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쓰시마 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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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potential vorticity와 해류순환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the variation of the Tsushima Warm Current and current circulation in the East Sea)

  • 이충일;조규대;윤종휘
    • 해양환경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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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환경안전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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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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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포텐셜와도는 해류의 순환을 설명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된다. 동해에서 포텐셜와도의 분포 특성을 이용하여 쓰시마난류를 포함한 상층부의 해류순환을 설명하였다. 상층부를 표층부분과 쓰시마난류의 분포 층 그리고 수온약층 분포 수층으로 구분하였다. 극전선남쪽은 쓰시마난류가 해류순환의 중심을 형성하며, 포텐셜와도는 쓰시마난류와 극전선의 분포 특성을 잘 나타내어준다. 포텐셜와도의 분포로부터, 극전선 북쪽은 일본 분지와 그 서쪽해역의 순환 세포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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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쓰시마난류 분포역의 수온의 장ㆍ단기 변화

  • 이충일;조규대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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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2년도 추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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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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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동해는 지중해적 성격을 지닌 북서태평양의 연해이면서도 깊이가 약 200m 이천에 불과한 말은 대(쓰시마)해협으로 인하여, 동해의 남서부 해역의 상층부를 통한 고온, 고염의 쓰시마 난류수가 유입되고 있다. 동해에서 일어나는 해양학적 현상들은 외양의 축소형태를 나태내고 있다. 즉, 동한 난류는 서안경계류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고, 북쪽의 저온 저염수와 남쪽의 고온, 고염수와의 경계역에서는 극전선이 형성되고 있다(Choi et. al., 1995).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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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ceanic Condition of the Tsushima Warm Current Region in the Southern Part of the East Sea (Sea of Japan) in June, 1996.

  • Lee, Chung-Il;Cho, Kyu-Dae;Yun, Jong-Hwui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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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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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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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1996년 6월에 실시된 CREAMS 항해 관측 자료를 이용하여 동해 남부 해역의 해황을 분석하였다. 1996년은 1990년∼1999년 사이의 다른 해에 비해 동해 남부 해역에 저수온 현상이 나타났으며, 이러한 현상은 일본 연안을 따라 이동하는 쓰시마난류의 지류가 더욱더 연안에 근접하여 이동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쓰시마난류의 분포는 수심 200m 이천의 대륙붕 위에 존재하는 core 형태의 고염분수 분포와 지형류의 분포로부터 확인된다. 해수의 안정도 계산결과로부터 고온 고염분수인 쓰시마 난류의 유입은 연안역의 연직 밀도 구조에 영향을 주게 되며, 이로 인하여 수주의 불안정한 상태를 초래하는 요인 중 한가지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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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polykrikoides 적조 발생시의 한국 남해안의 수온 및 염분 분포 (Distributions of Water Temperature and Salinity in the Korea Southern Coastal Water During Cochlodinium polykrikoides Blooms)

  • 이문옥;최재훈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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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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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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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나로도를 중심으로 한 한국 남해안에서 발생하는 C. polykrikoides 적조의 원인 규명을 위해 1995년부터 2008년까지 국립수산과학원이 조사한 정선해양관측 및 위성정보 자료에 기초하여 동계 및 하계에 있어서의 수온염분 분포의 특징을 조사하였다. C. polykrikoides 적조는 나로도 주변 해역에서의 평균 수온이 약 $25.0{\sim}26.0^{\circ}C$, 염분이 약 31.00 psu 전후일 때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한국남해 연안수와 외해수 사이에는 동계 및 하계에 각각 서로 다른 열염전선이 관측되었다. 즉, 동계에는 저온저염의 한국남해 연안수, 쓰시마 난류계의 중간수, 고온고염의 쓰시마 난류, 저온저염의 중국대륙 연안수 사이에 네 개의 전선이 관측되었다. 반면, 하계에는 저온고염의 한국남해 연안수, 고온저염의 쓰시마 난류, 고온고염의 중국대륙 연안수 사이에 두 개의 전선이 관측되었다. 이러한 열염전선은 서로 물리적 성질이 다른 수괴에 의해 형성된다는 사실이 T-S diagram을 통해서도 확인되었다. 이상으로부터, 나로도 주변해역에서 하계에 발생하는 C. polykrikoides 적조는 한국남해 연안수와 쓰시마 난류 사이에 형성되는 열염전선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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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나해 저서어류의 자원조사 연구 - 3 . 1989년 11월 동지나해의 해황 - (Investigation of Demersal Fisheries Resources of East China Sea - 3 . The Oceanographic Condition of the East China Sea in November , 1989 -)

  • 김정창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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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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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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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989년 11월 4~12일의 동지나해에서 관측한 자료를 사용하여 해황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표층의 해황은 쓰시마 난류수와 중국 대륙 연안수로 대별되고 그 사이에는 강한 전선이 형성되고 있다. 쓰시마 난류수는 수온 22~24$^{\circ}C$, 염분 33.5~34.5$\textperthousand$의 고온.고염수로 용존산소는 4.5ml/l 이하로 낮았다. 그리고 중국 대륙 연안수는 수온 18~2$0^{\circ}C$, 염분 32.0$\textperthousand$ 이하인 저온.저염수로 용존산소는 4.5~5.0ml/l로 높게 나타났다. 저층에도 역시 표층과 같이 쓰시마 난류수와 중국 대륙 연안수가 존재하였다. 이 외에도 북쪽에는 수온 1$0^{\circ}C$ 이하, 염분 33.0$\textperthousand$ 내외, 용존 산소는 4.5ml/l 이상의 고산소수인 황해 저층냉수가 분포하고, 동남쪽에는 수온 15~19$^{\circ}C$ 염분 34.5$\textperthousand$, 용존산소는 2.0~3.5ml/l의 저산소수인 동지나해 남부 저층수도 분포하였다. 그리고 중국 대륙 연안수와 쓰시마 난류수의 중간 특성을 나타내는 수온 20.5~22.$0^{\circ}C$, 염분 32.3~33.3$\textperthousand$의 물은 중국 대륙 연안수와 쓰시마 난류가 혼합된 결과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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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시마 난류역에서의 선망 어장 환경 (Environment of the Purse-seiner Fishing Ground in the Tsushima a Current)

