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지대에서 사향지(남향 및 북향) 및 표고별(800m, 1,000m 및 1,200m)에 따른 초지의 사초 건물수량, 품질 및 직생비율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1985년의 목초생육기간중에 시험조사를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고산지대 초지의 사초 총 건물수량은 사향지 및 표고에 따른 영향을 받았고 표고 1,000m에서 남향 및 북향초지의 평균 사초 수량은 ha당 9,301kg이었으며, 표고 800m에서는 10,274kg로 초지의 생산성은 표고가 200m 높아짐에 따라 9.5%가 낮아졌다. 2. 표고 800m 및 1,000m에서 사초의 평균 수량은 남향초지가 북향초지보다 21.5% 높았다. 3. 남향 및 북향초지에서 생산되는 사초의 조단백질함량은 표고가 800m에서 가장 낮았으나 표고가 높아짐에 따라 점차 증가되었고 조섬유함량은 이와는 상반된 경향을 보여주었다. 4. 북향초지에서 생산되는 사초의 조단백질함량은 같은 표고의 남향초지에서 생산된 사초의 조단백질함량보다 높았으나 조섬유함량은 낮은 편이었다. 5.표고 800m에서의 남향 및 북향지의 주된 초종은 orchardgrass 및 timothy였으나 표고 1,000m 및 1,200m에서는 timothy가 우점초종이 되었으며 고산지대에서 표고가 1,200m 될 때까지는 timothy의 생육이 좋았다. 고산지대 초지에서 orchardgrass에 대한 경제적인 생산한계 표고는 약 800m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6. 고산지대의 초지에서 사향지 및 표고별에 따론 토양의 특성차리는 발견할 수가 없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본 시험조사가 수행된 초지에 대한 시험전 목장으로부터의 비배관리의 영향때문인 것으로 보여졌다.
Orchardgrass 및 white clover의 단파 및 혼파 재배조건에서 미량요소 붕소의 시비수준별 목초의 생육, 개화, 뿌리/근류 형성, 수량, 양양성분/무기양분 및 초종간 경합지수에 미치는 영향 등을 구명하였다. 다량요소 및 다른 미량요소 양분을 동일량 시비한 조건에서 5 수준의 붕소 시비량을 달리한 시비처리를 하였다. 붕소 처리수준은 1) $B_{0}$; 0.0, 2) $B_1$; 0.2, 3) $B_2$;2.0, 4) $B_3$;6.0, 5) $B_3$;6.0, 5)$ B_4$;15.0me B/pot로 하였으며, 본 I보에서는 붕소 처리별 목초의 생육, 개화, 뿌리 및 근류의 형성, 수분관리 특성 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1. White clover에서 붕소의 과다증상($B_3$와 $B_4$ 처리구)은 예취 차수가 진행되어 감에 따라서 경감되었고, 전반기 예취기에는 orchardgrass보다 더 심한 과다증상을 보였다. 그리고 단파보다도 혼파재부에서 과다증상이 더 심했다. 각 초종별 생육이 왕성한 시기에는 공히 붕소의 과다증상이 경감되었다. 2. Orchardgrass에서 붕소의 과다증상은 잎의 선단 부위에 황화현상, 좁은 엽폭, 적은 분얼 및 약한 줄기를 보였으며, white clover는 고엽부터 엽변의 황화현상과 백화현상, 적은 분얼수 및 포복경을 생성하는 얼자의 미 형성이 관측되었다. 3. 적합한 붕소시비($B_2$)는 white clover의 뿌리생육, 근류 형성, 개화 및 화아가 양호하였고, 꽃의 생성기간이 길었으며 만개시기가 빨랐다. 그러나 혼파재배에서는 orchardgrass에 의한 억압된 생육 때문에 이 효과가 경감되었다. 4. 붕소의 시비효과는 orchardgrass보다 white clover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혼파재배에서 white clover는 추비가 시비되지 않은 5차 예취시에는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서 생육이 양호하였는데 이는 뿌리 및 근류의 형성이 더 양호한 특성에 기인된 것으로 생각되었다. 적합한 추비(특히 질소) 및 붕소의 시비는 양호한 식생을 갖는 grass-clover 혼파초지 조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였다.
