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신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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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ort 증후군 환아 12명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Observations on 12 Children with Alport Syndrome)

  • 배영민;김성도;강현호;조병수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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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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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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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 적 : Alport증후군은 유전성 신질환 중 가장 많은 형태로서 흔히 빠른 속도로 진행하는 신질환과 감각신경성 난청, 눈의 이상, 전자현미경상 특징적 소견,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가족력 동반을 특징으로 한다. 저자들은 Alport증후군의 임상적 특징을 관찰하여 진단에 도움이 되고자 후향적 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1년 4월부터 1999년 6월까지 경희의대 부속병원 소아과에서 Alport증후군으로 진단된 환아 1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진단 기준으로 신질환, 가족력, 감각신경성 난청이나 눈의 이상 및 전자현미경상 특징 등 4가지를 설정하여 의무기록을 통하여 비교분석하였다. 결 과 : 12예중 설정된 4가지의 진단 기준에 모두 부합되는 경우는 2예였으며 가족력이 확실치 않았던 예가 3예, 감각신경성 난청이나 눈의 이상 소견이 없었던 예가 6예였다. 또한 1예에서는 만성신부전에 빠져 신생검을 시행치 못하였으나 나머지 진단 기준을 충족시켰다. 12예 중 남녀의 비는 1:2였으며 신질환 발견시의 연령은 평균 5.6세 였다. 처음 나타난 증상으로 신질환이 먼저 나타난 예는 10예 였으며 나머지 2예에서는 청각장애와 백내장이 각각 처음 증상으로 나타났다. 12예 중 신질환의 가족력을 동반한 경우는 9예였으며 11예에서 청력검사와 안과적검사를 시행하여 6예의 감각신경성난청과 2예의 눈의 이상을 발견하였다. 전자현미경 소견은 11예중 9예에서 사구체기저막의 두께가 불규칙하게 두꺼워지고 고밀도층의 박층화와 족돌기 융합의 소견을 보였고 나머지 2예에서는 기저막이 얇아져있고 박층화와 족돌기 융합 소견을 보였다. 평균추적기간은 3년 6개월로 현재 만성신부전에 이른 경우는 1예 있어 신이식을 시행하였다. 결 론 : Alport증후군의 진단에 신질환의 가족력, 감각신경성 난청, 눈의 이상 및 전자현미경상 특징적 소견은 중요하며 이러한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앞으로 많은 환자의 발견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알 수 있었다 (P<0.05). 결 론 : 저자의 경우 전체 환아 중 65$\%$만이 완전 회복을 보였고 35$\%$에서 사망이나 말기 신부전으로 이행하여, 병의 경과를 좋게 하고 사망률을 줄이는데 조기 진단과 조기 투석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 수 있었다. 내원하여 시행한 검사 소견상 혈색소치가 불량한 예후를 보인 환자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여, 낮은 혈색소치가 불량한 예후인자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사료된다. 용혈성 요독 증후군은 아직 국내에서 드문 질환중의 하나이지만, 소아 영역에 있어서 급성 신부전증의 가장 흔한 원인중의 하나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므로 임상적 위험인자로 자반의 지속기간과 함께 HS자반증 환아의 신침범에 대한 예측인자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따라서 HS신염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 TNF-$\alpha$에 대한 생성억제제나 특이항체 등의 이용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야간 수분 섭취 제한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임상상으로는 추정할 수 없었으며 그러므로 환아에 대한 장기적인 관리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신생검을 시행하여 정확한 조직학적 병변을 확인함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89$개월, FSGS군 $5.27{\pm}12.48$개월로 각 군간의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미세변화형 신증후군에서 치료 경과중 국소성 분절성 사구체 경화증으로 이행된 예는 전체 MCNS의 249명중 8명으로 $3.2\%$였다. 이들의 임상양상의 특징을 비교 고찰한 결과 이행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위험요인은 없었다. 미세변화형 신증후군으로 진단된 환아 중에서 스테로이드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자주 재발하는 경우, 또는 강력한 면역치료에도 관해가 오지 않는 경우 등에는 신장 조직 생검을 재시행하여 국소성 분절성 사구체 경화증으로의 이행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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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F-{\alpha}$가 토리 상피세포의 투과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umor Necrosis Factor-Alpha on Glomerular Epithelial Cells in Glomerular Permeability)

