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체관련 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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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신체화 증상 경험과 관련 부모 및 아동 변인 (Children's Somatic Symptoms and Related Parent and Child Variables)

  • 차지량;유미숙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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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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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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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children's somatic symptoms and the relationships among parent and child variables such as parenting attitude, children's anxiety,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somatic symptoms. The subjects were 523 6th grade students in four elementary schools located in Seoul, Busan and Daejeon. All subjects were tested with the Korean version of Children's Somatization Inventory (K-CSI), Parental Rearing Attitude Inventory, State-Trait Anxiety for Children (STAIC), and The Emotional Expressiveness Questionnaire.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the frequency and percentage of somatic symptoms the children had experienced during the last 2 weeks;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were used for the selected data of 10 somatic symptoms which were experienced by over 10% of the children.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abdominal pain, headache, dizziness, and memory failure, in that order, were experienced in over 20% of the children. Second, children's somatic symptoms had significant relations with mothers' and fathers' loving-denial attitudes and their anxiety and emotional expressiveness. Third, children's somatic symptoms were influenced by their anxiety and emotional expressiveness, but not by parenting attitude.

바깥놀이에서 나타나는 유아의 거친 신체 놀이 양상 및 관련 변인 분석 (Aspects of Children's Rough-and-Tumble Play during the Outdoor Play and Effects of Gender and Social Competence)

  • 김영아;신혜영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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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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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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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characteristics of the children's rough-and-tumble play, and investigate the differences in rough-and-tumble play according to children's gender and social competence. The subjects were 80 five to six year-old children. The children's behaviors during the outdoor play were observed by a modified version based on the Rough-and-Tumble Play Categories(Humphreys & Smith, 1987). Children's social competence was measured by using the Scale for the Social Competence of Kindergarten(Doh, 1994). The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d ANCOVA.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ly, about 25.6% of outdoor play types was rough-and-tumble play behaviors. Specifically, children's rough-and-tumble play was more 'chasing' behaviors than 'mock-fighting' behaviors. Secondly, boys involved in rough-and-tumble play more often than girls did. In general, boys participated more frequently in various rough-and-tumble play categories, whereas girls involved only in chasing behavior more often. Finally, controlled by sex, children with higher social competence participated more frequently in rough-and-tumble play, which showed statistical significance. In conclusion, children's rough-and-tumble play behaviors were related to the gender and the social competence.

제 5기,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성인의 우유 섭취와 만성질환 유병률 사이의 관련성 연구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milk intake and prevalence rates of chronic diseases in adults based on 5th and 6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data)