중왕산(中旺山) 삼림군집(森林群集)의 종(種) 조성(組成)과 입지(立地)와의 관계(關係)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TWINSPAN과 DCCA를 사용(使用)하여 분석(分析)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중왕산(中旺山)의 삼림(森林) 식생(植生)은 Quercus mongolica-Tilia amurensis, Quercus mongolica-Rhododendron schlippenbachii, Quercus mongolica-Kalopanax pictus, Quercus mongolica-Carpinus cordata, Quercus mongolica-Cornus controversa, Betula costata, Fraxinus mandshurica, Ulmus laciniata군집(群集)으로 구분(區分) 할 수 있다. 주요(主要) 군집(群集)들과 환경(環境) 요인(要因)들과의 관계(關係)로 보면 Ulmus laciniata, Betula costata, Fraxinus mandshurica 군집(群集)은 Quercus mongolica 그룹보다 해발고(海拔高)가 맞은 계곡부(溪谷部)에, 그리고 $Mg^{{+}{+}}$, 전질소(全窒素), $Ca^{{+}{+}}$ 등(等)의 양료(養料)가 많은 곳에 주로 분포(分布)하고 있다. Quercus mongolica-Kalopanax pictus 군집(群集)은 해발고(海拔高)가 높고 $Ca^{{+}{+}}$, C.E.C., $Mg^{{+}{+}}$, 전질소(全窒素) 등(等)의 양료(養料)가 많은 곳에 주로 분포(分布)하고 있으며, Quercus mongolica-Rhododendron schlippenbachii 군집(群集)은 반대로 신갈나무 그룹중에서 해발고(海拔高)는 낮고 $Ca^{++}$, C.E.C., $Mg^{++}$, 전질소(全窒素) 등(等)의 양료(養料)가 적은 곳에 주로 분포(分布)하고 있다. 그리고 Quercus mongolica-Carpinus cordata 군집(群集)과 Quercus mongolica-Cornus controversa 군집(群集)은 위의 두 군집(群集)의 중간(中間) 부분(部分)에 주로 분포(分布)하고 있다. 군집(群集)의 분포(分布)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환경(環境) 요인(要因)들은 해발고(海拔高)와 지형(地形) 조건(地形條件)이다.
팔당호에서 대형수생식물에 의한 일차생산과 영양염류의 흡수량 등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4년 8월부터 11월까지 애기부들, 줄, 갈대, 마름, 연 및 생이가래 등 6종의 우점 대형수생식물종을 선정하여 서식면적과 건중량, 원소 함량을 측정하였다. 팔당호 전체에서 6종의 대형수생식물이 서식하는 총 면적은 약 1.37 $km^2$이었고 그 중 애기부들이 팔당호 연안수역 식생면적의 46.7%를 차지하며 가장 우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계별로는 남한강의 대형수생식물 서식면적이 0.458 $km^2$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는 북한강, 경안천 및 합류 수역의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대형수생식물을 대상으로 식물체내 탄소, 질소, 인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 각 대형수생식물별 탄소함량은 정수식물인 줄, 애기부들 및 갈대에서 다른 생활형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그중 특히 줄이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마름이 가장 낮았다. 대형수생식물 종별 질소 함량은 부유식물인 생이가래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정수식물인 애기부들이 가장 낮았다. 대형수생식물종별 인 함량은 마름이 가장 높았고 정수식물인 줄과 갈대가 다른 대형수생식물군보다 적은 인 함량을 보였다. 팔당호에서 대형수생식물에 의한 2004년도 연간 물질순생산량을 산정한 결과 1차생산량은 758.4 ton C ${\cdot}$$yr^{-1}$로 나타났고, 질소의 순흡수량은 16,921 kg ${\cdot}$$yr^{-1}$, 인의순흡수량은 1,841,0 kg P ${\cdot}$$yr^{-1}$로 나타났다. 같은 시기에 조사된 팔당호의 물질 수지와 비교한 결과 팔당호에서 대형수생식물에 의한 1차생산량 및 물질 흡수량은 전체1차생산량 및 유입량에 비해 미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이다.