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체적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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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골프 참여자의 자기관리와 신체적 자기 효능감 및 회복탄력성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Self-Management, Physical Self-Efficacy and Resilience for Middle Aged Golf Participant)

  • 최석환;설수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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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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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0-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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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서울, 경기, 대전, 대구, 강원, 광주지역에 소재한 실외 골프연습장 이용객 237명을 대상으로 중년 골프 참여자의 자기관리와 신체적 자기 효능감 및 회복탄력성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SPSS 18.0과 AMOS 18.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과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고 모형을 설정한 뒤 구조방적식모형(SEM)을 통하여 변인간의 인과적 관계를 규명하였다. 이상과 같은 연구방법과 연구 모형 검증을 기초로 하여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년 골프 참여자들의 자기관리는 신체적 자기 효능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년 골프 참여자들의 신체적 자기 효능감은 회복탄력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년 골프 참여자의 자기관리는 회복탄력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중년 골프 참여자의 자기관리와 회복탄력성의 관계에서 신체적 자기 효능감은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 골프 참여자들의 자기관리와 신체적 자기 효능감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방법이 다각적으로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서비스 회복 단계에서, 접점 서비스 제공자의 비구두적 요인(Nonverbal Attributes)이 고객평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rvice Provider Nonverbal Attributes on Customer Evaluation in Service Recovery Stage)

  • 여찬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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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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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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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지금까지 서비스 제공자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연구는 활발히 진행되어왔다. 하지만 각 커뮤니케이션 요인 간의 밀접한 상호 영향 관계에 대한 좀 더 명확한 규명을 위해서는 구두적 커뮤니케이션과 함께 비구두적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연구가 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본 연구는 서비스 회복단계에서 서비스 제공자의 비구두적 요인(Nonverbal attributes)들이 고객평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만족에 대한 분석 결과, 신체 언어가 높고 외모적 언어가 낮은 집단이 신체 언어가 낮고 외모적 언어가 높은 집단보다 더 만족에 영향을 미친다고 확인 되었다. 즉, 서비스 회복단계에서 접점 서비스 제공자의 신체 언어가 외모적 언어보다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재이용 의도에 대한 분석 결과, 신체 언어가 낮고 외모적 언어가 높은 집단이 신체언어가 높고 외모적 언어가 낮은 집단보다 재이용 의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확인 되었다. 즉, 서비스 회복단계에서 접점 서비스 제공자의 외모적 언어가 신체 언어보다 재이용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추천 의도에 대한 분석 결과, 신체 언어가 높고 외모적 언어가 낮은 집단이 신체 언어가 낮고 외모적 언어가 높은 집단 간의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서비스 회복 단계에서 접점 서비스 제공자의 외모적 언어와 신체 언어는 추천 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제공자의 비구두적 요인의 중요성을 살펴보았다.

하지 절단 환자의 간호 사례 연구 (A Case Study of lower Extremity Amputation Patient)

  • 조명옥
    • 대한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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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통권1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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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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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본 환자를 간호하면서 절단으로 인해 신체적 고통을 받고 있는 존재로서, 생각과 정서, 욕구를 지닌 존재로서의 환자를 돕고자 시도해 보았다. 신체적인 적응을 돕기 위해서 근력강화와 관절가동역증진, 통증조절, 보조기 착용을 위한 단단의 관리, 잔여관절의 변형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심리적인 적응을 돕기 위해서 환자가 절단 수술과 수술 후 변화된 신체외모를 수용하는 과정을 증시했다. 끝으로 사회적인 면에서는 의미있는 사람들의 집단속에서 존재하는 인간으로서의 환자에게 관심을 두었다. 환자의 우측 슬관절 가동역은 완전히 회복된 상태는 아니지만 목발을 이용하여 걷거나 기타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은 없으며 앞으로 계속적인 노력을 통해 회복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좌측 고관절 가동역은 정상유지되고 있으며 절단부위는 보조기 착용에 적합하게 형성되어 가고 있다. 비슷한 처지에 있는 이씨환자의 도움과 환자의 독립적인 생활태도는 환자가 자신의 불구에 적응하고 일상생활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협조적이고 동정적인 환자들과 의료진의 도움으로 환자는 보호된 병원환경내에서 신체적 제한점을 주목하고 자신의 불구에 적응하면서 타인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그는 앞으로 사회에 돌아가서 생활하게 될 것이다. 우리 사회는 아직도 그들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으며 직업적 교육적 의료치료적 배려가 부족한 상태이다. 사회속에서의 적응은 병원에서의 적응보다 훨씬 더 어려울 것이며 때로는 그를 좌절하게 할 것이다. 그의 신체적 결함이 자기 자신만의 책임은 아니며 어느 누구나 사고에 희생될 가능성은 있다. 사회인들이 그들에게 관심있고 수용적인 태도를 지니고 그들의 정상 요구와 인간으로서 동등하게 살아갈 권리를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며 좀더 쉽게 자신의 슬픔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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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멘토(peer mentor)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회복에 미치는 영향: 연구 프로토콜 (A Effect of Peer Mentor Program on Recovery after Stroke)

