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신체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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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억제에 대한 요양보호사의 인식과 태도 (Elderly Care Worker's Recognition and Attitude about Uses of Physical Restraints)

  • 성병주;고성희;이영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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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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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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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신체억제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파악하기 위해 노인요양시설의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시도된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노인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15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고 수집한 자료는 기술통계 및 t-test, ANOVA, $Scheff{\acute{e}}$ test 및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신체억제에 대한 인식 정도는 전체평균 2.83점(5점 만점)이었고, 대상자의 신체억제에 대한 태도 정도는 전체평균 3.56점(5점 만점)이었다. 대상자의 신체억제에 대한 인식과 태도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순상관관계(r=.31,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신체억제에 대한 인식과 태도 점수가 낮은 문항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신체억제의 적절한 사용방법에 관한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며, 신체억제 적용기준과 관련된 지침개발이 필요하다. 향후 노인의 인권보호를 위해 신체억제 감소 및 폐지를 위한 노력과 관심이 요구된다.

중소병원 간호사의 신체 억제대 사용에 대한 인식 (A Study on perceptions about physical restraint use of nurse in small and medium sized hospitals)

  • 김남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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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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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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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300병상 미만 중소병원 간호사의 신체 억제대 사용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SPSS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서술통계, t-test, ANOVA, factor analysis로 연구 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사의 신체 억제대 사용 인식에 대한 전체 평균은($3.91{\pm}0.54$)으로 높은 인식률을 나타내었다. 요인분석 결과 '문제행동관리($3.81{\pm}0.67$)', '의료적 처치 유지($4.11{\pm}0.60$)', '환자안전($4.13{\pm}0.63$)' 3개의 요인으로 분류되었다. 신체 억제대를 사용하는 이유 중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항목은 침대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환자를 보호하기 위해($4.37{\pm}0.68$)로 환자안전이었다. 중소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신체 억제대 사용에 대한 특성과 요인을 파악하고, 신체 억제대 사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최소한의 신체적 억제대 사용 및 환자의 안전과 권리보장에 대한 인식 필요하다. 그러므로 이를 위해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하는 신체 억제대에 대한 직무교육이 필요하며, 간호업무 실정에 맞도록 교육 및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간호대학생의 신체적 억제대 사용 관련 간호실무 예측 요인 (Factors Influencing Nursing Practices of Physical Restraints Use by nursing students)

  • 하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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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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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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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신체적 억제대 사용은 많은 논란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임상실무에서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입원 중인 환자에게 흔히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미래의 간호사가 될 간호대학생이 생각하는 신체적 억제대 사용과 관련된 지식, 태도, 인식 및 간호실무 정도를 확인하고, 신체적 억제대 사용 관련 간호실무 예측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서술적 조사연구를 시행하였다. 자료 수집은 2020년 1월 2일부터 1월 20일까지 2곳의 간호대학생 144명을 대상으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시행되었다. 자료 분석은 기술적 통계,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신체적 억제대 사용에 대한 지식점수는 평균 11.55±2.81점, 태도점수는 평균 60.01±7.24점, 인식점수는 평균 59.97±10.68점, 간호실무 점수는 평균 38.04±4.15점 이었으며, 간호실무와 지식, 태도, 인식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다중 회귀분석을 통한 신체적 억제대 사용과 관련된 간호실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인식(β=.23, p=.005), 태도(β=.21, p=.009) 순으로, 이들 전체 변수의 설명력은 13%였다. 본 연구에서 신체적 억제대 사용 관련 간호실무에 가장 중요한 예측 요인은 신체적 억제대 사용에 대한 인식으로, 간호대학생이 신체적 억제대를 올바르게 인식하여 추후 간호사가 되었을 때 임상실무에서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근거기반의 교육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겠다.