원에서 오폐수처리를 통해 하천 수질이 휴양용수로서 사용하는 데에 적합하도록 충분한 차집시설과 환경 기초시설의 설치 운영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TEX>$K_s$값이 높고 $V_m/K_s$비율은 낮아 수게에서 질소가 저농도 일 때에는 다른 미세조류와 비교하면 경쟁력이 떨어지고 질소에 대한 기질 친화력은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낙동강 하류지역에서 M. aeruginosa가 대발생하는 시기에 수중 영양염의 농도 변동은 M. aeruginosa의 영양생리 kinetics 특성과 잘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연마방법 간에 상호 연관성이 없었다. FE-SEM관찰에서 레진전색제를 적용한 후의 표면은 모든 군에서 대체적으로 평활한 표면을 나타내었다. 4. 동일한 복합레진과 연마방법으로 처리된 군에서 레진전색제 적용 전과 후의 표면조도 값은 M1B군이 M1군보다, S1B군이 S1군보다 통계학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M4B군과 M5B군은 각각 M4군과 M5군 보다. 그리고 S5B군은 S5군 보다 통계학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p<0.05). 본 연구를 종합하여 보면, 복합레진의 종류에 따라 표면조도의 순서는 다르게 나타났고, polyester strip 하에서 복합레진이 중합된 경우 가장 낮은 표면조도 값과 평활한 표면을 제공하였으며 전반적으로 anishing bur는 가장 높은 Ra값과 거친 표면을 제공하였다. Enhance, Astropol, carbide finishing bur로 연마한 표면은 레진전색제의 사용으로 평활한 표면을 얻을 수 있었지만, polyester strip과 Sof-Lex disc로 얻어진 표면은 레진전색제의 사용으로 표면조도의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다.^{11}C]raclopride$ PET을 이용하여 비흡연 정상인에서 흡연에 의한 도파민 유리를 영상화 및 정량화
순복사는 지구 에너지 순환의 열원으로 사용되는 총 복사에너지의 총량으로써, 지표면에서는 수문학, 기후 연구 및 농업과 같은 분야에서 중요한 요소이다. 원격탐사를 통해 순복사를 모니터링 함으로써 열섬 현상과 도시화 경향을 파악할 수 있어 매우 중요하지만, 원격 탐사 자료만을 이용한 순복사 추정은 일반적으로 구름의 유무에따라정확도차이가발생한다.따라서본논문에서는천리안위성(Communication, Ocean and Meteorological Satellite, COMS) 및 Landsat-8위성 기반의 자료와 건물 높이 차이를 반영한 전산유체역학(Computational Fluid Dynamics, CFD)모델 자료를 이용하여 도시화가 진행 중인 은평구 뉴타운 지역에서의 고해상도 순복사를 1시간 간격으로 산출 및 모니터링을 수행하였다. 은평구 플럭스 타워에서 관측된 순복사와 비교한 결과, RMSE $54.29Wm^{-2}$, Bias $27.42Wm^{-2}$의 정확도를 보였으며, 전체적으로 지점 관측 자료와의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또한 산출된 순복사는 강수와 같은 기상상태를 잘 나타냈으며, 공간적 분포에서 식생 및 인공물 지역에 대한 순복사의 특징을 잘 나타냈다.
북한과 같이 접근이 힘들고 농업과 관련된 정보가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RapidEye 위성영상의 판독 및 분류를 통하여 가장 기초적인 농업 현황과 생산 기반인 논 면적을 산정하였다. 291개의 RapidEye 영상을 이용하여 북한 전역을 대상으로 시기별로 논을 분류하기 위한 영상 판독 기준을 설정하였다. 5월 초에서 6월 말은 벼 이앙을 위해 관개를 하기 때문에 벼 이앙 전후에 물의 특성이 위성영상에서 잘 관측되기 때문에 영상이 어둡게 보이는 점을 이용하여 논과 다른 토지이용을 구분한다. 주요 벼 생육시기인 7월 초부터 9월 말에는 RapidEye 영상을 5:3:2 밴드조합으로 하여 영상을 판독하면 벼논의 색상과 질감의 차이를 이용하여 밭작물, 초지, 산림으로부터 논을 분류한다. 9월 말부터 10월 말은 벼 수확을 한 후로 논에 식생이 없는 시기로써 5:3:2 밴드 조합에서 회색빛이 나는 경지 형태를 대상을 논으로 판독한다. 그 결과 북한 전역에 대한 논 분포지도를 작성하였고 시도 행정구역별로 논 면적을 살펴보았다. 