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Maze수술은 승모판 질환에 동반되는 심방세동의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알려져있다. 이 연구는 승모판 수술과 심방세동 수술을 동시에 시행한 환자에서 심방세동 수술 후 중기적인 결과와 그 재발 여부를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심방세동 수술과 승모판 수술을 받은 11예의 환자(10예는 류마티스성 승모판 질환)를 대상으로 하였다. Maze II 수술 및 그 변형수술을 6예에서 시행했고, Maze III 수술 및 그 변형수술을 5예에서 시행하였다. 심방세동 수술 후 좌심방의 수축정도를 심방세동 수술 없이 승모판 수술만으로 동율동을 얻은 경우와 비교하였다. 결과: Maze II 수술을 받은 환자 6예 중 5예(83.3%)에서, maze III 수술을 받은 환자 5예 모두에서 동율동을 회복하였다(전체적으로 90.9%). 전자의 1예(20%)와 후자의 2예(40%)에서 수술 후 각각 23, 2, 13개월만에 심방세동이 재발하였다. 그 후 다시 2예는 동율동으로 전환되었으나, 1예는 재발된 심방세동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변형술을 받은 3예에서는 심방세동의 재발이 없었다. Maze 수술 후 4예(40%)에서만 좌심방의 수축기능을 보였으며, maze 수술 후 좌심방 수축 정도(승모판의 A파의 속도)도 maze 수술 없이 승모판 수술과 항부정맥제 투여로 동율동을 회복한 경우보다 낮았다. 결론: 심방세동을 동반한 승모판 수술 환자에서 maze 수술로써 심방세동으로부터 동율동을 회복할 수 있으나 중기적으로 재발할 수 있으며, maze 수술 후 좌심방 수축정도는 상당히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된다.
배경: 승모판막 질환에 동반된 심방세동의 경우 그 기간이 길면 승모판막 질환을 수술하여도 동성 율동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매우 적다. 본 연구는 승모판막 질환에 동반된 심방세동에 대한 변형 Maze 수술후 장기 결과와 심방세도의 재발에 미치는 요인을 조사 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승모판막 질환과 동반된 심방세동으로 외과적 요법을 시행받은 3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심방세동의 평균 유병기간은 평균 7.7$\pm$4.5년이었고 수술은 승모판막 대치술 34례(재수술 3례)와 승모판막 성형술 1례를 시행하였고 승모판 질환 수술 외에 동반 수술로는 삼첨판륜 성형술 4례, 삼첨판막 대치술 3례 였다. 심 방세동에 대한 수술은 좌측 폐정맥 부위는 격리하지 않는 변형 Maze 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동성 율동으로 회복여부, 심방세동의 재발에 미치는 요인과 장기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수술 직후 2례를 제외한 33례(93.9%)에서 동성율동으로 돌아왔으나 수술 후 퇴원 전에 12례에서 심방세동이 재발되었다. 수술환자중 1례에서 수술 후 3일에 동성 정지에 따른 심정지가 발생하여 소생되었으나 뇌손상으로 수술 후 15일에 사망하였다. 심방세동이 재발된 경우 수술 후 약 2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항부정맥 약물(mquinidine)과 전기적 제세동으로 치료하여 12례중 10례에서 동성 율동으로 돌아온 환자는 항부정맥 약물을 모두 중단하 였으며, 수술 후 3년에서 9년(평균 71.1$\pm$17.5개월) 추적 관찰 중 9례에서 심방세동이 재발되어 장기간 동성 율동이 유지된 환자는 34명중 25명으로 73.5%이었다. 승모판 질환이 있던 환자에서 수술 후 심방세동의 재발에 미치는 요인들을 조사한 결과 수술전 심방세동의 기간(동성율동 유지군 : 재발군=6.3년 : 10.3년, P=0.008)과 수술 전 단순 흉부 X선상 심흉비율(0.58 : 0.72, p=0.009)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나 심초음파 검사상 좌심방의 직경(57.2mm : 77.4mm, p=0.106)은 통계학적 유의성이 없었다. 결론: 심방세동이 있는 환자에서 동반 질환 수술시 병행하여 수술한다면 정상 동성 율동으로 회복될 기회를 증가시킬 수 있는 유용한 수술법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수술후 재발률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적절한 술기의 변형에 대한 연구와 약물요법의 병행을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연세대학교심장혈관 센터에서는 1990년 1월 부터 1994년 12월까지 281명의 관상동맥 우회로수술을 시행하였으며 이중 수술전 심방세동이 있던 환자,판막질환 수술 및 심근경색의 합병증의 수술을 병행 하였던 환자 32명을 제외한 249명에 대해 수술전,수술시 및 수술후 심방세동 발생의 위험요인에 대해 분석하였다. 