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식이선호성

검색결과 59건 처리시간 0.032초

궐련벌레의 원료 잎담배 식이 선호성에 관한 연구 (The Feeding Preference of Cigarette Beetle, Lasioderma serricorne F., on Cured Tobacco Leaves.)

  • 오명희
    • 한국연초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122-127
    • /
    • 1994
  • Feeding preference of cigarette beetle, Lasioderma sewicorne F., on cured tobacco leaves was investigated to obtain basic information on ecological management of the insect pest in tobacco storage warehouses. About 3, 000-4, 000 adults of the insect were released in a warehouse in which groud tobacco leaves were placed on the bottom and at 3m above the floor level, and numbers of insects attracted were examine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n feeding preference between the two tobacco varieties, flue-cured(NC82) and air-cured(Br3l) tobacco leaves. However,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noted in feeding preference between thick and thin leaves and among different quality grades within a tobacco variety. Feeding preferences of cigarette beetle between flue- and air- cured tobacco varieti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on the lower position, though there were no differences on the 3m upper position. On the 3m upper position, feeding preferences were different between thick and thin leaves of tobacco varieties, and variety X thickness and variety X thickness equality grade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Significantly higher feeding preference by cigarette beetle adults was observed for the food placed on the 3m upper than on the lower position. There were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quality grades of cured tobacco leaves and feeding preference on the lower position, and the regression equation was Y(feeding preference)=4.050-0.683 X (degree).

  • PDF

초식성 곤충유충과 선호 식이식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Herbivorus Insect Larvae and Their Preferring Foodplant)

  • 민병미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 /
    • 제20권3호
    • /
    • pp.163-168
    • /
    • 1997
  • Taxa of the herbivorus insect larvae and their foodplant species were surveyed in a temperate forest of Namhansansung Area, Sungnam City, Kyonggi Province, in 1994-1996 growing season, Sixty two taxa of insect larvae fed on leaves of 18 woody species in 11 families during three growing season. Larvae began to be detected from the mid-April when the leafing time began. The number of larvae taxa reached to the maximum value(32 taxa) early in May, 1994. It was the time that the value of specific leaf area reached to the maximum. It decreased up to 3-4 taxa in the mid-June. Taxa of insect larvae were different year by year even in the same season. Most of larvae fed on various plant species, suggesting that they were generalist or polyphagous species. Fagaceae, Betulaceae, Ulmaceae, Rosaceae. Aceraceae, Ericaceae, Oleaceae and Styracaceae were fed on by many taxa of insect larvae, while Euonymus spp. (Celastraceae). Lindera obtusiloba(Lauraceae) and Symplocos chinensis for. pilosa(Symplocaceae) were mainly fed on by a few taxon.. Erannis, Calospilos and Phigalia were observed to feed on various species, but Illiberis, Pryeria and Chalocosia fed on only Rosaceae, Euonymus spp.(Cerastraceae) and Symplocos chinensis for. pilosa(Symplocaceae), respectively. An unidentified larva was observed only on Lindera obtusiloba (Lauraceae).

  • PDF

연두색 천연염색 견직물의 색채특성과 감성요인이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 쪽과 괴화의 복합염색을 중심으로 (Effects of Colorimetric Properties and Color Sensibility Factors on Color Preferences for Green Yellow Natural Dyed Silk Fabrics: Focused on Combination Dyeing with Indigo and Japanese Pagoda Tree)

  • 신주동;김여원;최종명
    • 감성과학
    • /
    • 제21권1호
    • /
    • pp.143-154
    • /
    • 2018
  • 본 연구는 친환경적이고 감성적인 패션상품의 색채기획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쪽과 괴화로 복합염색 후 무매염 견직물과 4종의 매염제(Al, Cu, Fe, Zn)를 처리한 견직물에 대하여 색채특성을 측정하였다. 또한 복합염색 후 매염처리된 연두색 견직물에 대하여 여대생을 대상으로 색채감성과 색채 선호도를 조사하였으며, 색채특성과 색채감성이 색채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쪽/괴화로 복합염색된(무매염) 견직물은 선 염색한 쪽 농도가 $10g/{\ell}$이면 녹색, 쪽 $20g/{\ell}$을 사용하면 청록색을 나타내었으며, 4종의 매염제를 사용하여 처리시 거의 모든 경우 연두색을 나타내었다. 연두색을 나타내는 복합염색된 견직물 10종의 색채감성을 요인분석한 결과, 유쾌성, 품위성, 편안성 요인으로 분류되었으며, 이러한 색채감성은 쪽 농도와 매염제의 종류에 따라 대부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복합염색된 연두색 견직물의 색채특성과 색채감성요인 간에는 대부분 유의한 상관성을 보여, $L^*$값, $b^*$값, $C^*$값이 크고 $a^*$값이 작을수록 유쾌성과 편안성 감성을 더 강하게 느끼며, $L^*$값이 작고 $a^*$값이 클수록 품위성 감성을 더욱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쪽과 괴화로 복합염색하고 매염처리한 연두색 견직물의 색채감성요인을 예측변수로 활용할 수 있는 색채 선호도 예측 회귀식이 제안되었다.

