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혈관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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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계 생리반응을 이용한 아동정서 구분 (Differentiation of children' five emotions with cardiovascular reactivity parameters)

  • 이정미;이경화;최지연;방석원;김재우;이미희;손진훈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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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1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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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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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성인의 정서에 따른 심혈관계 반응의 변화에 대한 연구는 많이 있으나, 아동 정서에 따른 심혈관계 반응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본 연구실에서 개발한 자극을 이용하여 유발된 정서에 따른 심혈관계 반응의 차이를 규명하고자 한다. 복합자극으로 구성된 아동용 정서유발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아동에게 다섯가지 정서(기쁨, 슬픔, 분노, 스트레스, 무료함)를 유발시키는 동안 심혈관계 반응(ECG, PPG)을 측정하였다. 실험참여 아동은 만 5세에서 9세 사이의 아동으로 모두 141명이며, 분석에는 132명 (학령전 남: 30/ 학령전 여: 33/ 학령후 남:37, 학령후 여:32)의 데이터가 활용되었다. 분석에 사용하나 심혈관계 생리반응 변수는 심박률(HR), 호흡주기 관련 심박률변화 (RSA), 심박률분산(HRV), 심박률분산의 고주파수성분 (HFHRV)과 저주파수성분 (LF HRV), 혈류량 (FPV)이었다. 이 변수들 중 심박률, R파 간 간격을 기준으로 한 심박률변산의 고주파수 성분과 저주파수 성분, 그리고 혈류량에서 정서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심박률은 기쁨, 슬픔을 스트레스나 무료함과 구분할 수 있고, 분노를 다른 정서들과 구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류량 역시 분노와 다른 정서들 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고주파수 성분은 무료함을 나머지 정서들과, 저주파수 성분은 슬픔, 스트레스를 무료함과 구별할 수 있었다. 정서에 따라서는, 기쁨과 분노 유발정서에서는 심박률과 혈류량이 감소하였고, 슬픔은 심박률과 저주파수성분이 감소하였으며, 스트레스는 독특하게 심박률이 감소하였다. 그리고 무료함에서는 고주파수성분과 저주파수성분은 증가하고 혈류량은 감소하는 특징적인 양상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심혈관계 반응을 이용하여 아동정서를 구분하는 것이 가능함을 밝혔다.공을 제외한 BH-2, BH-3호공에서의 이방성 투수량계수텐서값은 이 논문의 가정인 대수층이 이방성이고 균질하다는 가정에 일치하지 않았다. 따라서 원형좌표계에 도시하였을 때 다른 공에 비해서 비균질성이 심한 결과로 인해 이방성타원체 에서 많이 벗어남을 보였다. 이로인해 3개의 공 BH-1, BH-4, BH-5호공을 사용하여 대수층의 이방성을 분석하여 보았다. BH-1호공에서의 $T_{{\varepsilon}{\varepsilon}}$는 171.90 $m^2$/day, $T_{ηη}$는 71.0l $m^2$/day이고 주 텐서방향은 Nl5.39$^{\circ}$ E로 나타났다. BH-4호공의 $T_{{\varepsilon}{\varepsilon}}$는 268.20 $m^2$/day, $T_{ηη}$는 28.75 $m^2$/day이고 주 텐서방향은 N7.55$^{\circ}$E이며 BH-5호공에서의 $T_{{\varepsilon}{\varepsilon}}$는 168.40 $m^2$/day, $T_{ηη}$는 66.80 $m^2$/day이고 주 텐서방향은 N76.59$^{\circ}$E로 나타났다. 이처럼 연구지역에서의 각각의 공에 대한 투수량계수텐서는 서로 다르게 나타났으며 이에 따른 주 텐서방향도 서로 다름을 알 수 있다.. Targeting a 10% recycling rate for municipal waste in 2001. EPA plans to research and develop new r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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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계 생리반응을 이용한 아동정서 구분 (Differentiation of children' five emotions with cardiovascular reactivity parameters)

