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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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 대한건축사협회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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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5호통권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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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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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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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이제 올바르게 복용하세요' - 중구보건소 '올바른 약물복용법' 순회 교육

  •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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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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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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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약 먹는 것을 좋아하는 김간난 할머니 (72세, 중구 신당동)는 하루에 먹어야 하는 약만 해도 몇 가지나 된다. 당뇨약, 고혈압약, 고지혈증약, 관절염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글루코사민, 종합 영양제, 홍삼 액기스도 챙겨먹고 있다. 양로원이나 친구를 만날 때면 박카스 등 각종 드링크제도 자주 마시고 있다. 그러나 이 아플 때만 약을 먹고 약 먹는 것을 잊어버릴 때도 많아 꾸준하게 복용하고 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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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주식회사 전기시험소소개

  • 이재숙
    • 전기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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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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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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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2
  • 본 시험소는 을지로 6가를 지나 신당동 네거리에서 북으로 2백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유대지는 3,618평, 건축평수는 977평에 달하는 비교적 광대한 지역을 차지하고있고, 주위도 비교적 조용하여 시험소로서의 입지조건이 대단히 유리하도고 단정할 수 있다. 본 고에서는 연혁, 건축배치 및 대지,직원, 시설 및 능력에 대해 서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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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로서의 당산숲 인식 증진을 위한 방법론 고찰 -당(堂)과 연계시킨 제주도 저지오름 대안 탐방로 모색을 사례로- (Perspectives of methodology for Heighten Public Awareness of Dangsan Forest as Cultural Contents -Case of Alternative Trail of Jeoji Oreum Connected with Dang in Jeju Island-)

  • 최재웅;김동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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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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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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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전통마을숲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문화경관으로서 국가적 문화자산이다. 한라산 자락에 있는 기생화산 오름의 수는 총 368개이고, 제주도 전역에 총 391개의 신당(神堂)이 있는데, 근래에 관광객을 위한 올레길, 도로 개설 등으로 인해 제주 신당이 급속히 훼손되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제 문화콘텐츠는 로컬리티(지역성)와 글로벌리티(세계성)를 같이 갖추어야 하며, 우리의 고유한 콘텐츠로서의 글로컬문화콘텐츠 생산이 필요하다. 이 연구는 당(堂)과 연계한 제주도 저지오름 탐방로 개선방안을 고찰한 것이다. 당숲 구간을 오름 탐방로와 연계하면 실생활에 살아있는 전통문화경관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당과 오름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는 제주도 농어촌마을들이 탐방로를 따라 그 테마와 원형이 잘 보전, 관리된다면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지닌 곳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스토킹 관련 언론기사에 대한 텍스트네트워크분석 (Text Network Analysis on Stalking-Related News Articles )

  • 지은선;정상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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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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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9-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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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텍스트네트워트분석을 통해 스토킹에 대한 정치성향의 언론기사 내에 핵심 단어를 탐색하고 내재된 의도를 살펴보는 것이다. 2018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보도된 보수언론기사(조선일보, 중앙일보) 824건, 진보언론기사(한겨레신문, 경향신문) 783건으로 총 1,607건을 선정하여 LDA(Latent Dirichlet Allocation) 기반의 토픽모델링 기법으로 도출된 주제범주의 양상을 탐색하였다. 연구결과는 보수언론과 진보언론의 공통된 토픽은 젠더폭력의 인식개선, 신변보호 및 처벌강도, 스토커 신상공개 도출되었고 두 언론의 상이한 토픽은 보수언론에서는 스토커의 가해행위, '신당역 살인사건'의 개요와 진보언론은 '신당역 살인사건'의 가중처벌요구, (사이버공간의) 성착취 범죄 근절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는 스토킹에 대한 언론기사 간의 이념적 의견에 따라 보도형태에 변화가 있음을 시사한다.

