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식물 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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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ripedium속 복주머니란의 육묘 방식에 따른 생육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Seedling M ethod in Genus Cypripedium macranthos SW)

  • 최원일;권영희;김희규;김경옥;김주형;이정관;송용섭;손성원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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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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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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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전 세계에 유통되고 있는 Cypripedium속 식물 56종 중 한반도에는 4종이 분포하고 있다. 국내의 Cypripedium속 식물 중 멸종위기 1급 식물은 광릉요강꽃과 털복주머니란이 있으며, 복주머니란은 멸종 위기 2급 식물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복주머니란 식물의 육묘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처리는 원예용 상토, 마사토 100%, 질석 2 : 펄라이트 1의 비율로 혼합한 인공토양, 산야초 상토, 소립인 난석 등 5처리를 하여 복주머니를 스티로폼 박스(가로 40, 세로 50, 높이 15cm)에 식재하여 4개월 경과 후 조사한 결과 산야초 상토에서 출아율이 67.0%로 가장 많았으며, 질석 2 + 펄라이트 1의 처리구가 53.0%, 소립인 난석 처리구가 48.0%순으로 높았다. 출아율이 가장 좋았던 산야초 상토의 경우 초장은 3.0cm, 엽수는 주당 1.9개, 엽폭은 1.0cm로 다른 처리구보다 생육이 양호하였다. 또한 털복주머니란 실생묘를 노지에서 1년 동안 순화한 묘를 자생지 외 지역의 적응성을 확인하기 위해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국립수목원 내 Cypripedium 전문 전시원에 660주를 봄에 식재하였다. 그해 9월에 생존율 을 조사한 결과 52.5% 이었고, 초장이 5.8cm, 뿌리수는 주 당 3.6개, 뿌리길이는 6.4cm 등 생육도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와같은 연구를 바탕으로 멸종위기종인 복주머니란의 적정 환경 조성과 육묘기술 및 현지 적응성을 향상시킨다면 멀지 않은 시기에 복주머니란의 복원 사업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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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에 따른 벽면녹화식물의 생육 비교 (Comparison of Plant's Growth in Wall Greening Depending on Orientations)

  • 김다윤;조용현;손인기;김윤호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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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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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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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도시는 건축물의 과밀화로 지표면과 함께 녹지의 면적 또한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도시기후와 도시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녹지의 중요성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지표면과 함께 수직면을 활용한 벽면녹화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방위와 관련된 국내 벽면녹화 지침과 제도에서 방위별로 식재를 제한하는 경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구를 통해 실제 8방위별로 식물의 생육 차이가 있는지 알아본 연구는 전무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실제 벽면녹화를 도시에 적용하기 위해 방위별 식물생장 특성을 비교분석하였다. 실험은 2020년 5월부터 9월까지 진행하였다. 우선, 8방위 벽체 3개를 제작하여 담쟁이덩굴(Parthenocissus tricuspidata), 송악(Hedera rhombea), 금빛줄사철(Euonymus radicans cv. Aueonmarinata Rehd) 식물3종을 각 벽체에 식재 후 주1회 온도, 조도, 식물의 길이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담쟁이의 경우 북향에서 생육이 왕성하였고, 송악과 금빛줄사철은 남향에서 생육이 왕성하였다. 식물 3종 모두 6-7월에 생육이 왕성하였으며, 담쟁이는 초장생육이 왕성하였고, 8월에 모든 벽면을 100% 피복하였다. 송악은 초장생육속도가 낮았으며, 피복률 또한 평균 45%로 낮게 나타났지만, 식물3종 중 지표면의 피복률은 송악이 가장 높았다. 금빛줄사철은 초장생육속도가 낮았으며, 최종적으로 북, 북서향을 제외한 벽면을 100% 피복하였다. 벽면녹화에 사용되는 모든 식물이 동일하게 생장하지 않으며, 방위로 인한 영향보다 식물 생육 특성에 따라 생장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식물생육의 특성을 파악하여 방위별 알맞은 식물을 식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남한에 자생하는 복수초의 형질특성에 관한연구 (Studies on Characteristics of Adonis amurensis Reger et Radde native to South Korea)