  • 장은혜;이경화;손선주;박지은;손진훈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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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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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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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정서 유발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유발된 다섯 가지 정서(기쁨, 슬픔, 분노, 스트레스와 무료함)에 따른 아동의 심혈관계 반응의 차이를 밝히고자 하였다. 아동에게 음악, 색채, 심상을 유발하는 이야기, 인형으로 구성된 복합자극을 제시하는 동안 이들의 심혈관계 반응을 측정하고, 자극에 대한 적합성(유발된 정서의 유형)과 효과성(유발된 정서의 강도)을 정서평가척도 상에 평정하도록 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심혈관계 생리반응 변수는 심박수, 호흡주기 관련 심박률 변화, 심박률 분산, 심박률 분산의 고주파수 성분, 저주파수 성분과 혈류량이었다. 연구 결과, 스트레스 유발하는 자극을 제외한 네 가지 정서 유발 자극은 아동에게 각 정서(기쁨, 슬픔, 분노와 무료함)를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유발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호흡주기 관련 심박률 변화를 제외한 모든 심혈관계 지표에서 정서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정서에 따라 특징적인 심혈관계 반응이 나타났으며, 이는 심혈관계 반응을 이용하여 아동정서를 구분하는 것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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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계 질환의 조기진단을 위한 생화학적 지표 설정을 위한 연구

  • 강재헌;한정순;김경아;송홍지;성은주;이선영;김규남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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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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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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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심혈관계 질환(CVD, Cardiovascular disease, CHD, Coronary heart disease)은 심장의 관상동맥에 염증반응과 혈전으로 인해 죽상경화중이 생겨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결과를 초래하는 질환으로 관상동맥질환, 고혈압, 말초혈관질환, 협심증, 심근경색증, 중풍 등이 포함된다.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들에는 서구화된 식생활, 유전, 나이, 성,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 흡연, 가족력 등이 있다. 그러나 식생활의 변화로 인한 심혈관계 질환과 생화학적 지표의 변화 및 관련 기전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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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성교감반사를 매개하는 상부 복외측연수 심혈관계세포의 흥분발사특성 분석 (Firing characteristics analysis of cardiovascular neurons mediating somatosympathetic reflex in the rostral ventrolateral medulla)

  • 구용숙;차은종
    • 대한의용생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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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의용생체공학회 1995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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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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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체성-교감 반사 유발시 동맥혈압의 조절에 관여한다고 생각되는 상부 복외측 연수 내의 심혈관계 세포를 대상으로 흥분발사의 반응특성을 측정, 분석하였다. 심장 박동주기와 시간적으로 동기되는 흥분발사를 보이는 심혈관계 세포를 찾은 후 체성-교감 반사의 승압반응과 감압반응을 유발시키며 각각에 대해 동일한 세포의 흥분발사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5가지 유형의 반응특성을 얻을 수 있었다. 이들 간에 구성되어 있는 회로망 연결을 설명하고자 2 가지 종류의 특성 세포와 적절한 자극 전달 경로 및 세포간 회로망 연결을 도입하여 본 연구의 실험결과를 모두 설명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죄소 세포회로망 모델을 구성하였다. 최소 모델의 고찰 결과 고유한 감압경로의 존재가능성이 도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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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척수액내 $Na^+$ 농도 증가에 의한 심혈관 반응과 Amiloride 민감성 $Na^+$ Channel과의 관계 (Amiloride-sensitive $Na^+$ Channels Are Not Involved in the Cardiovascular Responses to Increased $Na^+$ Concentration in Cerebrospinal Fluid)

  • 국현;김재하;백영홍
    • 대한약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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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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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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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Na^+$ 이동에 관여하는 약물을 가토 측뇌실내로 투여하여 나타난 반응을 관찰함으로써 심혈관 조절 중추의 $Na^+$ channel과 뇌척수액내 $Na^+$ 농도의 상승에 의한 심혈관 반응과의 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1 M NaCl $200{\mu}l$을 urethane으로 마취된 가토의 측내실내로 투여시 승압과 서맥이 나타났고 이 서맥은 미주신경 절단으로 빈맥으로 역전되었다. $Na^+$ 이동억제제인 amiloride의 뇌실내 투여는 승압 및 서맥을 일으켰고 미주신경 절단으로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NaCl주입에 의한 심혈관계 반응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Amiloride 유도체인 benzamil은 그 자체로도 심혈관계 반응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 뿐 아니라 NaCl의 효과에도 영향을 주지 않았다. 미주신경 절단 가토에서 amiloride는 NaCl에 의한 빈맥을 서맥으로 역전시켰으나, 그 서맥의 정도는 NaCl의 전처치로 영향받지 않았다. 이상의 성적으로 amiloiride와 benzamil이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각기 다르나 그들 모두 NaCl에 의한 심혈관계 반응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았다. 이로부터 심혈관 조절 중추내 amiloride나 benzamil에 민감한 $Na^+$ channel은 NaCl-유발 반응과는 관련이 없을 것이라 추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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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남성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복합 운동 프로그램이 혈관 염증 반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complex exercise program on inflammation response in health care with the elderly men)

