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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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amiphos Sulfoxide 농약(農藥)의 토양중(土壤中) 흡착측정법(吸着測定法) 개발(開發) (Development of Sorption Measurement Method for Fenamiphos Sulfoxide in Soil)

  • 김선관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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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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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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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Fenamiphos sulfoxide(f. sulfoxide) 농얍(農藥)의 토양중(土壤中) 흡착측정(吸着測定)에서 적합한 농약용액(農藥溶液)에 대한 토양시료(土壤試料) 비율(比率)과 흡착평형시간(吸着平衡時間)을 결정(決定)하기 위한 시험(試驗)을 수행(遂行)하였다. 시험(試驗)에 사용(使用)한 토양(土壤)은 미국(美國) Hawaii의 Wahiawa 토양(土壤)(3개(個) 토층시험(土層試料))과 California의 Salinas 토양(土壤)(2개(個) 토양시료(土層試料))이었다. 시험(試驗)에 사용(使用)한 농약용액(農藥溶液)대 토양시료비율(土壤試料比率)은 2 : 1과 5 : 1등 2수준이었으며, 흡착평형시간(吸着平衡時間)은 4, 12, 24, 48시간등 4수준이었다. 농약용액(農藥溶液)대토양시료비율(土壤試料比率) 2 : 1에서는 완전한 혼합(混合)이 어려웠으며, 5 : 1이 흡착력(吸着力)이 낮은 Wahiawa 토양(土壤)의 심토(深土)에서 흡착률(吸着率)이 낮아 바람직하지는 못했으나, 혼합(混合)을 고려(考慮)하면 권장되는 비율(比率)이었다. 흡착(吸着)은 4시간(時間)에는 Apparent 평형(平衡)에 도달하고 24시간까지는 서서히 증가하였다. 그후 48시간 까지 빠른 속도로 증가하였는데, 이는 Sulfoxide 화합물(化合物)이 흡착력이 큰 Sulfone 형태(形態)로 변화(變化)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24시간(時間)의 흡착평형(吸着平衡) 시간(時間)이, 이보다 짧은 시간(時間)에서 불완전한 흡착(吸着)과 이보다 긴 시간(時間)에서 형태변화(形態變化)에 의한 과다흡착(過多吸着)을 고려(考慮)하여,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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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암(石灰岩) 토양(土壤)의 지형적(地形的) 특성(特性)과 생성(生成) 및 분류(分類) -II. 강원도(江原道) 영월지역(靈越地域) 석회암(石灰岩) 토양(土壤)의 점토광물특성(粘土鑛物特性)과 생성(生成) 및 분류(分類) (Topographic Characteristics, Formation and Classification of Soils Developed in Limestone -II. Clay Mineralogical Properties, Formation and Classification of Limestone Soils from Yeongweal Area of Gangweon-Do)

  • 정석재;김태순;김영호;문준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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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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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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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강원도(江原道) 영월군(寧越郡) 영월읍(寧越邑) 방절리일원(芳節里一圓)에 분포(分布)하는 석회암토양중(石灰巖土壤中) 잔적토(殘積土)인 평창통(平昌統) 산록경사지(山麓傾斜地)의 안미통(安美統), 단구지(段丘地)의 율곡통(栗谷統) 및 곡간저지(谷間低地)의 문경통(聞慶統)에 대(對)하여 지형(地形) 및 토지이용(土地利用)에 따라 변화(變化)하는 토양(土壤)의 점토광물(粘土鑛物)과 생성(生成) 분류(分類)을 밝혀 토양개량(土壤改良)의 기초자료(基礎資料)로 활용(活用)코자 조사연구(調査硏究)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강원도(江原道) 영월지역(寧越地域) 석회암토양(石灰巖土壤)의 주요(主要) 점토광물(粘土鑛物)은 Kaolinite 및 Al-interlayered vermiculite 이었고, 그 다음으로는 Vermiculite, Illite 및 Chlorite도 분포되었다. 2. 염기치환용량(鹽基置換容量)은 표토(表土)가 10.5~22.9 me/100 g이고, 심토(心土)는 10.0~23.8 me/100 g로서 지형(地形)이 낮아질수록 적어지는 경향(傾向)이었으며, 점토함량(粘土含量)과 염기치환용량(鹽基置換容量)은 고도(高度)의 정상관(正相關)이 있었다. 3. 토심(土深)에 따른 암석학적(岩石學的) 연속성(連續性)을 보면 평창통(平昌統)은 완변(緩變), 안미통(安美統)은 불연속성(不連續性) 율곡통(栗谷統)은 혼성(混性) 그리고 문경통(聞慶統)은 균일성(均一性)을 나타내었다. 4. 형태학적인 토양 분류방법(分類方法)(Soil taxonomy)에 의(依)하면 평창통(平昌統) Typic hapludalfs, 안미통(安美統)은 Fluventic eutrochrepts, 율곡통(栗谷統)은 Fluventic eutrochrepts 이며, 문경통(聞慶統)은 Aeric haplaquepts로 분류(分類)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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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간경사지(新開墾傾斜地) 토양개량(土壤改良)과 작물생육(作物生育)에 관한 연구(硏究) VII. 년차간(年次間) 물리화학성(物理化學性) 변화(變化)와 율무수량(收量) (The Soil Improvement and Plant Growth on the Newly-reclaimed Sloped Land VII. Annual Changes of Soil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and Yield of Job's tears(Coix lacryma-jobi L.))