대상환자의 연령은 24세에서 78세 사이로 평균 58.2$\pm$9.)세 였으며,남자가 182명, 여자가 67명 이었 다. 제 1군에 속하는 환자는 38명(15%) 이 었고 제 2군에 속하는 환자는 211명(85%) 이었다. 수술후 심방 세동이 발생한 시간은 환자가 중환자실에 도착한 후 8시간에서 336시간 사이에 발생하여 평균 59.1 $\pm$56. 9 시간 이 었으며(median time : 48 hours), 정상 동 율동으로 돌아온 시간은 심방세동이 발생한 후 1시간 에서 144시간 사이로 평균 26.7 $\pm$33.9시간이었다(median time : 12.5 hours). 퇴원시 심방세동을 보였던 모든 환자는 정상 동율동을 보였다. 심방세동이 발생하기 전과 발생한 직후 측정한 심박출계수는 발생 전 평균 3.9$\pm$ 1.1 L/min/m.에서 발생직후 3.2$\pm$ 1.1 L/min/m'로 통계 학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 001). 분 \ulcorner嘯\ulcorner통계학적인 유의성을 가진 변수는 univariate analysis 에서 수술전 좌심실 박출계수, triglyceride 수치, 수술후 측정한 peak CKMB isoenzyme, 심방 pacing의 여부, 입원기간 및 만기사망이 었 다. 좌심실 박출계수(p=0.025), triglyceride 수치(p=0.006) 및 peak CKMB isoenzyme(p=0.002)은 낮은 경 우에 심방세동의 발생이 증가하였으며,심방 pacing을 찬 경우에 심방세동의 발생이 증가하였다(p=0. 001). 또한 심방세동이 발생한 군에서 입원기간이 길었으며(p=0.001), 만기사망이 많았다(p=0.033). Multivariate analysis 에서 통계학적인 유의성을 보이는 변수는 수술전 체중과 심방 pacing의 여부였다. 체중은 많이 나갈수록 심방세동의 발생 이 .증가하였으며(p=0.011), 심방 pacing을 한 경우에 심방세동의 발생이 증가하였다(p=0.001). Univariate 및 multivariate analysis 에서 환자의 나이는 통계학적인 유의성 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나이가 증가할수록 심방세동의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p=0.053, p=0.064). 평균 추적기간은 30.1 $\pm$ 15.4 개월이었으며, 추적율은 98%였다. 이 기간 동안 심방세동을 보일 예는 없었다. 연구결과 수술 \ulcorner발생하는 심방세동은 어느 한가지 요인에 의해서라기 보다는 여러가지 요인이복합 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수술후 나타나는 심방세동은 혈동학적 인 장애를 유발 할 뿐만 아니라 입원기간을 증가시키고, 만기사망을 증가시키므로 위험요소가 있거나 위험요소가 발생 시 적극적 인 예방이나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배경: 심방세동의 외과적 치료방법으로는 Cox maze-III 수술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러나 수술시간이 길고 합병증이 증가할 수 있어서 수술시간을 단축하고자 좌측 심방의 maze수술이나 폐정맥분리술만을 시행하기도 한다. 저자들은 절개-봉합법을 이용한 심방세동 수술방법의 변형이 심방세동의 수술결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2월부터 2005년 6월까지 기존 심장질환과 심방세동을 동반한 40예(남 17예; 여 23예)에서 심방세동 수술을 시행하였다. 23예에서 Cox maze-III 수술을, 10예에서 좌심방 maze 수술을, 7예에서 폐정맥 분리술을 시행하였다. 심방에 전도차단 병변을 만들기 위해 절개봉합법이 이용되었으나, 폐분리절개선에서 승모판륜까지의 심방벽과 관상정맥동의 전도차단에는 냉동프로브가 사용되었다. 결과: 심방세동 수술 후 $50.0{\pm}21.6$개월의 추적결과 Cox maze-III 수술을 받은 23예는 모두 정규리듬(동리듬이나 심방리듬)으로 전환되었고, 좌심방 maze 수술을 받은 10예 중 7예(70%)에서, 폐정맥 분리술을 받은 7예 중 4예(57.1%)에서 각각 정규리듬으로 전환되었다(p=0.002). 결론: 심방세동 수술에서 동리듬이나 심방리듬으로 높은 전환율을 얻기 위해서는 양심방에 Cox maze-III 수술을 시행해야 하며, 좌심방 maze 수술이나 폐정맥 분리술 같은 국한적인 수술방법은 심방세동의 치료율을 떨어뜨릴 수 있다.
