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장 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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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심장판막 하류 유동의 in vitro 연구 (In vitro study of downstream flow passing through heart valve prostheses)

  • 김형범
    • 한국가시화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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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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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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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left ventricular filling flow is now considered as an indicator which can be used for early diagnosing of cardiovascular diseases. Because the understanding of left ventricular flow physics is critical for this purpose, the downstream flow characteristics of the artificial heart valve are investigated using particle image velocimetry (PIV) method.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wake characteristics of flows passing through three different artificial valves (St.Jude medical bileaflet mechanical valve. Bjork-Shiley monostrut mechanical valve and St.Jude medical Biocor bio valve). The downstream flow field has remarkably altered according to the different valves. SJM MHV has the flow field similar to the pulsating circular jet and BS MHV has oblique pulsating jet. SJM BHV shows the similar flow field of clinical data of normal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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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판막을 이용한 대동맥판막치환술의 중기성적 (Midterm Results of Aortic Valve Replacement Using Tissue Valve)

  • 문덕환;이재원;김윤석;조원철;정성호;주석중;정철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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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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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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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배경: 조직판막의 내구성은 심장 판막 수술에서 기계판막과 조직판막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본 연구는 조직판막이 사용된 대동맥판막치환술의 중기성적을 분석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이 연구는 1990년 3월부터 2009년 3월까지 조직판막을 이용하여 대동맥판막치환술을 시행한 38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술 후 평균 관찰 기간은 $46.7{\pm}40.8$월(0~196개월)이었으며 외래 경과 기록과 의무기록을 통하여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총 380명의 환자에서 389예의 수술이 시행되었으며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69{\pm}9$세, 남녀 비는 227 : 162였다. 조기 사망은 15명 (3.9%)이었다. 1년, 5년, 10년 생존율은 92.3%, 78.1%, 54.2%였다. 재수술의 l년, 5년, 10년 회피율(Freedom from reoperation)은 98.4%, 97.1%, 91.7%였으며 구조적 판막 손상 1년, 5년, 10년의 회피율(Freedom from structural valvular deterioration)은 96.1%, 92.3%, 88.0%였다. 수술 전 위험인자의 다변량 분석에서 젊은 나이 (p<0.001)가 재수술의 위험인자였으며 수술 후 판막 부하 최고속도(p=0.034)와 젊은 나이(p=0.029)가 구조적 판막 손상의 위험인자였다. 고령(p=0.001), 장시간의 심폐기사용(long bypass time) (p=0.035), 관상동맥 우회술을 동시에 실시한 경우(concomitant CABG) (p=0.003), 술 전 중등도 이상의 좌심실 기 능부전(Left ventricular ejection fraction, LVEF<40%) (p=0.003)이 조기 사망의 위험인자였으며 술 전 신기능저하(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 eGFR<60 mL/min) (p=0.025)와 지속적인 좌심실비대(persistent left ventricular hypertrophy, LVH) (p=0.032)가 만기 사망의 위험인자였다. 결론: 이 연구를 통해 조직판막을 이용한 대동맥판막치환술은 재수술과 구조적 판막 손상 회피율 등의 측면에서 만족할 만하다고 할 수 있으며, 향후 더 많은 환자에서 보다 장기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다빈치 수술로봇을 이용한 심장수술 20예 보고 - 단일 기관 보고 - (The First 20 Cases of Cardiac Surgery Using the da $Vinci^{TM}$ Surgical System: A Single Center Experience)