  • 조규대;양용림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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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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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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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선망 어업은 우리나라 연안 어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며, 그 주 대상 어종은 고등어류이고 주 어장은 쓰시마 난류역이다. 이들의 어장과 해황과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크기별 고등어 어획량의 평균 분포(1974~1982)를 파악하고, 주요 어장인 제주도 동쪽 및 서쪽에 대한 해양 관측을 1983년 7월과 10월에 각각 실시하였다. 그 결과, 고등어류의 주요 어장은 역시 한국 남해의 쓰시마 난류역이었으며, 주어기는 5월과 9~10월이었다. 또 고등어류의 어획량은 체장 27~31cm(2~3세)인 소.중 고등어가 약 90%를 차지하였으나, 2~3월에는 체장 22cm (1세)의 콩 고등어가 약 40~70% 이었다. 계절적인 어장의 위치를 쓰시마 난류의 지표수인 15$^{\circ}C$ 등온선의 북상 또는 남하 위치로 알 수 있었다. 제주도 동쪽 및 서쪽의 주어장은 쓰시마 난류수와 한국 연안수 혹은 황해 저층 냉수와의 사이에 형성되는 조경역 이었다. 또 이들 어장의 투명도 및 수색, 태양광의 투과율의 분포는 수온과 염분의 분포 및 플랑크톤 습증량의 분포와 비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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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탐사를 이용한 한반도 주변해역의 해면변화 및 표층순환 (Sea level observations in the Korean seas by remote sensing)

  • 윤홍주;김승철;변혜경;황화정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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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3년도 추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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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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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1993년에서 1997년까지의 위성고도계 자료(Topex/Poseidon)를 이용하여 한반도 주변해역의 해면 변화와 표층흐름을 조사하였다. 해면변화를 보면, 동해에 비해서 서해와 남해는 항상 상대적으로 높았다. 전 조사 기간에 걸쳐서 서해는 북부와 남부 해역에서 각각20-30cm와 18-24cm의 변화범위를 보였으며, 남해는 제주도 북서부 해역에서는 15-20cm 그리고 쓰시마섬 남서부 해역에서는 10-15cm의 변화범위를 각각 나타내었다. 서해의 경우에 황해난류의 표층 유입류와 해저 지형류의 영향을 받아 높은 변화를 보였다. 남해의 경우는 변화가 일어나는 두 곳 모두가 근원적으로는 쿠로시오 해류의 흐름에서 분기된 지류들의 흐름(제주난류와 동한난류) 때문에 해면변화를 보였다. 표층 순환은 동해에서 북한한류, 동한난류와 쓰시마 난류와 관련한 세가지 와류운동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와류운동은 기본적으로 표층 순환에서 해류의 영향을 받았다; 원산만 앞바다의 반시계방향(0.03 cm/sec)의 흐름은 북한한류, 울릉도 남서쪽 해역의 시계방향(0.06 cm/sec)의 흐름은 동한난류, 그리고 쓰시마섬 북서쪽 해역은 쓰시마 난류와 각각 관계되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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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안의 성층에 관한 연구

  • 구도형;김동선;조규대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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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추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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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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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국 남해는 대부분 100m 이천의 대륙붕으로 되어 있고, 쓰시마 난류수, 황해 난류수, 한국 남해안 연안수 및 황해 저층 냉수 등이 분포한다. 이러한 수괴들 사이에는 뚜렷한 전선이 형성되고 있다(조와 박, 1990). 해양에서 성층은 여름철에 태양복사로 인한 부력의 공급과 담수의 유입으로 형성된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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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에서 10월과 12월의 수온역전현상이 성층변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ater Temperature Inversion on the Stratification Variation in October and December in the South Sea of Korea)

  • 이충일;구도형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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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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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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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1999년 10월, 12월의 국립수산과학원 정선관측 자료를 이용하여 수온역전 현상이 성층변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10월, 12월 모두 수심 25-75m 사이에서 수온역전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12월에는 표층 부근에도 수온역전현상이 나타났다. 고온, 고염분수인 쓰시마난류의 수평 이류가 10월, 12월에 나타나는 수온역전현상의 주원인으로 작용하며, 12월에는 연안역에서 외양역으로 수송되는 차가운 표층수의 영향이 함께 작용한다. 10월에는 북풍이 지속적으로 불지만 남해연안수가 외해역으로 확장하는 현상이 뚜렷하지 않는 반면, 북서풍계열의 풍속이 강해지고 쓰시마난류의 세력이 약해지는 12월에는 남해연안수가 상층부를 통해 외해역으로 확장하면서 수온역전현상을 나타나게 한다. 10월과 12월 모두 수온역전현상이 발생하는 해역을 따라 성층의 변동폭이 크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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