배경: 수술 후 심방 세동은 심장 수술과 관련된 흔한 합병증으로, 저자들은 심폐체외순환기를 사용하지 않고 시행하는 관상동맥우회술(Off-pump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OPCAB)과 심폐체외순환기를 사용하여 시행하는 관상동맥우회술(On-pump CABG)를 시행 받은 환자에서 수술 후 심방 세동의 발생률을 조사하여 심폐체외순환기 사용 여부가 수술 후 심방 세동 발생에 미치는 영향과 위험 인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받은 306명의 환자 중 OPCAB을 시행 받은 178명과 On-pump CABG를 시행받은 6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두 군에서의 수술 후 심방 세동 발생률, 수술 전, 중, 후 위험 요인을 조사하였고, 각각 두 군에서의 수술 후 심방 세동의 위험 인자를 분석하였다. 결과: 수술 전 환자 변수에 관하여 두 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수술 후 심방 세동은 OPCAB군에서 25예(14%), On-pump CABG군에서 15예(21%)가 발생하였고, 두 군 사이에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수술 후 심방 세동의 위험 인자로는 OPCAB 군에서는 65세 이상의 고연령, 수술 후 3일 동안의 총 수액 투입/배출의 불균형, 수술 후 3일 동안의 출혈량이, On-pump CABG군에서는 65세 이상의 고연령, 수술 후 3일 동안의 총 수액 투입/배출의 불균형이 단변량 분석에서 의미 있게 나타났으며, 다변량 분석에서는 두 군 모두에서 65세 이상의 고연령만이 수술 후 심방 세동의 위험 인자로 분석되었다. 결론 : 수술 후 심방 세동은 관상동맥우회술 후 생기는 흔한 합병증으로 OPCAB은 수술 후 심방 세동의 발생을 줄이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며, 65세 이상의 고연령은 심폐체외순환기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수술 후 심방 세동 발생과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Cox-Maze III 술식이 심방세동의 전형적인 수술요법이지만 탁월한 수술성적임에도 불구하고 수술의 복잡성, 장시간의 체외순환, 술 후 출혈의 위험부담으로 보편적이지는 못하다. 최근 들어서 심방세동의 병리기전에 대한 이해와 절개 및 봉합의 대안으로 여러 가지 에너지원의 개발로 인하여 Cox-Maze의 변형술식이 급격하게 발전되고 있다. 본원에서는 심폐기를 사용하지 않고 극초단파(microwave)를 이용하여 심방세동을 교정한 후 33개월 현재 양호한 상태로 동율동을 보이고 있어 문헌 보고하는 바이다.
심방세동은 심부정맥중 가장 흔한 질환이다. 이환율과 사망율에 있어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약물치료에 반응을 않하는 경우가 많다. 실험적 및 임상적 연구의 측면에서 볼 때, 거대회귀성 회로의 존재와 소회귀성 회로 혹은 심방의 자동성의 결핍을 근거로 심방세동에 대한 수술적 절제가 가능하다고 확신한다. maze III술식을 통해서 술후 동성 율동으로의 회복 빈도 증가, 장기적으로 볼 때 동방결절의 기능 향상, 인공심박동기의 사용 감소, 부정맥의 재발 감소, 심방의 전달 기능의 장기적 측면에서의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본원에서는 만성 심방세동을 가진 4명의 환자를 치험했다. 심방중격결손증 및 심방세동을 가진 환자에대해 Hioki술식을 시행했으며 술후 심전도상 정상 동방율동을 보였으나 술후 3년후에 접합부율동 및 서맥을 보였다. 승모판막질환 및 심방세동을 가진 나머지 3명의 환자에 대해서는 maze III술식을 시행했으며, 수술직후 2명의 환자에서는 규칙적인 동방율동을 보였으며, 1명의 환자에서는 심방세동을 보여서 amiodarone으로 조절하였다. 술후 3개월후 규칙적인 동방율동을 보이는 2명의 환자에 대해 심초음파를 실시한 결과 우심방의 수축은 양호하나 좌심방의 수축은 미미한 편이였다.
