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실질적 예

검색결과 189건 처리시간 0.031초

징병 신체 검사시 집단 흉부 간접 방사선 촬영의 폐결핵 관련한 진단적 유용성 (The Clinical Value about Pulmonary Tuberculosis of Indirect Chest Radiography in Physical Examination for Conscription)

  • 박성빈;최병규;하근우;서준범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59권4호
    • /
    • pp.356-360
    • /
    • 2005
  • 연구배경 : 징병검사에서 집단 흉부 간접 방사선 촬영의 폐결핵에 관련한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 법 : 2003년 4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지방병무청 제 2 징병검사장에서 징병검사를 시행한 2538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두 흉부 간접 방사선 촬영을 시행하였고 이상소견자는 직접 방사선 촬영으로 확인하였다. 흉부 간접 방사선 촬영과 직접 방사선 촬영과의 양성 예측율을 알아보았다. 폐결핵을 중심으로 추적검사를 통해 활동성 폐결핵 유병율, 침윤정도와 임상경과를 알아보았다. 결 과 : 총 25386명중 328명에서 흉부 간접 방사선 촬영상 이상소견이 발견되어 직접 방사선 촬영으로 재검사하였다. 재검사 중 302명(1.19%)에서 이상소견이 확인되었다. 폐결핵을 포함한 폐실질병변이 109예였고, 종격동 병변이 6예, 심혈관계 이상이 45예, 흉막병변이 49예, 측만증을 포함한 골격계 이상이 90예 그리고 기타 7예였다. 흉부 간접 방사선 촬영상 폐결핵은 99예 였으며, 이중 활동성 폐결핵이 67예로 활동성 폐결핵의 유병율은 0.26%였다. 활동성 폐결핵 환자의 42예, 폐렴 1예, 종격동 종양 1예, 늑골골절 2예 그리고 기흉 4예가 최초 진단되었다. 활동성 폐결핵 환자의 폐침윤 정도는 경증이 52예 였으며, 60예에서 추적검사상 호전되었다. 결 론 : 징병검사에서 집단검사로서 흉부 간접 방사선 촬영은 한계와 문제점이 있으나, 특히 활동성 폐결핵을 포함한 병의 최초 조기발견에 있어 유용한 검사로 의미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유전자 알고리즘을 이용한 클러스터링 기반 협력필터링 (Clustering-based Collaborative Filtering Using Genetic Algorithms)

  • 이수정
    • 창의정보문화연구
    • /
    • 제4권3호
    • /
    • pp.221-230
    • /
    • 2018
  • 추천 시스템의 주요 방법인 협력 필터링 기술은 실제 상업용 온라인 시스템에서 성공적으로 구현되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그러나, 이 기술은 본질적으로 여러 가지 단점을 내포하는데, 데이터 희소성, 콜드 스타트, 확장성 문제 등이 그 예이다.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클러스터링 기법을 활용한 협력 필터링 방법이 연구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협력 필터링 시스템에서는 가장 널리 활용되는 클러스터링 기법들 중 하나인 K-means 알고리즘의 단점을 개선하고자 유전자 알고리즘을 이용한다. 또한, 기존 연구에서 최적화된 클러스터링 결과를 추구하였던 것과는 달리, 제안 방법은 클러스터링 결과를 활용한 협력 필터링 시스템 성능의 최적화를 목표로 하므로, 실질적으로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폐의 부분 절제시 조기 변형식 흉곽성형술의 임상적 의의 (Early Tailoring Thoracoplasty in Patients Undergoing Pulmonary Resection)

