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장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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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동맥관 개존증의 외과적 교정에 관한 임상적 고찰 (Clinical Considerations of the Surgical Closure of the PDA in the Premature Infants)

  • 김상익;박철현;현성열;김정철;권진형;박국양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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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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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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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미숙아 동맥관 개존증의 약물적 치료로 Indomethacin을 사용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합병증, 부적응증, 또는 동맥관이 다시 열릴 경우 외과적으로 교정함으로써 수술에 따른 위험성 및 합병증이 적고 지속적인 동 맥관 폐쇄가 가능하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4월부터 1998년 8월까지 동맥관 개존증을 동반한 미숙아중 수 술 당시의 체중이 1.5 kg 이하인 11명의 환아(남아: 5, 여아: 6)를 대상으로 하였다. 술전 동반질환으로 선천 성 심질환(7), 유리질막증(6), 폐렴(4), 뇌실내 출혈(4), 기흉(3), 고빌리루빈혈증(2), 괴사성 장염(2), 신부전증 (1), 간질(1), 수두증(1) 등이 있었다. 사용된 외과적 술식은 헤모클립을 사용한 경우(8)와 동맥관을 결찰한 경 우(3)가 있었다. 동맥관의 크기는 3~6 mm(5.0$\pm$1.2)였다. 결과: 동맥관을 폐쇄한후 수축기 및 확장기 혈압이 상승하였고 심박동수는 감소하였다. 동맥혈 개스 결과도 호전되었다. 수술과 관련된 합병증은 없었다. 술후 6명의 환아에서 호흡기 증상의 호전과 함께 인공호흡기이탈이 가능했고 모두 외래 추적 관찰중이다(3개월~ 12개월). 술후 5명의 환아가 사망하였는데 사망 원인은 유리질막증(2례), 기관지폐 이형성증과 폐렴(1례), 패 혈증(1례), 심부전증과 특발성 호흡곤란증(1례)이었다. 결론: Indomethacin에 부적응증 혹은 합병증이 있거나, Indomethacin용법에 효과가 없거나 또는 혈역학적으로 의미있는 단락을 동반하는 미숙아 동맥관의 우선 치료 법은 조기 외과적 교정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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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성 횡격막 손상에 대한 임상적 고찰 (Clinical Evaluation of Traumatic Diappragmatic Injuries)

  • 이성주;구원모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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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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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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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흉부와 복부장기 두 곳에 손상을 심하게 받으면 쇼크와 급성 호흡곤란이 동시에 발생하여 치명적일 수 있 다. 둔상이나 관통상으로 인해 발생되는 외상성 횡격막 손상은 대부분 홉부와 복부에 퐁반 손상이 유발 됨 으로 이에 대한 요인 및 평가는 중요하다 본 연구는 1993턴 3월 부터 1997년 2월 까지 5년간 서을 위생병원 흉부외과에서 치료받은 17명의 횡격막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환자의 평균 나이는 36.2세였고 남 녀 성별 비율은 3.2 1이었다. 들상에 의한 손상(N=5, 우측=4, 좌측긱)은 29.5%, 관통상에 의한 손상(N=12, 우측f5, 좌측:7)은 70.5%이었다. 호흡곤란이 가장 흔한 증상(76%)이었고, 손상의 크기(mean$\pm$ SD)는 둔상(9.8 $\pm$3.7 Cm)이 관통상의 경우(3.2$\pm$1.3 Cm) 보다 컸으며(P<0.05) 모든 환자에서 동반 손상이 있었고 치료는 수 술적 방법으로 개흉술 11례(64%), 개복술 3례(18%)그리고 개흉복술 3례(18%)였다. 다른 장기의 손상으로 수 술 중 발견된 횡격막 손상은 관통상의 경우 5례(41%)였다 흉부나 복부에 둔상이나 관통상을 입은 환자에 일 단 횡격막 손상을 의심해 보고 평가하여 뒤늦게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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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의 폐동맥 고혈압을 동반한 고령에서의 심내막상 결손 환자 치험 1예 (Case Report of Partial Endocardial Cushion Defect with Mild Pulmonary Hypertension in Old Age)

