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악골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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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골 절제술 및 비골유리피판을 시행한 성장기 환자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고정성 보철 수복 증례 (Oral rehabilitation using implant supported fixed dental prostheses in a growing patient who underwent mandibulectomy and fibular free flap)

  • 이학영;김지환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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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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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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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구강암 등의 병소로 인해 하악골의 절제를 시행한 환자는 구강악안면계의 재건을 통한 기능적, 심미적 회복이 중요하다. 하악골의 재건에 많이 사용되는 비골유리피판은 임플란트 식립을 동반한 보철적 수복에 있어 용이하다. 그러나 성장기 환자는 비골의 크기가 작고 잔여 성장이 남아있을 수 있어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료 시 어려움이 존재한다. 본 증례는 골육종으로 하악골 절제술 및 비골유리피판을 이용해 하악골의 재건을 시행한 11세 여성 환자로,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물을 이용한 보철적 수복을 통해 기능적, 심미적 회복을 도모하였다. 임플란트의 식립 부위 및 개수, 보철물의 형태적 고려를 하였으며, 성장기인 13세에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 수복을 완료하였고, 추가로 1년간의 경과 관찰을 시행한 바 안정적인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그러나, 이후의 추가적인 검진을 통해 악안면계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한국인 두개 안면골 성장변화에 관한 누년적 연구(8세에서 16세까지) (A LONGITUDINAL CEPHALOMETRIC STUDY OF THE CRANIOFACIAL GROWTH CHANGES OF KOREANS AGED FROM 8 TO 16 YEARS)

  • 성재현;권오원;경희문;박경덕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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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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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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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에서 두개 안면골 성장에 관한 누년적 연구의 일환으로 남자 26명 여자 21명을 대상으로 평균 연령 8.5세에서 16.5세까지 격년 간격으로 활용한 두부X선 규격사진 235매를 분석하여 이 기간동안 나타난 안면각 부의 성장 변화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이 기간동안 두개저에 대하여 하악골이 상악골보다 전방 성장량이 많았다. 2. 하악골은 두개저에 대해 전상방으로 닫히는 방향으로 회전되었다. 3. 전체 하악골 길이(Ar-Gn)에서 뚜렷한 사춘기 급성장을 보였으며 그 시기는 남자 12-14세 여자 10-12세로 신장에서 급성장 시기와 일치하였다. 4. 전체 두개저 길이 (Ba-Na)에서도 사춘기 급성장을 보였고 그 시기는 남자 10-12세 여자는 8-10세로 신장 및 하악골 길이에 비해 2년 정도 빠른 시기에 나타났다. 5. 전${\cdot}$후방 안면 높이(AFH, PFH) 모두에서 최대 성장 시기는 남녀 모두 신장에서 최대 성장 시기와 일치하였다. 6. 남녀별로 각 연령에서 각 계측치의 평균치를 이용하여 전반적 평균 성장 변화도 및 진단용 profilogram을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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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에서 17세 사이의 정상 교합 아동의 아데노이드와 악골의 성장에 관한 준종단적 연구 (Semi-longitudinal study of adenoid and jaw growth of normal occlusal children aged 6 to 17)

  • 유형석;박선형;최은빈;문제상;박영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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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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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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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림프조직은 비인두 부위에서 Waldeyer's ring의 일부조직으로 tonsil을 이루며 정상적으로 존재한다. 이러한 림프조직이 임상적인 증상을 나타낼 정도로 과증식한 것을 'Adenoid vegetation or Adenoids'라고 이른다. 아데노이드는 일반적으로 유년기에 발생하며 $2\~12$세때 특징적인 증상을 보인다. 사춘기시기에 이르면 절대적인 아데노이드 크기 감소와 주변의 비인두의 성장으로 인한 상대적 크기 감소가 나타난다. 그리하여 성인이 되면 아데노이드는 퇴화된 상태로 변하게 된다. 아데노이드는 구호흡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이며, '아데노이드 얼굴'이라는 특징적인 안면형태를 야기한다고 알려져 있다. 아데노이드에 의한 구호흡이 안면 형태와 치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은 오래 전부터 제기되고 있으나,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으로 이들간의 상호연관정도를 정확히 알기가 어려웠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정상 교합 아동에서의 골 연령에 따라 아데노이드와 악골 크기의 정상치와 성장변화량을 제시하고 이들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골 연령에 따른 남녀별 계측항목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얻었다. 2. 같은 골연령을 비교시 남자는 여자보다 약 2년 가량 성장속도가 느렸다. 3. 비인두의 height과 depth는 남자에서는 CVMI 1과 2 때 많은 성장을 보이고, CVMI 4 이후에서는 성장을 보이지 않았으며, 여자에서는 모든 골 연령에서 유사한 정도의 성장이 나타났다. 4. 비인두의 상대적 면적은 남자에서 CVMI 1에서 2로 이행되는 시기에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5. 비기도의 상대적 면적과의 상관분석에서 남녀 모두에서 아데노이드 항목중에서는 Ad2와 관련된 항목과 uppe pharynx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치열궁과 관련된 항목중에는 상$\cdot$하악의 견치간 너비, 상악의 대구치간 너비, 구개정 높이가 상관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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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7-17세 아동의 두개저, 상악, 하악의 성장에 관한 준종단적 연구 (A Semilongitudinal Study on Cranial Base, Maxillary and Mandibular Growth of Korean Children Aging 7 to 17 Years Old)

