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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 및 재동결 처리가 계육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reezing and Refreezing Treatments on Chicken Meat Quality)

  • 남주현;박충균;송형익;김동술;문윤희;정인철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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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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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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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동결 및 재동결 처리가 계육의 부위별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해 서 실시하였다. 드립감량은 동결육이 재동결육보다 낮았으며, 가슴육이 다리 및 날개육보다 높았다. 가열감량은 재동결육, 동결육 및 신선육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L, a 및 b 값은 동결에 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L 값은 가슴육이 다리 및 날개육이 가슴육보다 높았다. 수용성 단백질 추출성의 신선육 및 동결육이 재동결육보다 높았으며 , 다리 및 날개육이 가슴육보다 높았다. 염용성 단백질 추출성의 경우, 신선육, 동결육 및 재동결육의 순으로 높았고, 가슴육이 다리 및 날개육보다 높았다. 보수력은 신선육, 동결육 및 재동결육의 순으로 우수하였고, 부위별로는 다리, 날개 및 가슴육의 순이었다. 신선육 및 동결육의 pH는 재동결육보다 낮았으며 다리 및 날개육이 가슴육보다 높았다. TBA 및 VBN은 재동결육, 동결육 및 신선육의 순으로 높았고, 다리 및 날개육의 TBA는 가슴육보다 높았으나, VBN은 낮은 편이었다. 기호성은 신선육이 재동결육보다 우수하였고, 부위별로는 다리 및 날개육이 가슴육보다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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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Vitro 및 In Vivo 알코올 유도 간 손상에 대한 신선초 추출물의 효과 (Effect of Angelica keiskei Koidzumi Extract on Alcohol-Induced Hepatotoxicity In Vitro and In Vivo)

  • 이정윤;안연주;김지원;최효경;이유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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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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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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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약리 활성 및 항산화 활성이 높다고 보고된 신선초 추출물을 대상으로 in vitro 및 in vivo계에서 알코올성 간세포 손상을 유도하여 그 효과를 검토하였다. 알코올 산화 효소인 cytochrome P4502E1(CYP2E1)이 과발현된 HepG2 세포에서 200 mM의 알코올과 신선초 추출물을 투여하였을 때 농도 의존적으로 세포생존률 및 catalase(CAT) 활성이 증가하였다. In vitro에서 신선초 추출물의 보호 효과를 확인한 후 7주령의 C57BL/6J 마우스에 알코올과 신선초 추출물 20, 100 mg/kg BW/d를 급여한 결과 혈중 ALT, AST, GGT의 농도는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증가한 알코올군에 비해 신선초 추출물을 급여한 군에서 유의적 감소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알코올 투여로 세포변성과 지방구가 보이는 간 조직의 변화가 신선초 투여로 의해 대조군과 유사하게 관찰되었다. 항산화 효소의 변화와 지질과산화 수준은 대조군보다 알코올군이 유의적 증가했으며, 신선초 추출물 급여군에서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고, 특히 신선초 20 mg/kg BW/d로 급여한 군에서 CAT, glutathione peroxidase, glutathione reductase, malondialdehyde(MDA) 등의 유의적 감소를 보였다. 이 같은 변화를 매개했다고 생각되는 CYP2E1의 발현과 활성은 대조군보다 알코올 투여군에서 유의적으로 상승하였으며, 특히 항산화 효소와 MDA 함량에서 유의적 감소했던 20 mg/kg BW/d의 신선초 투여군에서 유의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이는 신선초 추출물에 함유된 luteolin, quercetin, chalcone 화합물 등의 성분에 의해 알코올 유도 산화적 스트레스가 감소하였다고 생각되며, 신선초 추출물은 알코올 대사과정에서 산화적 스트레스를 억제하여 간 보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신선초의 식용부위별 향기성분 (Volatile Flavor Components in Various Edible Portions of Angelica keiskei Koidz)

  • 박은령;이해정;이명렬;김경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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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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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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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신선초의 전초, 줄기, 잎에서 제조된 생즙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n-pentane과 diethylether혼합용액(1:1, v/v)을 추출용매로 하여 연속수증기증류추출(SDE)방법으로 추출하였다. 이들 성분을 GC의 Rl 및 GC/MS에 의해 확인 동정하였다. 신선초의 전초, 줄기, 잎의 생즙에서 각각 52종, 38종, 43종의 화합물이 분리 동정 되었다. 전초에서 분리 동정된 성분들은 탄화수소류가 25종으로 다수를 차지하였으며, 알코올류가 15종, 알데히드류가 3종, 에스테르류가 6종, 케톤류가 2종 그리고 산류가 1종 동정되었다. 신선초의 줄기에서도 전초에서 분리 동정되었던 성분들과 같은 화합물이 확인되었는데 탄화수소류가 20종, 알코올류가 14종, 에스테르류가 4종, 산류가 1종 확인되어 총 38종이 동정된 반면에 전초와 잎과는 달리 알데히드류와 케톤류는 동정되지 않았다. 신선초의 잎에서는 탄화수소류가 19종, 알코올류가 11종, 알데히드류가 4종, 에스테르류가 6종, 케톤류가 2종 그리고 산류가 1종이 확인되어 총 44종이 동정되었다. 신선초의 전초, 줄기 그리고 잎에서 ${\gamma}-Terpinene$과 germacrene B이 가장 많은 함량을 차지하였으며, ${\delta}-3-carene$, cis-3-hexen-1-ol 그리고 ${\gamma}-elemene$도 다량 확인되어 이러한 화합물이 신선초에서 추출한 정유의 주요성분으로 확인되었다. 신선초의 각 부위에서 분리 동정된 정유성분을 정량한 결과, 잎에 171.42 mg/kg로 많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전초에 124.85 mg/kg, 줄기에 55.25 mg/kg가 함유되어 있었다. 신선초의 전초에서 분리 동정된 52종의 화합물에는 monoterpene hydrocarbon, sesquiterpene hydrocarbon과 이들의 유도체들인 terpenoid계 화합물이 40종 확인되었는데, 신선초 정유성분 중 terpenoid계 화합물이 전초, 줄기 그리고 잎에 각각 75.76%, 86.42%, 78.21%의 비율로 포함되어 이들이 신선초 생즙에서 추출한 정유성분의 주체로 간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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