  • 이삼윤;양현웅;최종범;최순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0권4호
    • /
    • pp.396-401
    • /
    • 1997
  • 변형식 흉곽 성형술은 폐절제 후 잔여 폐가총장을 채울 수 없는 경우나 농흉이 합병된 경우 폐 절제 후 이차적으로 실시하거나 폐 절제와 동시에 또는 그 이전에 시행된다. 원광대학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90년 3월부터 1995년 8월 까지 폐암종 3예와 폐결핵에 의한 이차성 병변 5예 (2예에서 기흉, 2예에서 아스페루질루스종에 의한 각혈, 떼는 기관지루를 동반한 농흉)에서 폐엽 절제술에 부가적으로 변형 흉곽성형술을 시행하고 조기 및 만기적인 임상 결과를 관찰하고 폐의 부분절제시 변형 흉곽성형술의 적절한 시행방법과 임상적 의의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술식에 있어서 1 번 늑골을 보존하는 대신 폐첨을 늑골로부터 박리하고 2, 3, 4번의 늑골을 골막외로 절제하였다. 4예에서 변형 흉곽성형술이 폐 절제와 동시에 시행되었고,다른4예에서는 폐 절제 후 1내지 8일째에 시행되 었다. 흉곽 성형술 후 재원기간은 평균 13일 (범 위, 10-26일)이었으며 2차 흉곽 성형술을 시 행한 2 예를 제외한 6예에서 술후 4 내지 10일 (평균 6일)에 흉관의 발거가 가능하였다. 흉곽성형술은 폐 절제 후 발생하는 합병증인 농흉의 치료를 위해 이차적으로 시행되는 경향\ulcorner 있으 나, 폐의 부분 절제 (전폐 절제를 제외한 폐엽 절제 및 폐염의 부분절제)후 잔여 폐의 용적이 적거나 폐 실질로부터 공기 누출이 심한 경우, 폐 절제와 동시에,또는 절제 후 조기에 변형 흉곽성형술을시행함 으로써, 빠른 늑막 유착을 유도하고 만기에는 흉곽 변형이 없이 잔여 폐의 확장을 얻을수 있을것으로 사료된다.

  • PDF

Hook Wire를 이용한 폐결절의 위치선정 및 생검 (Lung Biopsy after Localization of Pulmonary Nodules with Hook Wire)

  • 김진식;황재준;이송암;이우성;김요한;김준석;지현근;이정근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43권6호
    • /
    • pp.681-686
    • /
    • 2010
  • 배경: 흉부전산화단층촬영이 보편화되면서 기존의 단순흉부촬영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던 작은 폐결절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렇게 발견된 폐결절중 크기가 작거나 폐실질 내부에 위치한 결절은 육안 및 촉진으로 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생검을 시행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본원에서는 흉부 전산화단층촬영 유도하에 Hook wire를 사용하여 위치선정을 시행한 후 흉강경하 폐쐐기절제술을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12월부터 2010년 6월까지 31명의 환자(남자 17명, 여자 14명)에서 34개의 폐결절을 대상으로 흉부전산화단층촬영 유도 하에 Hook wire를 사용하여 위치선정을 한 후, 흉강경하 폐쐐기절제술을 시행하였다. Hook wire의 이탈 여부, 개흉술 전환 빈도, 위치선정 후 수술 시작까지의 시간, 수술시간, 수술 후 합병증, 대상 병변의 조직학적 진단 등을 분석하였다. 결과: 34예 중 12예는 간유리 병변이었으며 22예는 고형의 폐결절이었다. 병변 크기의 중앙값은 8 mm (범위: 3~23 mm)였으며 병변 깊이의 중앙값은 12.5 mm (범위 1~34 mm)였다. 위치선정 후 마취 시작까지 걸린 시간의 중앙값은 86.5분(41~473분)이었으며, 수술시간의 중앙값은 103분(25~345분)이었다. 1예에서 wire의 흉강 내 이탈이 있었으나 성공적으로 목표 병변을 절제하였다. 4예에서 흉막유착으로 인해 개흉술을 시행하였다. 그러나 목표 병변을 찾지 못해 개흉술로 전환한 예는 없었다. 조직학적 진단에서 전이성 암이 15예로 가장 많았으며, 원발생 폐암 9예, 비특이적 염증소견 3예, 결핵성 염증소견 2예. 림프절 2예, 활동성 결핵 l예, 비정형 샘 증식증 1예 및 정상폐조직 1예로 보고되었다. 결론: 폐실질 내에 위치한 간유리 음영 및 폐결절의 정확한 조직학적 진단을 위해 본원에서는 흉부전산화단층촬영 유도하 Hook wire를 삽입하여 폐결절의 위치를 선정한 후 폐 생검을 시행하였다. 저자들은 이 방법이 정확하면서 최소침습적이고 합병증 발생 및 진료비 상승을 최소화할 수 있는 유용한 술기라고 생각한다.

