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리적 자본(자기효능감, 희망, 복원력, 낙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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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컨버전스 사회에서 AI교육 특성변수가 심리적 자본과 플로워에 미치는 영향 (An Influence of Accounting Information Education Characteristics on the Psychological Capital and Flow in Digital Convergence Society)

  • 이신남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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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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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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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디지털 컨버전스 사회에서 AI교육 특성변수들과 심리적 자본, 심리적 자본과 플로워의 관련성, AI 교육 특성변수와 플로워사이에 심리적 자본의 매개효과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AI교육의 특성변수에는 정확성, 유용성, 사용 용이성이 있다. 실증분석은 수도권 대학 중 회계정보를 강의하는 3개 대학에 설문지를 배포하여 최종 282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서 SPSS 22.0을 이용하여 다중회귀분석과 매개변수에 대한 분석으로 계층적 회귀분석의 3단계 분석방법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AI교육 특성변수는 심리적 자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교육 특성변수 중 정확성이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라는 것이 발견되었다. 둘째, 심리적 자본은 플로워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AI교육 특성변수와 플로워사이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심리적 자본 매개효과를 통해 살펴보았다. 그 결과 심리적 자본은 AI 특성변수와 플로워사이에 주요한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AI교육 특성변수와 플로워의 관계에서 심리적 자본이 매개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기효능감, 복원력, 희망, 낙관주의와 같은 행동요인에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창업기회인식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탐색적 연구: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Impact of Perception of Entrepreneurial Opportunity on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 Focusing o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 장현철;김종성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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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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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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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국내 일자리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정부 부처에서는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예비창업자의 창업을 장려하고 있다. 창업의 성공에 중요한 것은 창업을 시작하기 전 다양한 창업기회인식, 시도를 통한 경험인데, 예비창업자들은 정부 부처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창업 교육을 통해 기회인식에 관한 경험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예비창업자들은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 교육, 초기 사업화 자금 등의 지원을 통해 다양한 창업기회를 인식·모색 하지만 실제 창업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선행연구에서는 창업기회인식이 성별 등 다양한 변수에 의해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히고 있으나, 창업기회인식과 창업의도 사이에서 어떤 블랙박스가 존재하는지에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창업의도를 향상하기 위한 주요한 방법으로 긍정심리자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긍정심리자본이 창업기회인식과 창업의도 사이에서 매개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지 탐색적으로 분석하는데 있다. 연구 결과 창업기회인식이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고, 창업기회인식과 창업의도 사이에서 긍정심리자본이 매개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창업기회를 인식 후에 이것이 실제 창업의도로 이어지려면 긍정심리자본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현재 창업생태계에 있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창업기회인식과 긍정심리자본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겠다.

해외법인 현지국 직원의 긍정심리자본과 친사회적 조직 행동 간의 관계 - 리더십 유형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Effects of Psychological Capital on Pro-social Organizational Behavior in Local Subsidiary Abroad : Focusing on the Type of Leadership as a Moderator.)

  • 유성준;김학민
    •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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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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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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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한국 기업으로 해외법인 현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긍정심리자본과 친사회적 조직행동 간의 영향을 리더십 유형별로 조절 효과를 보고자 하였다. 필리핀에 진출한 3개 기업을 표본으로 선정하여 해당 기업들의 총 393명의 사례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하였고, 이중 334명의 사례를 사용하여 87.3%로의 유효 표본을 설정 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통계적 처리하기 위해 PASW statistics version 18.0 과 AMOS version 18.0 통계 패키지를 병행하여 사용하였으며, 빈도분석과 기술통계 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및 신뢰도 분석,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긍정심리자본은 친사회적 조직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즉, 자기효능감, 복원력, 낙관주의, 희망이 높을수록 개인의 소속된 조직에 긍정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둘째 긍정심리자본과 친사회적 조직행동에서 리더십 유형별로 모두 유의미한 정(+)의 효과를 가지는데, 특히 변혁적 리더십이 가장 조절효과가 크다는 것이 본 논문의 중요한 시사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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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심리자본과 사회적 지지가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북한이탈주민 근로자와 남한 근로자의 비교분석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Social Support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Comparative Analysis of North Korean Refugee Workers and South Korean Workers)

  • 김명철;동학림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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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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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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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통일과 북한이탈주민의 직장생활에 관한 여러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경영학의 인적자원관리 측면에서 북한이탈주민의 특성을 남한 근로자와 비교한 연구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이러한 선행연구의 한계를 고려하여 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과 남한 근로자 사이의 집단 비교분석을 통하여,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두 집단간의 비교분석을 위하여 북한이탈주민인 근로자 145명, 남한 근로자 213명을 대상으로 다중집단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실증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측정도구에 대하여 두 집단 모두 동등하게 인식하여 측정동질성은 확인되었다. 측정동질성이 확인되어 두 집단 사이의 차이를 검정한 결과, 긍정심리자본 중 하위 구성요소인 낙관주의가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 사회적 지지 중 애정적 지지와 교류적 지지가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점에 있어서는 두 집단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 두 집단 사이의 경로를 분석해보면, 첫째 긍정심리자본과 관련하여서는 낙관주의가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점은 두 집단 모두 확인할 수 있었는데, 그 강도에 있어서 남한 근로자가 미치는 영향이 북한이탈주민의 경우보다 강하게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지지와 관련하여서는 애정적 지지와 교류적 지지가 모두 남한 근로자의 경우 조직몰입과 유의한 영향관계를 확인할 수 없었던 반면, 북한이탈주민 근로자의 경우에는 그 두 가지 사회적 지지가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그 외 긍정심리자본의 하위구성요소 중 개인적인 특성이 강한 자기효능감, 희망, 복원력과 사회적 지지의 하위 구성요소(정보적 지지, 물질적 지지)에 관한 부분은 두 집단 사이의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북한이탈주민 근로자를 고용한 중소기업이나 경영자들에게 북한이탈주민 근로자들이 사회적 지지, 특히 애정적 지지와 교류적 지지를 지각할 수 있도록 조직 환경을 조성해가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