대부분의 논은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도가 위치한 서해안 평야지대에 전체 논 면적의 66% 정도인 $3,521km^2$가 분포하였고 함경남북도, 강원도, 나선시와 같이 동해에 인접한 지역의 논 면적은 $1,172km^2$로 전체 논 면적의 약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RapidEye 영상을 이용하여 분류한 논 면적은 2001년 및 2010년 FAO/WFP 북한 보고서와 비교할 때 각각 1% 이내의 면적 편차를 나타내었다. RapidEye 위성영상을 이용한 북한의 논 분류 결과는 농경지 이용 면적의 산정과 변화, 벼 수량 추정을 위한 마스킹 (masking) 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기본 자료로 의미가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에는 밭에 대한 분류 지도를 구축하고 나아가 옥수수와 같은 주요 밭작물에 대한 판독 방법에 대해서도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낙엽(落葉)퇴적물의 종류(種類)가 겉뿌린 초종(草種)의 발아(發芽), 정착(定着), 목초율(牧草率)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코저 리기다 소나무, 굴참나무, 물오리나무 및 일본잎갈나무의 낙엽(落葉)을 공시(供試)하여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Petri dish 내(內)에서의 발아율(發芽率)은 낙엽종류(落葉種類) 및 초종(草種)에 따라 영향을 받았고, 특히 소나무 낙엽(落葉)침출액은 ladino clover와 timothy 같은 소립종(小粒種)의 발아(發芽)를 억제하였다. 2. Pot내(內)에서의 정착율(定着率)은 ladino clover와 timothy가 소나무 침출액(浸出液)에 의해 약간 감소되었을 뿐 기타 초종간(草種間)에는 상대적으로 감소 경향은 없었다. 3. 소립종(小粒種)인 ladino clover와 timothy 및 무거운 red clover는 낙엽간극내(落葉間隙內)에 종자(種子)가 쉽게 침투되어 정착율(定着率)이 높았다. 4. 일본잎갈나무의 퇴적층에서 모든 초종(草種)의 정착율(定着率)은 심하게 감소되었는데 이것은 수분(水分) 보존력(保存力)이 낮기 때문인 것으로 본다. 5. 초장(草長) 및 근장(根長)은 낙엽종류(落葉種類) 및 초종(草種)에 따라 차이(差異)가 있었다. 6. 굴참나무 수림내(樹林內)에서 겉뿌림 목초(牧草)의 정착율(定着率)은 지표처리(地表處理)에 따라 화입(火入) 36%, 제경(蹄瓊) 46%, 갈퀴 37%, 및 무처리(無處理) 31%였다. 7. 목초율(牧草率)은 지표처리(地表處理)에 따라서 화입(火入) 57.8%, 제경(蹄耕) 70.9%, 갈퀴 59.6% 및 무처리(無處理) 54.0%였다. 8. 지표처리(地表處理)로써 제경(蹄耕)은 겉뿌림시(時) 기존식생(植生)을 억압할 뿐 아니라 토양(土壤)과 종자(種子)가 잘 밀착(密着)할 수 있어 효과가 컸다. 9. 건물수량(乾物收量)은 제경처리(蹄耕處理)가 가장 높았으나(P<0.05) 다른 처리간(處理間)의 수량(收量) 차이(差異)는 크기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경사산지(傾斜山地) 및 임간지내(林間地內)에서의 겉뿌림 초지조성(草地造成)은 낙엽(落葉)퇴적물 위에 직접 겉뿌림하는 조성방법(造成方法)도 중요(重要)한 의미(意味)를 내포한다.
초지개량(草地改良)에 있어서 가리(加里)의 시용수준(施用水準) 및 질소(窒素)와 인산(燐酸)의 시비량(施肥量) 관계(關係)가 목초(牧草)의 생산성(生産性)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해서 화본과(禾本科) 단파구(單播區), 두과(荳科) 단파구(單播區) 및 혼파구(混播區)로 구분(區分)하여 가리(加里)의 시비수준(施肥水準)을 달리하면서 1977년(年)부터 1980년(年)까지 3년간(年間)에 걸쳐 실험(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가리(加里)의 시비수준(施肥水準)이 목초(牧草)의 정착(定着)과는 영향(影響)이 없으나 화본과(禾本科) 단파구(單播區)에서는 월동성(越冬性)에 효과가 있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2. 목초(牧草)의 수량(收量)은 화본과(禾本科) 단파구(單播區)에서 가리(加里)의 시용(施用) 효과가 높게 나타나는 경향(傾向)이지만 두과(荳科) 단파구(單播區)와 혼파구(混播區)에서는 큰 차이(差異)가 없었다. 3. 고형물(固形物) 수량(收量)은 두과구(荳科區)의 4처리구(處理區)가 10a 1,152kg으로 가장 많고 혼파구(混播區)에서는 3처리구(處理區) 1,093kg, 화본과(禾本科) 단파구(單播區)는 5처리구(處理區)의 834kg이 가장 많았다. 4. 식생상태(植生狀態)의 변화(變化)는 화본과(禾本科) 단파구(單播區)에서 orchard grass와 tall fescue가 해를 경과할수록 증가(增加)하였으며 두과단파구(荳科單播區)와 혼파구(混播區)에서 alfalfa가 90% 이상(以上)의 우점초(優占草)가 되었는데 특(特)히 orchard grass는 가리(加里)의 증비(增肥) 효과가 큰 것 같다. 5. 