  • 김우식;안재범;송창민;김미정;정성철;신용철;김병열;김인섭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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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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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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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부분 심내막상 결손증은 일차공 결손과 승모판 전엽에 열공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완전형 심내막상 결손증에 비해 임상 증상이 심하지 않으나, 승모판 부전이 진행할수록 심비대, 심부전, 폐동맥 고혈압 등이 더욱 쉽게 발현되어 그 예후가 좋지 않고, 따라서 고령에서는 보기 힘든 질환이다. 본원으로 30년 전부터 증상이 있던 67세 부분 심내막상 결손증 환자가 내원하였다. 심도자 검사상 폐동맥압이 45/22 mmHg, 평균 압력은 32 mmHg로 약간의 폐동맥 고혈압이 있었고, 수술 소견상 $3.5{\times}2.5\;cm$ 크기의 일차공 결손과 심한 석회화를 동반한 승모판 전엽의 열공이 보여 일차공 결손 첨포 봉합과 승모판막 치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11일째부터 심한 방설 차단이 발생하여, 영구 심박동기를 삽입하였고, 수술 27일 후 퇴원하였다. 저자들은 임상적으로 보기 드문 고령에서의 부분 심내막상 결손증을 수술적으로 교정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종격동 종양의 전산화단층촬영 소견 (CT findings of the Mediastinal tumors)

  • 정호선;이상진;손미영;권혁포;황미수;김선용;장재천;박복환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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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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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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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30례의 종격동 종양의 CT분석 결과, 저자들은 다음과 같이 요약 할 수 있었다. 1. 가장 흔한 종양은 흉선질환 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기형종, 림프종, 기관지성 낭종, 신경종, 심막낭종의 순이었다. 2. 5례의 흉선종은 균일한 충실성 음영의 종괴로 보였으며, 석회침착, 소엽형성이 각각 1례에서 보였다. 악성흉선종 중 1례에서 피낭형성이 잘된 낭성 종괴로 보였으며, 흉선암종은 주위 경계의 소엽형성을 보인 균일한 음영의 종괴로 보였다. 3. 전 례의 가형종은 모두 낭성종괴로 보였으며, 지방과 석회음영은 각각 2례, 4례에서 보여졌다. 4. 신경종은 4례 모두에서 후종격동에 위치한 균일한 음영의 종괴로 보여졌다. 5. 기관지성 낭종은 기관분기부 하방, 부흉곽지역에 각각 1례, 후기관부에 2례 있었으며, 모두 균일한 음영의 낭성 종괴로 보여졌다. 6 심막낭종은 심장 주위 경계를 따라 난형모양의 낭성 종괴로 보여졌다. 결론적으로 종격동 종괴의 진단에 CT를 실시함으로써 종괴의 정확한 위치, 크기 및 특징적인 구성성분을 관찰할 수 있으며, 이러한 소견으로 종괴의 감별진단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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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다한증 수술의 임상적 고찰 (Thoracoscopic Sympathectomy in Hyperhidrosis)

  • 김동원;배철영;신원선;好돼?;이신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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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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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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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배경: 최근 들어 비디오 영상 기술과 기구들의 발달로 비디오 흉강경에 의한 수술이 증가하고 있으며 흉부 질환의 여러 분야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그 중 다한증에 대한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교감 신경 절제술의 빈도는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수술 결과 또한 극적이고 미용적인 면에서도 만족스러워 많이 시술되고 있다. 대상 및 방법: 본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97년 6월부터 1998년 2월 까지 30명의 다한증 환자에서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흉부 교감 신경 절제술을 시행하였는데 남녀비는 10:20으로 여자가 많았으며 연령 분포는 17세에서 51세까지 평균 22.42±6.84세이었다. 환자들은 모두 위치의 변경없이 앙와위에서 반앉은 자세로 수술하였으며, 수술시 사용한 트로카는 5 mm크기를 2개 사용하였다. 결과: 환자들의 평균 수술 시간은 52.32±11.72분이었으며, 교감 신경 절제후 환자 수부의 온도 상승은 평균 2.17±0.47℃이었고 18명의 환자(60%)가 보상성 다한증을 호소하였다. 늑막 유착이 있어 수술 후 3일간 흉관거치를 한 환자를 제외하고는 모든 환자가 수술 당일 내지는 수술 다음날 퇴원할 수 있었다. 수술 후 2개월에서 8개월까지 평균 5.3±2.17개월 동안 외래 통한 추적 관찰 중인 바, 재발은 없었다. 결론: 다한증의 치료에 있어서 흉강경수술은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최대의 효과와 최소의 부작용을 갖기 위하여는 교감신경의 절제범위와 방법에 대하여 좀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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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A stapler를 이용한 식도-위 문합술 후 발생한 문합부 협착에 대한 연구 (A Study of Anastomotic Stricture after EEA Stapled Esophagogastrostomy)