경기지역 일부 대학생의 가당식품 섭취빈도에 따른 BMI, 식이섭취태도 및 영양소 섭취상태에 관한 연구 (Study on Body Mass Index (BMI), Dietary Intake Attitudes, and Nutrient Intake Status according to Sugar-Containing Food Intake Frequency of College Students in Gyeonggi-do)

  • 안선정;김윤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5권11호
    • /
    • pp.1649-1657
    • /
    • 2016
  • 본 연구는 경기 일부 지역 대학생 409명을 대상으로 국내 시판되고 있는 가공식품에 함유된 당을 섭취하는 빈도에 따라 나누고 이들의 체질량지수(BMI), 식이섭취태도, 가당식품 구매 시 고려하는 요인, 영양소 섭취상태를 비교해보았다. 또한, 여러 변인들 중 가당식품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당식품을 조금 섭취하는 군의 평균 신장과 체중은 각각 $163.8{\pm}0.1cm$$52.9{\pm}8.6kg$이었으며, 보통 섭취군은 $164.4{\pm}0.1cm$$56.2{\pm}6.4kg$, 자주 섭취군은 $167.9{\pm}0.1cm$$68.0{\pm}15.7kg$으로 나타났는데, 체중에서만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P<0.001). 평균 BMI는 조금 섭취군이 $19.6{\pm}2.3$, 보통 섭취군이 $20.7{\pm}0.8$, 자주 섭취군이 $24.0{\pm}2.7$로 나타났으며(P<0.001), BMI 분포는 자주 섭취군이 다른 섭취군에 비해 과체중과 비만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식이섭취태도 점수는 가당식품을 자주 섭취할수록 식이섭취태도가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식이섭취태도 총 10문항 중 '고기, 생선, 달걀, 콩류 및 두부를 끼니마다 먹는다'(P<0.05), '과일이나 과일 주스를 매일 먹는다'(P<0.05)와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식사한다'(P<0.01)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면서 가당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군이 조금 섭취군에 비해 문항 점수가 낮게 나타나 첨가당의 선호와 불규칙적인 식사패턴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가당식품을 구매 시 고려하는 요인 중 식품 및 영양표시의 확인 정도는 조금 섭취군이(P<0.001), 식품의 기호도는 자주 섭취군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가당식품 섭취빈도에 따른 영양소 섭취상태를 알아본 결과 1일 평균 에너지와 탄수화물 섭취 모두 자주 섭취군이 유의적으로 높게 섭취한(P<0.05) 반면에 비타민 $B_1$과 비타민 C의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각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에서 BMI는 식품 및 영양표시 확인 유무(r=-0.306, P<0.01)와 음의 상관관계를, 식품의 기호도(r=0.180, P<0.01)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식이섭취태도는 식품 및 영양표시 확인 유무(r=0.157, P<0.01), 식품의 기호도(r=0.104, P<0.05) 및 영양면(r=0.349, P<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성별, BMI, 식이섭취태도, 식품 및 영양표시 확인 정도, 식품기호도, 가격면 그리고 영양면의 변인들 중 BMI(${\beta}=0.551$, P<0.001)가 가당식품 선택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가당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군은 다른 섭취군에 비해 식이섭취태도 점수와 식품 및 영양표시 확인 정도가 낮지만 BMI와 식품의 기호도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BMI는 가당식품 선택 시 가장 중요한 변인으로 자주 섭취군에서 BMI가 높고 과체중과 비만율도 높게 나타난 점으로 미루어보아 당류의 무분별한 과잉섭취를 막기 위해서는 먼저 학생들의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영양소 섭취조절이 시급한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영양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식사의 규칙성, 다양성, 올바른 간식의 선택 등 구체적으로 제시해주는 효과적인 실천방안이 절실히 요구되는 바이다. 한편 본 연구는 표본의 대상이 경기지역 일부 대학생이기에 연구 결과를 일반화시키는 데 어려움이 있어 가당식품으로 비만이 유발될 수 있다고 설명하기에는 제한점이 있다. 그러나 비만은 매우 복합적인 문제로 당류의 섭취가 계속적으로 증가되는 현 시점에서 본 연구는 비만을 비롯한 다른 질병과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활동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초고압균질 가공에 의해 제조된 초미세 비지 현탁액의 영양성분 및 항산화성 (Antioxidant capacity and nutritive components from biji sub-micron suspension by ultra-high pressure homogenization process)