  • 안영희;여성희;이남숙;이상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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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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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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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남한에 자생하는 한국산 복수초를 원예용 경제작물로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남한의 21개 자생지를 대상으로 분포지역에 따른 개체군의 형질특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이 식물체의개체군 특성에 의해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강원도의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자생하는 복수초군은 개화시기가 가장 빠르고 초장은 15cm이하로 작았으며 꽃받침이 꽃잎에 비해 큰 것이 특징이다 . 화경은 2.73cm 로 다른 복수초들에 비해 소형이다. 중부지방의 광릉 등지에 자생하는 복수초군은 개화시기가 3월 15일경으로 상대적으로 개화시기가 늦다. 화경은 3.67cm로 나타났다. 충청도 및 서해안 등지에 자생하는 복수초군은 개화시기가 빠르고 화경이 6,82cm 로 꽃이 크며 초장이 길어 관상가치가 뛰어나므로 금후 원예금후 원예작물로 개발 가능성이 높다. 제주도에 자생하는 복소초군은 잎과 꽃이 동시에 발달하고 화색은 밝은 황색이며 엽색도 다른 복수초들에 비해 엷은 빛깔의 초록색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복수초의염색체는 자생지에 관계없이 2n=16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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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경사밭 아로니아 재배시 적정 피복식물 선발 (Selection of Ground Covering Plant Applicable to Aronia Production in the Highland Rolling Plains)

  • 서종택;김기덕;이종남;홍수영;김수정;남정환;손황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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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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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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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고랭지 경사지밭에서 아로니아를 재배할 때, 토양에 피복식물을 심어 토양유실을 방지하고 아로니아의 생육 및 수량성도 좋은 피복식물을 선발하고자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피복식물별 발생한 잡초는 무처리구(자연종)에 17종, 왕포아풀 처리구 12종, 흰토끼풀 처리구 14종, 들묵새 처리구 15종, 긴병꽃풀 처리구 16종이 발생하였으며 잡초 종류는 총24종이 발생하였다. 1년에 3회 예취하는 피복식물들의 예취전 초장은 무처리구(자연종)은 73.6 cm, 왕포아풀 처리구는 57.5 cm, 흰토끼풀 처리구는 36.8 cm, 들묵새 처리구는 48.3 cm, 긴병꽃풀 처리구는 40.9 cm이었다. 초장으로 볼 때는 흰토끼풀과 긴병꽃풀이 피복식물로 적당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피복식물들의 3년차 피복율은 무처리구는 95.0%, 왕포아풀 처리구 100%, 흰토끼풀 처리구 87%, 들묵새 처리구 85%, 긴병꽃풀 처리구는 100%로 왕포아풀과 긴병꽃풀이 가장 높았다. 아로니아의 3년차 주당 수량은 흰토끼풀 처리구에서 1,916 g 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이 들묵새 처리구 1,770 g, 긴병꽃풀 처리구 1,766 g, 무처리구 1,098 g, 왕포아풀 처리구 931 g 순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로 볼 때, 고랭지 아로니아 재배시 피복식물은 초장이 작고 옆으로 기는 특성이 있어 빨리 피복이 되고 잡초발생도 적은 긴병꽃풀이 적당하였으며 아로니아 정식후 이랑사이에 긴병꽃풀 묘을 심어 피복 식물로 재배함으로서 수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황의 비닐하우스 재배가 생육 및 쿠르쿠민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lanting Space on the Growth Characteristic and Curcumin Constituent of Curcuma longa L.)