  • 제형곤;이용직;정성호;정재승;강필제;주석중;송현;정철현;이재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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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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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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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최근 수술 로봇을 이용한 심장수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임상연구는 제한적이다. 본 연구는 2007년 8월부터 저자들에 의해 시행된 다빈치 수술 로봇을 이용한 심장수술의 조기 임상 경험을 보고하고, 로봇 심장수술 실현성 및 안정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8월부터 12월까지 총 20명의 환자에게 다빈치 수술로봇을 이용한 심장수술을 시행하였다. 승모판막 질환(n=11), 삼첨판막 질환(n=1), 심방중격결손증(n=1)의 수술시에는 우측 대퇴 동정맥 및 우측 내경정맥을 이용한 말초 삽관 후 체외 순환을 시행하였고, 전방성 심정지액 투입 및 흘곽의 늑간을 통한 대동맥 겸자를 시행한 후 개심술을 시행하였다. 7명의 환자에서 최소 침습적 관상동맥 우회술(MIDCAB)을 시행하기 위하여 다빈치 수술로봇을 이용하여 좌측 혹은 양측 내흉동맥을 박리하였다. 결과: 환자의 평균 나이는 $50.1{\pm}15.1$세($26{\sim}78$)였으며, 11예의 승모판막 성형술시 3예의 Maze 수술 및 1예의 삼첨판막 성형술이 동반되었다. 평균 체외순환시간은 $208.0{\pm}61.3$분, 평균대동맥 차단시간은 $158.8{\pm}40.6$분이었다. 승모판막 성형술 후 2도를 초과하는 잔존하는 승모판막 역류는 없었으며 수술 후 재원 기간의 중간값은 4일이었다. 다빈치 수술로봇을 이용한 내흉동맥의 박리는 6명의 환자에서 좌측 내흉동맥을 박리하였고, 1명의 환자에서 양측 내흉동맥을 박리하였으며 평균 내흉동맥 박리 시간은 $43.2{\pm}12.0$분이었다. 박리된 내흉동맥은 양호한 혈류를 보였으며, 좌전 개흉술 후 직접시하에서 문합을 시행하였다. MIDCAB으로 시행한 문합의 개통률은 100% (18/18)였다. 결론: 다빈치 수술로봇을 이용한 심장수술은 승모판막 성형술, 삼첨판막 성형술, 심방중격 결손의 교정 및 관상동맥 우회술을 위한 내흉동맥의 박리 등에서 다양하게 적용되었으며, 비교적 안전하고 만족할만한 조기성적을 보였다. 본 연구를 계기로 국내에서도 다빈치 수술로봇을 이용한 심장수술의 임상적용 및 임상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을 기대한다.

흉부외상후 발생한 삼첨판막 역류증에 있어서 새로운 건삭형성 및 판막링을 이용한 판막성형술 - 1례보고 - (Severe Tricuspid Regurgitation Following Blunt Chest Trauma : Successful Repair by PTFE Chordal Replacement and Ring Annuloptasty)

  • 원태희;원용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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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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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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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이화여자대학교 흉부외과에서는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흉부둔상에 의한 삼첨판막 역류증 환자에 있어서 mE를 사용하여 새로운 건삭을 만들어 주고 판막링을 이용하여 판막륜 성형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환자는 3층 높이의 건물에서 떨어져서 응급실을 방문했으며 심에코 검사상 전유두근의 파열에 의한 심한 삼 첨판막 역류증의 소견을 보였으나 증상이 경미하여 퇴원하였다. 그러나 호흡곤란 및 심비대가 증가하여 외 상후 4개월에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수술후 시행한 심에코상 삼첨판막 역류증은 보이지 않았고 호흡곤란도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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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 대각지 폐쇄에 의한 승모판막 전방 유두근 파열 - 1예 보고- (Rupture of the Anterior Papillary Muscle Caused by Occlusion of the First Diagonal Branch -Report of 1 Case -)

  • 김영두;문석환;조건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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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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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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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제1 대각지 단독 폐쇄에 의한 승모판막 전방 유두근의 파열은 매우 드물다. 66세 여자환자가 심근경색에 이은 심인성쇼크로 전원되었는데, 심초음파 및 관상동맥 조영술 결과 제1 대각지의 완전폐쇄와 승모판막 전방 유두근 파열 및 심한 승모판막 폐쇄부전증이 발견되어 응급 승모판막치환술 및 관상동맥 우회술 후 특별한 문제없이 회복하였다.