  • 문태영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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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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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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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고령 남성들의 건강관리 및 처치를 위한 복합 운동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혈관 염증 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WBC에 있어서, 운동집단은 프로그램 참여 전에 비해 참여 후에 유의하게 감소된 반면, 통제 집단은 각 변인들에서 증가되거나 악화되는 결과를 보였다. CRP에 있어서, 운동집단은 프로그램 참여 전에 비해 참여 후에 유의하게 감소된 반면, 통제 집단은 각 변인들에서 증가되거나 악화되는 결과를 보였고, RF는 두 집단 모두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심혈관계 질환을 보유한 고령자들이라도 건강관리 측면에서 체계적인 신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한다면, 염증 질환의 유지보다는 향상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차후 세부적인 연구가 필요하지만, 고령자들의 신체활동은 혈관의 탄력을 향상시키고, 급성 염증 반응에 의한 심혈관계 질환 합병증을 예방하고 보다 긍정적인 향상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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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홧병'에서 분노유발사건의 상상과 이야기작업에 의한 정신생리반응:심혈관계 반응 (Psychophysiological Response by Imagination and Talking about Anger-Provoked Event in Hwa-byung:Cardiovascular Response)

  • 정상근;신준호;황익근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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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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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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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 적 : 저자들은 홧병 환자에서 분노유발사건의 상상 및 이야기와 관련된 자율신경계 특히 심혈관계의 특징적인 정신생리반응양상을 파악하였다. 방 법 : 전북대학교병원 정신과 외래 및 입원 환자 중 소위 '홧병'으로 진단된 4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노(Spiel-berger의 분노평가척도), 불안(상태특성불안척도, Hamilton 불안척도), 우울(Beck 우울 척도, Hamilton 우울 척도) 수준을 생리적 측정 전 평가하고, 홧병의 원인이 되는 분노유발사건을 조사하였다. 분노유발사건의 상상 및 이야기작업동안의 주관적 스트레스정도(SUDS)와 사건의 생생한 정도(VIVID)도 평가하였다. 스트레스 작업으로서 분노사건의 상상과 이야기 작업을 이용하였다. 스트레스 작업 전의 기저기, 작업기간, 작업 후 휴식기동안 혈압과 맥박이 측정되었다. 심리적, 생리적 평가항목들에 대한 분노사건의 상상과 이야기 작업사이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결 과 : 분노유발사건 상상보다 이야기작업에서, 이완기 및 수축기 혈압의 놀람(모두 p=.000) 및 회복반응(각각 p=.000, p=.017), 맥박(p=.000)의 놀람반응이 유의하게 더컸고, 분노유발사건의 생생한 정도(p=.000) 및 분노유발사건의 주관적 스트레스정도(p=.000)가 더 높았다. 즉, 홧병 환자는 분노유발사건을 상상하는 경우보다 이야기하는 경우에 자율신경계 기능이 유의하게 더 항진되고, 사건에 대한 생생한 정도 및 주관적 스트레스를 더 강하게 느꼈다. 결 론 : 상기 연구결과, 저자들은 홧병 환자들이 분노유발 사건에 대해 과도하게 반복적으로 회상하고 분노표출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자율신경계, 특히 심혈관계 반응의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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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트레이닝을 통한 심폐체력 반응의 차이가 복부비만 여성의 심혈관계 위험요인과 아디포싸이토카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fferent cardiorespiratory fitness response to exercise training on cardiovascular disease and adipocytokine in abdominal obesity women)