  • 권세혁;이정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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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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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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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사회경제적 요인, 식행동 및 신체활동에 의한 만성질환 (고혈압, 고중성지방혈중, 저HDL콜레스텔롤혈증, 당뇨병, 복부비만, 비만 및 대사증후군) 유병률에 우유와 유제품 섭취가 매개변인으로 작용하였을 때의 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 활용한 자료는 제 5기,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2010~2015) 자료를 활용하여, 만 30세이상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하였고, 질환이나 체중조절을 위해 식이요법을 실시하고 있거나 임산부는 분석대상에서 제외하였다. 고혈압, 고중성지방혈중, 당뇨병, 복부비만, 비만,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남자에서 유의적으로 높았고, 저HDL콜레스테롤혈증은 여자에서 유의적으로 높아 만성질환 유병률은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사회경제적요인, 식행동 및 신체활동은 남녀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만성질환 유병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이었다. 복부비만과 비만을 제외한 고혈압, 고중성지방혈증, 저HDL콜레스테롤혈증, 당뇨병 및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남녀 모두 사회경제적 수준 (가구내 소득수준, 교육수준)이 낮을 경우 높았고, 신체활동 (걷기, 중등도 및 격렬한)을 실천할 경우 낮았다. 반면 복부비만과 비만의 유병률은 남자의 경우 사회경제적 수준이 높을수록, 여자 경우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을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나 성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흡연을 만성질환의 유병률을 증가시키는 요인이었고, 음주의 경우 저HDL콜레스테롤혈증을 제외한 질환의 유병률을 증가시키는 요인이었다. 외식은 남자의 비만 유병률을 증가시키는 요인이었으나, 성인 여자에서는 비만과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을 감소시키는 요인이었다. 만성질환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인 사회경제적, 식행동 및 신체활동 요인 (설명변수)에 우유 섭취를 매개변인으로 추가한 후의 효과를 평가한 결과 성인 남자의 경우 교육수준은 당뇨병에서, 음주는 고혈압, 고중성지방혈증, 저HDL콜레스테롤혈증, 대사증후군에서, 아침식사는 대사증후군, 외식은 비만, 중등도 신체활동은 고중성지방혈증에서 부분통제됨으로서 하루 200 g 이상의 우유를 섭취할 경우 교육수준, 음주, 아침식사, 외식 및 중등도 신체활동에 의한 만성질환 유병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었다. 성인 여자의 경우 가구 내 소득수준은 고중성지방혈증, 당뇨병, 복부비만에서, 교육수준은 고혈압, 복부비만에서, 음주, 아침식사, 외식 및 걷기 실천은 저HDL콜레스테롤혈증에서, 중등도 신체활동은 고중성지방혈증과 저HDL콜레스테롤혈증에서 부분통제됨으로 인해 우유 섭취가 이들 설명변수에 의한 만성질환 유병률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이외 성인 남자와 여자에서 유의적인 관련성을 보인 변인은 우유, 유제품 섭취에 의해 완전통제 또는 완전매개 되어 우유 섭취 시 이들 설명변수가 만성질환 유병률에 미치는 영향은 사라졌다. 본 연구결과, 하루 200 g 이상의 우유를 섭취할 경우 사회경제적 요인, 식행동 및 신체활동에 의한 효과가 통제 또는 매개하는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적정수준의 우유 섭취는 고혈압, 고중성지방혈증, 저HDL콜레스테롤혈증, 당뇨병, 비만, 복부비만 및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한 후향적 관측 연구이고, 우유 및 유제품 섭취에 의한 매개효과를 파악한 것이므로 추후 한국인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적정수준의 우유 및 유제품 섭취 수준에 관한 가이드라인 선정을 위해서는 대단위 실험 설계나 코호트 자료 분석을 통한 다양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소방공무원의 직무유형에 따른 불면과 신체화증상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Insomnia and Somatization According to Types of Work of Firefighters)

  • 윤희수;주가원;이상익;신철진;손정우;김시경;박혜미;이정환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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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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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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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연구목적 소방공무원은 직무 환경 상 항상 비상대기를 해야 하는 스트레스 상황에 처해있으며, 지속적인 외상적 사건에의 노출로 인해 불면, 우울을 포함한 다양한 정신질환에 취약 해지기 쉽다. 이에 소방공무원들의 직무 유형별 정신건강요인의 차이 유무를 살펴보고, 특히 그 중에서도 업무의 지장 및 불편을 줄 수 있는 불면과 신체화 증상과의 관련성을 보고자 한다. 방 법 충청북도 소재 지역 소방서에 근무하는 소방공무원 1264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통하여 일반적 특성 및 관련 검사를 수행하였다. 불면증 심각성 척도(ISI), 신체화 증상 척도(PHQ-15), 사건 충격 척도(IES-R-K), 스트레스 척도(PSS-10), 회복탄력성 척도(K-CD-RISC-2), 알코올 의존 선별검사 척도(AUDIT-K), 역학연구센터 우울 척도(CES-D) 및 국제 신경정신평가(MINI-plus)의 자살 척도를 활용하여 정신건강상태 현황 조사 및 요인 간의 관련성을 평가하였다. 결 과 정신건강요인들 중 불면증과 신체화증상의 관련성은 직무 유형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 구급 직군이 화재진압 직군과 구조 직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사건 충격, 우울, 음주도 직무 유형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 사건 충격은 구급 직군이 화재진압 직군보다 높고 우울은 구급 직군이 구조 직군보다 높으며 음주는 행정 직군이 화재진압 직군, 구급 직군보다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회복탄력성은 구조 직군이 구급 직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스트레스, 자살위험성은 직무 유형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소방공무원 신체화증상의 유의한 예측 인자로 불면증, 스트레스, 사건 충격이 있었으며, 특히 불면의 영향이 큼을 보여주었다. 결 론 본 연구를 통해 지역 소방공무원들의 직무 유형에 따라 다양한 정신건강 변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구급 직군의 경우가 타 직군에 비해 불면, 신체화 증상, 큰 사건 충격, 취약한 회복탄력성 등 여러 정신건강변인에서 취약한 상황으로 보고되었다. 그 중 불면의 경우 모든 직무유형에서 신체화 증상에의 의미 있는 예측인자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울증 환자에서 D형 인격과 신체 증상 호소와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Type D Personality and the Somatic Symptom Complaints in Depressive Patients)

