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임소방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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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소방대원의 직무관련 출동 스트레스와 대처 (Duty-related incidental stress and the coping method in new firefighters)

  • 백미례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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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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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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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구 목적: 본 연구는 목적은 신임소방대원 직무 관련 출동 스트레스, 대처방법과 직무관련 출동 스트레스의 영향요인을 알아보고자 하는데 있다. 연구 방법: 직무관련 출동 스트레스원은 Beaton 등(1998)이 사용한 33개 문항의 VAS(Visual Analogue Scale)을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대처 방식 척도는 이장호와 김정희(1988)의 62문항으로 구성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4.0 program을 이용하여 t -test와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과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잘못된 신고로 인한 출동이 가장 빈번하게 노출되는 스트레스원(95건, 71.4%)이고 이때 가장 많은 스트레스(3.84)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관련 출동 스트레스는 적극적 대처(r = .420, p < .001)와 소극적 대처(r = .450, p < .001)에서, 적극적 대처는 소극적 대처(r = .890, p < .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강한 상관관계를 나타났다. 직무관련 출동 스트레스 영향요인은 수동적 대처(t = 2.12, p < .05), 동료가 부상이나 죽음위험을 경험을 한 경우(t = 3.30, p < .001), 근무기간이 6개월 이내(t = -2.30, p < .05), 본인이 부상이나 죽음경험을 한 경우(t = 2.05, p < .05)로 나타났다. 결 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진행되지 않도록 적극적 대처에 대한 교육과 중재의 제도개선이 요구되고 사회적 지지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의용소방대 조직 활성화 방안에 관한 시론적 연구 (A Preliminary Study on Vitalization Measures for Volunteer Fire Department Organizations)

  • 우성천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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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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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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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의용소방대는 소방업무를 보조하기 위하여 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 도(이하 시 도) 시 읍 면에 설치된 민간 소방조직이다. 화재예방 진압은 물론 각종 재난의 방지와 그 수습에도 적극 참여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그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중에서 봉사와 희생정신을 가지고 희망하는 자로 하여금 자신의 생업에 종사하면서 소방업무를 보조하고 있는 무보수의 자율적 민간봉사 조직이다. 이러한 숭고하고 참된 의용소방 조직이 활성화 되지 않아 이에 대한 연구가 소방조직 및 학계에서 조심스럽게 진행되어 왔다. 따라서 본 연구 역시 의용소방대 조직의 활성화 방안을 시론적으로 연구함에 있어 신임 의용소방대원 기본 소양교육실시, 의용소방대장 및 대원의 임면권 일원화, 의용소방대원의 정예화, 여성의용소방대원의 활성화 등을 통한 의용소방대의 현 실태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신임 소방대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Posttraumatic Stress in New Firefighters)

  • 백미례
    • 한국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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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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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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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investigated a posttraumatic stress, social support, and work burden and identified related factors which exerted influence on posttraumatic stress of new firefighters. Data were gathered from total of 144 new firefighters. Also, 22 PTS items, 20 work burden items, and 8 social support items were analyzed by SPSSWIN 21.0 program. Posttraumatic stres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gender(t=-2.57, p=0.01), experience of self danger(t=3.06, p=0.00), experience of rescuee danger(t=2.41, p=0.02), and experience of colleague danger(t=3.43, p=0.00). High risk group of PTS was 20.1%. Posttraumatic stress, social support, and work burden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high and low risk group. Posttraumatic stress was correlated with work burden(r=0.34, p=0.00), social support(r=-0.29,p=0.00). Factors influencing PTS were Experience of colleague danger(${\beta}$=1.274, 95% CI=0.08-0.96), social support(${\beta}$=-0.090, 95% CI=0.85-0.98) and work burden(${\beta}$=0.057, 95% CI=1.02-1.10). We need to reduce the work burden caused by influencing variable of traumatic stress and create more preventive discipline of traumatic stress for the new firefighters to improve the social support at work or home. Also, posttraumatic stress has to be managed consistently with support by changing the social attitudes and we need to seek the new system that anybody can get a consultation of a speci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