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체관련 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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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청소년의 신체관련변인, 자기통제, 신체자존감이 섭식장애 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emale adolescent body-relation variables, body esteem, and self-control on eating disorder behavior)

  • 정선영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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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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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3-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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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여자 청소년의 섭식장애 관련 변인을 파악하여 섭식장애 예방을 위한 중재방안 마련에 기반을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D, K지역에 재학중인 여자 청소년 297명으로, 수집된 자료는 SPSS 20.0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여자 청소년의 섭식장애 관련 변인으로 BMI, 체형만족도, 주관적 비만정도, 체중조절행동 경험방법으로 식이조절과 운동, 자기통제, 신체자존감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따라서 여자 청소년의 섭식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체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토대로 미와 건강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섭식장애 예방을 위한 중재방안을 개발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여대생의 섭취열량 구성비와 신체 계측치, 인슐린 혈청지질 농도와의 관련성 (Relationships among Dietary Macronutrients, Fasting Serum Insulin, Lipid Levels and Anthropometric Measurements in Female College Students)

  • 김석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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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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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0-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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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1997년 9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의 3주간에 거친 식사기록을 통해 긴 기간 동안의 열량, 열량영양소 섭취량 및 열량 영양소 구성비와 신체계측치, 인슐린, 혈청지질과의 관련성을 살펴보고자 실시하였다. 섭취열량 및 열량영양소 섭취량과 가장 빈번하게 상관성을 보인 신체 계측치는 허리둘레였는 데 허리둘레는 평균 열량, 탄수화물, 단백질 섭취량과 각각 유의한 정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열량 영양소 구성비와는 상관이 없었다. 이에 비해 BMI는 평균탄수화물 구성비와는 상관이 없었다. 이에 반해 BMI는 평균 탄수화물 구성비와 유의한 정상관계를 보였으나, 체중, BMI, 체지방비, 체지방량과 열량 및 열량영양소 섭취량과는 서로 상관이 없었다. 또 인슐린은 평균 섭취열량 및 단백질 섭취량과 각각 정상관관계를 보였지만 3대 열량영양소 구성비와는 상관이 없었다. 혈청 중성지방은 평균 지방 섭취량 및 지방 구성비와 역상관을 보여 지방섭취와 가장 관련이 있는 변인임을 알 수 있었다. 또 HDL-cholesterol은 평균 단백질 섭취비와 정상관계를 보여 단백질 섭취비와 가장 관련이 있는 변이임을 알 수 있었다. 정상체중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3주간의 식사기록을 통해 식사 중의 열량, 3대 열량영양소 섭취량 및 그 구성비와 신체적 생화학적 변인과의 관련성을 살펴본 결과, 신체계측치 중 열량 및 열량영양소 섭취량과 가장 빈번하게 상관성을 보인 신체계측치는 허리둘레였고, 생화학적 변인으로는 인슐인이었지만 구 변이 모두 열량영양소 구성비와 가장 관련이 있는 변이는 BMI였고, 혈청 중성지방은 지방 섭취량 및 지방구성비와 상관이 있었으며, HDL-cholesterol은 단백질 섭취비와 관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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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의 권위주의적 의사소통 관련변인 (Influential Variables on the Husbands' Authoritarian Communication)

  • 김순옥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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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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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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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평등한 부부관계로의 변화를 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부인과의 대등하고 민주적인 의사소통을 저해하고, 부인의 정신.신체증상 호소라든가 가족문제를 야기시키는 한국남편의 전형적인 권위주위적 의사소통에 대한 관련변인을 밝혀내어 부부간의 민주적인 관계형성을 도모하고자 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328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남편의 권위주의적 의사소통에 대한 관련변인을 살펴본 결과 개인적 변인으로 자아존중감 성역할태도, 부부간의 변인으로 부부간의 의사결정권, 부부간의 학력차, 부부간의 연령차, 가족환경적 변인으로 남편의 성장가족에서 친부의 권위주위적 행동, 주관적인 사회계층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으며, 개인적 변인, 부부간의 변인, 가족환경적 변인은 남편의 권위주의적 의사소통의 전체분산 중 14.5%, 11.3%, 11.5%를 각각 설명해 주고 있다. 개인, 부부간, 가족환경 변인을 모두 고려하였을 때는 자아존중감, 부부간의 의사결정권 친부의 권위주의적 행동, 성역할 태도, 부부간의 학력차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으며, 이들 변인은 남편의 권위주의적 의사소통의 전체분산 중 25.2%를 설명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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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비만 남성의 복부지방조직 분포와 건강관련 위험지표의 관련성 분석 (The Analysis of Relationship between Abdominal Adipose Tissue Distribution and Health Risk Factors in Adolescent Obese Man)