  • 허봉구;이기상;정원교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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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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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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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신개간지(新開墾地)에서 몇가지 물리화학적인 개량방법(改良方法)을 병행(竝行)하여 실시하여 년차간에 토양특성 변화와 율무의 수량을 조사하여 토양개량과 율무재배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신개간지에서 율무를 1955년부터 4년간(年間) 재배하면서 율무수량과 토양(土壤)의 변화량과 변화율(變化率)을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토양의 용적밀도(容積密度)나 경도(硬度)는 표토(表土)에서 3년차까지 계속 낮아지다가 개량제 시용이 없었던 4년차에는 높아졌다. 토양산도는 토심이나 년차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2. 율무수량(收量)은 종합개량처리(綜合改良處理)가 평균(平均) 2.16ton/ha로 가장 많고 대조구(對照區)에 비하여 49% 증수(增收)되었으며 다른 처리구의 수량은 심경구(深耕區)>인산구>석회구>퇴비구>대조구(對照區) 순(順)으로 많았다. 3. 연차간(年次間) 율무수량과 토양의 물리화학성과의 상관계수(相關係數)는 토양산도와 유기물 함량이 가장 높았고 표토(表土)보다는 심토(心土)에서 유의성이 높았다. 4. 토양의 물리화학성 변화율(變化率)과 율무수량(收量)과의 상관관계는 토양의 용적밀도와 경도가 가장 높았고 토양 화학성중에서는 표토(表土)에서 토양산도(土壤酸度)만이 유의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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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건답직파시(乾畓直播時) 배수방법(排水方法)이 기계화조건(機械化條件)과 수도생육(水稻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Drainage Methods on Machine Workability and Rice Growth for Dry Seeding in Paddy Soil)

  • 유철현;양창휴;이경보;신복우;김선관;소재돈;이경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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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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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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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벼 건답직파(乾畓直播) 재배시(栽培時) 강우후(降雨後) 배수일수별(排水日數別) 토양수분함량(土壞水分含量)에 따른 적기파종(適期播種)과 입모율(立毛率) 향상(向上)으로 직파재배(直播栽培)의 유용성(有用性)을 증대(增大)시키고자 보통답(普通畓)(전북통(全北統))에서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강우후(降雨後) 배수일수별(排水日數別) 트랙터로타리 작업가능일수(作業可能日數)는 관행(慣行)에서 5일이상(日以上)이었으나 천공처리(穿孔處理)로 작업가능일수(作業可能日數)는 2~4일(日), 작업용역(作業容易) 범위(範圍)는 5~6일(日), 그리고 6일이상(日以上)은 작토(作土)의 물리성(物理性) 불량(不良)으로 비성력(非省力) 농작업(農作業) 일수(日數)였음. 2. 배수일수(排水日數)에 따른 토괴분포(土塊分布)는 관행(慣行)에서 배수후(排水後) 3일(日)째에 직경(直徑) 1cm 이하(以下)의 토괴분포(土塊分布)가 1%인 반면 천공처리구(穿孔處理區)에서는 15%였으며, 입모율향상(立毛率向上)을 위(爲)한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은 관행(慣行)과 천공처리구(穿孔處理區)에서 31~32% 범위(範圍)였음. 3. 벼 성숙기(成熟期)의 콤바인 수확작업(收穫作業) 가능일수(可能日數)는 관행(慣行)은 9일(日)째, 천공처리구(穿孔處理區) 경우는 5일(日)째부터였음. 4. 천공처리시(穿孔處理時) 관행(慣行)보다 심토(心土)에서 경도(硬度) 및 용적밀도(容積密度)의 저하(低下), 기상(氣相) 및 투수성(透水性)이 증가(增加)하였고 작토(作土)의 유기물(有機物), 고토(苦土), 가리함량(加里含量)이 감소(減少)하였음. 5. 반당(反當) 백미수량(白米收量)은 관행(慣行)에서 배수후(排水後) 6일(日) 파종구(播種區)에서 415kg, 천공처리시(穿孔處理時)에는 배수후(排水後) 4일(日) 파종구(播種區)에서 440kg로 가장 양호(良好)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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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 답전윤환에 적합한 전작물 윤환년수와 논작부체계 (Crop Combinations and Rotation Years for Paddy-Upland Cropping System in Middle Part of Korea)

