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장공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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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식 후 면역반응의 이해 2부 이식면역검사와 면역억제제 (Allograft Immune Reaction of Kidney Transp lantation Part 2. Immunosuppression and Methods to Assess Alloimmunity)

  • 강희경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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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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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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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식을 위해서는 수여자와 공여자의 혈액형과 HLA type을 알아야 한다. 통상 ABO 혈액형이 적합한 경우 이식할 수 있으며 HLA 부적합은 근래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HLA 부적합이 없는 경우 이식장기의 장기생존률이 높다. PRA(panel reactive antibody)는 수여자가 HLA에 감작되었는지 검사하는 방법이며 이식 전에는 반드시 교차반응 검사를 하여 음성인 경우에만 이식을 진행한다. 이식 전후에 donor specific antibody(DSA)를 검사하여 이식장기에 대한 수여자의 면역반응을 예측 할 수 있다. 근래에는 스테로이드, calcineurin inhibitor(cyclosporine, tacrolimus), azathioprine 또는 mycophenolate mofetil (MMF)의 삼제요법을 주로 사용하며 항림프구 항체 (Thymoglobulin 또는 항IL-2 receptor 항체 basiliximab/daclizumab)을 이용하여 이식 초기에 면역억제상태를 induction하는 경우도 많다.

설문조사를 통한 생체 신장 공여자의 기증 후 건강상태와 건강증진 생활방식 (Health Status and Health-promoting Lifestyle for Living Donors after Kidney Donation Through Survey)

  • 남민경;이두인;권오정
    • 대한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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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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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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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Normal renal function and health have been recognized as important factors in living donors after kidney don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health status and health-promoting lifestyle in living donors after kidney donation. Methods: A total of 678 living-kidney donors were counted in our center from January 1990 to December 2011. Only 84 donors agreed to participate in the survey by telephone. We received consent for participation in our survey from 48 donors (57.1%).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to August 2013 using donor characteristics, health status, and 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 I (HPLP-I). Results: The donors were predominantly female (62.5%) and the average age was 48.9±11.8 years, and the average period after nephrectomy was 9.7±5.7 years. The characteristics of donors included ideal body weight (37.5%), overweight (37.5%) in body mass index, and good health status (81.3%). Most donors underwent an annual medical check-up (56.2%), no health problem (81.3%), and no disease (64.6%). However, one patient was treated with dialysis for renal failure due to diabetes. The total average score for HPLP-I was 128.3±13.9. Higher than average scores (116.3±19.1) were observed for the general middle-aged woman.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lf-realization and nutrition in subsection of HPLP-I. Self-realization showed a higher score for Christian (F=2.743, P=0.041) and good health (F=3.389, P=0.017). Nutrition showed a higher score for overweight, obesity (F=6.783, P=0.000), and older than 60 (F=3.854, P=0.009). Conclusions: Most living kidney donors were healthy after their donation and had relatively high scores for health-promoting lifestyle. However, one patient had a serious health problem. In addition, younger, longer period after donation, and the rare health examination of donors showed a lower health-promoting lifestyle. Designed and continuous health-care management after transplantation is needed for kidney donors.

신 공여자에서 신장 깊이 측정에 따른 사구체여과율의 비교에 관한 고찰 (Study on Glomerular Filtration Rate comparison according to renal depth measurement of kidney donors)

  • 이한울;박민수;강천구;조석원;김주연;권오준;임한상;김재삼;박훈희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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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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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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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99m}Tc$-DTPA 신장 신티그래피는 신공여자에게서 사구체 여과율을 평가하고, 신장 이식 가능여부를 결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지표가 된다. 사구체 여과율을 측정하는데 이용되는 Gates법은 신장 깊이, 주사량, 순 신장 계수의 3가지 변수들을 고려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3가지 변수 중 신장 깊이 측정방법에 따른 신공여자의 사구체 여과율 변화를 비교 평가하고자 한다. 2013년 10월부터 2014년 3월까지 본원에 내원하여 복부 CT와 $^{99m}Tc$-DTPA 사구체 여과율 검사를 시행한 32명의 신공여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CT에서의 횡단면 영상과 감마카메라에서 획득한 측면 영상으로 신장 깊이를 측정하고, 신장 깊이 산출 공식인 Tonnesen, Taylor, Itoh법과 비교하였다. GE사의 Xeleris Ver. 2.1220을 이용하여 신장 깊이에 따른 사구체 여과율을 산출한 후,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를 이용한 MDRD(Modification of Diet Renal Disease) 사구체 여과율과 비교 분석하였다. CT와 감마카메라 영상에서 측정한 신장 깊이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사구체 여과율은 Tonessen 공식을 적용하여 산출한 값이 최소치로 나타났고, CT 영상에서의 신장 깊이를 대입하여 산출한 값이 최대치로 나타났으며, 이를 적용한 사구체 여과율은 16.62%의 차이를 보였다. MDRD 사구체 여과율은 Taylor, Itoh, CT 및 감마카메라에서의 신장 깊이를 적용한 값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p>0.05), Tonnesen 공식을 적용하여 산출한 값에서는 유의하게 나타났다(p < 0.05). CT 측정값을 대입하여 산출한 사구체 여과율 또한 MDRD, Taylor, Itoh, 감마카메라에서의 측정 깊이를 적용한 산출값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 > 0.05), Tonnesen 공식을 적용하여 산출한 값에서는 유의하게 나타났다(p < 0.05). 본 연구에서는 신공여자에게서 $^{99m}Tc$-DTPA를 이용한 사구체 여과율 평가 시 Tonnesen 공식을 적용한 Gates법이 MDRD 사구체 여과율에 비하여 과소평가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MDRD 사구체 여과율과 검사 결과 산출된 값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경우 기존 Gates법에 적용되는 Tonnesen 방정식을 대신하여 Itoh 방정식을 적용 하거나 영상을 기반으로 측정한 신장 깊이를 적용하면 보다 정확한 사구체 여과율 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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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고무 배합물에서 가교형태 변화가 물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Various Cross-linking Types on the Physical Properties in Carbon Black-Filled Natural Rubber Compound)

