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에서는 모바일 노드들의 움직임이 심한 MANET 환경에서의 데이터의 전송을 안정적이고 신뢰성있게 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회경로가 적은 경우보다 우회경로가 많이 확보되었을 때 상호간의 통신이 더욱 안정적이나, 기존 연구에서는 이러한 고려가 충분히 되어있지 않고, 경로 설정 당시 알고리즘에 의해 최적화된 경로라고 판단된 경로만 기억해 놓기때문에 경로 손실이 되었을 때에 우회경로가 존재 함에도 불구하고 패킷 전송을 실패하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확률에 기반한 안정도를 측정하고 MANET 환경에서 패킷전달 가능성이 높은 다중경로 라우팅 프로토콜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국민안심" 구현을 위한 가동원전의 안전성 확보에 대하여 예측, 예방, 대응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노심손상빈도(CDF)를 1/2수준으로 저감하기 위한 가동원전 심층방어 강화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가동원전의 화재 방호 설비를 강화하고자 디지털 트윈 기반의 플랫폼을 구축하여 화재 감지 시스템과 화재 진압 설비에 대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원전 자체 소방대가 화재현장을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게 가능하며 더 나아가 CDF를 저감하기 위해 화재 진압실패확률(Non-Suppression Probability)을 낮추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기존대비 효과적인 화재 방호 설비 기술이 개발될 것으로 보이며 이와 더불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여 신사업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매업에 있어서 입지선정은 점포의 성패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핵심요인이기 때문에 출점 시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소매유통업계는 이러한 핵심적인 사항을 고려하지 않고 점포개발자들이 입지를 선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상권분석 기법의 대부분은 단순통계자료와 느낌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점포 입지선정에 실패하는 주요 이유는 사업현장에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상권분석을 통한 점포출점이 이루어지지 못한데 있으며, 특히 슈퍼마켓 업계가 다른 소매업에 비해서 활용빈도가 현저히 낮은 편이다. 본 연구는 중대형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업체가 점포 입지를 선택하기 위한 상권분석 시 활용할 수 있는 모형의 구축을 위하여 광역상권을 모델로 한 기존의 상권분석 모형을 이용하여 중소상권의 상권분석에 적용시켜 연구를 진행하고, 상권분석 연구의 결과를 이론으로 정립하고 정립된 이론을 근거로 모델 점포의 예상매출을 추정하여 실제매출과 비교검증 하였다. 쇼핑확률 산출과정을 통해 얻어진 결과로 기존의 수정허프모델를 이용한 개량확률모델의 새로운 모형구축을 위해 컨버스의 신소매인력모델을 이용하였다. 그러나 쇼핑확률을 산출하기 위해서 수정허프모델을 이용하되 기존의 방법에 반영되는 변수들을 다르게 반영함으로서 광역상권 분석기법으로 중소상권을 분석할 경우 우려되는 차이를 최소화하여 소비자가 점포를 선택하는 조건을 쇼핑확률 계산에 가중치를 반영,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연구를 실시하였다.
최근 영국의 Institute of Hydrology에서는 Generalized logistic (GL) 분포형을 홍수빈도해석시 GEV 분포형을 대체하는 분포형으로 추천한 바 있으며, 그로 인해 GL 분포형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아직 그 사용빈도에 반하여 분포형 자체의 특성, 그 중에서도 확률홍수량의 근사적 분산에 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최우도법을 이용하여 GL 분포형의 확률홍수량에 대한 근사적 분산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이를 표본 크기, 재현기간, 매개변수들의 함수로 나타내었다. 또한 확률홍수량의 근사적 분산의 적용성을 검토하기 위해 Monte Carlo 모의실험을 수행하였으며, 모의실험은 형상 매개변수$(\beta)$가 $\pm0.5$이면 gamma function으로 인하여 표본 크기에 관계없이 분산값이 무한대에 가까워지므로 형상매개변수의 범위는 $-0.5{\leq}{\beta}{\leq}+0.5$로 제한하였다. 