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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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의 실험적 건망 모델에 있어 항치매 효과물질의 약효 검색에 관한 연구

  • 이영근;류항묵;김옥희;양지선;이숙영;노용남;강석연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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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3년도 제2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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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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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중추 Cholinergic성 신경계 작용약의 유발한 치매동물 모델의 타당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흰쥐에 Scopolamine, Physostigmine 및 생약을 반복 투여하였을 때의 active avoidance에 미치는 영향을 단회 투여하여 가역적인 작용을 가질때의 영향과 비교하고 이때 대뇌피질에서의 Cholinergic성 신경계의 활성 변화를 측정하여 중추 Cholinergic성 신경계의 학습, 기억 과정에서의 역할 및 나아가 치매의 발생 원인 및 발병 져로 규명에 접근하고자 하였다. 6 주된 Wistar계 웅성 래트에 Cholinergic성 신경계 작용약인 Scopolamine(1 mg/kg), Posostigmine (0.1mg/kg)과 생약인 Ginseng Total Saponine(100 mg/kg), 오미자 추출물 (150 mg/kg)등을 단독 혹은 병용으로 피하와 복강내로 7 일간 반복 투여하면서 Shuttle Box를 이용하여 Active Avoidance 의 습득율을 측정하고 이후 실험동물을 단두치사하여 대뇌피질 영역에서의 Acetylcholine 농도와 Acetylcholinesterase 활성 변화를 Chemi luminosence 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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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와 자율신경계반응에 나타난 오렌지향과 valeric acid에 의한 후각 감성 (Emotional changes of EEG and autonomic response by olfactory stimuli with orange and valeric acid)

  • 백은주;이윤영;이배환;문창현;이수환;한희철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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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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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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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중추신경계돠 자율신경계에 나타난 후각에 의한 감성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후각자극은 0.6% 오렌지향과 2.5% valeric acid를 수증기로 포화시키는 후각 자극기를 통해 일정 flow와 농도로 시행하였다. 대조자극은 방안 공기로 향자극 전후에 시행하였으며 뇌파자극은 international 10-20 systim에서 4채널을 사용하였다. 이외에 ECG, EOG, heart rate, skin conductance와 respiration를 기록하였고 뇌파분석은 fast Fourier tuansform analysis의 power spectra로 하였다. 그 frequency banes는 delta(0-4.5Hz), theta(4.5-7Hz)은 쾌하고 친숙하게 valeric acid는 불쾌하고 성가시게 평가되었다. 뇌파분석에서 쾌와 불쾌 자극간의 차이는 PG2-A2 channel 에서 alphal의 자극전후의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불유쾌한 자극에서는 모든 channel alphal, alpha2와 beta파 증가를 보였다. 또한 heart rate, galvaric skin resistance는 쾌자극에서 감소양상을 나타내었으며 불쾌자극에서는 반대경향을 보였다. 호흡에서는 쾌자극에서 호흡수 감소경향과 input/output amplitude dutation와 duration의 증가경향을 보였으며 불쾌자극에서는 반대양상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쾌와 불쾌 후각자극으로 감성변화를 뇌파와 자율신경계에서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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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의 상하온도차에 대한 온열감성평가를 위한 HRV 분석 (HRV Analysis for Evaluationg Thermal Comfort to Vertical Difference of Room Temperature)

  • 최현배;이낙범;김동규;임재중;금종수;이규형;최호선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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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1998년도 춘계학술발표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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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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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HRV(heart rate variability)분석에 있어서 LF와 HF변수들은 교감신경계나 부교감신경계와 같은 인체내 자율신경계의 반응을 나타내는 유용한 지표로 사용되어져 왔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피험자나 실험환경의 상대적인 차이를 고려하여 상하온도차에 따라 변화하는 자율신경계의 반응을 HF/LF변수비를 통해 조사하였다. 전반적인 실험결과를 볼 때, 머리의 온도가 23˚인 경우 두한족열이 두열족한에 비해 HF/LF수치값이 대체로 높은 양상을 보여주었다. 두열족한의 경우 머리/발 온도가 $25^{\circ}C$/19$^{\circ}C$인 경우와 일부피험자를 제외한 27$^{\circ}C$/12$^{\circ}C$조건에서 높은 수치결과를 나타내었고, 두한족열에 있어서는 머리/발 온도가 2$0^{\circ}C$/26$^{\circ}C$인 경우와 23$^{\circ}C$/26$^{\circ}C$인 경우에 전반적으로 높은 수치결과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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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계 반응에 의한 감성 평가 연구 (Research on Emotion Evaluation using Autonomic Response)