  • 이선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22권5호
    • /
    • pp.714-720
    • /
    • 2015
  • 본 연구는 산업 폐기물인 비지를 활용하여 부가 가치가 높은 가공식품을 개발하기 위한 일환으로 수행되었다. 즉 대두 가공 부산물인 비지를 활용하여 죽류, 음료류 및 유동식 등의 제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초고압균질 가공 기술을 활용하여 초미세 비지 현탁액을 제조하고 추출수율, 영양성분 및 항산화성을 확인하였다. 비지 분산액을 homogenizer를 이용하여 1,0000 rpm에서 5분 분쇄한 후 1,000bar, 1,500bar 및 2,000bar의 압력을 가해 고압균질 가공 처리하였다. 고압균질 가공처리한 모든 실험구가 대조군에 비하여 추출수율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초고압균질 처리 후 총당, 환원당 및 가용성 식이섬유의 함량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불용성 식이섬유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단백질 함량과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대조군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처리 압력이 높아질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ABTS 라디칼 소거능도 유의적으로 증대되었다(p<0.05). 초고압균질 가공 기술은 비지의 영양성분과 항산화성을 증가시키는 매우 효과적인 가공방법이며, 비지의 영양성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가공식품을 제조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소나무를 가해(加害)하는 천공성해충(穿孔性害蟲)에 관(關)한 연구(硏究) (Boring Insects of the Pinus densiflora S. et Z. in Korea)

  • 이찬용;이상배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89권5호
    • /
    • pp.609-617
    • /
    • 2000
  • 강원도 춘천 홍천의 소나무 건전림과 평창 정선의 솔잎혹파리 피해지역(충영형성율 70%) 임내에 식이목을 설치하고, 1999년 4월부터 8월까지 천공성해충의 분포 및 개체수를 조사한 결과 총 12과 35종이 조사되었으며, 이 가운데는 한국미기록종 5종과 천적 2과 5종이 채집되었다. 천공성해충의 종에 따른 수목의 가해선호부위를 조사한 결과 소나무의 수간하부에는 왕바구미(Siphalinus gigas)외 3종, 수간중부에는 깨다시수염하늘소(Monachamus sutor)외 7종, 수간상부에는 이비나무좀(Orthotamicus suturalis)외 1종으로 가해부위에 따라 종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소나무줄나무좀(Hylurgops interstitialis)은 수간전체부위에서 조사되었다. 천공성해충의 가해습성은 가문비왕나무좀(Xyleborus validius) 및 하늘소과(Cerambycidae)는 변재부, 솔곰보바구미(Hybitelus haroldi) 왕바구미(Siphalinus gigas)는 심재부, 노랑무늬 솔바구미(Pissodes nitidius) 노랑점바구미(P. abscurus) 솔흰점박이바구미(Shirahoshizo insidiosus) 및 나무좀과(Scolytidae)는 인피부(靭皮部)를 가해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PDF

한국 청소년의 체중조절행동 영향요인 (Weight Control Behaviors and Correlates in Korean Adolescents)

  • 오두남;김은만;김선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3권3호
    • /
    • pp.218-228
    • /
    • 2013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체중조절행동 실태를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향후 청소년의 체중조절을 위한 교육과 상담의 기초자료를 생성하기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자료는 2011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였고, 연구대상자는 지난 30일 동안 체중조절을 시도한 적이 있는 중고등학생 37,472명이었다. 연구결과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건강한 체중조절행동(운동, 적절한 식이),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단식, 원푸드 다이어트)과 극단적인 체중조절행동(설사약, 처방받지 않은 약, 식사 후 구토)을 더 많이 하였다. 남녀학생 모두에서 비만할수록 건강한 체중조절행동과 부적절한 체중조절 행동을 더 많이 하였다. 극단적 체중조절행동 중 의사가 처방하지 않은 약 복용은 남학생의 경우 저체중군에서 여학생의 경우 비만군에서 높았다. 건강한 체중조절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성, 학년, 가족풍요도, 어머니 교육수준, 주관적 체형, 비만도였다. 부적절한 체중조절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성, 학년, 지역, 아버지 교육 수준, 주관적 체형이었고, 극단적 체중조절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성, 학년, 주관적 체형, 비만도였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에게 부적절한 체중조절해동의 폐해에 대한 교육과 지속적으로 적절한 식이와 운동을 격려하는 예방프로그램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침수 홍수사상의 강우자료를 활용한 설계강우 요소의 적정성 분석 (Appropriateness analysis of design rainfall factors using the rainfall data of an inundated flood events)

