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아시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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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페이지 - 어도비-이컨설턴시 보고서 발표

  • 대한인쇄문화협회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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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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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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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어도비는 지난 6월 3일 어도비와 이컨설턴시(Econsultancy)가 공동으로 진행한 최신 조사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모바일 퍼스트(mobile-first) 비즈니스 변혁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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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 권역 형성과 이의 문제점

  • 홍시환
    • 한국동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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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굴학회 1995년도 동북AISIA 지리학술국제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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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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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Ⅰ. 동북아시아권 형성의 배경 1. 동해바다를 통한 동북아시아의 권역 형성의 필요성은 19세기 후반에 벌써 본격화 시작 2. 최근 1990넌 이후부터 일본, 우리나라, 중국, 러시아등 동해바다를 둘러싸고 있는 국가들의 경제문화교류등에 관한 관심이 커져감 3. 동북아시아 지역에 해당하는 환동해권역은 모두가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미개발 지역이므로 앞으로 권역형성으로 개발이 요구되는 지역 4. 세계 각 지역은 각기 저마다의 경제권역을 조성하고 있는터임(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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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아시아건축사대회

  • 대한건축사협회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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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호통권3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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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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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제6차 아시아건축사대회가 지난 94년 12월 12일 필라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건축교육을 위한 혁신'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우리협회를 포함 아시아지역 15개국 건축사협회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특히 아시아의 건축환경의 개선과 사회경제적, 문화적 삶을 향상시키고자 시행된 '아카시아 건축상' 시상식과 우리 협회가 3년여의 노력끝에 출판한 '아카시아 북'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또한 이 행사는 국가간의 건축정보교류 및 건축교육의 활성화 방안을 통한 개방화, 세계화에 적극 부응하는 계기와 WTO체제에 따른 각국의 대응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되는 등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6일 폐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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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역사문화경관 비교를 통한 상상적 환경 복원

  • 박경복;심우경
    • 한국조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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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조경학회 2007년도 The Evolution and Expansion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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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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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서양의 과학적 합리적 이성주의에 대한 단절된 동양문화의 상징적 사유체계에 내재된 상상적 환경을 복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상상적 환경을 복원하기 위해 한국 중국 일본의 고대도시인 서울, 북경(北京), 교토(京都) 등을 사례대상지로 선정하였다. 이들 사례도시의 역사 문화경관을 분석하여 상상적 환경요소를 도출하고자 해석학과 현상학적 접근방법을 활용하였다. 동북아시아 삼국(한 중 일)의 역사문화경관 비교와 재해석을 통해 그 속에서 내재된 상상적 환경을 도출한 결과, 각 도시에 내재된 장소의 정신과 자연환경요소가 인문환경요소로 반영되어 구조화되었으며, 개별요소들이 결합하여 조직화되었고, 점진적으로 장소(場所)의 혼(魂)은 더욱 성화(聖化)되었다. 본 연구는 인간생활의 실존적(實存的) 장(場)인 도시공간을 상상적 환경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비교분석한 최초의 시도로서 의의를 가진다. 그러나 동북아시아 삼국의 역사문화경관에 내재된 상상적 환경의 보편성을 확인한 것은 의미가 있으나, 각 도시별 세부적인 요소에 이르기까지 특수성을 밝히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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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파주북소리2011 성료

  • 임남숙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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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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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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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아시아 최대 규모의 책 축제인 '파주북소리 2011(PAJU BOOKSORI 2011)'이 지난 10월 1일부터 9일까지 파주출판도시에서 펼쳐졌다. '책 읽는 사람, 책 쓰는 사람 책 만드는 사람이 함께하는 아시아 지식의 축제'라는 기치 아래 펼쳐진 이번 축제에는 260여개 출판사와 300여개 문화예술 단체 및 기관이 참여해 전시와 강연 공연 등 136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러한 다양성으로 인해 올해 처음 열린 축제였지만 3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리는 등 그야말로 파주는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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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문화자원의 수집과 기록 : 아시아 목화문화자원을 중심으로 (A Collecting and Record of Wide Area Cultural Resources : the Case of Asian Cotton Cultural Resources)