  • 박수현
    • 운동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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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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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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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복부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운동 트레이닝을 통해 심폐체력의 반응의 차이가 심혈관계 위험요인 및 아디포싸이토카인 분비 및 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운동 트레이닝 실시 후 심폐체력 향상의 유무를 이용하여 복부비만 여성 총 48명을 운동-반응 집단(n=34)과 운동-비반응 집단(n=14)으로 나누었다. 운동 트레이닝은 주당 1200kcal를 소모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중등도-활발한 운동강도, 걷기나 간단한 조깅의 형태로 12주간 실시하였다. 측정 변인으로 실험 참가 전, 후에 신체조성, 혈압, 심폐체력, 혈중지질, 글루코스, 인슐린 그리고 유리지방산을 측정하였으며, 혈중 아디포싸이토카인과 복부지방 아디포싸이토카인 유전자 발현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운동 트레이닝 후 두 집단 모두 비만지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지만, 허리둘레(p=0.040), 체지방률(p=0.031) 그리고 중성지방(p=0.023)과 수축기 혈압(0.046)은 운동-반응 집단과 운동-비반응 집단에서 상호작용 효과를 보였다. 혈중 렙틴은 두 집단에서 상호작용 효과(p=0.022)가 나타났으나 복부지방 렙틴 유전자는 두 집단 모두에서 트레이닝 후(p<0.001)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12주간 운동 트레이닝 실시 후 심폐체력의 향상을 보인 운동-반응 집단은 운동-비반응 집단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 위험요소와 아디포싸이토카인 분비 및 유전자 발현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운동 트레이닝 실시 후 심폐체력의 개선이 없었던 운동-비반응 집단에서도 비만지표와 혈중 렙틴 및 렙틴 유전자 발현이 감소되는 것을 살펴봤을 때 규칙적인 운동 자체가 비록 심폐체력의 개선이 없더라도 인간의 건강상의 이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심폐체력이 향상되지 않더라도 규칙적인 운동 은 비만 관련 위험요인의 감소 및 예방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단기적 자율조절기능을 포함하는 심혈관계 혈류역학 모델링에 관한 수치적 연구 (Computational Study on the Hemodynamics of Cardiovascular System Including Short-term Auto-regulation Functions)

  • 심은보;정찬일;최한고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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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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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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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전체 심혈관계의 혈류역학적 특성을 분석할 수 있는 수치해석 방법을 개발하였다. 이는 12개의 요소들로 구성된 lumped parameter모델에 기초하고 있으며 인체의 신경계에 의한 자율조절기능을 모사하기 위해 주로 혈압의 단기적 조절을 위한.baroreflex system뿐 아니라 cardiopulmonary reflex 메커니즘가지도 구현하여 모델에 포함시켰다. 또한 교감 및 부교감 신경에 의한 자극-반응 전달을 구현함에 있어 생리학적 데이터에 기초한 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수치해석 코드를 검증하기 위하여 우선 보통 상태의 심혈관계에 대하여 혈류역학적 계산 결과를 기존의 참고문헌들에서의 값들과 비교 검토하였다. 심혈관계 모델의 혈류역학적 자극에 대한 반응 결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20%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와 LBNP(Lower Body Negative Pressure) 모사를 수행하였다. 두 경우 모두. 비교적 실험치와 잘 일cl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LBNP 수행 시, 외부압력의 크기가 커질수록 baroreflex만을 포함하고 있는 방법은 baroreflex와 cardiopulmonary reflex 모두를 포함하고 있는 방법에 비하여 다소 부정확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cardiopulmonary reflex 메커니즘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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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중단시간에 따른 유산소운동 시 심혈관계 반응의 변화 (Cardiovascular Responses to Exercise during Acute Nicotine Abstinence)

  • 이선규;최현민;김종경;김찬호;노호성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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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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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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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흡연자의 단시간의 흡연 중단이 안정 시 및 저강도(40% of $VO_2max$), 중강도(60% of $VO_2max$)에서의 일회성 유산소성 운동 중에 나타내는 심혈관 반응의 차이를 알아보는데 있다. 따라서 성인 남성 흡연자를 대상으로 흡연 직후, 흡연 중단 24시간과 흡연 중단 48시간 경과 후의 안정 시, 저강도, 중강도의 강도별 사이클 에르고미터를 통한 일회성 유산소 운동 시 심혈관계 반응을 검토하였다. 이에 따른 결과 흡연 직후, 흡연 중단 24시간과 흡연 중단 48시간 경과 후의 안정 시, 저강도, 중강도의 수준의 운동 강도별 사이클 에르고미터를 통한 일회성 유산소 운동 시 SBP, DBP, MAP, HR에서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다($p$<0.05). 또한, 안정 시와 중강도에서는 CO의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로부터 단시간의 흡연 중단은 교감신경의 항진상태를 완화시키고, 부교감신경계의 활성화로 인해 HR을 감소시킴으로써 안정 시와 동일 강도 유산소운동 시의 과도한 심혈관 반응을 완화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를 통해 흡연자에게 있어 단기간의 흡연 금지만으로도 운동 중에 심혈관계 반응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