  • 김정일;이경희;오용비;오윤진;이정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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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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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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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답전윤환에 의한 논 고도이용과 이에 적합한 작목선정 및 작부양식을 검토하기 위하여 1989년부터 4년간 수도, 콩, 옥수수, 율무를 1년, 2년, 3녀 윤환의 작부양식으로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도수량은 윤환재배에 의하여 7~12% 중수되었으며 밭1년윤환답보다 밭2년대두답의 증수복이 더 컸으며, 윤환형태별로는 대두2년윤환답이 가장 유양시 되었으며, 미질은 윤환재배에 dlm하여 저하되는 경향이었다. 2. 대두는 밭연작기간이 길어질수록 수량도 크게 감소되는 경향이었으며 1년 윤환 및 매년윤환의 작부양식이 가장 유이하였다. 3. 식용옥수수 GCB70은 3년윤환재배에서, 사료용옥수수 수원19호는 2년윤환재배에서 가장 수량이 많았다. 4. 율무는 밭연작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수되었으며 1년윤환재배가 가장 수량이 많았다. 5. 담전윤환재배에 의하여 논ㆍ밭상태 모두 잡초발생량 및 초종수가 감소하였고 밭상태 보다 논상태에서의 잡초감소효과가 더 컸으며, 윤환작물별 우점잡초양상도 달라서 콩 3년연작 재배에서는 광엽잡초 명아주가 36%나 발생하였다. . 토양물리성은 답전윤환에 의하여 논ㆍ밭토양 모두 기상율 및 공극율 등 전반적읜 토양물리성이 개선되었고, 밭 작물기간이 길수록 기상률은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매년윤환 밭토양에서 보다 2년간 밭 전역이 있는 논토양의 심토에서 3.4%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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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광산지역 토양의 중금속함량 분석결과의 평가 (Evaluation of Analytical Results of Heavy Metal Concentrations in Soils from the Dalsung Mine Area, Korea)

  • 김경웅
    • 대한지하수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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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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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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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광산활동이 주변지역 토양중의 중금속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국내 달성 동-중석 광산지역을 중심으로 지화학적 조사를 수행하여 표토와 심토시료를 채취하였다. 토양의 오염정도를 조사하는 것외에도 여러 토양분석방법의 비교와 국내토양환경기준의 문제점을 알아보기 위하여 0.1 N 염산, 질산-과염소산과 왕수를 이용하여 토양분석을 위한 용액을 준비한 후 원자흡광분석법으로 Cd, Cu, Pb와 Zn을 분석하였다. 또한 토양내 중금속의 존재형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연속추출법을 수행하였다. 질산-과염소산을 이용한 분석법에 의하면 달성광산 주변지역의 토양에 최고 28 $\mu\textrm{g}$/g Cd, 5000 $\mu\textrm{g}$/g Cu, 2390 $\mu\textrm{g}$/g Pb와 930 $\mu\textrm{g}$/g Zn이 존재하였으며, 허용한계치로부터 계산되어진 표토와 심토의 오염지수가 환경문제를 야기할수 있을 정도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국내 환경오염 공정시험법상의 0.1 N 염산을 이용한 결과는 토양환경보전법령상의 토양오염우려기준보다 낮게 나타나 국내 토양관련 법규 및 분석법에 대한 재고가 필요한 실정이다. 연속추출법 결과 토양내 총 Cu, Pb와 Zn함량은 질산-과염소산 및 왕수를 이용한 분석결과에 의해 설명되어지며, 이온교환형태로 존재하는 양은 0.1 N 염산을 이용한 결과로 나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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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 간척지의 제염진해에 따른 초기 식생 변화 (Changes in Early Stage Vegetation Succession as Affected by Desalinization Process in Dae-Ho Reclaimed Land)