최근 수년간에 Maze 수술은 만성 심방세동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 되었다. 그러나 승모판질환 등 타 심질환의 수술에 병행하여 시행할 때 대동맥 차단시간의 연장, 술후 과다출혈 가능성, 그리고 술후 제세동 결과예측의 불확실성 등, 다소의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단국대학교 흉부외과에서는 1996년 9월부터 1997년 8월까지 6례에서 Cox-maze III 수술을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초기 성적을 보고한다. 남녀 각각 3명으로 환자의 연령은 평균 49.6세이었다. 심방세동을 동반한 심질환은 승모판협착 또는 협착 및 폐쇄부전의 승모판질환 4례, 승모판과 대동맥판의 협착 및 폐쇄부전 1례, 관상동맥 협착 1례로서, 수술은 Cox-maze III 술식과 동시에 개방성 승모판교련절개술 3례, 승모판대치술 1례, 대동맥판 및 승모판대치술 1례, 그리고 관상동맥우회술 1례를 시행하였다. 대동맥 차단시간은 122~233분(평균 182.4), 체외순환시간은 202~346분(평균 273.8)으로 비교적 길었으나 술후 심장회복은 순조로우며 술후 출혈로인한 재개흉예는 없었다. 술후 전 예에서 수술직후 또는 술후 2~20일 사이에 동율동으로 전환되었으며 그 기간사이에 일시적인 상심실성 부정맥이 나타나기도 하였으나 약제에 잘 치료되었다. 추적검사상 모든 예가 동율동의 심전도 소견을 보였으며 심초음파검사상 우심방의 수축은 전 예에서, 좌심방의 수축은 가장 최근에 수술한 1례를 제외하고는 모든 예에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경험으로 Cox-maze III 술식은 큰 추가 수술위험성없이 시행될 수 있었으며 만성 심방세동의 제세동에 효과적이었다.
배경: Cox maze 수술은 거의 20년 가까이 심방세동의 표준적인 외과적 치료방법으로 이용되었다. 최근 저자들은 Cox maze 수술에서 대부분의 절개선을 양극고주파전극(Cox maze IV procedure)으로 대치하였다. 저자들은 지속성 심방세동의 수술적 치료에 양극고주파전극을 이용한 Cox maze 수술의 결과를 조사하고 절개-봉합법을 이용한 Cox maze III 수술의 결과와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4월부터 2007년 7월까지 40명의 환자가 양극고주파전극으로 Cox maze 수술을 받았다. 그 결과를 절개-봉합법으로 수술 받은 35예의 결과와 비교하였다. 모두 다른 심장수술과 함께 심방세동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후 1내지 2개월마다 추적 조사하였다. 결과: 수술 후 6개월에 정규리듬의 전환율은 양극고주파전극방법과 절개-봉합방법 사이에 차이가 없었고(95.0%/97.1%, p=1.0), 마지막 추적시간까지 정규리듬 전환율도 차이가 없었다(92.5%/91.6%, p=1.0). 다변량 분석(Cox-regression)으로 양극고주파군에서 심방세동의 지속 및 재발의 위험인자는 수술 후 좌심방의 내경이었고(hazard ratio 31, p=0.005), 양군 전체의 환자에서 수술 후 심방세동의 지속 및 재발의 위험인자(Cox-regression)는 수술 6개월에 심방세동의 출현(hazard ratio 92.24, p=0.003)과 수술 후 좌심방의 내경(hazard ratio 16.05, p=0.019)이었다. 대동맥차단시간과 체외순환시간은 양극고주파전극군에서 더 짧았다. 결론: Cox maze 수술 시 양극고주파전극의 사용은 절개-봉합법과 같이 우수한 정규리듬 전판율을 보이며, 수술 후 좌심방의 크기가 심방세동의 지속 및 재발에 영향을 주는 독립인자였다.