  • 박우리;정성훈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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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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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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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구목적 D형 인격(Type D personality)은 본래 심장 질환의 예후와 관련되는 성격 인자에 관한 연구에서 처음 제안되었고 이후 연구들에서는 다양한 내과적 질환들에서 D형 인격이 관련된다는 것을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우울증 환자의 신체화 증상과 D형 인격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우울 장애로 진단 받은 8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D형 인격척도인 DS-14(Type D personality scale 14)를 사용하여 D형 인격 여부를 조사하였다. PHQ-9, PHQ-15(환자 건강 설문지,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15)를 사용하여 우울증의 심각도와 신체화 경향에 대하여 평가하였고, TAS-20(한국판 토론토 감정표현불능증 척도, The Korean version of 20-item Toronto alexithymia scale)으로 감정표현불능증의 정도를 측정하였다. Student t-test와 선형 회귀분석을 시행하였고, 단계적(stepwise) 변수 추출을 통해 가장 설명력이 높은 모형을 선정하여 신체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였다. 결 과 전체 대상자의 절반 이상(56%)이 PHQ-15에서 중증의 신체 증상을 호소하였고, 63.4%가 D형 인격으로 판정되었다. D형 인격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PHQ-15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PHQ-15 mean=12.7, $p=8.2{\times}10^{-7}$). 회귀 분석에서 최종적으로 선정된 모형은 연령, PHQ-9, 그리고 DS-14의 하위영역인 NA가 포함된 모형이었으며, 이들 중 연령($p=1.5{\times}10^{-3}$)과 NA($p=1.5{\times}10^{-7}$)가 신체 증상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변인으로 분석되었다. 결 론 본 연구 결과는 D형 인격이 우울증 환자의 신체 증상 호소의 강력한 예측 인자임을 시사한다. 특히 사회적 억제 성향보다 부정적 정서 성향이 신체화 경향과 더 관련성이 깊었다는 결과는 기존의 신체화에 대한 이해, 즉 부정적 정서를 표현해내는 능력이 결여된 경우 이를 신체 증상으로 표출한다는 설명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감정표현불능증이 유의한 예측인자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는 결과 또한 이러한 차이와 관련된다. 그러나 사회적 억제 성향과 부정적 정서 성향(r=0.65), 감정표현불능증(r=0.44) 간에는 높은 상관 관계를 보였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대규모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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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 관련 아동 및 부모 양육 변인에 따른 초등학교 아동의 신체화 증상 (Children's Somatic Symptoms by Emotion Related Child and Parenting Variables)

  • 정계숙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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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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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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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children's emotional variables (anxiety and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parenting variables supporting emotional development (affection and concern for, respect, and trust of children) which influence somatic symptoms. Subjects were 311 6th grade children. Instruments were the Korean version of the State-Trait Anxiety for Children (Spielberger, 1973), Children's Somatization Inventory (Walker & Green, 1991), Emotional Expressiveness Questionnaire (King & Emmons, 1990), and the Parenting Behavior Test by the researcher. Analysis by t-test showed that children's anxiety influenced somatization. The children who perceived that both parents respect their thoughts, feelings and choices and that their fathers trust their behaviors and abilities showed low somatic symptoms. Supporting children's emotional development through good parenting practices was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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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초기의 신체상 태도와 관련 변인들 간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Body Image Attitude and Its Correlates in Early Adolescence)

  • 정윤주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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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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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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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relationships among body image attitudes and their correlates in early adolescence. The participants were 614 adolescent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among adolescents' body image evaluation, body image investment, body mass index, depression, perceptions of parental and peer influence, and awareness of media messages regarding physical appearance, 2)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depression, parents' influence, peer influence, and awareness of media messages regarding physical appearance between adolescents with higher body image investment and those with lower body image investment, and 3) Awareness of media messages regarding physical appearance was the most influential predictor of adolescents' body image investment.