초지개량(草地改良)에 있어서 본(本) 실험(實驗)의 결과(結果)로 나타난 적정시비수준(適正施肥水準)은 10a 당(當) 질소(窒素), 인산(燐酸), 가리(加里)를 화본과(禾本科) 단파구(單播區)에서 20-20-30kg을 시용(施用)할 때 최고(最高)의 수량(收量)을 나타냈으며 두과(荳科) 단파구(單播區)에서는 8-20-20kg을 시용(施用)하였을 때 최고수량(最高收量)을 얻을 수 있었다. 6. 시비수준(施肥水準)에 따르는 비료가격(肥料價格)과 목초(牧草)의 고형물(固形物) 수량(收量)에 의(衣)해서 1kg 생산(生産)에 소요(所要)된 비료가격(肥料價格)을 비교(比較)하면 혼파구(混播區)의 1처리구(處理구) 수익(收益)이 높은데 그 이유(理由)는 인산(燐酸)의 비료가격(肥料價格)에 의(依)한 것이다. 7. 본(本) 실험(實驗)은 종합적(綜合的)으로 고찰(考察)할 때 목초(牧草)의 고형물(固形物) 수량(收量)과 시비가격(施肥價格)으로 보아 화본과(禾本科)는 10a 당(當) 20-20-20kg, 두과(荳科)와 혼파구(混播區)는 8-20-20kg의 시비수준(施肥水準)이 경제적으로 가장 유리(有利)한 것 같다.
낙동정맥은 강원도 태백시에서부터 부산광역시까지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어 온대림에서 난대림까지 폭넓은 산림대를 포함하고 있다. 백두대간과 정맥에서 가장 넓은 면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신갈나무우점군락의 낙동정맥 내에서의 식생구조 특성을 지역 및 군락별로 분석하고자 대표적인 6곳(백병산, 칠보산, 백암산, 운주산, 고헌산, 구덕산)을 선정하여 신갈나무우점 군락을 조사하였다. 6곳의 조사지역의 교목층에서 신갈나무의 상대우점치는 85% 이상으로 확인되었으며, 아교목층에서는 철쭉, 쇠물푸레나무 등이 관목층에서는 쇠물푸레나무, 조록싸리, 미역줄나무 등이 확인되었다. TWINSPAN에 의해 분리된 4개 군락의 교목층 신갈나무의 상대우점치는 80% 이상이며, 아교목층과 관목층은 지역별 우점종이 동일하게 우점하였다. 현재 신갈나무는 교목층에 이어 아교목층에서도 확인되어지고 있어 외부요인이 없는 한 신갈나무우점군락이 계속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나라 온대림에 속하는 지역들이 자연림 상태에서 참나무류와 서어나무가 중심이 되는 주 임상을 이루는 데 이러한 특징을 고려해 볼 때 낙동정맥 마루금 일대의 신갈나무우점군락은 우리나라의 온대 산림대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신갈나무군락은 대표적인 한반도 냉온대 낙엽활엽수림으로서 산지 상부의 기후극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극상림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같은 종의 수목이 각 층위별로 분포되어 있어야 지속적으로 교목층을 우점하여 극상림을 유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낙동정맥 마루금 일대 극상림은 신갈나무군락으로 사료된다.
본 논문은 18세기에서 19세기에 이르는 전환기적 시기에 줄포만에서 행해진 자염을 소재로하여 당 지역의 역사지리적 경관복원을 시도해 본 것이다. 먼저 자염업의 성립배경과 관련해서 줄포만은 넓은 간석지를 근간으로 한 지형적 측면을 포함해 조석, 기후, 식생, 토 양 등 자연지리적 제 조건의 혜택하에 염업이 활성화 될 수 있었다. 사회경제적으로는 인구 증가, 농민층의 분해, 교환경제및 어업의 발달 등이 자염발달의 촉발요인이 되었다. 당시의 염장은 고부, 부안, 홍덕, 무장 등 4개 군현에 걸쳐 분포하였으며, 이 가운데 고부의 것은 월 경지인 부안면에 소재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본지역 자염의 기원지는 무장의 검당으로 비정하였다. 주요 제염설비에는 염막, 염전, 섯등, 염정, 염조, 염부 등이 있었고 실 작업에는 제염도구로 재래농기구가 동원되었다. 제염은 물때에 맞추어 행해지며 섯등굴착. 염토살포, 염밭갈이, 섯등구축, 염수회득, 자염의 과정을 거쳐 화염을 얻어내는 형태를 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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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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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