혈전증에 의한 급성 인공판막기능부전의 수술 1례 (Surgical Treatment of Acute Prosthetic Valve Fai lure by Thrombosis -One Case Report-)

  • 이재덕;이서원;이재원;신제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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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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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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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최근에 본원에서 혈전증에 의한 급성 인공판막기능부전 1례를 치험하였기에 보고한다. 환자는39세 남자로서 내원 3일전부터 호흡곤란과 기 좌호흡을 호소하였다. 과거력 상 인공판막대치술 후 의사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최근 4개월 동안 항응고제를 복용하지 않았다. 심초음파검사상 인공판막 판엽의 움직임에 제한이 있었다. 우리는 응급으로 혈전제거술과 인공판막 재치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환자는 특별한 합병증없이 추적 관찰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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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판협착증에 동반된 우관상동맥의 석회성 색전증 (Fibrocalcific Embolism of Right Coronary Artery Combined with Aortic Valvular Stenosis)

  • 장성욱;박정옥;김영권;이명용;류재욱;박성식;서필원;김삼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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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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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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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대동맥판막질환에 동반된 허혈성 심질환의 원인은 대부분 전신적인 동맥경화의 진행에 따른 것이며, 심한 석회화가 초래된 대동맥판협착증 환자에서 대동맥판막의 일부가 떨어져 나와서 관상동맥 색전증 및 협착을 유발시킨 예는 매우 드물다. 저자들은 흉부압박감을 주소로 내원한 73세 여자 환자에서 심초음파검사와 관상동맥조영술을 시행하여 중증 대동맥판협착증과 우관상동맥의 색전증을 진단하고 대동맥판치환술과 우관상동맥의 색전제거술 및 관상동맥성형술을 시행하였던 예를 치험하였다. 수술 후 우관상동맥 색전의 원인 물질이 대동맥판막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석회성 판막조직으로 판단되었기에 이와 관련된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인공판막혈전증에 대한 외과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of Prosthetic Valve Thrombosis)

  • 유영선;최세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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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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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7-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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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에서는 1989년 9월부터 1996년 3월까지 13명의 판막혈전증환자에서 16례의 재수술을 시행하였다. 연령분포는 32세부터 63세까지로 평균연령은 45.2세였으며 남여비는 1:2.3이었다. 판막치 환술후 재수술까지 걸린 기간은 평균 27.8개월이었으며 입원후 수술시까지 걸린 시간은 평균 33.5시간이 있다. 술전 UYHA 기능분류 4도가 12례(75%)였으며 이중 6례가 쇽상태 였다. 재수술은 판막치 환술이 15례, 혈전제거술만 시행한 경우가 1례있었다. 수술사망은 4례(25%)였으며 사망원인은 패혈증이 2례. 저심박출증이 2례였다. 술후 평균 30.3개월 추적조사하였고 술후 UYHA기능분류는 평균 1.2로 양호하였으며 만기 사망례는 없었다. 판막혈전증에 대한 재수술요법은 조기 진단하여 환자상태가 비교적 안정적일때 수술하는 것이 수술사망을 줄이는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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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소한 대동맥판륜 환자에서의 대동맥판막 치환술; 대동맥판륜 확장술군과 환자-인공판막 부조화군의 비교 (Small Aortic Annulus in Aortic Valve Replacement; Comparison between Aortic Annular Enlargement Group and Patient-prosthesis Mismatch Group)

