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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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움직임 추적에 따른 3차원 얼굴 합성 및 애니메이션 (3D Facial Synthesis and Animation for Facial Motion Estimation)

  • 박도영;심연숙;변혜란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및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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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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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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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논문에서는 2차원 얼굴 영상의 움직임을 추출하여 3차원 얼굴 모델에 합성하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본 논문은 동영상에서의 움직임을 추정하기 위하여 광류를 기반으로 한 추정방법을 이용하였다. 2차원 동영상에서 얼굴요소 및 얼굴의 움직임을 추정하기 위해 인접한 두 영상으로부터 계산된 광류를 가장 잘 고려하는 매개변수화된 움직임 벡터들을 추출한다. 그리고 나서, 이를 소수의 매개변수들의 조합으로 만들어 얼굴의 움직임에 대한 정보를 묘사할 수 있게 하였다. 매개변수화 된 움직임 벡터는 눈 영역, 입술과 눈썹 영역, 그리고 얼굴영역을 위한 서로 다른 세 종류의 움직임을 위하여 사용하였다. 이를 얼굴 모델의 움직임을 합성할 수 있는 단위행위(Action Unit)와 결합하여 2차원 동영상에서의 얼굴 움직임을 3 차원으로 합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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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alcium Phosphate Dihydrate를 함유한 3.5% 과산화수소가 치아표면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3.5% Hydrogen Peroxide Containing Dicalcium Phosphate Dihydrate on the Tooth Enamel Surface)

  • 심연수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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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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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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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3.5% 과산화수소(hydrogen peroxide, HP)에 dicalcium phosphate dihydrate (DCPD)를 함유한 치아미백제가 치아 미백과 표면 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였다. 발치한 건전한 소구치 30개를 치아 시편으로 하였고, 이 시편을 3군(A1, A2, A3)으로 나누었다(n=10). 3.5% HP에 DCPD를 0 g(대조군, A1), 0.1 g(A2), 1 g(A3)을 함유시켜 치아 미백제를 제조했다. 모든 군은 하루에 8시간 미백하여 14일 동안 반복하였다. 미백제의 pH 측정, 유도 결합플라스마 원자 방출 분광기(ICP-AES)를 이용한 원소분석을 실시하고, 법랑질의 색, 경도, 표면의 형태 및 무기질 성분을 측정하였고,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1. 치아미백제의 pH를 측정한 결과 DCPD를 함유한 치아미백제의 pH는 함유하지 않은 치아미백제의 pH에 비해 증가를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 2. 치아미백제의 무기질 함량을 측정한 결과 DCPD 농도가 증가할수록 칼슘과 인의 농도가 증가했으며, Ca/P 비는 1.1~1.2 정도로 나타났다. 3. 모든 군에서 $L^*$ 값은 미백 후가 미백 전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했다(p<.05). 4. 치아의 경도는 미백 후가 미백 전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미세경도의 감소를 보였다(p<.05). 하지만 DCPD함유량이 증가할수록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의 미세경도 감소율이 적게 나타났다. 5. 미백 후 법랑질 표면의 형태는 대조군에서 표면의 다공성과 침식 현상이 보였으나(A1), DCPD 함유량이 가장 높은 군(A3)에서는 표면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6. 미백 후 법랑질 표면의 성분은 DCPD 함유량이 증가할수록 Ca, P 함량이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DCPD를 함유한 3.5% HP의 치아미백제는 대조군과 동등한 치아미백 효과가 있고, pH를 상승시켜서 치아 표면의 탈회를 감소시키며 법랑질의 표면 형태와 성분 변화에 덜 영향을 줌으로써, 치아미백제의 구성성분으로 실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교정치료와 관련된 치근흡수와 천식, 앨러지 및 심리적 스트레스와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 (Relationship Between Orthodontic Root Resorption and Asthma, Allergy, and Psychological Stress)