  • 손병화;김형순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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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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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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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국인 7세-17세 아동의 두개저, 상악, 하악의 사춘기 성장 양상을 파악해 보고자 남자 251개, 여자 286개의 측모두부계측방사선 사진을 이용, 10개의 계측점과 16개의 계측항목을 설정하고 계측항목에 대한 계측치와 각 연령별 년간 누년차를 산출한 다음 이들간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으며 각 계측항목을 두개저, 상악, 하악의 세군으로 분류하고 또 남녀별로 분류하여 비교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한국인 성장기 아동에 있어서의 성장은 남자 아동에 비해 여자 아동이 빠른 시기에 일어났다. 2. 두개저, 상악골, 하악골 모두 사춘기 성장을 나타내었으나 두개저의 성장은 안면골 성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았다. 3. 두개저 성장에 있어서 전두개저 길이의 증가에 비해 중두개저 및 후두개저의 길이 증가가 현저했으며 사춘기 성장증가(circumpuberal growth spurt) 양상도 보다 명확했다.4. 상악골의 전하방 이동은 상악골 자체의 길이 성장과 상악골 주위 봉합부의 성장에 따른 변위가 종합된 결과로 두개저에 대한 상악골의 상대적 위치를 나타내는 Ar-ANS와 Ar-Pr이 상악골 자체의 길이 성장을 나타내는 ANS-PNS보다 많은 성장량을 보였다. 5. 하악골은 수평 성장량에 비해 수직 성장이 약간 크게 나타났으나 유의할 수준은 아니다. 6. 상악 치조골과 하악 치조골은 유치 탈락후 영구치 맹출시기에 최대 성장률을 보인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하악 치조골의 수직성장에서는 사춘기 성장증가가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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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아동에서 Activator-Headgear를 이용한 II급 부정교합의 치험례 (ACTIVATOR-HEADGEAR COMBINATION THERAPY IN CASE WITH CLASS II MALOCCLUSION CHILDREN)

  • 조영준;이창섭;송광철;정현구;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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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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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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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골격성 II급 1류 부정교합을 가지는 아동에서 상악골의 과도한 성장은 흔히 전후방적 요소 뿐 아니라 수직적 요소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상악골이 전하방으로 성장, 이동할 경우 하악골이 후하방 회전하기 때문이며, 하악골의 성장이 전방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방해하게 된다. 따라서 이 경우 치료목표는 하악골이 더욱 돌출 되어 상악골과 정상적인 관계를 가지도록 성장하는 동안 상악골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구외력을 적용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으로 보고되고 있다. 조선대학교 소아치과에 내원한 골격성 II급 1류 부정교합 환자에서 C II activator와 headgear를 이용한 구외력을 적용후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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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급 부정교합자의 이부형태와 두개안면형태의 연관성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orphology of mandibular symphysis and the craniofacial morphology in class III malocclusion)

  • 김상두;권오원;성재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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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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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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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하악골 성장양상이 진단과 치료, 치료후 예후에 특히 중요한 III급 부정교합자에 있어 그 성장양상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사춘기 전으로 생각되는 남자 10-12세군(G1군)과 악골성장이 거의 끝난 것으로 생각되는 성인으로 남자 20세 이상군(G2군)에 대하여 각각 이부비율에 따라 다시 3군으로 분류하고 이부형태와 두개안면형태의 연관성을 연구 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평균 이부비율에 있어 G2군이 G1군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게 크게 나타났다(p<0.05). 2. G1군과 G2군 모두 이부비율과 두개저 계측항목과는 상관성이 없었다(P>0.05). 3. 상하악골의 수평적 관계 계측항목에서 G1군과 G2군 모두 이부비율과 상악골 계측항목과는 상관성이 없었다(p>0.05). 또한 G1군과 G2군 모두 L, A, S군간 하악의 전후적 위치는 뚜렷한 차이가 없고, 단지 G1군의 Y-axis angle에서 L군이 S군에 비해 크고 G2군은 Pog to Na perp.에서 S군이 L군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게 크게 나타났다(p<0.05). 4. 하악골의 형태 계측항목에서 gonial angle은 G1군과 G2군 모두 이부비율이 클 수록 수치적으로 증가하나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없었다(p>0.05). Lower genial angle과 chin angle은 G1군에서 L군과 A군이 S군보다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게 크게 나타났다(p<0.05). 5. 안면의 수직적 관계 계측항목에서 G1군은 L군이 S군에 비해 전안면고경, 전하안면고경이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게 크며(p<0.05) 하악골이 하방성장한 경향을 보여주었다. 6. 치아의 위치 및 경사도 계측항목에서 G1군은 하방성장을 많이 한 L군이 S군에 비해 상하악 치아들이 정출되어 있는 경향을 보여주었지만 G2군은 단지 하악치아 만이 그러한 경향이 있었다. 7. 이부비율과 다른 계측항목과의 상관분석에서 G1군은 chin angle, PP/MP angle, ANS-Me등 많은 계측항목에서 G2군은 단지 MP-LIT와 MP-LMMC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는 상관성을 보였다(p<0.05, p<0.01). 이상을 종합하면 어린 남자군인 G1군에서는 이부비율이 큰 군(L군)과 작은 군(S군)사이에 수평적 골격관계는 차이가 없으나 수직적 골격관계는 L군이 S군에 비해 하악골이 하방으로 많이 성장한 경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성인 남자군인 G2군에서는 이부비율에 따른 안면골격의 뚜렷한 형태적 차이를 보여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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