  • 노시훈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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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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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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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아시아에서는 기원전부터 남아시아의 인도에서 재배 생산한 목화와 면직물이 아시아 전 권역으로 육로와 해로를 통해 전파됨으로써 목화길과 면문화권이 형성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363년 문익점이 중국에서 들여온 재래면을 재배하다가 1904년부터 일본을 통해 들어온 육지면을 재배하였다. 특히 광주 전남은 조선시대까지 재래면 생산이 가장 활발한 지역이었고, 육지면 도입 후에는 목화 재배와 면직물 생산의 중심지였다. 이처럼 넓은 지역을 대상으로 목화문화자원을 수집 기록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구성 요소들을 분류한 문화자원세트를 만들고 그에 따라 수집할 객체를 조사한다. 수집 대상 지역은 전파 경로와 목화에 관해 지역이 갖는 의미를 토대로 선정한다. 아시아 전체에서 관련 자원을 직접 수집하기 어려우므로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개인 기관 단체와의 교류 협력을 통해 자원을 공유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광역 문화자원의 수집 기록에 필요한 학제간 연구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관련 전문가를 적극 활용하여야 한다. 실제 유물 수집의 한계를 고려하여 디지털 형태의 자료를 위주로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이를 누구나 원격으로 향유 활용할 수 있도록 웹을 통해 제공하여야 한다. 사용자가 자원들의 유사와 차이, 상호간의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온 오프라인에서 비교 전시하는 방법을 마련하여야 한다.

아시아 문화유산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ODA 현황과 과제 (Situations and Challenges of ODA for Sustainability of Asian Cultural Heritage)

  • 유재은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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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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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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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15년 9월 UN 개발정상회의에서 Post 2015 개발의제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가 채택됨에 따라 '지속가능성'을 문화유산과 연계한 다양한 의견과 토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굳이 SDGs를 내세우지 않아도 문화유산 보존 자체가 문화유산이 가지는 자국 문화의 독자성, 특성, 다양성 등을 영구히 유지한다는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정책이나 이론적 접근이 아닌 실제적인 문화유산 ODA 사업을 파악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본고에서는 아시아 문화유산 ODA와 관련한 국내외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문제점과 향후의 방향성, 과제에 대해 언급하였다. 먼저 ODA 사업이 시작된 배경이나 개념을 알아보고,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문화유산 ODA 수행국가인 일본과 중국의 사업 내용을 알아보았다. 한국의 문화유산 ODA는 라오스, 캄보디아 유적 복원을 중심으로 비교적 최근에 시작되어 아직 규모나 내용면에서 미비한 수준이다. 문화유산 ODA의 발전을 위한 과제로 다음 몇 가지 사항을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로 아시아 문화유산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ODA 사업의 장기 마스터플랜 설정이 필요할 것이다. 둘째로 여러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나열식의 단기간 사업 대신 장기적 관점에서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것이다. 이미 잘 알려진 사업이 아닌 한국만이 할 수 있는 한국형 문화유산 ODA 모델이 필요하다. 다음으로 지속가능성과의 연계인데, 문화유산 보존은 결국 현지 관광 활성화와 같은 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이 되면서 현지인에게 그 혜택이 주어져야 한다.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대안으로 현지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 역량 강화를 제안한다. 자국의 문화유산은 자국 문화의 고유한 독자성과 특성이 반영된 산물로 자국민에 의한 복원이 최상이다. 이런 점에서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ACPCS 사업은 한국 고유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문화유산 ODA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정보공유와 협력체계 구축, 중복사업 방지 등을 위한 것으로, 일본의 '문화유산 국제협력 컨소시엄'은 참고할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