  • 황민철;장근영;김세영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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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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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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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감성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인 각성은 자율신경계 반응으로 잘 측정될 수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자율신경계 반응만으로 각성차원과 쾌차원으로 구성된 전체감성을 측정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본 연구는 자율신경계 반응으로 전체 감성을 평가할 수 있는지 그 생리적 변수는 무엇인지를 분석하였다. 15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험 목적을 위하여 제작된 8개의 동영상으로 다양한 감성을 유발했으며 자율신경계의 대표적 생리신화인 맥파(PPG), 피부저항(GSR), 피부온도(SKT)를 측정하였다. 자극제시후 주관적 감성평가를 실시하였다. 주관적 감성경험은 크게 3가지 요인으로 구성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그 중에서 2개의 요인과 생리적 지표를 대응시키는 방안이 탐색되었다. 그 결과, 생리적 지표는 신체적으로 흥분할수록 감성경험에 따라 더욱 분명한 차이를 드러내지만 흥분수준이 낮은 경우에는 생리적인 지표만으로는 감성경험을 예측하기 어려웠다. 흥분과 평온함을 제외한 다른 감성 요인은 생리적인 지표와 직접 대응이 쉽지 않은데, 이는 상관관계가 없어서가 아니라 모든 생리지표와 감성간에 복합적인 관계가 있기 때문이었다. 특히 SKT는 흥분-평온함만을 반영하는 GSR, PPG와는 달리 불쾌-유쾌 경험과도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SKT 지표와 불쾌-유쾌 감성 차원의 대응 가능성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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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성근육통 중재 후 통증의 변화가 뇌파와 자율신경계에 미치는 융합적 분석 (Convergence analysis of pain changes on brain wave and autonomic nervous system after intervention for delayed onset muscle soreness)

  • 김경윤;배세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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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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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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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연성근육통의 통증 변화가 자율신경계와 뇌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지연성 근육통이 유발된 28명을 대조군(n=14)과 실험군(경피신경자극과 키네시오테이핑 적용, n=14)으로 구분하였다. 중재는 지연성근육통 유발 1일 후부터 5일 동안 실시하였다. 평가는 VAS(visual analog scale), 심박변이, 뇌파를 사용하여 지연성근육통 유발 전, 유발 24시간 후, 5일 치료 후, 치료 중단 3일 후에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지연성근육통이 발생하면 교감신경계의 활성 증가 또는 부교감신경계 활성 억제가 되며, 중재로 인한 통증 감소는 반대의 활동이 나타났다. 통증 발생 시 alpha파의 감소가 나타났으나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 통증 변화는 자율신경계와 뇌파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통증 관리와 치료 전략 개발 및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다.

신경계중환자에게 적용한 중환자 중증도 분류도구 연구 (Evaluation of Critical Patient Severity Classification System(CPSCS) for neurocritical patients in intensive unit)

  • 김희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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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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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8-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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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신경계 중환자에 적용한 간호행위에 따른 중환자 중증도 분류도구를 신경계 중환자에게 적용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중환자 중중도 분류도구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신경계 중환자의 간호중재를 위한 기초자료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으며 2008년 1월부터 2009년 5월, 2011년 10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서울시 소재 C 대학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만 18세 이상의 신경계환자 203명의 의무기록지를 분석하였다. 신경계 중환자의 일반적 특성 및 임상관련 특성에 따른 중환자 중증도 분류도구 차이는 사망, 생존(p=<.001), 혈색소(p=<.001), 중탄산(p=<.001), 백혈구(p=<.001), 기관 내 삽관 유무(p=<.001), 중심 정맥관 삽입 유무(p=<.001), 중증도(p=<.001)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 203명 중 64명이 사망하여 사망률은 31.5%였다. 중환자 중중도 분류도구로 측정된 신경계 중환자의 평균 점수는 $112.09{\pm}18.91$로 나타났고 중중도가 높아질수록 중환자 중중도 분류도구 점수도 유의하게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각 영역별로는 활력징후 측정 $3.74{\pm}2.15$, 감시 측정 $28.97{\pm}4.31$, 일상 활동 $34.99{\pm}3.66$, 영양 $.19{\pm}.98$, 정맥 주입 및 약물요법 $18.20{\pm}8.27$, 치료 및 시술 $16.93{\pm}4.90$, 호흡치료 $8.61{\pm}7.07$로 확인되었다. 감시 측정, 일상 활동, 정맥 주입 및 약물요법, 치료 및 시술, 호흡치료영역이 포함된 모형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F=678.789, p<.001) 이들이 중환자 중증도 분류도구를 설명하는 설명력은 98.1%를 나타내어 신경계 중환자의 중중도를 예측하는데 유용한 영역이라 사료된다.

3D TV 시청으로 유발된 시각피로가 자율신경계 기능에 미치는 영향 (Autonomic Nervous System response affected by 3D visual fatigue evoked during watching 3D TV)