모의결과 최우도법에 의해 계산된 분산식은 형상매개변수 $-0.25{\leq}{\beta}{\leq}+0.5$의 범위에서 비교적 잘 맞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기존에 알려진 대로 표본크기가 크면 클수록 정확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표본크기가 작은 경우 형상매개변수 전 범위에서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최우도법의 경우 표본크기가 작은 경우를 제외하고 $-0.25{\leq}{\beta}{\leq}+0.5$ 범위에서 quantile 산정시 quantile이 약간 과다추정되는 경향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는 분산이 과다 추정되는 결과를 초래하며 이로 인해 해석해보다 약간씩 큰 값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되었다..이 극단적인 선정적인 폭력성에 탐닉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현실은 결코 아름답지 못하고, 행복하게 살 수 없다는 것에 대한 깨달음에서 기인한다. 욕구불만의 강도가 심해질수록 폭력성은 더욱 강하게 나타나는데 개인에게서 뿐만 아니라 가족, 동료, 사회 단체나 종교, 국가간에도 집단적으로도 발생하게 된다. 사회적으로 볼 때 폭력은 용인되는 것이 아니므로 도덕적으로 절제를 하거나 상대방과 적절한 타협과 조정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절제의 한계를 넘어선다고 생각되거나, 조정의 노력이 불가능하거나, 실패했을 때 폭력적인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리차즈(I.A Richards)는 분노와 공포는 일단 겉잡을 수 없는 경향이 있다고 하면서 오늘날 폭력에 대한 요구가 일상의 정서 생활에 있어, 억압을 통한, 빈곤함을 반영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고 충고한다. 조성 가이드라인(안)을 제시하였다.EX>$\ulcorner$세종실록$\lrcorner$(世宗實錄) $\ulcorner$지리지$\lrcorner$(地理志)와의 비교를 해보면 상 중 하품의 통합 9개소가 삭제되어 있고, $\ulcorner$동국여지승람$\lrcorner$(東國與地勝覽) 에서는 자기소와 도기소의 위치가 완전히 삭제되어 있다. 이러한 현상은 첫째, 15세기 중엽 경제적 태평과 함께 백자의 수요 생산이 증가하자 군신의 변별(辨別)과 사치를 이유로 강력하게 규제하여 백자의 확대와 발전에 걸림돌이 되었다. 둘째, 동기(銅器)의 대체품으로 자기를 만들어 충당해야할 강제성 당위성 상실로 인한 자기수요 감소를 초래하였을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경기도 광주에서 백자관요가 운영되었으므로 지방인 상주지역에도 더 이상 백자를 조달받을 필요가 없이, 일반 지방관아와 서민들의
본 논문에서는 다중 채널을 지원하는 무선 센서 네트워크에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하여 우선순위를 기반으로 사용가능한 채널의 수를 달리하는 전송 기법을 제안한다. 센서 네트워크에서는 센서 노드들은 데이터 전송시에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전송거리가 길수록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그러므로 먼 거리에서 전송된 패킷의 전송 실패로 인한 재전송은 추가적인 많은 에너지 소모를 유발한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재전송으로 인한 추가적인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 전송 거리가 먼 센서 노드들에게 높은 우선순위를 배정하여 안정적인 전송 환경을 제공한다. 높은 우선순위의 수신 데이터를 위해서 사용가능한 채널의 수를 보다 많이 할당한다. 실험의 결과 제안 기법은 연결실패확률과 재전송에 따른 에너지 소모량에서 좋은 성능을 보였다.
두 모비율의 비열등성 시험의 가설에는 두 비율의 차(difference), 비(ratio) 그리고 오즈비(odds ratio)를 이용할 수 있다. Kang과 Chen (2000)이 제안한 두 치료율의 차에 대한 근사 무조건적 검정(Approximate Unconditional test)과 두 치료율의 비에 대한 검정은 실패율을 고려하지 않았으므로 귀무가설이 기각되었을 때 치료율이 비열등하다고 주장할 수 있으나 실패율도 비열등하다고 주장하기에는 문제의 여지가 있다. 오즈비에 대한 검정으로 Chen 등(2000)이 제안한 접근적 검정(Asymptotic test)은 대표본 이론에 근거하여 검정하기 때문에 소표본에서 제 1종의 오류를 범할 확률이 유의수준보다 클 수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오즈비 가설에 대한 점근적 검정에 기초하여 근사 무조건적 검정을 제안하였다. 또한 점근적 검정과의 검정력을 비교하고, 근사 무조건적 검정에서 세 가설 간에 검정력을 비교하였다.
