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혈관계 위험요소

검색결과 24건 처리시간 0.034초

남성 알코올 의존 환자들에서 금주 치료 후의 혈청 지질 농도 변화 (Serum Lipid Profiles after Abstinence in Korean Male Patients With Alcohol Dependence)

  • 이승호;박웅섭
    • 생물정신의학
    • /
    • 제15권1호
    • /
    • pp.23-28
    • /
    • 2008
  • 목 적 만성 알코올 환자의 정신과적 치료에 있어 금주는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요소이다. 여러 연구들은 알코올 섭취량과 심혈관계 위험도 사이에'J'자형 또는'U'자형의 관계를 보고하고 있다. 따라서 금주 치료가 심혈관계 위험도를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되나, 심혈관계 위험도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혈청 지질에 대한 연구들은 다소 상반된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본 연구는 만성 알코올 환자에서 단기간의 금주가 혈청 지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방 법 저자들은 DSM-IV 진단기준에 따라 알코올 의존으로 진단되어 정신과 폐쇄병동에 입원한 28명의 남자 환자를 대상으로 1개월 간의 금주 치료 전후 혈청 지질농도를 비교하였다. 결 과 1개월간의 금주 후에 혈청 중성지방과 고밀도 지단백 농도가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콜레스테롤과 저밀도 지단백 농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각각 감소, 증가하는 경향성을 보였다. 결 론 금주 치료가 혈청 지질 상태를 개선시켜 심혈관계 위험도를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1개월 간의 금주는 심혈관계 위험도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고밀도 지단백의 농도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기존의 몇몇 연구에서 보고된 바와 같이, 단기간의 금주는 오히려 일시적으로 심혈관계 위험도를 높일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코올 의존 환자에 대한 금주 치료시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함을 시사한다고 하겠다.

  • PDF

치주질환에 의한 심장질환 발생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cardiovascular disease and periodontal disease prevalence)

  • 정미애;김지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2권4호
    • /
    • pp.47-52
    • /
    • 2011
  • 치주질환(periodontal disease, 잇몸병)은 인구의 50%이상이 이환되는 만성질환이다. 치주질환을 치료하지 않으면, 치아 지지조직의 염증을 악화시켜 치아손실(tooth loss)을 가져온다. 고혈압은 성인의 30%에서 발병하며, 심혈관계통 질환의 이환(morbidity)과 사망(mortality)의 중요한 원인이다. 약 20년 전까지만 해도 두 가지 질환은 깊은 관련이 없어 보였지만, 최근 서로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심혈관계통의 위험요소에 대한 연구결과, 죽상경화증(atherosclerosis) 합병증 발생은 치주(periodontium) 질환과 관계가 있다. 즉, 뇌졸중(stroke), 관상동맥질환, 말초동맥질환에 대한 위험요소가 치주염이라는 증거가 있다. 이런 인과관계는 두 가지 질환이 서로 공통의 위험요소를 갖는다는 의미이다. C-reactive protein(CRP)은 치주염에서 증가하고, 치주질환 환자는 혈관운동 기능(vasomotor function)이 손상된다는 보고가 있었으며, 치주질환으로 인해 고혈압이 발생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문헌 고찰을 통해, 치주염과 고혈압을 비롯한 심혈관계통 질환의 인과관계를 밝히고자 한다. 고혈압은 당뇨와 함께 대표적인 생활습관질병이기 때문에, 본 연구를 통해서 적절한 치아관리를 통해 고혈압으로 인한 여러 가지 합병증을 예방하고자 한다.

운동 트레이닝을 통한 심폐체력 반응의 차이가 복부비만 여성의 심혈관계 위험요인과 아디포싸이토카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fferent cardiorespiratory fitness response to exercise training on cardiovascular disease and adipocytokine in abdominal obesity women)