  • 조민현;이지혜;구자훈;고철우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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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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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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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 적 : 미세변화신증후군은 소아의 원발성 신증후군의 주요 원인질환이다. 미세변화증후군의 정확한 병인기전은 아직까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최근 $TNF-{\alpha}$가 이 질환의 병인기전과 관련된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에 저자들은 환아의 혈청과 요에서 $TNF-{\alpha}$의 변화를 살펴보고, $TNF-{\alpha}$가 이 질환의 표적세포인 토리 상피세포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15세의 미세변화신증후군 환아에게서 혈청과 요에서 $TNF-{\alpha}$치를 측정하였고, 토리 상피세포로 도포된 Millicell system을 사용하여 $TNF-{\alpha}$가 토리 상피세포에 의하여 형성되는 투과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또한 $TNF-{\alpha}$가 토리 상피세포에서 생성되어 토리 기저막의 투과성을 결정하는 물질인 heparan sulfate proteoglycan의 유전자 발현과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였다. 결 과 : 미세변화신증후군의 재발시 요중 $TNF-{\alpha}$치 (ng/mg cr)는 $364.4{\pm}51.2$로서 관해와 대조군의 $155.3{\pm}20.8$$36.0{\pm}4.5$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되어 있었다 (P<0.05). 그러나 $TNF-{\alpha}$가 토리 상피세포의 투과성 검사와 토리 상피세포의 heparan sulfate proteoglycan의 유전자 발현과 생성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결 론 : $TNF-{\alpha}$는 토리 상피세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미세변화신증후군에서의 요중 $TNF-{\alpha}$치의 증가는 질병으로 인한 이차적인 변화일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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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증후군 환아에서 Cyclosporin A 치료 중 발생한 급성 백색질 뇌증 1례 (Acute Leukoencephalopathy During Cyclosporin A Therapy in a Pediatric Patient with Nephrotic Syndrome)

  • 정석원;이경화;권영세;김순기;손병관;이지은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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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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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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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CsA 유발성 중추 신경독성은 신증후군 환자에서 드물게 보고되고 있다. 저자들은 신 증후군환아에서 CsA 치료 중에 뇌 자기공명 영상으로 확진한 급성 백색질 뇌증 1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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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유행하는 급성열성질환의 혼합감염 양상 (The Behavior of Acute Febrile Illness with Incidence the Fall Mixed Infection)

  • 오혜종;윤현;최성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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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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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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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가을철 급성열성질환인 쯔쯔가무시병의 단독감염과 신증후군 출혈열과의 혼합감염 시 임상증상 및 혈액검사의 양상을 보고자 전라남도 일개종합병원에서 최근 5년간 쯔쯔가무시병 혈청학적 확진검사에서 항체역가가 1:80이상인 양성 환자 221명을 분석하였다. 쯔쯔가무시병 단독감염 환자는 183명이며, 신증후군 출혈열과의 혼합감염 환자는 38명이었다. 연령별 환자발생은 70세 이상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성별 분포는 남성이 70명(31.7%), 여성이 151명(66.8%)으로 여성에서 다소 높았다. 발생 시기는 10월과 11월에 전체 발생율의 70% 이상을 차지하였다. 대상자의 임상증상은 발열(p=0.028)과, 가려움증(p=0.000), 근육통(p=0.000)에서 단독감염보다 혼합감염 시 유의하게 높았으며, 혈액검사 상 AST(p=0.000), ALT (p=0.000), 혈액요소질소(p=0.002), 총 빌리루빈(p=0.000)수치가 단독감염보다 혼합감염 시 유의하게 높았다.

소아 신증후군 환자에서 데플라자코트 치료 중 발생된 다형 홍반 3례 (Three Cases of Erythema Multiforme Developed during Deflazacort Therapy in Children with Nephrotic Syndrome)

  • 이승진;강봉화;조민현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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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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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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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다형 홍반은 피부, 구강, 입술 및 생식기 등을 침범하는 급성 피부점막 질환으로 점막 침범 여부에 따라 다형 홍반 minor와 다형 홍반 major로 분류된다. 스티븐스-존슨 증후군과 독성표피괴사용해는 다형 홍반 major에 속하는데, 이들은 증상이 심하고 진행성이며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현재 다형 홍반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저자들은 신증후군을 가진 소아 환자에서 경구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인 데플라자코트를 사용하던 중 발생된 3개의 다형 홍반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