  • 강병만;여준환;정다화;김영국;장재기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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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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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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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강황(Curcuma longa L.)은 생강과(Zingib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아열대 초본 식물로, 약 40여 종이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유한 맛과 향기가 있어 세계적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전남 진도를 중심으로 경남, 제주 등으로 재배지역이 확대되고 있으며, 생산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강황은 우리나라에서 한약재와 식품원료로 구분하여 사용되고 있으며, 한약재 강황은 대한 민국약전을 근거로 규격품 한약재로서 품질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국내산 강황은 대한민국약전의 지표성분 함량(쿠르쿠민, 데메톡시쿠르쿠민 및 비스데메톡시 쿠르쿠민의 합 3.2 % 이상)의 기준 규격에 미달되어 대부분 식품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강황의 비닐하우스 재배를 통해 한약재 활용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시험은 한약진흥재단 한약자원개발본부 시험포에서 수행되었으며, 강황 종근은 진도 재배 농가를 통해 수집되었다. 2017년 4월 20일에 일반 노지와 비닐하우스에 각각 정식하였다. 수확은 정식 후 200일에 각 실험구의 강황을 채취하여 초장, 엽수, 경경, 경수, 생체중, 건물중 등 생육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쿠르쿠민 함량 분석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법에 따라 HPLC를 이용하여 동시 분석 하였다. 하우스 재배가 강황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초장은 하우스 재배가 노지 재배에 비해 약 65% 높게 나타났으며, 엽수, 경경, 경수는 약 15~68% 높게 나타났다. 쿠르쿠민 함량은 하우스 재배가 노지 재배에 비해 약 53% 높게 나타났지만, 대한민국약전의 기준 규격에는 미달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강황을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할 때 생산성과 지표성분을 각각 68%, 53% 증수시켰지만, 한약재로 활용할 수 있는 기준 규격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강황 해외 지역종 수집 및 재배를 통하여 한약재 품질규격에 적합한 국내산 강황 재배기술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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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Porturaca oleracea)의 병원균, Drechslera portulacae가 생산하는 식물독소의 구조 동정 - 제 1 보. Methyldihydroxyzearalenone의 단리 및 제초활성 (Identification of Phytotoxins Produced by Drechslera portulacae, a Pathogen of Purslane(Portulaca oleracea) - I. Isolation of Methyldihydroxyzearalenone and Its Herbicidal Activity)

  • 김건우;조광연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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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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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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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잡초병원균 Drechslera portulacae는 기주식물인 쇠비름(Portulaca oleracea)에만 병징을 발현하는 식물독소를 생산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병원성에 관여하는 물질을 D. portulacae의 배양여액 중에서 정제 단리한 후 기기분석한 결과, 그 화학구조를 methyldihydroxyzearalenone으로 동정하였다. 또한, methyldihydroxyzearalenone의 제초활성은 시험초종인 식용피(E. crus-gall) 및 어저귀(A. avicennae)를 대상으로 조사되였다. 그 결과, 식용피 유묘의 초장에 대한 억제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근생장에 있어서 $3{\times}10^{-5}M$ 처리시 대조구에 비해 35.7%의 억제를 보였다. 한편, 어저귀에서는 유묘의 초장 및 근장에 대한 억제효과가 인정되었으며 그 정도는 유근에서 심하여 $3{\times}10^{-5}M$ 처리구에서 근생장을 72.6% 억제시켰다. Methyldihydroxyzearalenone의 제초활성은 식용피보다 어저귀에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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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thalamic acid 및 이의 유도체의 식물생장조정작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PLANT GROWTH REGULATING EFFECT OF PHTHALAMIC ACID AND ITS DERIVATIVES)

  • 이성환;도운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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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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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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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식물 생장 조절제로서 phthalamic acid와 그 유도체를 사용하여 추락답을 개량하기 위한 예비 시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을 결과를 얻었다. 1) 아래 7종의 phthalamic acid 및 그 유도체를 합성 또는 정제하여 공시약제로 하였으며 합성품의 수율은 $87-92\%$였다. (표 1) A. Phthalamic acid B. Phthalanilic acid C. N- (o-Chlorophenly)-phthalamic acid D. N-(p-Chlorophenyl)-phthalamic acid E. N- (3,4-Dichlorophenyl)-phthalamic acid F. Sodium-N- (m-tolyl)-phthalamate (Duraset) G. Sodium-N-(1-naphthyl)-phthalamate (Alanap) 2) Wheat straight growth test에서 공시약제는 10ppm 및 20ppm의 농도에서 Control보다 월등한 생장 촉진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흥미있는 것은 phthalamic acid 유도체가 phthalamic acid 자체보다 더 좋은 효과를 보였다. (표4, 그림 1) 3) 수도 종자의 발아 시험 결과 초장은 phthalamic acid 유도체가 적시 phthalamic acid 자체보다 좋았으며 기중 Alanap. 3,4-dichlorophenyl phthalamic acid 및 Duraset가 가장 좋았으나 10-100ppm 범위내의 농도에 거의 영향없었다. (표 5) 근의 생육은 일반적으로 약제의 종류에 따라 상이할 뿐 아니라 초장의 생육보다 더욱 약제에 민감하였다. 근장은 phthalamic acid, phthalanilic acid, (p-chlorophenyl)phthalamic acid, 3,4-dichlorophenyl phthalamic acid가 Control 보다 약간 좋은 효과를 보였고, Alanap은 매우 불량하였다. (표 6) 근수는 (p-chlorohhenyl) phthalamic acid만 Control에 비해 우수하였고 나머지 약제는 대체로 근수를 감소시키거나 Control과 비슷한 효과를 보였다. (표 7) 또한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근수는 감소하였으며, Alanap, (o-chlorophenyl) phthalamic acid는 근단에 심한 약해가 일어났다. 4) 전근시험에서 근수는 공시약제에 의하여 증가되었으나 50-200ppm의 농도에서 별 영향이 없었다.(표 8, 그림 2) 근장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되는 영향이었으나 공시약제에는 상이한 효과를 보였다. 5) 이상 결과에서 p-chlorophenyl phthalamic acid 및 3,4-dichlorophenyl phthalamic acid가 수도용 식물생장조절제로서 실용적 개발의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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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형 옥상녹화 식재기반의 물리성과 레플렉숨 생육특성 (Growth Performance of Sedum reflexum and Physical Properties of Extensive Green Roof Growing Media)

