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장 수술

검색결과 2,778건 처리시간 0.026초

심장-폐이식 1례보고 (The First Successful Heart-Lung Transplantation in Korea)

  • 박국양;김주이;박철현;김상익;김정철;현성열;심현자;정미진;권진형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1권6호
    • /
    • pp.610-614
    • /
    • 1998
  • 12세된 여자 환자에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심장-폐 동시이식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졌다. 환아는 심실 중격결손증이 없는 폐동맥 폐쇄증으로 좌폐부전과 함께 우심실의존성 관상동맥혈류를 가지고 있었으며 개심술에 의한 일반적인 심장 수술은 불가능하였다. 장기 제공자는 9세된 남아로 교통사고에 의한 뇌출혈이 사망의 원인이었다. 심장폐이식은 1997년 4월 20일 이루어 졌다. 이식시 수술 방법은 소위 아리조나 방법으로 양측 폐문부를 환아의 횡격막 신경위로 놓는 방법을 사용하였는데 수술시 지혈에 큰도움이 되었다. 수술후 환자는 두가지 큰 합병증이 발생하였는데 하나는 발열이고 둘째는 기관 문합부위 협착을 들수가 있다. 수술후에 계속되었던 발열은 결핵약 투여후 극적으로 소실되었으며 기관 협착에 의한 호흡 곤란은 수술후 제 71일째 실시한 금속성 그물망에 의한 확장으로 치유 되었다. 환자는 수술후 7개월째 호흡 곤란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운동 및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이 양호한 상태로 지내고 있다.

  • PDF

혈관 수술 후 심장 합병증 발생을 예측하기 위한 선별 검사로서 심근 관류 단일 광자 단층촬영의 유용성에 대한 연구 (Myocardial Perfusion SPECT as a Screening Test before Planned Vascular Surgery for Predicting Perioperative Cardiac Complications)

  • 이형채;황윤호;위진홍;전희재;이양행;조광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43권1호
    • /
    • pp.25-32
    • /
    • 2010
  • 배경: 혈관질환 환자는 관상동맥질환 및 심장질환을 많이 동반함으로 인하여 혈관 수술 후 잠재되어 있는 심장질환이 악화 또는 유발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심장질환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중 비교적 간단하고 비침습적인 SPECT 촬영에 대한 효용성은 아직 논란이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술 전 SPECT를 촬영하고, 그 결과에 따른 검사 및 처치들이 혈관 수술 후 심장 합병증 발생에 미치는 임상적인 효과를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4월부터 2007년 9월까지 3년 6개월간 본 병원에서 혈관 수술 전 아데노신 부하 Tc-99m 테트로포스민 SPECT를 촬영한 6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SPECT 촬영 유소견의 심장 합병증 발생 예측에 대한 민감도와 특이도는 각각 41.2%와 52.2%로 비교적 낮게 나왔다. 그러나 비정상적인 SPECT 촬영결과를 보인 환자에게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하고 관상동맥 병변에 대한 비정상 소견이 있을 때 관상동맥 중재적 시술 및 관상동맥 우회로술 등의 적극적인 처치를 한 경우 심장 합병증의 발생률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결론: SPECT 촬영은 혈관수술 후 심장 합병증 발생위험을 예측하기 위한 선별검사로서 효용성이 떨어진다.

심장수술시 심폐기 충전액에 첨가된 저용량 aprotinin의 효과 (Effect of Low Dose Administration of Aprotinin in Pump Priming Solution on Cardiac Surgery)

  • 문성민;최석철
    • 생명과학회지
    • /
    • 제17권4호
    • /
    • pp.515-521
    • /
    • 2007
  • Serine protease 억제약물인 aprotinin은 체외순환을 동반한 심장수술 후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혈액성분 손상을 포함한 유해한 합병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사용한다. 그러나 이 약물의 용량이나 사용법에 대해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다. 본 연구자들은 심장수술 동안 심폐기 충전액에 저 용량의 aprotinin을 투여하여 그 효과를 연구하였다. 30명의 성인 심장수술 환자들을 대상으로 aprotinin 투여군(n=15)과 대조군(n=15)으로 나눈 뒤 수술 전, 동안, 후의 시기에 혈액학적 및 생화학적 변수들, 사이토카인 및 심장 표지자, 수술 후 각종 임상결과들을 비교분석 하였다. 혈소판수와 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은 수술 후 24시간 때 아프로티닌군이 대조군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Troponin-I 농도와 수술 후 출혈량은 아프로티닌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이러한 결과들을 볼 때 심장수술시 저 용량의 aprotinin을 심폐기 충전액에 첨가하는 방법은 혈소판의 파괴를 줄여줘 수술 후 출혈량의 감소를 제공해주며 심근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더 많은 성인 환자군과 소아환자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더 많이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시도중간부게실의 수술치험 6 례

  •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흉부외과학회 1983년도 대한흉부(흉부, 심장, 혈관) 외과학회 제 15 춘계 학술대회 연제 및 초록
    • /
    • pp.9-66
    • /
    • 1983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