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장 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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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성 폐종양의 수술적 체험

  • 박종호;성숙환;김주현
    •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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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흉부외과학회 1993년도 제25차년차학술대회 및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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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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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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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심실에 발생한 심장 섬유종 (Cardiac Fibroma Involving Left Ventricle)

  • 신홍주;박정준;서동만;박인숙;고재곤;김영휘;김정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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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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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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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9개월 된 남환이 우연히 발견된 심장 종괴 때문에 내원하였다. 환자는 특별한 증상은 없었으며, 혈역학적 이상 증상도 없었다. 심초음파 검사상 상당히 커다란 좌심실 자유벽의 종괴가 보였으며, 그 종괴는 좌심실 유출로를 막고 있지는 않았다. 좌심실 자유벽 종괴를 최대한 절제하였고, 병리학적 진단은 심장 섬유종이었다. 수술 후 7개월 간의 추적 관찰 기간 동안 부정맥이나 종양의 재발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발성 횡문근육종으로 인해 출생직후 발생한 좌심실유출로 폐쇄 (Postnatal left Ventricular Outflow Tract Obstruction Caused by Multiple Rhabdomyoma Tumors)

  • 송승환;전태국;최민석;양지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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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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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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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횡문근육종은 영아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심장 내 양성종양으로 많은 수에서 그 크기가 감소하여 자연 소멸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성장의 기능적 문제를 야기하여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기도 한다. 환아는 산전 초음파에서 심실 내 다발성 종양이 발견되었으며 출생 직후부터 심한 좌심실 유출로 폐쇄로 인한 심장기능부전이 발생하였다. 생후 1일째 응급으로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대동맥 절개를 통한 경판막 접근법으로 유출로를 막고 있는 종양의 일부분만을 절제하였다. 수술 후 시행한 초음파에서 유출로 폐쇄가 완전히 없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3년간 정기적으로 경과 관찰한 결과 남아있는 종양은 그 크기가 점차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좌심실 후벽을 침범한 심근성 과오종 -수술 치험 1예- (Myocardial Hamartoma Involving the Posterior Left Ventricular Wall -Surgical Experience of One Case-)

  • 서연호;김난열;김공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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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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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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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6세 남자 환자가 경도의 흉부 불편감과 호흡 곤란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심초음파와 심장 자기공명 영상 촬영에서 좌심실의 후벽에 위치하며 후방 승모판막륜을 침범하고 있는 종양을 발견하였다. 심폐기 순환 상태에서 후방 심실을 절개한 후 종양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조직검사에서 성숙 심근세포 과오종으로 판명되었다. 종양의 재발이나 부정맥과 같은 합병증 없이 수술 후 1년간 추적 관찰 중이다.

재발성 고립성 섬유성 종양의 외과적 치험 (Recurrent Solitary Fibrous Tumor of the Mediastinum)

  • 권영무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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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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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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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장막내의 고립성 섬유성 종양은 드물며 대부분 장측 또는 벽측 흉막에서 발생하지만 종격동, 심막, 복막, 폐실질 , 안과 그리고 뇌척수막에서도 발생하기도 한다. 이 종양은 다양성으로 인하여 진단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특히 종격동이나 흉부 외의 장소에서 발생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이 종양의 임상적 양상을 예측하기 어려우며 조직학적으로 양성의 소견을 보이면서, 임상적으로는 악성의 양상을 띠기도 한다. 악성의 임상양상을 보이는 경우는 약 13∼23% 정도로 보고되고 있다. 저자는 53세의 여자 환자에서 종격동의 고립성 섬유성 조양을 수술한 후, 4차례 재발한 드문 증례를 수술 치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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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종양의 수술적인 치료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Experience of the Surgical Treatment of Cardiac Tumor)

  • 방정희;우종수;최필조;조광조;김시호;박권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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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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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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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배경: 심장의 원발성 종양은 아주 드문 질환이다. 이중 대부분의 경우는 양성인 점액종이고 이는 조기의 수술적인 치료로 거의 완치되는 반면 육종과 같은 악성종양은 수술적 제거가 어렵고 예후도 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원에서는 심장 종양으로 수술적인 치료를 했던 환자를 모아서 분석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3년 8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심장 종양으로 수술적인 치료를 하였던 2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 기록 검토를 통한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결과: 환자의 연령은 20세에서 76세 사이로 평균 $54.2{\pm}15.6$세였다. 남자가 11명(39%), 여자가 17명(61%)이었다. 15예(54%)에서 심부전의 증상 호전을 위해 응급 수술을 시행하였다. 술 전 주 증상은 호흡곤란이 15예(54%)로 제일 많았다. 전 환자에서 술 전 심장초음파로 진단이 되었다. 수술 시 종양의 크기는 장축이 2∼40 cm의 범위로 평균 $7.0{\pm}6.9$ cm였으며 종양의 부착부위는 18예(64%)에서 심방중격에, 9예(32%)에서 좌심방에, 2예(7%)에서 승모판막윤에, 2예(7%)에서 좌심실에 위치하고 있었다. 수술은 전 환자에서 양 심방절개를 통해 접근하였고 25예(89%)에서 완전절제가 가능하였다. 조직검사에서 육종이 4예(14%), 지방종이 1예(4%), 점액종이 23예(82%)였으며 완전절제를 못했던 3예는 모두 육종이었다. 술 후 사망은 없었다. 외래 추적은 24예(86%)에서 가능했으며 평균 추적 기간은 $46.8{\pm}42.7$개월이었다. 추적 환자 중 만기 사망은 조직검사에서 육종이었던 3명이 있었다. 육종으로 수술했던 환자로 재발 혹은 타 조직으로 전이하여 1예에서 2차례 재수술, 1예에서 전이 부위 절제술, 1예에서는 항암치료만을 했던 환자였다. 평균 재발 및 전이기간은 각각 $12.7{\pm}10.8$개월, $20.5{\pm}16.8$개월이었다. 결론: 심장 종양의 대부분인 점액종은 색전 등의 위험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수술함이 원칙이고 수술적 제거로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악성종양인 육종은 발견 시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주위 조직으로의 침윤이 심해 수술적인 제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심부전 증상 등의 증상완화를 위해서는 가능한 부위의 절제를 함으로써 환자의 향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편으로 보인다.

우심실 종괴로 나타난 고환 태생암의 심장 전이 (Intracardiac Metastasis of Testicular Embryonal Carcinoma That Presented with a Right Ventricular Mass)

  • 심만식;김욱성;성기익;이영탁;박표원;임호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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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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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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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심장 전이는 환자가 사망하기 전에 진단되는 경우가 드물다. 저자들은 고환 융모암의 다발성전이를 보였던 26세 남자에서 심장 전이를 진단하였고 심장초음파에서 심실중격에서 기원하여 우심실유출로에 유동하는 종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우심실로부터 제거한 종괴의 조직학적 소견은 고환 융모암에 합당한 소견을 보였고 환자는 수술적 치료 및 항암화학요법 후에 안정된 회복을 보였다. 국내에는 고환 융모암의 심장 전이를 수술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성공적인 치료 효과를 보였던 증례 보고가 없어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