요양병원 재원 노인의 신체적 억제대 사용과 관련 요인 (Physical Restraints Use and Associated Factors Among Elderly Patients in Long-term Care Hospitals)

  • 고영주;하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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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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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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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은 요양병원에 재원 중인 만 65세 이상 노인들의 신체적 억제대 사용 실태와 관련된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8년 3월 3일부터 3월 29일까지 4개의 요양병원에 재원 중인 만 65세 이상의 노인환자 전산 의무기록을 통해 시행되었다. 자료 분석은 기술적 통계,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및 logistic regression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요양병원 재원 노인의 신체적 억제대 사용률은 83.7%였으며, 가장 많이 사용된 신체적 억제대 유형은 침상난간으로 93.8%의 사용률을 확인하였다. 또한 신체적 억제대 사용에는 낙상 위험점수와 양의 상관관계를, MMSE와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로는 낙상 위험점수, MMSE, 치료기구 개수가 신체적 억제대 사용 관련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낙상위험도가 높은 노인 환자의 경우, 인지장애가 심한 경우, 치료기구의 개수가 많아 유지하기 위해서 신체적 억제대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의 신체적 억제대 사용과 관련된 요인을 통해 노인 환자들에게 신체적 억제대가 아닌 대안을 먼저 적용 할 수 있도록 임상간호실무는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신체적 억제대 사용과 관련된 간호실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Nursing Practices of Physical Restraint Use among Nurses working in Long-term Care Hospitals)

  • 하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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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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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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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환자에게 사용되는 신체적 억제대가 신체적, 정신적 윤리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일으키지만, 여전히 임상에서는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신체적 억제대 사용과 관련된 간호실무에 대한 관련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조사연구를 시행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7년 1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11개의 요양병원 간호사 128명을 대상으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시행되었다. 자료 분석은 기술적 통계, t-test, one-way ANOVA, Welch'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및 다중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요양병원 간호사들의 신체적 억제대에 대한 지식, 태도, 인식 및 간호실무 정도는 보통 정도로 나타났으며, 간호실무와 지식 사이에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다중 회귀분석을 통해 신체적 억제대 사용과 관련된 간호실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지식(${\beta}=0.27$, p=.002), 태도(${\beta}=-0.17$, p=.044)순으로, 이들 전체 변수의 설명력은 9%였다. 본 연구에서 신체적 억제대 사용에 대한 간호실무에 가장 중요한 예측 인자는 신체적 억제대 사용에 대한 지식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요양병원에서 신체적 억제대 사용을 줄이기 위한 근거기반의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겠다.

징병신체검사 대상 남성의 분노표현 양식, 우울, 그리고 혈압간의 관계 (Relationship among Anger Expression Mode, Depression, and Blood Pressure in Korean Male Military Draftees Subjected to the Examining Procedure)

  • 박동균;윤탁;신민섭;이상선;정도언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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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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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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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분노 표현 양식, 우울과 혈압간의 관계를 알아보려는 것이었다. 방법 : 총 868 명의 징병신체검사 대상자에서 신체검사 당일 자기보고형 설문지인 Spielberger의 분노 표현 척도, MMPI 억압 척도, 그리고 Beck 우울 척도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설문지 실시 후 혈압, 체중, 키를 측정하였다. 결과 : 1) 고혈압군과 정상혈압 군간에 Spielberger 의 분노 억제 및 분노 표출 점수, BDI 점수, 그리고 MMPI 억압점수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각 척도 점수의 상위 25% 와 하위 25% 집단간에 혈압측정치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분노 억제나 분노 표출의 직접적인 효과보다는 상호작용 효과가 우울과 관련이 있었다. 결론 : 징병신체검사 대상자에서는 분노 억제, 분노 표출, 우울, 그리고 혈압간에 유의한 관계가 발견되지 않았다. 흥미롭게도, 분노 억제와 분노 표출간의 상호 작용이 우울과 관련된 중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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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에서 신체억제대를 적용한 일부 치매노인 환자의 특성과 부작용 관련성 (Characteristics and Side effects Relevance of Physically Restrained Elderly Patients with Dementia in the Nursing Hospitals)

  • 김수연;채경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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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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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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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신체억제대를 적용한 치매노인 환자의 구체적인 특성과 부작용 발생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함이었다. 2016년 5개 요양병원에서 치매노인에게 신체억제대를 적용한 간호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190개의 자료를 SPSS 21.0의 신뢰도 분석, 기술통계, 카이제곱검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75- 84세' 연령의 환자가 58.3%, 1일 총 적용시간 중 '17-24시간'인 환자가 22.6%, 밤에 적용한 환자가 57.4%, 낙상과거력이 없는 환자가 54.2%를 차지하였다. 연령은 국소부종, 관절구축과 관련성이 있으며 특히 85세 이상의 환자에서 관절구축의 발생빈도가 25%로 나타났다(p<.05). 보행능력은 욕창과 관련이 있었으나 걸을 수 없는 환자보다 걸을 수 있는 환자의 욕창 발생빈도가 오히려 더 많았다. 총 적용시간은 피부발적, 국소부종, 관절구축의 3가지 부작용과 관련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p<.05). 본 연구를 기초로 신체억제대를 적용한 환자 돌봄 시 연령과 총 적용시간을 고려한 접근이 필요함을 제언하는 바이다.