  • 박상인;황민철;김종화;문성철;안상민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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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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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3-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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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3D TV 보급과 확산에 따른 시각 피로문제가 대두되면서 시각 기능과 인지적 관점에서의 연구가 활발하다. 그러나 3D 시각피로가 자율신경계 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미비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3D TV 시청으로 유발되는 3D 시각피로가 자율신경계 기능에 미치는 영향과 이 영향이 교감 및 부교감 신경계와 심혈관계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한다. 피험자는 20 대 남녀 대학생 15 명(남 6 명, 여 9 명, 평균나이 22.53 세 ${\pm}$ 2.55 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피험자는 편안한 의자에 앉아 3D TV를 1시간 시청하였다. 3D TV 시청 전과 후의 1분간 맥파(PPG, Photo-PlethysmoGram)를 측정하였고 주관설문을 실시하였다. 측정된 신호에서 SDNN (standard deviation of RR intervals), RMS-SD(root mean square successive difference), HF/LF ratio, Ln(LF), Ln(HF)를 추출하여 교감 및 부교감 신경계, 그리고 심혈관계 반응을 확인 하였다. 연구 결과 HF/LF ratio, Ln(LF), Ln(HF)는 시청 후에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SDNN, RMS-SD는 통계적 유의차를 확인할 수 없었다. 이 결과는 3D 시각피로가 자율신경계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이로 인해 교감신경계가 항진되는 반응이 나타나며, 심박 변화율이 감소하는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을 확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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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밍 운동이 과체중 여성의 자율신경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rumming exercise on the autonomic nervous system in overweight women)

  • 권정인;이재훈;조준용;오유성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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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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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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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이 연구는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와 드러밍 운동이 자율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30-50대의 성인 여성10명을 체질량지수가 정상인 집단(Low BMI, LBMI <23kg/m2)과 과체중 이상인 집단(High BMI, HBMI>23kg/m2)으로 나누어 드러밍 운동을 실시하였다. 드러밍 운동은 1회 50분, 주 3회, 8주간 실시하였으며, 운동 전후 신체조성과 심박변이도를 측정하였다. 심박변이도는 선형분석인 시간 영역 분석과 주파수 영역 분석을 통해 SDNN(Standard Deviation of NN interval), RMSSD(Root Mean Square of the Successive Differences), HF(High Frequency), LF(Low Frequency), TP(Total Power)를 측정하였다. 비선형분석인 푸앵카레 플롯(Poincaré plot)을 통해 SD1(Standard Deviation of the distance of each point from the y = x axis), SD2(Standard Deviation of each point from the y = x + average R-R interval), SD2/SD1을 측정하였다. 자율신경계 지수로 부교감신경계지수(Parasympathetic Nervous System Index; PNS Index)와 교감신경계지수(Sympathetic Nervous System; SNS Index)를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운동 전 심박변이도에서 HBMI 집단과 LBMI 집단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8주간의 드러밍 운동 후에는 HBMI 집단이 LBMI 집단에 비해 체중(p=0.034), 체질량지수(p=0.044), 체지방량(p=0.032), 허리둘레(p=0.013)에서 유의한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심박변이도에서 HBMI 집단은 LBMI 집단에 비해 선형 분석에서 RMSSD(p=0.018)와 TP(p=0.033), 비선형분석에서는 SD1(p=0.018), 자율신경계지수에서는 PNS Index(p=0.040)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RMSSD, SD1 및 PNS Index는 부교감신경계의 활동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결론적으로 8주간의 드러밍 운동이 과체중 이상 여성의 자율신경계 중 부교감신경계의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신경계 작업치료사의 평가도구 사용 현황 및 향후 방향 (Current Trends and Future-Oriented View of Clinical Measurement Used by Neurological Occupational Therapist)

  • 송창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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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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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29-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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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작업치료사의 환자중심훈련(patient-centered practice)은 치료사에게 환자와 그 가족의 관점에서 능동적으로 환자의 기능부전을 찾아야 가능하다. 본 연구는 신경계 작업치료사가 검사 및 평가를 실시하기 위하여 현재 임상에서 사용하는 평가도구의 사용빈도 및 평가도구 선택시 고려사항을 알아보고, 평가에 관한 향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함이었다. 연구대상자는 신경계 질환자를 대상으로 치료하는 서울 경기지역에 근무하는 작업치료사 66명이었다. 설문지는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평가관련 정보, 신경계 작업치료사가 사용하는 평가도구의 내용, 성인 평가도구 및 아동평가도구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결과분석은 설문에 응답한 66명의 자료를 대상으로 기술적 통계량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1일 환자 수는 10인 이상 15인 미만이 가장 많았으며, 초기평가는 20분 이상 40분 미만이 가장 많았고, 환자 재평가 주기는 1개월과 기능적 차이가 보일 때가 가장 많았다. 평가도구는 신경계 관련 도구에만 국한되지 않았으며, 평가도구 선택시 고려사항은 평가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가 가장 높았다. 성인을 대상으로 사용한 평가도구는 '상지운동기능'은 JHFT, '인지 및 지각'은 MMSE-K, '일상생활동작'은 MBI, '작업수행'은 COPM이 가장 많았다. 또한 아동을 대상으로 한 평가도구는 '인지-지각 평가도구'는 MVPT, '일상생활동작 평가도구'는 Wee-FIM이 가장 많았다. 마지막으로 영역에 따른 평가도구 선택시 고려사항도 평가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가 가장 높았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서울.경기지역에 근무하는 신경계 작업치료사의 영역별 평가도구의 사용빈도와 그 평가도구를 선택할 때 고려하는 사항을 알아볼 수 있었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신경계 작업치료사가 평가를 수행할 때 환자수행중심 평가뿐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의 관점을 통합하여 치료계획을 수립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언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