  • 전도환;조성래;천수봉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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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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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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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배경:식도-위 문합술시 EEA stapler가 도입됨으로써 문합부 누출의 발생을 줄여 술후 사망률의 감소에 기여하게 되었으나 문합부 협착의 발생이 수기봉합에 비해 높은 단점이 있다. EEA stapler를 이용한 식도-위 문합술시 문합부 협착의 발생을 줄이고, 또 문합부 협착의 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6년 1월부터 1996년 12월 까지 약 11년간 고신대학교 의학부 흉부외과에서 EEA stapler를 이용하여 식도-위 문합술을 시행한 195명의 환자 중 술후 조기에 사망한 10명를 제외한 185명를 대상으로 문합부 협착에 대한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문합부 협착은 185명의 환자 중 39명에서 발생하여 21%의 발생율을 나타내었고 발생시기는 술후 1개월에서 3개월 사이에 25례(64.1%)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문합부 협착이 발생한 환자군과 발생하지 않은 환자군 사이에 연령의 차이는 없었으며 문합의 위치에 따른 문합부 협착의 발생율은 흉곽 입구부에서 문합한 환자군에서 기관분기 하부에서 문합한 환자군에 비해 조금 높았으나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문합시 사용된 cartridge의 크기와 문합부 협착의 발생율의 비교에서 작은 cartridge를 사용한 예에서 문합부 협착의 발생율이 높게 나타났다(p=0.04). 결론: 이상의 결과로 EEA stapler를 이용하여 식도-위 문합술시 가능한 큰 cartridge를 사용함으로써 문합부 협착의 발생을 줄일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문합부 협착이 발생한 경우에는 1∼2회의 풍선확장술의 시행이 안전하고 확실한 치료방법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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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만성 침윤성 폐질환에 대한 비디오 흉강경 폐생검과 개흉 폐생검의 비교 (A Comparison of Thoracoscopic and Open Lung Biopsy for the Diffuse Infiltrative Lung Disease)

  • 이재익;김영태;성숙환;김주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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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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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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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미만성 침윤성 폐질환의 확진을 위해 많은 환자들에게 폐생검이 시행되고 있다. 개흉 폐생검에서의 작은 절개로 얻을 수 있는 제한된 시야와는 달리, 흉강경을 통한 폐생검은거의 전 폐실질을 관찰한 후 생검할 수 있는 장점과 전통적인 개흉으로 생길 수 있는 유병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미만성 침윤성 폐질환의 진단에 있어, 흉강경 폐생검(TLB)과 개흉 폐생검(OLB)을 효율성과 안전성의 측면에서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3년 3월부터 1997년 8월까지 81명의 환자에게 폐생검을 시행하였으며, 이 중 51명에게 기존의 개흉 폐생검을, 30명에게는 비디오 흉강경 폐생검을 시행하였다. 결과:수술 시간은 TLB에서 63분, OLB에서 79분이었고(p=0.04), 생검 조직 절편의 크기(TLB 7.8 cm3, OLB 6.9 cm3 : p=0.72)와 진단률(TLB 100%, OLB 96%)은 두 군간의 차이가 없었다. 술후 재원 일수는 TLB에서 OLB보다 유의하게 짧았고(TLB 13일, OLB 22일 : p=0.01), 흉관 거치일, 진통제 투여 횟수는 차이가 없었으나 진통제 투여 기간은 TLB에서 유의하게 짧았다(TLB 2.5일, OLB 5.2일, p=0.05). 합병증은 TLB에서 2례(6.67%), OLB에서 4례(7.84%)가 있었으며, 두 군 모두에서 수술로 인한 사망례는 없었다. 결론: 흉강경 폐생검이 미만성 침윤성 폐질환의 진단에 있어서, 기존의 개흉 폐생검의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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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변화율을 이용한 폐쇄성 수면무호흡 검출 (Detection of Obstructive Sleep Apnea Using Heart Rate Variability)