  • 유병욱;김선호;배덕효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 /
    • 제53권4호
    • /
    • pp.237-247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실제 침수 강우자료를 활용하여 설계강우 주요 요소인 강우량 및 우량주상도가 실측 침수사상을 적절히 반영하는지 분석하는 것이다. 대상지역은 홍수발생 시 피해액이 높은 대도시 7곳을 선정하였다. 확률 강우량과 실측 강우량 비교분석 결과 IDF 곡선을 통한 강우량은 실측 강우사상의 총 강우량보다 낮게 산정되는 경우가 57%로 실측 강우의 강우량을 적절히 반영하고 있지 못한다고 판단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재현빈도가 저 빈도이며 호우 유형이 태풍 또는 전선성 호우일 경우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우강도 식별 강우량 비교결과 단기간에서는 Talbot 식, 장기간에는 Japanese 식이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량주상도 비교 결과 최대강우강도는 Mononobe 방법이 형태는 Huff 방법이 가장 적절히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방수염하늘소의 산란부위 및 식이 선호성 (Oviposition and Feeding Preference in Monochamus Saltuarius (Coleoptera: Cerambycidae))

  • 박용철;김종국;조세열;신상철;정영진;원대성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96권4호
    • /
    • pp.414-418
    • /
    • 2007
  • 북방수염하늘소의 산란흔은 잣나무의 산란가지 상부(햇빛을 바로 받는 부위)에서 $3.3{\pm}3.6$개, 하부(지면을 향하는 부위)에서 $16.3{\pm}13.9$개로 하부를 선호하여 산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란흔과 실제 부화 유충 수를 비교 한 결과 실험실 산란목의 산란흔은 $64.7{\pm}23.8$개였고, 유충 수는 $18.8{\pm}10.0$마리였다. 반면, 야외 산란목의 산란흔은 $63.6{\pm}31.1$개 였고, 유충 수는 $2.0{\pm}2.6$마리 였다. 잣나무 내수피와 목질부를 함께 공급한 유충들은 체중이 증가 하며 발육상태가 정상이었으나 목질부만 공급한 유충들의 경우 체중이 감소 하며 발육상태는 불량 하였다. 그러나 목질부만 급여한 유충들에게 잣나무 내수피를 함께 공급한 결과 몸무게와 발육상태가 회복 되는 것을 관찰 할 수 있었다. 지방체를 이용한 Esterase 활성 실험에서는 잣나무 내수피와 목질부를 함께 먹인 유충에서 Est1이 강한 활성을 나타냈다.

단감가루 첨가함량을 달리한 식빵의 품질 특성 (Effects of Sweet Persimmon Powder on the Characteristics of Bread)

  • 정지영;김광호;신동주;손규목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1권5호
    • /
    • pp.738-742
    • /
    • 2002
  • 단감빵을 개발하기 위하여 강력분을 단감가루로 대체할 수 있는 적정 비율을 결정하고, 단감가루 대체 비율별 단감빵의 물리적, 관능적 검사를 통하여 단감빵의 품질 특성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강력분 대신 단감가루를 5, 10, 15, 20% 대체했을 때 단감가루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수분 흡수율과 빵의 부피는 감소하고 빵의 무게는 증가하였다. 식이섬유나 비타민 A, $\beta$-카로틴, 비타민 C 함량은 밀빵보다 단감빵에 훨씬 많았으며 단감가루 대체율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색도는 단감가루의 비율이 증가할수록 빵 껍질색에서 L, b값은 감소하였지만 a값은 증가하였고, 빵 내부색에서는 L값만 감소하고 a, b값은 증가하였다. 기호도 검사에서 외관을 제외한 풍미, 조직감, 전반적인 기호도에서는 10% 단감빵이 밀빵보다 선호되었고, 맛에서는 5% 단감빵이 가장 점수가 높았고, 10% 단감빵이 그 다음으로 나타났다. 관능검사QDA결과 단감가루 대체 비율이 증가할수록 껍질색, 내부색, 단감향, 갈변취, 단맛, 뒷맛, 탄력성, 점착성은 증가하였다. 단단함은 단감빵보다 밀빵이 높은 반면 촉촉함은 단감빵이 높았다. 전반적인 기호도는 단감가루를 10%, 대체한 경우가 가장 높고 과 다음이 5% 대체한 단감빵, 대조구 밀빵 순으로, 대조구 밀빵보다 단감빵의 기호도가 좋다고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