건설안전리포트 - 기본과 원칙이 살아있는 '명품' 안전관리

  • 연슬기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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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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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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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수도 서울의 정중앙 중구. 이곳엔 서울시청을 비롯해 주요 대기업 본사와 유명 호텔, 복합 쇼핑몰 등이 대거 밀집해 있다. 때문에 중구에는 비즈니스의 중심지, 쇼핑의 천국 등의 호칭이 늘 따라붙는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중구에 또 하나의 호칭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바로 '주거문화 중심지'가 그것이다. 현재 중구 곳곳에선 뉴타운, 재개발사업 등이 추진 중인 가운데 미래형 주상복합 건물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는 두산중공업이 시공하고 있는 '청계천 두산 위브 더 제니스'가 있다. 이곳은 신당역을 옆에 두고 있는 것은 물론 거대 쇼핑 단지인 동대문도 지척에 두고 있다. 또 일품 산책로인 청계천과도 가깝다. 실로 문화와 환경이 어우러진 일등급 주거지의 탄생이 예고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이곳을 시공하고 있는 두산중공업의 자부심은 남다르다. 모든 현장 임직원이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최고의 작품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것이다. '안전'으로 중구의 신 주거명작을 빚고 있는 이곳 현장을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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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단 발굴에 따른 사당의 평면구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hrine plan composition from the Ungjindan excavation works)

  • 김상태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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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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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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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is to reveal the periodical form of the 4 staged building sites with the size and the site composition of the master plan and floor plan of the Ungjindan (altar) from the Ungjindan excavation works in 2011. In order to project the research results aiming to the purpose of the study, the basic study was done with collecting data about shrine architecture for its architectural characteristics and case studies with ancestral facilities such as the Ak hae dok (national-level ancestral ritual to the big mountain, ocean and river) to understand the exact form of the site plan and architectural composition elements through the general information and excavation status. In addition, with the current situation and information from the excavation works the planned measurement scale will be calculated in inference for the size of the construction by stages and speculate the floor plan composition of the shrine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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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堂)과 오름을 중심으로 한 제주도 해안.중산간마을의 공간 특성 사례연구 (Case Study on the Space Characteristics Focused on the Dang and Oreum of the Seashore.Inland Villages in Jeju Island)

  • 최재웅;김동엽;조록환;김미희;안옥선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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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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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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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제주도는 세계유일의 유네스코 자연환경 분야 3관왕이라는 국제적 위상을 가진 지역이며, 전통마을숲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문화경관으로서 국가적 문화자산이다. 본 논문에서는 육지의 전통마을숲인 당산숲 비보숲과 비교하여 제주도 전통마을숲의 특징 및 의미를 고찰하고자 하였다. 한라산 자락에 산재하는 기생화산인 오름의 수는 368개이고, 제주도 전역에 총 391개의 신당이 있는 것이 확인된 바 있다. 이처럼 제주도 농어촌마을의 삶과 문화 전통경관은 당(堂)및 오름(기생화산)과 불가분의 관계로 엮어져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제주도 마을공간은 자연이 만든 자연경관의 지표면(오름, 용출수 등)에, 인간의 의지로 추가로 만들어 놓은 문화경관(당산숲, 포제단숲, 방사탑 및 마을집, 농경지 등)으로 조성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당과 오름을 중심으로 한 이러한 전통적인 제주도 마을공간은, 당산숲과 비보숲으로 이루어져 있는 전통마을숲이 있는 육지의 마을공간과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육지의 마을 뒷산을 '오름'이 대신하고 있고, 상명리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당산숲 외에 '포제단숲'이라는 장소가 추가되어 있다. 제주도 해안은 대부분 현무암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서, 육지에서와 같은 큰 규모의 해안방풍림 등은 볼 수 없었는데, 신흥리의 예와 같이 비보 기능을 갖는 방사탑이 비보숲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제주도의 당이 육지의 당산숲과 달리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아직도 신당이 실생활에 살아있고, 신앙인이 있다는 점과, 2009년에 제주칠머리당영등굿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인류의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신당은 근래에 이르러 관광객을 위한 해안도로 개설, 올렛꾼을 위한 올레 코스 정비 등으로 인하여 급속히 훼손되어 사라지고 있다. 베니스헌장 등 세계문화유산과 관련한 국제적 논의에서, 진정성과 함께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문화유산의 향유권이 다음 세대에도 지속가능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가의 여부이다. 당 문화의 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주민, 도시민, 지방자치단체, 정부의 노력이 제고된다면, 당과 오름을 중심으로 한 제주도 농어촌마을은 살아있는 전통문화경관을 지닌 곳으로서 국제적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