  • 이홍;강태호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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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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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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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식생모듈박스에 적용한 레플렉숨을 중심으로 식물 생육특성 간의 관계 및 식물의 생육특성과 토양 물리적 특성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이 실험에서 토양 물리적 특성과 식물 생육특성의 관계에 관한 연구의 분석은 SPSS Ver 19.0 for Window용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상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토양 물리적 특성과 생육특성의 다중회귀 분석 결과, 레플렉숨에 대한 회귀식은 초장=$3.993-14.070^*$(용적밀도)+$.233^*$(고상)+$.038^*$(액상)+$.068^*$(침투율)로 나타났으며, 이 중 용적밀도와 고상이 유의성 있게 나타났다. 레플렉숨에 대한 회귀식은 초폭=$2.931-33.925^*$(용적밀도)+$.566^*$(고상)+$.206^*$(액상)+$.027^*$(침투율)이며, 이 중 용적밀도와 고상이 유의성 있게 나타났다. 즉, 초장 및초폭과 토양의 물리적 특성은 일정한 회귀식으로 작성할 수 있다. 상하부 생체량과 건중량은 토양의 물리적 특성과 직접적인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광다이오우드를 이용한 인공광원의 광-전기 특성 및 원적색광의 부가에 관한 연구 (Enrichment of Far-red Light and Opto-electric Characteristics of Artificial Lighting Sources using Light-emitting Diodes(LEDs))

  • 김용현;박현수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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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9년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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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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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광환경은 식물의 생체중, 건물중, 초장, 엽면적 등과 관계되는 광합성 작용과 화아형성, 발근, 종자발아, 잎의 전개 등과 관계 있는 광형태형성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식물생산 시설에 사용되는 형광등, 고압나트륨등, 메탈할라이드등, 백열등과 같은 인공광원에는 다양한 파장 영역들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특정 파장의 선택적인 조사가 불가능하다. 최근 들어 식물의 생장 및 광형태형성 제어를 목적으로 소형의 단색광원인 발광다이오우드(light-emitting diode, 이하 "LED"로 표시함)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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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건답직파재배에서 Gibbrellin의 종자분무처리가 출아 및 초장신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ibberellin Seed-Spray on Seedling Emergence and Growth in Dry-Seeded Rice)

  • 김제규;이문희;오윤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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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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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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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식물생장조절제가 벼 건답직파재배시 출아 및 초기생육 촉진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화성벼를 공시하고 3가지 약제를 사용하여 종자침종 또는 종자분무처리하였을 때 이들의 출아 및 초장신장에 대한 효과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Gibberellin (GA$_3$ 4% 액제)은 건답직파재배에서 벼의 출아 및 초장신장 촉진에 현저히 효과가 없었다. 2. GA$_3$ 종자침종처리의 적정 농도는 약 100ppm이었고, 종자분무처리의 적정 농도는 약 200ppm이었다. 3. GA$_3$(200ppm)의 종자분무처리는 무처리에 비하여 출아를 1~2일 단축시켰고, 출아율이 높았으며 초장신장 효과가 인정되었다. 4. GA$_3$의 종자처리는 묘의 초엽과 엽신 및 엽초의 신장을 촉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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