  • 박수현
    • 운동과학
    • /
    • 제21권1호
    • /
    • pp.111-120
    • /
    • 2012
  • 본 연구는 복부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운동 트레이닝을 통해 심폐체력의 반응의 차이가 심혈관계 위험요인 및 아디포싸이토카인 분비 및 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운동 트레이닝 실시 후 심폐체력 향상의 유무를 이용하여 복부비만 여성 총 48명을 운동-반응 집단(n=34)과 운동-비반응 집단(n=14)으로 나누었다. 운동 트레이닝은 주당 1200kcal를 소모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중등도-활발한 운동강도, 걷기나 간단한 조깅의 형태로 12주간 실시하였다. 측정 변인으로 실험 참가 전, 후에 신체조성, 혈압, 심폐체력, 혈중지질, 글루코스, 인슐린 그리고 유리지방산을 측정하였으며, 혈중 아디포싸이토카인과 복부지방 아디포싸이토카인 유전자 발현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운동 트레이닝 후 두 집단 모두 비만지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지만, 허리둘레(p=0.040), 체지방률(p=0.031) 그리고 중성지방(p=0.023)과 수축기 혈압(0.046)은 운동-반응 집단과 운동-비반응 집단에서 상호작용 효과를 보였다. 혈중 렙틴은 두 집단에서 상호작용 효과(p=0.022)가 나타났으나 복부지방 렙틴 유전자는 두 집단 모두에서 트레이닝 후(p<0.001)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12주간 운동 트레이닝 실시 후 심폐체력의 향상을 보인 운동-반응 집단은 운동-비반응 집단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 위험요소와 아디포싸이토카인 분비 및 유전자 발현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운동 트레이닝 실시 후 심폐체력의 개선이 없었던 운동-비반응 집단에서도 비만지표와 혈중 렙틴 및 렙틴 유전자 발현이 감소되는 것을 살펴봤을 때 규칙적인 운동 자체가 비록 심폐체력의 개선이 없더라도 인간의 건강상의 이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심폐체력이 향상되지 않더라도 규칙적인 운동 은 비만 관련 위험요인의 감소 및 예방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무증상 성인에서 심혈관질환 위험요소와 관상동맥 석회 수치와의 관계 (Association of Coronary Artery Calcium Scores with Cadiovascular Disease Risk Factors in an Asymptomatic Adults)

  • 문일봉;손석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0권7호
    • /
    • pp.268-275
    • /
    • 2010
  • 관상동맥 석회수치(CACS)는 조직학적으로 동맥경화반의 총량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며, 관상동맥의 협착을 예측하는 지표와 향후 허혈성 심장질환 발생의 독립적인 위험인자가 된다. 본 연구는 2006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CACS검사를 시행한 1042명을 대상자로 심혈관질환 위험요소 및 관상동맥 석회수치와 Framingham Risk Scores(FRS)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CACS와 FRS는 남성(OR, 2.38; 95% CI, 1.83-3.11), 여성(OR, 2.12; 95% CI, 1.03-4.35) 모두 관상동맥 석회수치가 없는 군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CACS와 심혈관질환 위험요인과의 관계에서는 연령과 성별을 통제한 다변량분석에서 여자는 연령(OR, 1.10; 95% CI, 1.06-1.15),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OR, 2.38; 95% CI, 1.04-5.44), 공복혈당(OR, 2.89; 95% CI, 1.16-7.21)이 남자에서는 연령(OR, 1.11; 95% CI, 1.08-1.14),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OR, 2.12; 95% CI, 1.28-3.50), 감마-글루타밀전이효소(OR, 1.73; 95% CI, 1.17-2.55), 당뇨병(OR, 3.92; 95% CI, 1.73-8.89)이 관상동맥 석회수치의 유의한 위험인자로 나타났다.

비만한 당뇨환자의 체중, 심혈관계 위험요소 및 자기효능감 (Body Weight, Cardiovascular Risk Factors, and Self-Efficacy of Diabetic Control among Obese Type II Diabetic Patients)

  • 이해정;박경연
    • 대한간호학회지
    • /
    • 제35권5호
    • /
    • pp.787-797
    • /
    • 200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problem solving nursing counseling and walking exerciseon weight loss, cardiovascular risk factors, and self-efficacy of diabetic control among obese diabetic patients. The Polar heart rate monitor was used for walking exercise to utilize the Biofeedback mechanism. Method: Fifty nine diabetic patients were conveniently placed into experimental (n=35) and control groups (n=24). The experimental group participated inweekly nursing counseling for 12 weeks and was encouraged to do walking exercise using a Polar monitor. The control group remained in the same treatment as before. The data wascollected from November 2003 to August 2004 and analyzed using t-tests and ANCOVAs. Results: After 12 weeks, the participa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reported significantly decreased body weight (p=.004) and total scores on the Parma scale (p=.00l). While the participants in the control group reported significantly increased levels of blood triglyceride (p=.046) and HDL (p=.018). Conclusion: Based on the findings, we concluded that problem focused nursing counseling with intensified walking exercise could reduce the risk of cardiovascular complications and body weight among obese diabetic patients. Future research to explore the long-term effects of nursing counseling on diabetic complications is warranted.