  • 조창모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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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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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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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비만 청소년기 남성을 대상으로 복부지방면적과 피하지방두께, 신체둘레, 신체구성, 혈중 지질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복부지방면적과 피하지방두께 간의 관련성과 관련하여 전체지방면적과 피하지방면적은 피하지방두께를 구성하는 대부분의 변인과 관련성이 있었으며 특히 견갑골 아래 피부두께는 전체지방면적을 포한한 피하지방면적과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피하지방 두께 변인들 중 가슴 부위 피하지방두께는 내장지방면적을 예측할 수 있는 유일한 변수로 조사되었다. 둘째, 신체둘레 및 신체구성 변수는 내장지방면적과는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전체 및 피하지방면적과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둘레와 전체 및 피하지방면적과의 관련성에 있어서 허리둘레는 엉덩이 둘레 및 허리와 엉덩이 둘레를 더한 값보다 상관계수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전체 및 피하지방면적의 예측에 있어서 체지방량은 체지방율 및 근육량 보다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혈중 중성지방과 수축기 혈압은 각각 내장지방면적 및 피하지방면적을 예측할 수 있는 유일한 변수로 조사되었다.

미국 여대생의 신체 이미지가 의복태도, 유행혁신성, 쇼핑에 미치는 영향 연구 (The Effects of Body Image on Clothing Attitude, Fashion Innovativeness, and Shopping in American Female College Students)

  • 황진숙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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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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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9-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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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의 목적은 미국 여대생의 의복태도, 유행혁신성, 쇼핑에 신체이미지가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신체이미지는 신체 5부위(얼굴, 상체, 하체, 신장, 체중) 각각에 대한 신체만족도와 이상적인 신체이미지의 중요성으로 측정하였고, 의복에 관련된 변인인 의복태도, 유행혁신성, 쇼핑(점포내 쇼핑관심과 카탈로그 쇼핑행동)은 선행연구에서 타당성이 입증된 척도를 사용하였다. 결과로 의복태도와 유행혁신성은 신체 각 부위에 대한 이상적인 신체이미지의 중요성과 특정부위에 대한 신체만족도와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신체 각 부위에 대한 이상적인 신체이미지가 중요하면 할수록 또 신체 특정부위(얼굴)에 만족하면 할수록 의복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갖으며 유행혁신성의 정도가 높았다. 쇼핑의 경우 점포내 쇼핑관심은 신체만족도와 이상적인 신체 이미지의 중요성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카탈로그 쇼핑행동은 이상적인 신체이미지의 중요성과 부적인상관계를 보였다. 즉 신체에 만족할수록, 또 이상적인 신체이미지가 중요할수록 점포내 쇼핑에 대한 관심은 커지는 반면 이상적인 신체이미지가 중요하면 할수록 카탈로그 쇼핑 기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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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네트워크에서 연결정도와 노인의 신체적 건강 및 정신적 건강과의 관련성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 between Degree and Physical & Mental Health of Old People in Interpersonal Relationship Network)

  • 채인화;최승원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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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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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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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강화도 지역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인간관계 크기를 설명해주는 사회연결망 연결정도가 관련성이 있는지를 분석하여 노년기의 사회적 관계가 지역사회 노인의 건강을 예측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강화도 A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남녀 노인 643명으로, 2011년에서 2012년까지 실시된 "한국인의 사회적 삶, 건강과 노화에 대한 조사(KSHAP; Korean Social Life, Health and Aging Project)" 1년차 자료를 사용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통제변인으로 사용한 인구통계학적 변인 중에서 성별, 소득, 연령은 노인의 신체적 건강과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이 여성보다, 소득이 높을수록, 연령이 낮을수록 신체적 건강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통계학적 변인 중에서 학력, 소득, 연령은 정신적 건강과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이 높을수록, 소득이 높을수록, 연령이 낮을수록 정신적 건강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방향이 포함된 사회연결망에서 외향연결정도와 내향연결정도 모두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한 개인의 대인관계가 노인의 건강을 예측하는 데 있어 내가 교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수(외향연결정도) 뿐만 아니라 나와 교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수(내향연결정도)도 같이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하며, 방향에 따른 연결정도의 두 지표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고립된 개인들을 찾아내는데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노인에 대한 건강 증진 및 복지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

신경근 재교육이 편마비 환자의 인지와 기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Neuromuscular Reeducation on the Cognitive and Functional Assessment for Hemiplegic Patients)