부모와 수험생 자녀의 스트레스인지, 대처 및 드스트레스 (Stress Perception, Coping and Distress in College Entrance Examination Among Adolescents and their Parents)

  • 김경신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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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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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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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수험생 자녀를 둔 가족의 정신, 신체적 건강이 크게 위협받고 있음을 중시하고, 부모와 수험생 자녀가 겪는 스트레스를 인지, 대처, 디스트레스의 각 측면으로 측정하고 관련 변인을 분석함으로써, 이들 가족의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적절한 방안을 강구해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그 부모 3인을 한쌍으로 360가족, 1080명을 대상으로 자료수집 하였으며,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자녀의 학업스트레스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은 모, 부의 순으로 나타났으나 모, 부간의 차이가 크지 않아 부, 모, 자녀의 순으로 대처능력이 높게 나타나 자녀는 높은 스트레스를 인지하면서도 적절한 대체방안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2) 부모자녀의 스트레스 상관도는 자녀의 경 우 스트레스 인지와 디스트레스간의 상관이 비교적 높고 부모의 경우는 스트레스 대처와 디스트레스간의 상관이 높다. 또한 부부간 스트레스는 상관이 높지만 부모 자녀간에는 상관이 높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 3) 자녀의 지원대학 수준모의 학력이나 가족의 소득부의 직업 수준등이 낮은 경우 부모나 수험생 자녀의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나고 가족응집성, 자녀의 자아 정체감 학업성취욕, 부모의 결혼만족도, 부와의 친밀성, 부모 자녀 갈등등은 스트레스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변인이며 이러한 영향력은 모두 자신의 지각에 따라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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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 고등학생의 다이어트 행동에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 (The Effect of Adolescent Body-Related Variables, Self-Esteem on Eating Disorder Behavior)

  • 전종국;이미옥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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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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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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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variables which had effects on deit behavior of male and female high school students. The proposed variables are their body-related variables(body satisfaction, weight control experience, the degree of diet interest, and obesity) and self-esteem. The sample group used for the study consisted of 359 high school students(male=168, female=191). Measurement scales used for the study were those of body-related variables, self esteem and eating disorder behavior, and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X^2$, t-test, Pearson's correlation,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ale and female high school students regarding their obesity perceived by themselves, body satisfaction, the degree of diet interest, weight control experience, and deit behavior. Second, In male students, diet behavior shows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degree of diet interest, weight control experience, and body satisfaction, but shows a negative correlation with body satisfaction. In female students, diet behavior i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degree of diet interest, weight control experience, and obesity, but negatively correlated with body satisfaction and self-esteem. Third, in male students, the variables that showed a influence on diet behavior as an eating disorder are weight control experience, body satisfaction and obesity, in that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variables is 51.7% with the highest mark on obesity. In female, the variables that showed a influence on diet behavior as an eating disorder are the degree of diet interest, weight control experience, body satisfaction and obesity, in that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variables is 66.0%.

심박동수 변이(Heart Rate Variability) 측정법의 개념과 임상적 활용 (The Concept and Clinical Application for the Measurement of Heart Rate Variability)

  • 우종민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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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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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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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신경심장학의 발전으로 중추신경 활성이 심장의 전기적 활동도에 미치는 영향이 밝혀지고 있고, 심박동수변이(Heart rate variability, HRV)가 정신적 스트레스와 심혈관질환의 기계적 연관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제기되고 있다. HRV란 자율신경계의 정상적 상호작용에 의해 나타나는 생리적인 심박수 변동을 타나내며, 자율신경 기능을 정량화하여 측정할 수 있는 방법론이다. 분석 방법은 시간 영역 분석과 주파수 영역 분석으로 나눌 수 있으며, 측정 시간대에 따라 단기간 측정과 24시간 측정 등의 방법이 확립되어 있다. 임상적으로는 변이 정도,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활성과 균형도를 파악하여 다양한 질환과 스트레스 등의 진단과 치료 및 예후 판정에 활용되고 있다. HRV를 이용한 바이오피드백도 최근 자율신경 관련 질환의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향후 다양한 프로토콜의 개발과 임상적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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