승모판막 질환에 흔히 동반되는 심방세동은 판막수술 후 종종 동율동으로 전환되어지는데 수술 후 동율동의 유지는 술후 불안정한 혈역학을 보이는 환자의 회복에 매우 중요할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술후 혈전색전증의 발생 빈도를 떨구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1986년 6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성남 인하병원 흉부외과에서 시행된 후천성 판막질환 환자에서 승모판막 수술이 포함된 환자 중 184례를 대상으로 술전과 술후 심장율동의 양상 및 변화를 의무기록을 중심으로 후향적으로 관찰 분석하여 술후 동율동으로의 전환과 이의 유지에 관련인자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술전 율동이 심방세동이었던 환자 139례 중 술후 54례가 술후 동율동으로 전환되어 38.8%의 전환율을 보였으나 퇴원시를 기점으로 41례의 환자에서 다시 심방세동이 재발하여 75.9%의 재발율을 보였다. 심방세동이 재발한 환자들의 평균 동율동 유지기간은 8.2$\pm$5.9 일이었다. 또한 만기추적시 15례의 환자만이 동율동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평균 추적기간은 84.4$\pm$34.7개월이었다. 환자의 연령 및 증상의 기간과 술전 심방세동의 기간, 좌심방 크기 및 술 전 폐동맥압이 술후 동율동의 유지에 관련인자로 생각된 반면, 술전 심방세동의 기간 및 박출계수만이 심방세동 재발의 위험인자로 생각되었다. 이상의 결과, 술후 동율동으로의 전환 및 유지의 빈도를 높이기 위하여는 조기수술이 강력히 요망되며, 더 나아가 본 연구의 높은 심방세동의 재발율이 \ulcorner사하는 바와 같이, 판막수술에 더불어 심방세동에 대한 적극적인 수술요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ner1례등이 있었다. 결과: 수술사망은 2례로 조기사망률은 6.7%였다. 수술생존자 28명중 4명은 장기추적관찰이 불가능하였으며, 총 2091환자.월(평균 74.7$\pm$68.4개월, 최장 187개월)동안 관찰하였다. 이 기간중 판막의 혈전, 혈전색전증 및 항응고치료에 따른 출혈등의 합병증은 없었으나, 조직판막을 이용한 10례중 8례에서 술후 평균 87.1$\pm$23.6개월에 판막기능부전으로 재수술하였으며(이중 2례는 타 병원에서 수술함), 기계판막을 치환한 1례에서 판막주위누출과 감염으로 술후 3개월째 재수술하였다. 재수술시 사망례는 없었다. 만기사망은 1례로 방실중격결손증 교정술후 잔존 승모판폐쇄부전으로 승모판치환술을 받은 7세환아로 판막치환술후 4개월에 확장성심근염으로 사망하였다. 조직판막의 경우 생명표분석에 의한 판막실패가 없는 장기누적률은 6년째 75.0%, 7년째 50.0%, 8년째 12.5%의 기록을 보여 술후 6년에서 8년에 걸쳐 격감하는 양상을 보였다. 수술사망 2례를 제외한 28명의 장기생존률을 Kaplan-Meiyer법에 의해 분석하였을때 4개월째 생존률이 96.0%로 그 이후로는 사망례가 없었다. 결론:이상의 결과로 보아 소아 심장판막치환술은 비교적 안전하고, 술후 적절한 추적관찰이 행해질 경우 항응고요법에 따른 합병증은 거의 없으나, 5세이하 소아나 판막치환술 이전에 심장수술을 한 경우는 위험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지표들 면에서 통계학적으로 차이가 없고(p>0.05), 육안적으로 광배근을 관찰하였을 때 그룹 A에서는 광배근의 유착 및 염증소견이 모두에서 있었고 그중 2마리에서는 광배근의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게시일 2004년 10월 1일]
이용약관
제 1 장 총칙
제 1 조 (목적)
이 이용약관은 KoreaScience 홈페이지(이하 “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하 '서비스')의 가입조건 및 이용에 관한 제반 사항과 기타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용어의 정의)
① "이용자"라 함은 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회원 및 비회원을
말합니다.
② "회원"이라 함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당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부여
받은 자를 말합니다.
③ "회원 아이디(ID)"라 함은 회원의 식별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자신이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④ "비밀번호(패스워드)"라 함은 회원이 자신의 비밀보호를 위하여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제 3 조 (이용약관의 효력 및 변경)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에 게시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공지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이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 약관과 함께 당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 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다만, 회원에게 불리하게 약관내용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30일 이상의 사전 유예기간을 두고 공지합니다. 이 경우 당 사이트는 개정 전
내용과 개정 후 내용을 명확하게 비교하여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표시합니다.
제 4 조(약관 외 준칙)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이용안내와 함께 적용됩니다.
②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관계법령의 규정이 적용됩니다.
제 2 장 이용계약의 체결
제 5 조 (이용계약의 성립 등)
① 이용계약은 이용고객이 당 사이트가 정한 약관에 「동의합니다」를 선택하고, 당 사이트가 정한
온라인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후, 당 사이트가 이를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② 제1항의 승낙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검색, 맞춤정보, 서지정보 등 다른 서비스의 이용승낙을
포함합니다.
제 6 조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당 사이트에서 정한 회원가입양식에 개인정보를 기재하여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제 7 조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
당 사이트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 등록정보를 포함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원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령 및 당 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적용됩니다.
제 8 조 (이용 신청의 승낙과 제한)
① 당 사이트는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이용신청고객에 대하여 서비스 이용을 승낙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아래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승낙하지 아니 합니다.
- 이용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 기타 규정한 제반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제 9 조 (회원 ID 부여 및 변경 등)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