  • 이창대;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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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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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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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해외 많은 분야의 재활에서 적용되고 있는 peer mentor 프로그램을 국내에 연구적, 임상적으로 도입하여 뇌졸중 환자의 정신적, 신체적 회복을 돕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하였다. 두 집단 실험 설계로 뇌졸중이 발생한지 3-6개월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설계하였다. 동료멘토는 뇌졸중이 발생한지 2년이 지난 외래 환자로 서로 다른 회복수준을 보이는 환자들로 구성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앞서 참가자들에게 심리적, 평가적, 정보적인 도움을 주는 방법과 프로그램 운영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한국판 노인 우울 척도 단축형 (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orm-Korea Version; GDSSF-K)을 사용하여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심리적 요인을 측정하고, 뇌졸중 영향척도(Stroke Impact Scale; SIS)를 통해 회복수준을, 노인 상지 기능평가도구(Upper Extremity Function Test for the Elderly; TEMPA)을 사용하여 신체적 요인을 측정한다. 본 연구를 토대로 연구를 진행하고자 하는 연구자는 본 연구에서 제안한 방법과 더불어 뇌졸중 환자의 회복에 더 효과적인 프로그램 적용 방법에 대한 모색이 필요할 것이다.

여성장애인의 장애유형별 자녀양육역량, 양육스트레스, 회복탄력성, 사회적 지지에 대한 잠재평균분석 (Latent Means Analysis of Parenting Competency, Parenting stress, Resilience, Social support according to the disability types among disabled women)

  • 이유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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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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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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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잠재평균분석을 활용하여 여성장애인의 자녀양육역량, 양육스트레스, 회복탄력성, 사회적 지지 수준이 장애유형(정신장애, 신체장애)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여성장애인의 장애유형에 따라 정신장애 167명, 신체장애 132명으로 구분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양육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 수준은 정신장애 여성에서 더 높게, 자녀양육역량과 회복탄력성은 신체장애 여성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유형에 따라 차별화된 실천적 정책적 개입전략을 제시하였다.

사회적 지지가 요양보호사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Research on the Effects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Whether Individuals Around the Moderating Effects of the Accident Type)

  • 김영애;김문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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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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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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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우리나라는 노령인구의 급증에 따라 노인의료시설과 요양보호사 인력소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요양보호사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많은 신체적 정신적 소진으로 인해 요양보호사를 기피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요양보호사의 삶의 질을 보강하기 위한 자원탐색과 대안 모색을 위해 요양보호사 284명을 대상으로 연구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기혼여성이 미혼여성에 비해 환경적, 사회적 삶의 질 수준이 높고, 종교를 가지고 있는 요양보호사가 종교가 없는 요양보호사에 비해 환경적, 심리적, 사회적 삶의 질 수준이 높고, 연봉이 2000만원 이상 집단이 2000만 원 미만 집단 보다 환경적, 심리적, 신체적 삶의 질 수준이 높았다. 둘째, 상사 지지는 요양보호사의 환경적, 신체적 삶의 질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동료 지지는 사회적, 신체적 삶의 질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셋째,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요인은 상사 지지만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회복탄력성 중 자기효능감과 낙관성, 원인분석력은 삶의 질에 각각 상이한 영향을 미쳤다. 넷째, 상사 지지가 요양보호사의 심리적, 사회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서 요양보호사의 자기효능감은 매개역할을 하고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요양보호사 인력소요가 증가하는 최근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여 요양보호사의 삶의 질적 수준을 높여 고품질 서비스를 증진시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노인의 지각된 건강상태가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erceived Health Status on Resilience of Life of Elderly People Participating in Physical Activity)