노인 우울증 환자에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가 우울증상, 통증 그리고 신체증상에 미치는 효과 비교 (Comparison of Effect of SSRIs and SNRIs on Depression, Pain and Somatic Symptoms in Elderly Patients with Major Depressive Disorder)

  • 한은희;김현;이강준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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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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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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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연구목적 본 연구는 통증 및 신체증상이 동반된 노인 우울증 환자에서 기분증상 및 통증, 신체 증상에 대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 SSRI)와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erotonin Norepinephrine Reuptake Inhibitor, SNRI)의 치료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방 법 본 연구는 단일 기관에서 시행된 전향적 개방연구로 DSM-5 진단기준에 의해 주요우울장애로 진단받은 총 43명의 대상자들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평균연령 : 72.53세, 여성 58.1%). 대상군은 SSRI, SNRI 두 군으로 분류되었고 우울, 통증 및 신체증상은 각각 한국판 해밀턴 우울증 평가척도(Korean version of the Hamilton Depression Rating Scale, K-HDRS), 시각적 비율 척도(Visual Analogue Scale, VAS), 환자 건강 설문지(Patient Health Questionnare-15, PHQ-15)를 사용하여 평가되었다. 이원배치 반복측정 분산분석(Two-way repeated-measure ANOVA)으로 약물 투여 전과 투여 후 6주의 KHDRS, VAS, PHQ-15 점수 변화를 분석하였다. 결 과 SSRI군과 SNRI군에서 K-HDRS, VAS, PHQ-15 모두 약물 투약 전에 비해 6주 후의 점수가 유의하게 호전되었으며, 두 군 간에 호전 정도의 차이는 없었다. 결 론 노인 우울증 환자에서 SSRI, SNRI 모두 통증 및 신체증상을 호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통증 및 신체증상을 호소하는 노인 우울증 환자에게 약물치료를 시행할 때 선택할 수 있는 항우울제 처방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며, 약물의 장기적인 효과에 대해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해양생물자원 분야의 기능성식품 연구 및 특허 현황

  • 도정룡;박덕천;이택견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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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3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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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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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기능성 식품(physiologically functional food)은 식품의 영양적 기능(1차) 및 기호적 기능(2차)에 더하여 식품의 생체조절 기능(3차 기능)을 주 기능으로 하는 식품을 칭하는 것으로 일상적으로 섭취 가능한 식품으로서 신체방어, 신체리듬 조절 둥의 기능이 생체에서 충분히 발현될 수 있도록 설계된 식품이다. 식품이 나타낼 수 있는 생체조절 기능에는 항암, 혈압강하, 콜레스테롤저하, 혈전저해, 당뇨예방, 노화억제 둥 다양한 기능이 있으며 이에 따라 기능성 식품은 식품과학은 물론 의ㆍ약학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바 예방의학의 바탕이 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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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유산균의 in vitro에서 장내유해효소의 억제효과

  • 박혜영;김동현;배은아;한명주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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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7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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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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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사람의 장내에 서식하는 장내세균은 사람의 건강을 지켜주는 유용균과 나쁜 영향을 주는 유해균이 있으며 이들 양자의 균형에 의하여 건강상태가 조절되고 있다. 사람의 건강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용균의 대표적인 것이 Bifidobacterium이다. 이 Bifidobacterium은 장내에서 lactic acid 및 acetic acid를 생산하여 장내의 pH를 산성으로 유지시키고 부패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며 신체를 유해세균의 작용으로부터 방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Bifidobacterium은 대부분 외국에서 개발된 것으로 한국인에게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보고가 없으며 한국인의 장내균총으로부터 유산균이 분리된다면 한국인에게 가장 잘 정착될 수 있는 균주일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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