  • 김재현;오삼세;이길수;신성호;백만종;나찬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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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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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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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배경: 대동맥판막 치환술 후 발생하는 환자-인공판막 부조화(patient-prosthesis mismatch, PPM)가 환자의 경과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이 연구는 대동맥판막 치환술 후 PPM이 발생한 환자군과 PPM을 예방하기 위해 대동맥판륜 확장술을 시행한 환자군 간의 수술 결과와 경과를 비교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1월부터 2006년 2월까지 stent가 있는 조직판막 혹은 기계판막을 이용하여 대동맥판막 치환술을 시행 받은 627명의 성인 환자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치환된 대동맥판막의 indexed effective orifice area (iEOA)가 $0.85cm^2/m^2$ 이하인 경우를 PPM으로 정의 하였고 $0.65cm^2/m^2$ 이하는 심한 PPM으로 정의하였다 PPM은 103명(16.4%, PPM군)에서 발생하였고 심한 PPM은 11명(1.8%, SPPM군)에서 발생하였다. 동일한 연구 기간 동안 대동맥판륜 확장술을 시행 받은 환자(Annular Enlargement군, AE)는 모두 21명이었다. 결과: AE군의 평균 iEOA는 PPM군보다 더 컸다($0.95\;vs.\;0.76cm^2/m^2,\;p=0.00$). AE군은 PPM군보다 심폐바이패스 시간, 심장허혈 시간 및 수술 시간이 더 길었으며 수술 사망률이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14.3% vs. 2.9%, p=0.06). 술 후 가장 최근에 시행한 심초음파 검사에서 SPPM군은 대동맥판막 판구 압력차(최고/평균)가 AE군보다 더 높게 나타났으며(72/45 mmHg vs. 38/25 mmHg, p=0.02/0.06), 대동맥판막 관련 문제(대동맥판막 재치환술 혹은 심한 대동맥판막 협착)가 더 많이 발생하였다(45.5% vs. 9.5%, p=0.03). 또한 대동맥판막 관련 문제가 발생한 환자들에서는 좌심실 심근량 감축(regression)을 관찰할 수 없었다. 결론: 협소한 대동맥판륜을 가진 환자에서 대동맥판륜 확장술의 시행여부는 대동맥판륜 확장술 자체의 위험도와 환자 상태 및 동반 질환 등을 함께 고려하여 신중히 결정하여야 한다. 하지만 대동맥판막 치환술 후 심한 PPM이 예상되는 환자에서는 대동맥판륜 확장술이 대안으로 이용될 수 있다.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서 판막치환 후 좌심실심근비후의 변화 (Regression of Left Ventricular Hypertrophy after AVR in Aortic Valvular Stenosis)

  • 이재원;최강주;송명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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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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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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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배 경: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서 판막치환후 좌심실심근비후감소의 정도는 치환된 판막의 적절성을 고려하는 중요한 인자로 생각된다. 방 법: 1990년 7월부터 1997년 7월까지 서울중앙병원 흉부외과에서는 심근비후의 감소정도를 분석하기위해 St. Jude 판막을 치환한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 36명(남녀 각각 22명과 14명, 평균나이 54세, 평균체표면적 1.61m2)에서 수술전과 수술후 조기(7.5$\pm$2.1일)와 만기(10.7$\pm$1.8개월)에 심초음파와 심전도를 시행하였다. 사용된 판막에 따라 3개의 군(19, 21 그리고 23이상)으로 나누었다. 결 과: 19 mm 판막군에서의 평균 체표면적(1.48$\pm$0.13)은 타군(1.63$\pm$0.12)에 비해 체표면적이 작았다(p<0.05). 심박출량은 모든 군에서 수술전에 비해 수술만기에 차이가 없었다. 좌심실심근량지수는 21 mm와 23mm이상 판막군에서 수술후 만기에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19 mm 판막군은 유의한 감소를 보여주지 못했다. 심전도상 Scott의 기준에 의한 전위의 크기는 모든 크기의 판막에서 술후 만기에 감소되었다. 결 론: 19 mm 판막군에서는 임상증세의 호전에도 불구하고 좌심실심근비후의 감소가 원할하지 못해 대동맥판륜이 작은 환자에서는 판륜확장술 또는 동종이식판막치환과 같은 대책들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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