  • 김대훈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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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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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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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노인의 지각된 건강상태가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총 300부의 설문지를 배포 후 회수하였고 응답내용이 부실하거나 일부 누락된 자료 18부를 제외하고 총 282부를 SPSS 19.0 Ver.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 신뢰도 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그리고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노인의 지각된 건강상태 하위 요인인 건강관심요인, 현재건강요인과 미래건강요인은 회복탄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 센터 이용 환자의 회복을 위한 움직임 프로그램 탐색 (Search for Movement Program for Recovery of Patient Using Cancer Center)

  • 전상완;이은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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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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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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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국내 병원 암 센터 이용 환자의 회복을 위한 움직임 프로그램 구성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주제들이 무엇인지를 전문가적 합의를 제안하기 위한 것이다. 최종 확정된 움직임 프로그램 구성 요소의 중요도를 산출한 결과, 첫째, 움직임 촉진을 위한 환경에 대한 의견으로는 쾌적한 시설, 자연채광, 휴게실 공간, 자연친화적 공간의 시설적 측면과 질병에 대한 교육, 참여프로그램, 건강 피드백, 정보 유인물 등이 제시되었다. 둘째, 움직임 프로그램 구성 목적에 대한 의견으로는 암 예방 및 조기검진 홍보와 교육, 암 경험자의 효과적 치료방법 공유, 정확한 정보 전달의 인지적 측면과 심리적 지원 및 스트레스 해소, 삶의 질 향상 등이 제시되었다. 셋째, 움직임 프로그램 고려사항에 대한 의견으로는 스트레스 해소, 암 환자의 요구도, 교육의 올바른 정보 전달, 삶의 질, 암 환자의 참여도 등이 제시되었다. 넷째, 움직임 프로그램 애로사항으로는 상이한 신체적 특성, 신체적 불편함, 소극적 참여의 환자 측면과 공간 협소 및 부족, 프로그램 전용 공간 부재 등의 공간측면 등이 제시되었다.

노숙을 경험한 알코올 의존자의 치료공동체를 통한 회복체험 연구 -노숙인 시설인 비전트레이닝센터의 치료공동체 프로그램을 수료한 후 회복중인 자를 중심으로- (Phenomenological Study on Lived Experience of Recovering alcoholics in a Therapeutic Community for Homeless -Focusing the experiences of recovering alcoholics who have completed rehabilitation TC program in Vision Training Center for homeless-)

  • 김선민;오기철;강향숙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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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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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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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도시 남성노숙인 시설에서 알코올 의존 노숙인들을 위한 치료공동체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현재 회복 중인 6인의 회복 체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이다. 드러난 회복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공간적 회복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누워있던 거리를 떠나 공동체에 터를 잡으면서 자신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에 둘러싸이게 된다. 둘째, 신체적 회복으로 눕던 자세에서 벗어나 몸을 일으키면서 이들은 자신의 몸과 마음의 움직임의 주체가 된다. 셋째, 연구참여자들의 시간적 회복은 과거와 현재를 수용하고 미래를 품는 현상으로 드러난다. 넷째, 관계의 회복으로 연구참여자들은 관계망을 통해 사회 내에서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 간다. 이들의 사회내에서의 자리는 지위라기보다는 관계망 속에 존재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알코올 의존 노숙인에 대한 개입을 위한 실천 함의를 도출하였다.

중년 여성의 뇌교육 명상 프로그램 참여여부에 따른 스트레스, 우울, 회복탄력성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on the Stress, Depression and Resilience in Middle-aged Women According to the Participation in Brain Education Meditation Program)

  • 남궁은하;김향수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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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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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7-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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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중년 여성의 뇌교육 명상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스트레스(신체적 스트레스, 심리적 스트레스), 우울, 회복탄력성(자기조절능력, 대인관계능력, 긍정성)의 정도 및 차이를 파악하는 비교서술연구이다. 대상자는 D광역시 D센터에서 뇌교육 명상 프로그램을 1년 이상 참여자 중 중년 여성 26명과 D광역시 J구에 거주하고 있는 자 중 뇌교육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중년 여성 29명 총 55명으로 2019년 11월 4일~22일까지 3주 동안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뇌교육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군이 미참여군보다 신체적 스트레스(t=2.549, p=.014), 심리적 스트레스(t=2.352, p=.022), 회복탄력성의 상위요인인 자기조절능력(t=-2.219, p=.031), 긍정성(t=-2.387, p=.02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뇌교육 명상 프로그램 참여군은 미참여군보다 신체적 스트레스와 심리적 스트레스 점수가 낮았으며 자기조절능력과 긍정성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 여성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자기조절능력과 긍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뇌교육 명상 프로그램을 간호중재로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