  • 신홍철;김웅각;이소준;강정일;백현희
    • 대한물리치료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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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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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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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편마비 환자의 인지 기능과 운동 및 신체적 기능에 관련된 변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인지 기능이 편마비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과 인지 영역의 손상이 편마비 환자의 독립적 기능 및 수준 향상의 예언 인자로서의 고려해야 할 개념을 검사나 평가 척도로 비교, 분석 하였다. 연구 대상은 전라북도에 소재한 한방병원에 입원 및 통원하고 있는 52-73세의 연령 범위에 있는 편마비환자 20명 이다. 편마비 환자의 기능적 능력, 운동 회복, 신체적 기능 그리고 인지적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편마비 환자를 위한 임상적 결과 변인 척도, 운동 평가 척도와 바델 척도 그리고 기능적 독립성 측정 척도를 평가도구로 사용하였다. 편마비 환자의 신체적, 운동 그리고 기능적 능력 상태를 평가도구에 의해 측정된 결과를 분석한 바 운동, 신체적 그리고 인지적인 영역과 기능적 독립 측정 척도 및 바델 척도와 관련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편마비 환자의 신체적, 인지적 결함이나 손상 부위, 손상의 본질에 따른 대상의 선정과 운동 조절 형태에 관한 지식 그리고 인지와 신경학적 결함 정도를 심도있게 다루어 기능적 능력 향상의 임상적 효과를 높이고자 하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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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로빅 운동이 노인 여성의 신체구성, 체력 및건강관련 삶의 질(SF-36)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quarobics Exercise on Body Composition, Fitness and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SF-36) in Elderly Women)

  • 소위영;홍지영;전은진;최대혁;김기홍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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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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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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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아쿠아로빅 운동이 노년 여성에게 미치는 신체적, 심리적 효과를 동시에 관찰함으로써, 노인운동처방에 관한 다각도적인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피험자는 I시 Y구 보건소 아쿠아로빅 운동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60-70대 노년 여성으로 운동군 25명, 통제군 30명으로 분류하였다. 아쿠아로빅 운동은 8주 동안 주 2회 최대여유심박수 40~70%의 운동강도로 실시하여, 운동 전후의 신체구성, 체력 및 건강관련 삶의 질(SF-36)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아쿠아로빅 운동 전후 신체구성의 체중(p=0.044), 체질량지수(p=0.038) 및 체지방률(p=0.005)의 모든 변인에서 시점에 따라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체력변인의 의자에서 일어섰다 앉기, 의자앉아 앞으로 굽히기는 시점에 따라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2분 제자리걷기(p=0.002), 덤벨들기(p=0.005), 등 뒤에서 손잡기(p=0.023), 244cm 왕복걷기(p<0.001)는 시점에 따라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건강관련 삶의 질(SF-36)의 신체기능, 신체역할제한, 감정역할제한, 사회적 기능, 정신건강, 피로는 시점에 따라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신체통증(p=0.039)과 일반적인 건강(p=0.024)은 시점에 따라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노년 여성에게 있어서 아쿠아로빅 운동은 신체구성의 개선과 체력의 향상을 위한 좋은 운동형태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건강관련 삶의 질(SF-36)에 관하여서는 8가지 요인 중 2가지의 일부 요인에서만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노인의 자아통합감 관련변인에 대한 메타분석 (The Meta-analysis on Variables related to Ego Integrity of Elderly in Korea)

  • 김일식;김계령;서호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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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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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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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노인의 자아통합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통합적으로 살펴보기 위하여 2017년 4월까지 국내에서 출판된 56편의 연구를 바탕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아통합감 관련 변인들을 6개의 변인군으로 나누고 각각 변인군에 대한 하위변인별로 효과크기를 산출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효과크기는 중간효과크기를 보였고, 변인군에 따른 효과크기는 긍정심리적변인군이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부정심리적변인군, 신체적변인군, 가족적변인군, 사회적변인군, 인구통계적변인군의 순서로 나타났다. 둘째, 개별변인군에 대한 하위변인들의 효과크기는 긍정심리적변인군은 삶의 질, 부정심리적변인군은 우울, 신체적변인군은 건강행위, 가족적변인군은 자녀관계, 사회적변인군은 사회적지지, 인구통계적변인군은 경제상태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상기와 같이 자아통합감과 관련된 변인들 중 삶의 질, 삶의 만족도 및 우울의 효과크기가 크게 나타남에 따라 이러한 변인들이 자아통합감 향상에 영향력이 클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