대사증후군에서 경동맥 초음파 검사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Carotid Artery Ultrasonography for the Metabolic Syndrome)

  • 공혜정;강영한;조평곤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 /
    • 제36권3호
    • /
    • pp.219-225
    • /
    • 2013
  • 본 연구는 CIMT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위험요소들이 CIMT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로 2012년 6월부터 12월까지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건강검진센터에 내원하여 경동맥 초음파를 시행한 279명(남자: 187명, 여자: 92명) 중 심혈관계 질환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였다. 피검자의 평균연령은 $50.3{\pm}12.3$세(30 ~ 79세)이었고, 남자 $49.5{\pm}11.7$세, 여자 $51.9{\pm}13.4$세였다. 피검자에 대한 일반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혈압과 신체계측을 하였고 8시간 금식 후 혈액을 채취하여 공복혈당,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one-way ANOVA, 피어슨 카이제곱검정,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CIMT는 여자보다 남자가 유의하게 증가 되었고, 특히 연령이 CIMT에 큰 영향을 미쳤다. 전체대상자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30.5%이었고 정상군과 비교하여 대사증후군에서 CIMT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대사증후군의 대사 이상 및 대사 이상 항목 군집성이 증가 할수록 CIMT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와 관련이 있는 구성요소를 가진 대사증후군과 CIMT는 양의 상관관계(r=0.378, P<0.01)가 있었고, 대사증후군과 Abnormal CIMT에 대한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Abnormal CIMT는 대사증후군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Exp(B)=2.725, p<0.05). 이상의 결과는 대사증후군에서 심혈관질환의 효과적인 일차 예방 전략으로 B-mode 초음파를 이용하여 측정된 CIMT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므로 경동맥 초음파 검사가 적극적으로 권고되어야 한다고 사료된다.

걷기운동이 폐경기 비만여성의 심혈관계 위험요소와 사회심리적 결과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Walking on Cardiovascular Risk Factors and Psychosocial Outcomes in Postmenopausal Obese Women)

  • 안숙희
    • 대한간호학회지
    • /
    • 제37권4호
    • /
    • pp.519-528
    • /
    • 200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a moderate-intensity, walking exercise program on the body composition, blood lipids and psychosocial outcomes in postmenopausal obese women. Methods: With a quasi-experimental pre- and post-test design, a total of 36 postmenopausal obese women was recruited in 2 metropolitan areas by convenience sampling. Sixteen women participated in 1 hour of moderate-intensity walking exercise 5 days per week for 3 months and 20 women did not. Cardiovascular risk factors include body composition and blood lipids. Body composition was measured as body mass index, % body fat, and waist/hip ratio; Blood lipids were measured with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 HDL and LDL; psychosocial outcomes were evaluated by self-esteem and depression. Results: Over 3 months, the score of self-esteem increased and depression decreased in the exercise group relative to the control group.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body composition and blood lipids. Conclusions: This study suggests that 3 months of moderate-intensity exercise training can improve psychosocial outcomes but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replicate walking exercise on physiologic variables among postmenopausal obese women. These findings are of public health relevance and add a new facet to the growing literature on the health benefits of moderate exercise.

고혈압 청소년의 심혈관계 위험요소로서 Angiotensinogen M235T 유전자 다형 (Angiotensinogen gene M235T polymorphism as a predictor of cardiovascular risk in hypertensive adolescents)