  • 심연수;제프 다비도비치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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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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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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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연구는 면역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질환들과 교정치료에 수반되는 치근흡수와의 관련성을 해명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51명 교정환자(남자 25명, 여자 26명, 평균연령 $16.1{\pm}3.3$)의 기록과 이에 상응하는 51명 대조군(평균연령 $15.4{\pm}4.1$의 진료기록을 후향 검토하였다. 치료전 문진과 치료과정기록 분석 결과 천식과 앨러지 및 높은 심리적 스트레스를 가진 환자에서 치근흡수가 빈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의 연구에서 천식이나 앨러지 및 고도의 심리적 스트레스는 면역체계의 변화 혹은 부정적 영향을 미침을 기술하고 있다. 파골세포와 파치세포의 전구 인자는 면역계의 주도니 세포군인 단핵구와 대식구 계열의 단핵세포로부터 유래되기 때문에, 이 연구 결과는 고도의 심리적 스트레스 상태에 있거나 천식과 앨러지를 가진 경우 또는 면역체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신 질환자에서 교정치료와 관련된 치근 흡수의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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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과산화수소에 제2인산칼슘를 함유한 치아미백제가 치아의 색과 경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35% Hydrogen Peroxide with Dicalcium Phosphate Dihydrate on the Tooth Whitening and Microhardness)

  • 정미애;오혜승;심연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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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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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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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전문가 미백(in-office bleaching)에 사용하는 35% 과산화수소(hydrogen peroxide, HP)를 제2인산칼슘(dicalcium phosphate dihydrate, DCPD)와 혼합하여 치아의 미백 효과와 미세경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소구치로부터 30개의 치아시편을 제작하여 3군으로 분류하였다(n=10). 35%과산화수소에 DCPD를 0.1, 1wt% 첨가하여 실험군으로 하고 하루 60분간 치아미백을 실시하였다. 치아 미백제에 pH를 측정하였고, 미백 적용한 치아 표면에는 색과 미세경도를 측정하였다. pH는 DCPD 함유한 군에서 DCPD의 함유량이 증가할수록 함유되지 않은 군에 비해 pH 수치가 증가하였다. 색조변화량 (${\Delta}$E)을 비교한 결과, 미백 전에 비해 미백 후 색조 변화를 보였고(p<0.05), 결과적으로 색 변화에 있어 DCPD를 함유한 군과 함유되지 않은 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법랑질의 표면미세경도를 분석한 결과, 모든 군에서 미백 후 미세경도의 감소를 보였고(p<0.05), DCPD를 혼합한 군은 함유되지 않은 군에 비해 경도 감소의 폭이 훨씬 적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DCPD를 함유한 35%과산화수소의 치아미백제는 치아미백 효과가 있고, pH를 상승시켜서 법랑질의 표면 경도를 덜 감소시키므로 치아미백제의 구성성분으로 실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인태아 척추 골화과정에서 연골관의 역할 (The Role of Cartilage Canals in Osteogenesis and Growth of the Vertebrae in the Human Fetuses)

  • 정성택;남광일;김백윤;윤재룡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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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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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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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태생기 성장골에 출현하는 연골관은 골화와 무관하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통로라 하였고 일부 학자들은 연골관 말단부에서 골화가 일어남을 발표하였다. 추체에서 연골관은 골화중심부 출현이전에 나타나 전 태생기동안 존재하기 때문에 연골관과 골화와의 관계를 관찰하는 것은 골화과정을 이해하는데 의의 있는 일이라 사료된다. 본 연구는 연골관이 추체연골부 골화중심부 출현에서부터 골화가 진행하는 과정에 어떠한 역할을 하는가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새로운 지견을 얻었기에 그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좌고 60mm(태령 12주)때 추체에 연골관이 출현하기 시작하였고, 80mm(13주)때 추체 중앙부에는 석회화연골세포와 비대연골세포로 구성된 석회화소가 출현하였으며 심연골관이 비대연골세포대에서 관찰되었다. 비대연골세포의 형태는 다양하였고 불규칙하게 배열하고 있었다. 심연골관의 끝부분에는 골형성세포, 골모세포 및 파연골세포들이 관찰되었고 이것이 1차 골화중심부 출현이었다. 비석회화 연골기질은 연골관내에 존재한 혈관주위 결합조직들에 의해 주로 흡수되었고 파연골세포에의한 석회화 연골기질의 흡수는 활발하지 많음을 볼 수 있었다. 120mm(16주)때 추체 연골내골화가 전 후방으로 진행되었고 전 후방 연골막에서 막내골화가 시작되어 막성골층판이 신생되었다. 결론적으로 추체의 골화과정은 장골의 골단연골의 골화과정과 유사하였고, 특히 추체에 출현하는 연골관의 주위에 존재하는 결합조직성 세포들이 골형성세포 및 골모세포로 분화 발육하여 신생골이 형성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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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일부 중학생들의 치과공포도와 치과공포 요인 (Dental Fear and the associated Factors of some Middle School Students in Cheongju-City)