HAZOP을 이용한 고속철도시스템의 위험원 식별 및 안전성 분석에 관한 연구 (On the Safety Analysis of High Speed Railway Systems using the Hazard and Operability (HAZOP) technique)

  • 정호전;이재천
    • 대한안전경영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안전경영과학회 2012년 추계학술대회
    • /
    • pp.527-534
    • /
    • 2012
  • 오늘날 기술의 발전으로 시스템들은 점차 대형화 복잡화 되어가고 있다. 이처럼 점차 대형화 복잡화 되어가고 있는 시스템들은 더욱 커진 사고 및 고장에 대한 위험을 내재하게 된다. 또한 대형 복합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사고 및 고장은 바로 큰 재산피해나 인명피해와 직결 될 수 있다. 따라서 체계적인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철도, 항공, 해양 등의 산업에서는 각 산업에 적합한 안전관리체계를 수립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표준 및 매뉴얼을 제정하여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예로써 가장 활발히 안전관리체계의 도입을 추구하고 있는 항공 분야에서는 국제민강항공기구와 미 연방항공청의 주도로 안전관리체계에 대한 가이드와 매뉴얼을 만들어 각국의 사정에 맞는 안전관리체계를 도입할 수 있는 바탕을 제공 하고 있다. 이처럼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안전관리체계내에서도 위험원 식별 및 분석활동은 그 중요성이 크다. 이를 통해 도출되는 위험원 및 위험원의 영향 및 원인이 시스템 개발 및 운용에서 수행하게 될 안전관리활동의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위험원 식별 및 분석활동에 적용하기 위한 여러 기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여러 가지 위험원 식별 기법 중 HAZOP을 이용하여 고속철도시스템의 위험원 식별 및 분석을 수행 했다. 또한 HAZOP의 수행 및 위험원 식별 활동의 프로세스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실질적인 위험원 식별 활동의 수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PDF

태양에너지를 채취하는 색소단백질들의 분자 토포그라피와 에너지전달현상 (Molecular Topography and Energy Transfer in Solar Energy Harvesting Pigment Proteins)

  • 송필순;정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23권1호
    • /
    • pp.73-83
    • /
    • 1980
  • 디노프라젤레이트(dinoflagellate)들의 광채취색소단백질들은 안데나색소복합체들 내에서 카로테노이드(페리디닌)로부터 크로필 a로 실질적으로 100%의 효율을 갖는 에너지전달현상을 보여준다. 이와같이 디노프라젤레이트에서 광합성을 위한 태양에너지의 채취가 (특히 청(靑)색광에서) 높은 효율로 일어나는 것은 단백질표면의 갈라진 틈안에 위치한 페리디닌과 프로로필 a의 독특한 분자배치에 기인하는 것이다. 고등식물에서 가로테노이드와 크로로필 a 사이에 일어나는 에너지 전달메카니즘에 관해서도 디노프라젤레이트 안데나 색소복합체들과 비교해서 고찰하였다. Algae에서 광합성을 위한 태양에너지, 특히 적(赤)색광의 채취를 다룬 하나의 예로서 Chroomonas Species의 보조광합성색소단백질인 크로오오 모나스 피코시아닌의 분자토포그라피와 에너지전달도 역시 고찰하였다.

  • PDF

천리안 위성 비행소프트웨어 소개 (Introduction to the COMS Flight Software)

  • 강수연;구철회;박수현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 /
    • pp.76-79
    • /
    • 2011
  • 천리안 위성은 우리나라 최초의 정지궤도 복합 지구관측 위성으로 기상관측, 해양관측과 통신서비스 임무를 수행하는 중대형위성으로 2011년 6월 27일에 성공적으로 발사되어 약 6개월간의 시험운영기간을 거쳐 현재는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천리안 위성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총괄 주관하에 2003년 9월 개발을 시작으로 프랑스의 EADS-Astrium과 공동 개발되었다. 천리안 위성은 이미 EADS-Astrium에 의해 통신 위성 본체 플랫폼으로 우주 인증된 Eurostar3000(이하 E3000) 플랫폼을 근간으로 제작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천리안 위성 플랫폼 탑재컴퓨터에 탑재되어 위성체 전반을 운영하는 비행소프트웨어의 구성 및 기능에 대해 기술한다. 또한 기존의 EADS-Astrium사의 E3000 비행소프트웨어 생산라인을 바탕으로 천리안 위성 비행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한 개발 절차 형상을 소개한다. 본 논문에서 기술한 재생산을 위한 개발 절차에 대한 접근 방법은 위성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시스템과 같은 mission critical 시스템이면서 이미 검증된 소프트웨어를 재사용하고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일부 기능을 변경 및 추가 개발하여 통합된 소프트웨어를 생산해야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체계의 실질적인 한 예를 보여주고 있다.