탈선은 차륜 플렌지가 레일에 접촉할 때 발생하는 횡방향의 힘이 커져 차륜이 레일을 이탈하는 현상이다. 탈선 또는 주행안전도를 평가하는 대표적인 기준은 탈선계수이다. 차륜에 스트레인게이지를 부착하여 탈선계수를 측정하는 기존방법은 대단히 복잡하고 측정의 실패확률도 높으며, 고도의 측정기술과 고가의 비용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안전성확인이 필요한 그 시점에 즉시 확인하지 못하고 있어 안전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차륜과 레일간의 접촉력인 윤중과 횡압을 쉽게 측정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연구하였으며, 가속도과 변위의 거동만으로 탈선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탈선계수 측정방법을 제시하였다.
일회용 패스워드 메커니즘은 동일한 비밀번호를 반복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패스워드 재사용 문제를 해결한다. 그러나 패스워드 생성 시점에 주기적 대표성으로 인해 여전히 패스워드 재사용 문제가 존재하며, 시간 편차 및 인증 횟수 비동기화 등으로 인한 인증 실패가 발생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비등기적으로 패스워드를 생성하여 사용자와 교환하고 교환한 패스워드에 대해 사용자의 개인키로 전자서명한 후 인증서와 함께 유효성 검증을 요청함으로써 부인방지를 보장한다. 위와 더불어 유효성 검증을 인증서 검증과 패스워드 검증으로 세분화하여 수행함으로써 보안성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일회용 패스워드 검증 시스템을 제안하고 설계한다. 또한, 기존 메커니즘과의 비교 분석을 통해 제안하는 메커니즘이 재생공격, 부인방지, 동기화로 인한 실패 확률 등에서 우수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창업자 특성이 마케팅 역량에 따른 창업 성과에 관한 연구이다. 창업자 특성, 마케팅 역량, 창업성과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하여 이론적 개념을 정립하고 이를 중심으로 창업자 특성과 마케팅 역량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이러한 특성이 창업성과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에 대한 연구모형 및 연구가설을 설정하여 실증분석을 한 결과 첫째, 창업자 특성은 창업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둘째, 마케팅 역량은 창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셋째, 창업자 특성은 마케팅 역량에 따라 창업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창업자 특성과 마케팅 역량은 창업 성과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창업자 특성은 마케팅 역량에 따라 창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하였으므로 향후 창업자들에게 성공 창업과 실패확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전략적 이론과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향후에는 업종별, 개인적 특성으로 본 연구를 세분화여 연구를 진행 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창업가의 역량을 주관적 경력성공과 기업가정신으로 설정하여 창업기업의 성과와의 영향관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특히, 최근 늘어나는 실업율과 정부의 창업지원 정책의 핵심대상군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일반적으로 청년창업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시장이나 사업에 대한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년들이 실무적인 지원 및 실패에 대한 안전장치 없이 창업을 시작한다는데 있다. 하지만 창업교육을 통해 간접경험을 높이고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인 새로운 시각과 유연한 사고방식을 충분히 활용한다면, 실패에 대한 확률을 줄이고 혁신기업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은 더 높을 수 있다 하겠다. 최근 몇 년간 정부는 대학생을 포함한 청년층에게 창업 초기자금을 지원하여 청년창업의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이러한 지원들은 대부분 창업을 시작하는 초기단계에 집중이 되어있다. 창업은 그 성공률이 3~4% 남짓으로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래도 이러한 초기단계의 지원들은 청년들이 창업시장에 많은 참여를 할 수 있는 동인이 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이 시장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사업화하며 혁신을 이루어가는 창업의 과정은 훗날 그들에게 훌륭한 경험과 경력이 될 것이다. 경험을 통한 자신의 경력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는 개인의 삶과 업무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청년들의 이러한 경험들은 우리사회에 지속으로 긍정적인 가능성을 만들어 줄 것이다. 본 연구는 창업가의 주관적 경력성공과 기업가정신이 창업기업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확인하기 위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창업기업들이 성장을 위해서 개인이 가지고 있는 경력과 경험에 대한 활용을 높여야 하는 근거를 도출하였다. 이러한 근거 도출을 위해 창업가의 경력에 대한 중요성과 업무능력과의 관계에서 영향을 주는 요인을 가설로 설정하였고 이에 대한 검증을 통하여 주관적 경력에 대한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주 목적은 첫째, 창업가의 주관적 경력성공과 기업가정신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다양한 요인에 대하여 실증 분석하여 학문적 체계를 마련하고, 둘째, 창업가의 주관적 경력성공과 기업가정신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요인을 통계적 방법을 통해 찾아내어 창업지원정책의 평가시스템 개발에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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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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