  • 심연수;김아현;안소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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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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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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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치과치료에 대한 치과공포도와 요인을 조사함으로써 치과의료 관리측면에서 활용하는 기초 자료를 연구하고자 수행되었다. 청주시 소재 1개 중학교를 편의 추출하여 2011년 12월 19일부터 일주일 동안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설문 결과 치과 방문 경험이 있는 475명 중, '치과 방문 시 공포를 느낀 적이 있습니까?'라는 문항에 '예'라고 대답한 남학생 77명, 여학생 169명, 총 246명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각 공포 원인의 범주별 답변의 분포를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분석 방법은 남녀별 응답의 차이를 검정하기 위해 교차분석과 범주별 공포점수의 비교를 위하여 독립표본 T 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치과 진료 시 자극 유발'의 범주의 문항에서 남녀 간의 차이가 존재하였다(p<0.05). 각 문항의 답을 점수화 하여 공포도를 점수로 환산한 결과에서 남학생은 평균 52.0점, 여학생은 평균 58.53점으로 여학생의 점수가 남학생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범주별 공포도 점수는 '치과 진료 시 자극 유발'의 범주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통계적으로 높은 공포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따라서 이러한 결과를 치과 진료 환경에 반영하여 청소년들의 치과 공포를 줄일 수 있도록 하는 배려가 필요하다.

pH 순환 모형을 이용하여 15% 과산화요소를 함유한 치아미백제가 심미수복재의 색, 미세경도 및 거칠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ooth bleaching agent contained 15% carbamide peroxide on the color, microhardness and surface roughness of tooth-colored restorative materials by using pH cycling model)

  • 박소영;송민지;전수영;김선영;심연수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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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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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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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tooth bleaching agent contained 15% carbamide peroxide on the color, microhardness and surface roughness of tooth-colored restorative materials by using pH cycling model. Methods : Four types of tooth-colored restorative materials, including a composite resin(Filtek Z350 ; Z350), a flowable composite resin(Filtek P60 : P60), a compomer(Dyract$^{(R)}$ AP ; DY), and a glass-ionomer cement(KetacTM Molar Easymix ; KM). were used in the study. Eighty-eight specimens of each material were fabricated, randomly divided into two groups(n=44): experimental group(15% carbamide peroxide) and control group(distilled water). These groups were then divided into four subgroups(n=11). All groups were bleached 4 hours per day for 14 days using pH cycling model. The authors measured the color, microhardness, and roughness of the specimens before and after bleaching. The data were analyzed with ANOVA and T-test. Results : Z350 and P60 showed a slight color change(${\Delta}E^*$), whereas DY and KM showed significantly color change(p<0.05). Among them, the greatest color change was observed in DY. Percentage microhardness loss(PML) of the distilled water group was 1.8 to 5.1%, and 15% peroxide peroxide group was 5.0 to 25.2%. Microhardness of DY and KM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ecrease(p<0.05). Roughness was increased in all groups after bleaching. Z350 and P60 does not have a significant difference(p>0.05), however DY and KM significantly increased more than the 0.2 ${\mu}m$(p<0.05). Conclusions : The effects of bleaching on restorative materials were material dependent. It is necessary to consider the type of the material before starting the treatment.