  • 박병호;정일권;박성수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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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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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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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대표적 가교형태 변화에 따른 유사한 stress-strain 특성을 나타내는 조건하에서 공정특성 및 전반적 물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천연고무 기본 배합에서 촉진제나 황 공여체(sulfur donor) 증가에 따라 induction time은 길어지나, 가류속도는 빨라졌다. 가교계 변화에 따른 인장강도의 영향은 매우 적은 반면 신장율은 conventional vulcanization (CV)계에서 efficient vulcanization (EV)계로 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주었다. Blow-out이 발생하는 시간을 가교형태에 따라 비교하여 보면 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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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신이식 후의 키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에 대한 연구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Height Growth After Renal Transplantation in Children)

  • 이주훈;이병섭;강희경;한혜원;이준호;하일수;정해일;최용;김상준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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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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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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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 적 : 신이식을 받은 환아들의 키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찾아내어, 신이식 후 성장의 향상에 기여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신이식을 받고 이식 당시와 이후 3년간 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56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하여 이식 당시와 이후 6개월, 1년, 2년, 3년 후의 Z-score를 구하였다. 성별, 이식 당시의 나이, 이식 후 사용된 스테로이드의 평균누적 용량, 이식 전 성장 지연 정도, 공여자의 특성, 이식 전 투석여부와 이식신의 기능이 이들 Z-score와 delta Z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결 과 : 신이식 당시의 Z-score는 연령이 어릴수록 유의하게 높았다. 신이식 당시의 Z-score가 낮을수록 이식 후 Z-score의 상승폭이 더 컸으나(P<0.01) 절대값은 더 낮았다(P<0.001). 신이식 후 Z-score의 분석에서 편상관관계를 구해 보면 연령이 어릴수록, 이식 후 스테로이드 투여량이 적을수록 이식 1년 후의 Z-score와 delta Z가 유의하게 높았다(P<0.05). 이식 후 creatinine이 상승되어 있는 군이 정상인 군에 비하여 이식 6개월, 1년 후의 delta Z가 유의하게 낮았다(P<0.05). 투석 여부, 성별이나 공여자의 종류에 따른 Z-score의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다. 결 론 :말기 신부전 환아에서 신이식 당시의 나이가 어릴수록, 신이식 후 투여한 스테로이드의 용량이 낮을 수록 신이식 후 키 성장회복이 좋았다. 신이식 당시의 성장지연이 심할 수록 신이식 후 성장회복의 폭은 높았으나 성장지연은 계속 심한 상태로 남아있었다. 이식신의 기능이 잘 유지될수록 성장 속도가 잘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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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미세변화 신증후군 환자에서 Apolipoprotein E4 유전자형에 관한 연구 (Increased Frequency of Apolipoprotein E4 Genotype in Childhood Minimal Change Nephrotic Syndrome (MCNS))

  • 김성도;배영민;조병수;조여원;김일수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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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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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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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 적 : 본 연구는 소아 미세변화 신증후군 환자와 IgAN에서 apoE 유전자형의 다형성을 알아보고, 스테로이드 반응과 빈발 재발 신증후군에서 apo-E 유전자형의 연관성을 관찰하므로 신증후군 예후인자로의 가능성을 밝히고, 신증후군에서 나타나는 고지질혈증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43명의 소아 신증후군 환자와 15명의 IgA신병증 한자를 대상으로 apo-E 유전자형을 조사하였다. 대조군은 50명의 혈연관계가 없는 건강한 혈액 공여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Genomic DNA는 standard procedure에 따라 말초혈액의 백혈구로부터 분리하였다. 결 과 : 신증후군 환자에서 대조군보다 e4의 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1). 그러나 IgAN에서는 e2가 대조군보다 2.6배나 높았다(P<0.01). 빈발재발군 신증후군에서 e4의 빈도가 대조군 보다 4.6배, 비재발군 신증후군 보다 2배 높았다. 특히 e4/4는 빈발 재발군에서만 3명이 발견되었다. apo-E 유전자형에 따른 혈중 알부민, 콜레스테롤, 지질을 비교하였으나 정상 E3군과 E4 변이형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 0.05). 결 론 :소아 미세변화 신증후군에서 apo-E 유전자형의 연구에서 e4가 대조군 보다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IgAN에서는 e2와의 연관성을 보였다. e4 유전자형이 특히 빈발 재발군에서 비재발군에서 보다 2배나 높았으며, e4 homozygote는 빈발 재발군에서만 나타나 신증후군의 빈발재발과 스테로이드 의존성의 예후인자의 이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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