빈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4. 이악물기 습관과 스트레스는 내향성(I)이 외향성(E)보다 높은 빈도를 보였고(p<0.05), 껌 씹는 습관은 외향성(E)이 내향성 (I)보다 높은 빈도를 보였다(p<0.05). 5. 편측저작습관은 판단형(J)이 인식형(P)보다 높은 빈도를 보였다(p<0.05). 6. 성격이 느긋한 편이거나 보통인 경우보다는 예민한 편이거나 신경질적인 경우가 측두하악장애 증상수의 평균치가 높게 나타났다(p<0.001). 7. 보통 성격이 다른 성격들에 비해 기여요인 수의 평균치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001). 결론적으로 측두하악장애는 개인의 성격과 관계가 있으므로 환자의 성격 유형을 고려한 상담과 교육의 활용이 측두하악 장애 치료에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