교정환자의 교정치료 후 상·하악 전치의 치근흡수에 관한 연구 (A Study of Root Resorption in Upper and Lower Incisor in Patients following Orthodontic Treatment)

  • 심연수;김아현;안소연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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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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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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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치근흡수의 경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교정치료 기간, 성인과 청소년, 성별, 발치와 비발치 등으로 분류 하였으며, 서울 경기 소재의 3개 교정 전문치과 병의원에서 140명을 교정치료 6개월 전과 교정치료 완료 후 6개월 이내에 촬영된 치근단 방사선 사진에서 상 하악 6전치의 치근흡수를 치아별로 평가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교정치료 기간에서 성인군은 24.7개월이고 청소년군은 33.5개월로 성인군과 청소년군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2. 성인 환자는 청소년 환자에 비해 치근 흡수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3. 여자 환자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치근 흡수도를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4. 발치가 비발치 환자보다 높은 치근 흡수도를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5. 상악 중절치와 측절치에서는 발치군이 비발치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높은 치근 흡수도가 나타났다(<0.05).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성인 환자에서 치근 흡수가 많이 나타나고, 특히 상악 중절치, 측절치에서 치근흡수가 나타나므로 교정 치료시 주의가 필요하며 더 많은 연구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양측성 고정원을 이용한 이소 맹출의 치료에 대한 증례 보고 (CORRECTION OF ECTOPIC ERUPTION WITH BILATERAL ANCHORAGE : REPORT OF CASES)

  • 안성인;선예경;심연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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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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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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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제 1 대구치의 이소 맹출이란 제 1 대구치가 비정상적인 맹출 경로를 취해 제 2 유구치의 비정상적인 조기 흡수를 일으키는 경우를 뜻한다. 비가역적 이소 맹출의 경우 제 2 유구치의 조기상실은 공간 상실, 제 1 대구치의 근심 경사, 제 2 소구치의 함몰, 총생과 대합치의 과맹출등을 야기시킨다. 치료의 주목적은 (1) 제 2 유구치의 조기 상실을 막아 공간 유지의 역할을 하게하고 (2) 상실된 치열장을 회복해 제 2 소구치의 정상적인 맹출을 돕는 것이다. 치료 방법은 제 1 대구치의 맹출 정도, 제 1 대구치의 위치 변화, 제 1 대구치가 걸려있는 제 2 유구치의 enamel ledge양, 제 2 유구치의 동요도, 동통이나 염증의 유무에 의해 결정된다. 제 1 대구치의 근심 경사의 치료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편측성 장치는 결과적으로 공간 상실을 증가시키는 힘을 가하게 된다. 따라서 고정원의 보강을 위해 holding arch와 같은 양측성 고정원의 사용이 추천되고 있다. 본 증례 보고는 삼성 서울 병원을 내원한 환아중 제 1 대구치의 비가역적 이소 맹출로 제 2 유구치의 치근 흡수와 동요도 증가를 보이는 환아에서 양측성 고정원을 이용한 장치를 사용해 제 2 소구치의 정상적인 맹출에 필요한 충분한 공간을 유지할수 있었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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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치과학회 회원의 치과 병의원 등록상호명에 대한 조사 연구 (STUDY OF TYPE OF BRAND NAMING OF DENTAL CLINICS IN THE KOREAN ACADEMY OF PEDIATRIC DENTISTRY)

  • 심연수;김아현;안소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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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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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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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치과 등록상호명을 적절히 활용할 가능성이 있는 2009년 대한소아치과학회 회원 551명의 치과병의원명을 통해 그 유형과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연구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성별에 따른 치과 등록상호명을 보면 남자는 '전문과목' 33.4%, '인명/지명'유형 31.7%의 순으로 많았으며, 여자는 '전문과목'49%, '친근감'유형 29.9% 순으로 조사되었다(p<0.05). 2. '인명/지명'의 유형이 졸업년대를 기준으로 볼 때 1960년대 이전은 66.7%, 1960년대는 62.5%, 1970년대는 68.8%, 1980년대는 46.5%로 대부분을 차치하였으나, 1990년대는 '전문과목' 유형이 52.2%, 2000년 이후는 59.8%로 졸업년대에 따라 치과 등록상호명에 차이가 있었다(p<0.05). 3. 서울과 부산 및 경기도는 '전문과목'유형의 등록상호명이 가장 많았고, 그 이외의 도시는 '친근감' 및 '인명/지명'의 유형이 가장 많았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2009년 현재 대한소아치과학회원의 치과 병의원 등록상호명은 성별, 졸업년도,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