유상피 육종 (Epithelioid Sarcoma)

  • 조완형;전대근;박종훈;송원석;이수용;고재수;고한상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 /
    • 제12권1호
    • /
    • pp.30-36
    • /
    • 2006
  • 목적: 유상피 육종은 매우 드물며 예후 예측이 힘든 육종이다. 본 연구는 병기, 잔존 종양의 유무, ezrin 발현과 유상피 육종의 임상 양상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23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전 예에서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보조적 치료로 15예는 화학요법을, 6예는 방사선 치료를 하였다. 15예에서 면역조직화학 염색을 하였다. 분석한 인자는 병기, 보조적 요법, 국소 재발, 잔여 종양, 면역조직화학 결과, 절제연이었다. 결과: 15예의 병기 II및 III 환자의 무병 생존율은 129 개월에 47.4%, 8예의 병기 IV환자의 실질 생존율은 80개월에 37.5%였다. 재 절제한 병리 표본에 잔존 종양의 존재 유무가 무병생존에 유의한 인자였다(P=0.03). 보조적 요법의 유무가 치료 결과와 상관은 없었다. 병기 IV와 국소 재발한 예에서 Ezrin 발현이 호발하는 경향이 있었다. 결론: 잔존 종양의 유무가 예후에 중요하였으며 보조적 치료는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Ezrin 발현과 예후 사이의 상관 관계를 알기 위해 좀더 많은 증례 분석이 요구된다.

  • PDF

단일 기관에서 경험한 원발성 갑상선 림프종 3예 (Three Cases of Primary Thyroid Lymphoma at a Single Institution)

  • 이승준;김지연;박정규;김성우;김지헌;김태원;하근진;손호상;정의달;원규장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
    • 제27권2호
    • /
    • pp.165-172
    • /
    • 2010
  • 저자들은 최근 원발성 갑상선 림프종으로 진단한 3예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특히 증례 3에서와 같이 전경부 종괴로 내원한 환자에서 과거 하시모토 갑상선염의 병력이 없더라도 갑상선초음파에서 하시모토갑상선염을 의심할 수 있는 갑상선실질의 미만성 변화를 보이고, 실질 부위와 구분되는 명확한 거대한 저에코성 종괴를 보이는 경우 갑상선 림프종을 감별 진단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우선적으로 초음파 유도하 세침흡인검사를 실행하고, 확진을 위해 조직생검을 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PDF

기관지 내 연골성 과오종 -1예 보고- (Endobronchial Chondroid Hamartoma - A case report-)

  • 이송암;김준석;이태훈;임소덕;황은구;김요한;황재준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9권3호
    • /
    • pp.240-243
    • /
    • 2006
  • 폐실질 내 과오종은 흔히 볼 수 있는 양성 폐종양이나, 기관지 내 과오종은 드문 종양 중 하나이다. 치료로는 기관지내시경을 이용한 제거나 기관절개 또는 정상적인 폐실질을 보존하기 위해 소매절제를 통한 종양의 제거가 보편적이다. 그러나 만성적인 기관지 폐쇄로 인해 폐실질이 파괴되어 보존이 어려운 경우에는 폐절제술이 필요할 수 있다. 저자는 기관지 내 과오종에 의해 좌상엽의 경화가 진행되어 좌상엽절제술이 필요했던 환자를 보고하는 바이다. 42세 여자가 3주일 전부터 발생한 기침과 좌측 흥통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기관지내시경 소견상 좌상엽기관지의 입구를 완전히 막고 있는 엽성 종괴가 관찰되었고, 생검을 시도하였으나 출혈로 실패하였다. 수술 소견상 만성적인 기관지 폐쇄에 의해 좌상엽의 경화가 심하여 좌상엽절제술을 시행하였다. 환자는 술 후 14일째 퇴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