  • 이승헌;안열;류순호;이상모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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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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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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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간척지의 식생 천이조사와 토양의 이화학성 분석을 통해 간척지 현장에서 식생과 토양의 제염정도와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충청남도 대호 간척지내의 식생보전 포장에서 식생별로 A 에서 G 까지 7개그룹으로 구분하여 토양 시료를 채취하여 토양의 이화학성을 분석하였다. A 그룹는 명 나문재, 퉁퉁마디, B 그룹은 갯개미취, 개망초, C 그룹은 강아지풀, D 그룹은 갈대, E 그룹은 갯질경, F 그룹은 토끼풀, G 그룹은 갯잔디, 톨페스큐가 각각 우점종 이었다. 식생 보존구내의 식생 천이과정은 초기에는 A 그룹이 우점하다가 이후 B 그룹이 등장하였고 기타 그룹의 식생은 거의 동시기에 출현하여 경쟁하는 양상을 보였다. 보존구내의 토양은 전체적으로 토성은 미사질양토였고 토양 비옥도는 일반 농경지와 비교하여 매우 낮았다. 토양의 pH는 $7.0\;{\sim}\;8.0$ 범위였고, 전기전도도는 A 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그룹은 모두 표토는 평균 $10\;dS\;m^{-1}$ 이하, 심토는 평균 $20\;dS\;m^{-1}$ 이하였다. SAR 값은 A 그룹이 자라는 토양은 염류-나트륨성 토양의 특징을 나타내었고 기타의 그룹은 염류토양의 특징을 나타내었다. 제염의 진행에 따른 수용성 양이온과 음이온 조성변화는 1가이온이 감소함에 따라 2가이온의 비중이 점점 높게 되는 경향을 보였다. 간척지에서 식생 천이과정과 토양의 제염정도의 관계는 명아 주과외의 식생의 출현은 전기전도도는 평균 $10\;dS\;m^{-1}$ 이하, SAR은 15 이하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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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지(山岳地)에 분포(分布)한 토양특성(土壤特性)의 변이분석(變異分析) (Variation of Soil Characteristics in Mountainous Area)

  • 박창서;엄기태;정석재;조성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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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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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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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우리나라의 산악지(山岳地)에 분포(分布)한 토양(土壤)의 단위위치별(單位位置別) 대표단면(代表斷面)의 토양특성(土壤特性)에 대(對)하여 분류단위수준내(分類單位水準內) 변이성(變異性) 및 순수성(純粹性)을 분석(分析) 검정(檢定)하고, 특정(特定) 신뢰구간(信賴區間)에서 주어진 정도내(精度內)에 요구(要求)되는 표본(標本)크기를 결정(決定)하고자 수행(遂行)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물리성(物理性), pH, 염기치환용량(鹽基置換容量) 및 유기물(有機物)의 변이성(變異性)은 적었으며, 표토(表土)의 변이성(變異性)은 심토(心土)보다 낮은 경향(傾向)이었음. 2. 대수정규분포(對數正規分布)를 나타내는 토양특성(土壤特性)의 산술평균(算術平均)값이 수정(修正)되었음. 3. 토양특성(土壤特性)의 변이성(變異性)은 고차분류단위(高次分類單位) 일수록 감소(減少)하였으며, 저변이군(低變異群)에 속(屬)하는 토양특성(土壤特性)은 고변이군(高變異群)보다 약(約) 3~4배(倍) 이상(以上) 토양관리(土壤管理)에 의(依)해 영향(影響)을 적게 받았음. 4. 분류단위수준별(分類單位水準別) 순수성(純粹性)은 목 (目) 73.9, 대군(大群) 56.7, 그리고 통(統) 47.4% 이었음. 5. 유의수준(有意水準) 0.05에서 모평균(母平均)의 10, 20% 정도(精度)를 추구(推求)하는 데 요구(要求)되는 표본(標本)크기가 결정(決定)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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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및 경기도를 대상으로 한 토양오염실태조사의 효율성 제고방안 (Improvement of the Soil Pollution Investigation in South Korea and Gyeonggi-do)