  • 최호선;조성필
    • 전자공학회논문지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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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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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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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폐쇄성 수면무호흡은 수면장애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증상으로 주간의 과도한 졸음과 피로, 고혈압, 부정맥 등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수면 중 심장마비, 돌연사 등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그의 발생 여부 및 빈도를 검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사용되고 있는 수면다원검사는 여러 가지 생체신호를 함께 측정하므로 불편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적은 수의 생체신호를 사용한 폐쇄성 수면무호흡 검출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을 검출하기 위한 최소한의 생체신호로서 심전도 신호를 이용하였다. PhysioNet에서 제공하는 수면무호흡 환자의 심전도 데이터로부터 1분간의 R-R 간격의 평균과 표준편차 그리고 R-R 간격과 S점 크기의 power spectrum 등을 계산하였고, 이를 신경망에 적용함으로써 폐쇄성 수면무호흡 검출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알고리즘에 심전도 신호를 적용하여 검출 성능을 평가한 결과, 평균 $89.66\%$의 sensitivity와 $95.25\%$의 specificity를 얻었으며 이를 통해 본 연구에서 제안한 검출파라미터들의 유용성을 확인하였다.

폐의 저악성 점액성 낭종 (Pulmonary Mucinous Cystic Tumor of Borderline Malignancy -A case of report-)

  • 강경민;임용택;김철환;이섭;허용;김병열;이정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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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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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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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폐의 저악성 점액성 낭종은 보고된 예가 매우 드물며 기관지성 낭종 및 뮤신을 분비하는 기관지폐포암 형태의 선암과 감별이 필요하다. 63 세의 여자환자로서 흉부단순촬영 사진에서 우측 폐하엽에서 종괴가 관찰되었다. 술전 경피생검상에서 기관지폐포암으로 진단되었고 우측 폐하엽 절제술 및 임파절 제거술을 시행하였다. 절제된 폐내에서 다양한 크기의 다발성 낭성 종괴들이 보였고 종괴내에는 점액으로 채워져 있었다. 현미경상에서 낭종은 키가 큰 주상구조의 점액성 상피세포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한정된 일부분에서 기관지폐포암양 병소가 관찰되었으나 기관지폐포암과 비교하여 세포의 비정형성(atypism)은 부족하였다. 수술후 환자는 합병증없이 퇴원하였고 12개월 추적관찰에서 재발이나 원격전이 소견은 보이지 않았다. 폐의 저악성 점액성 낭종은 술후 예후가 상당히 좋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으며 폐에서 발생하는 다른 신생물과는 감별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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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동맥 폐쇄성 질환에서 자가 대복재정맥 정위 이식편의 이용 (The Use of Greater Saphenous Vein In Situ Graft in Arterial Occlusive Disease of Lower Extremity)

  • 신용철;김미정;송창민;안재범;김인섭;김우식;김병열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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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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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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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하지동맥의 협착성 질환에서 슬와동맥 및 그 이하 분지들의 협착이 있을 경우 인조혈관과 슬와 동맥 사이의 크기 불일치가 발생하여 원위부 문합이 곤란하게 된다. 본원에서는 자가 대복재정맥 정위 이식편을 이용하여 하지동맥의 혈류를 복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7월부터 2005년 7월까지 총 26명의 환자에서 대복재정맥 정위 이식편을 이용한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임상 결과들을 환자의 차트 기록에 근거하여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술 후 원내 사망이나 조기 사망은 없었으며, 추적기간 동안 총 6명의 만기 사망이 발생하였다. 수술 도중 및 술 후 합병증으로는 5예의 조기 이식편 폐쇄, 2예의 창상 열개, 1예의 이식편 내 동맥류 형성, 1예의 서혜부 창상 장액종 형성, 1예의 이식편 손상이 발생하였으며, 추적기간 동안 이식편 개통률은 69.3%였다. 결론: 대복재정맥 정위 이식편은 슬와동맥 및 그 이하 분지의 협착을 동반한 하지동맥 폐쇄성 질환에서 유용한 혈관 이식편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