  • 길주현;이정아;박은영;홍영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52권1호
    • /
    • pp.36-43
    • /
    • 2009
  • 목 적 : 레닌-안지오텐신계가 혈압 조절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며, 이 체계의 한 구성 요소인 angiotensinogen을 암호화하는 유전자가 고혈압의 유전적 감수성을 결정하고 심혈관계 합병증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고혈압 청소년에서 angiotensinogen 유전자 다형을 분석하고, 특정 유전자형이 심혈관계 합병증의 예측 인자가 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6세에서 17세 사이의 수축기 혈압 140 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 90 mmHg 이상인 40명의 고혈압 청소년과 57명의 정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다. 비만도, 체질량지수를 측정하였고, 안정된 상태에서 수축기, 이완기 혈압을 측정하였다. 호모시스테인, 인슐린, 레닌, 알도스테론,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angiotensin convering enzyme, ACE)를 측정하였고,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을 이용하여 angiotensinogen (M235T) 유전자형을 분석하였다. 경부 초음파로 경동맥 내중막 두께와 경동맥 직경을 측정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경동맥의 유순도와 신전도를 구하였다. VP-1000을 이용하여 pulse wave velocity (PWV)와 ankle-brachial index (ABI)를 측정하였다. 유전자 다형별로 각 계측치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 Angiotensinogen 유전자 다형 분석에서 T/T 군 25명(62.5%), M/T 군 14명(35%), M/M 군 1명(2.5%)로 정상 청소년과 유의한 빈도의 차이가 없었다. 고혈압군에서 인슐린, 레닌, 체질량지수, 비만도에서 세 유전형군 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경동맥 내중막 두께와 직경, 신전도, 유순도, PWV, ABI에서는 세군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Angiotensinogen의 특정 유전자 다형과 심혈관계 합병증간의 유의한 연관성은 없었으나, 본 연구의 고혈압 청소년 대상이 적었으므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병원위치정보를 이용한 지리적 거리기반의 대기환경 데이터셋 구축 (A Construction of Geographical Distance-based Air Quality Dataset Using Hospital Location Information)

  • 김형수;류근호
    • 한국측량학회지
    • /
    • 제34권3호
    • /
    • pp.231-242
    • /
    • 2016
  • 최근 심혈관계질환의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적 위험요인을 찾기 위해 대기환경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연구들은 대기환경정보에 대해 행정구역 단위로 구분된 광의적인 통계 자료를 활용하였기 때문에 세밀한 분석을 하기에는 다소 제한적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보다 세밀한 분석을 위한 신뢰성 높은 데이터셋을 수집 및 구축하는 단계로써, 전국 주요병원의 지리학적 위치정보를 이용한 거리기반의 통합 대기환경 데이터셋 구축 방법을 제안한다. 데이터 구축을 위해, 전국 병원들 중 심혈관계질환자가 내원한 병원을 기준으로 인접한 대기환경관측소와의 거리계산을 통해 매칭하였으며, GMap.net 기반의 대기환경정보 획득시스템 개발을 통해 데이터 획득 및 시각화에 활용하였다. 또한, 기존 행정구역으로 구분한 지역기반 대기환경정보와의 비교평가를 통해 거리, 매칭률 및 정보의 오차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이렇게 구축된 통합데이터는 심혈관계질환 뿐 아니라 다양한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적 위험요소 발견을 위한 다각적 연구에 보다 신뢰성 있는 기초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상동맥질환자를 위한 건강타이치 운동중재의 적용 및 효과분석 (Applicability and Program Effects of Tai Chi Exercise in Out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 송라윤;박인숙;소희영;김현리;안숙희
    • 성인간호학회지
    • /
    • 제20권4호
    • /
    • pp.537-547
    • /
    • 2008
  • Purpose: The study aimed to apply Tai Chi exercise to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for 6 months, and to examine changes on body composition, physical strength, and cardiovascular risks. Methods: Applying a quasi experimental design with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90 subjects with cardiovascular disease were recruited at C university hospital. For 6 months, 44 subjects performed Tai Chi exercise once a week and daily home exercise, while 46 subjects did not. Body composition was assessed by body mass index, % body fat, and waist-hip ratio; physical strength by balance, mobility, flexibility, grip strength, and back muscle strength; and cardiovascular risk checklist for fixed and modifiable risk factors. Data were analyzed by SPSS/WIN program with ANCOVA to consider group differences at the pretest. Results: The subjects were 66 years old in average. In 6 months, Tai Chi group improved significantly in balance, mobility, and flexibility with decreased modifiable cardiovascular risks after adjusting for the pretest scores. Conclusion: Tai Chi exercise was safely applicable to individual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and effective in some measures of physical strength and modifiable cardiovascular risks. It could be an alternative exercise for outpatient cardiac rehabilitation program in this population.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