  • 나경호;김종찬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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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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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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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전국 및 경기도에서 수행한 토양오염실태조사를 평가하고 그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2002년${\sim}$2007년 동안 경기도 및 전국의 실태조사결과 오염발견율은 전국이 2.7%, 경기도가 평균 1.9%를 나타내 일본, 미국에 비해 낮은 발견율을 나타내었다. 또한 전국의 중금속과 석유류 기준초과물질 구성 비율이 89.8%와 8.9%였는데, 이는 중금속을 대상으로 하는 표토 조사대상이 38%인 점과 석유류를 대상으로 하는 심토의 조사비중이 62%를 나타낸 것과 모순된 현상으로 심토에 대한 조사방법의 개선이 요구된다. 오염 발견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지점선정단계, 시료채취단계, 시료분석단계를 들 수 있으며 이중 가장 중요한 지점선정단계에 있어서 우선순위선정을 위한 방침을 제시하였다. 부연하여 사후관리를 위한 방안으로 녹색업체 부여 등의 인증 제도를 건의하였다.

간척년수(干拓年數)에 따른 토성(土性) 및 작토층위별(作土層位別) 수종(數種) 화학성분변화(化學成分變化) 차이(差異)에 관(關)한 연구(硏究) (Changes of some chemical constituents in different soil depth with textures of Fluvio-marine soil under assessment of reclamation duration)

  • 김성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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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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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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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간척년수(干拓年數)에 따라 토층별(土層別) 토성(土性)이 다른 토양(土壤)에서 수종토양화학성분(數種土壤化學成分) 변화정도(變化程度)를 알고저 봉남통(鳳南統), 광활통(廣活統) 및 만경통(萬頃統)의 답토양(畓土壤)을 공시(供試)하여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를 보면 다음과 같다. 1. 토양중(土壤中) 가리(加里), 석회(石灰), 고토(苦土), 소-다, 망간, 규산(硅酸) 및 양(陽)ion 치환용량등(置換容量等)은 간척년수(干拓年數)가 경과(經過)할수록 현저(顯著)한 감소(減少)를 보였음. 2. 토양유기물함량(土壤有機物含量)은 간척년수(干拓年數)의 경과(經過)에 따라 증가(增加) 되었는데 증가정도(增加程度)는 사질토양(砂質土壤)에서 현저(顯著)하였다. 그리고 우리나라 전국답토양(全國沓土壤) 평균치(平均値) 2.5%에 달(達)하기 위해서는 간척후(干拓後) 식질토양(埴質土壤)은 30년(年) 양질(壤質)과 사질토양(砂質土壤)은 약(約) 80년(年)이 경과(經過)되어야 할 것으로 예측(豫測)되어짐. 3. 토양중(土壤中) 가리활성도비(加里活性度比)는 토성(土性) 및 작토층위(作土層位)에 따라 상이(相異)했으나 일반답토양(一般沓土壤)의 평균(平均) 0.05~0.2 정도(程度)에 달(達)하기 위해서는 약(約) 50년(年)이 소요(消要)될 것으로 예측(豫測)되어짐. 4. $Na^{{+}{+}}$ion의 흡수율(吸收率), 흡착비등(吸着比等)은 간척년수(干拓年數)에 따라 현저(顯著)한 차이(差異)를 보였는데 특(特)히 사질토양(砂質土壤)에서 감소(減少)의 정도(程度)가 뚜렷하였음. 5. 간척년수(干拓年數)에 따른 점토함량변화(粘土含量變化)는 토층별(土層別)로 상이(相異)했는데 간척후(干拓後) 30년경(年頃)까지는 심토(深土)의 용탈(溶脫)이 현저(顯著)했으나 50년(年) 이후(以後)는 표토(表土)에서 용탈(溶脫)이 큰 경향(傾向)을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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