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식물재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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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조건이 는쟁이냉이 초기생육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hading on Early Growth of Cardamine komarovii Nakai)

  • 김도현;김상근;송치현;임현정;최규성;오범석;김양수;송기선;원창오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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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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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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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는쟁이냉이는 전국 각지 산지의 응달이나 물가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3월 경 눈을 뚫고나와 가장 이른 봄나물로 식용하기도 한다. 특유의 매운 맛이 있어 식용작물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식물종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는쟁이냉이 재배기술 정립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의 일환으로 수행되었다. 차광에 따른 는쟁이냉이 생육특성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 경북 봉화군 소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양묘장 노지에 무차광, 40% 차광, 55%차광, 65%차광 처리구를 배치 후, 실험을 진행하였다. 생육특성의 비교를 위해 초장, 초폭, 엽 수, 엽길이, 엽너비, 엽병길이, SPAD 값 총 7가지 항목에 대해 생장기(6월), 휴면기(9월) 두 차례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 모든 측정값이 차광구가 무차광구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무차광구는 6월 조사 이후, 7월 말까지 생장량이 줄어들다가 전량 지상부 고사가 발생하여 는쟁이냉이 재배를 위해서는 차광처리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측정항목 중 초장, 초폭, 엽길이, 엽너비, 엽병길이는 차광율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엽록소함량을 추정할 수 있는 SPAD 값은 40% 차광구가 가장 높았고 55%차광구, 65%차광구에서는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엽 수도 40% 차광구가 가장 높았다. 위 결과를 종합해볼 때, 는쟁이냉이 재배 시 55% 이상의 차광율을 적용하면 잎 자체의 크기 증대를 기대할 수 있으며, 40% 수준의 차광율을 적용하면 잎 수와 혁질의 잎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다만, 본 실험은 는쟁이냉이 재배 생산량에 대한 부분에 집중하였고 상품화를 위해서는 품질에 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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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 작물 백향과(Passiflora edulis Sims)의 국내 재배현황 및 재배관리기술 실태 (Current Situations of Domestic Cultivation and Cultivation Management Technology in Passion Fruit (Passiflora edulis Sims) )

  • 김창영;이두원;오대민;고호철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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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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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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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과거에는 재배되지 않았던 아열대 작물의 국내재배가 확대되고 있다. 백향과(Passiflora edulis Sims)는 브라질 남부지역이 원산지인 아열대작물로 국내에서도 전국적으로 재배가 되고 있어서, 국내 재배현황과 재배농가의 관리기술 실태를 조사하여 재배 애로사항 및 발전과제를 도출코져 하였다. 백향과의 국내 재배는 2010년부터 시작되어 2017년에는 201농가 54.7ha로 정점을 이루고, 점차 감소하여 2019년에는 156농가 36.5ha에서 재배되고 있다. 재배농가가 많았던 지역은 남원, 담양, 화순, 김천, 고창 등 이었다. 백향과의 재배체계는 대부분의 농가가 비닐하우스 시설에서 겨울철 난방에 의한 다년 재배로 1년 2회 수확하고 있으며, 극히 일부농가는 1년 재배체계로 매년 묘목을 다시 심는 형태이다. 백향과의 국내 육성품종은 없으며, 외국에서 도입한 자색종 또는 교잡종을 주로 재배하고 있다. 현재 국립종자원에 '일반종', '타이농1하오', '황금' 3품종이 생산/수입 판매 신고되어 있다. 초기에 도입한 접목묘를 재배하면서 국내에서 삽목묘를 육성하여 많은 농가가 재배하고 있다. 백향과는 덩굴성이기 때문에 지주를 설치하여 재배하는데 재식거리, 수형, 가지유인 등을 농가별로 다양한 방법으로 하고 있는 실정이다. 개화기에 인공수분 작업이 필요하고, 수확은 과일이 성숙하여 저절로 낙과하면 주어서 수확한 과일은 주로 생과로 판매하는데 전화 및 인터넷 주문에 의한 직거래가 가장 많고, 일부 마트 및 로컬푸드에 판매하고 있다. 국내재배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필요시 되는 기술개발 과제는 적응 품종육성 및 무병묘 생산 보급, 고품질 백향과 생산을 위한 재배관리 기술, 시설재배 환경관리 기술, 소비 증대를 위한 가공 이용 기술 개발 등으로 전문기관에서의 연구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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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층 재배선반을 갖는 하이브리드 식물공장의 열유동 특성 (Thermal Flow Characteristics of a Hybrid Plant Factory with Multi-layer Cultivation Shelves)

  • 윤지환;유봉조;김영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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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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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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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식물공장은 환경적 조건을 조절하여 계절이나 장소에 관계없이 농산물을 일정하게 생산하는 식물재배 시스템이다. 식물공장에 있어서 내부의 열 유동은 식물공장의 중요한 변수이다. 본 논문에서는 다층 재배선반을 갖는 하이브리드 식물공장 내의 열유동 특성을 수치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구하였다. 열 유동 특성의 수치해를 얻기 위해 유한체적법(Finite Volume Method)을 이용하였다. 수치해석 모델에 있어서는 저 레이놀드수(low Reynolds number) ${\kappa}-{\epsilon}$ 난류모델을 이용하였으며, 해석방법으로는 비압축성 점성유동 영역과 압력경계 조건을 사용하였다. 수치해석에 있어, 3종류의 유입 공기속도와 재배선반의 위치변화에 따른 식물공장 내의 열유동 특성을 상용 프로그램인 Solid Works Flow simulation을 사용하였다. 수치해석을 통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송풍기를 통한 식물공장 내의 유입 공기속도를 1.6 m/s로 하였을 때, Case 3의 재배선반 배치가 비교적 균일한 온도 분포를 나타내었고, LED광만을 사용한 Case 1의 배치는 시험베드(test bed) TB2와 TB3 영역의 낮은 온도분포로 인하여 서큘레이터 등을 통한 추가적인 온도 제어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둘째, 식물재배 LED 인공광(DYLED47)의 청색광과 적색광의 비율을 1:1로 100% 구동 시, 재배선반의 평균 온도가 약 $3^{\circ}C$ 증가하였다. 본 논문은 한국산학기술학회 논문지 심사용 투고요령입니다.

사전예방이 키포인트 - 본답초기 벼 병해발생 및 방제

  • 이수관
    • 농약과 식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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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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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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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최근 벼 농사의 안전 다수확을 목적으로 농가에 보급되어 재배되고 있는 수도의 품종적인 면이나 영농기술면에서 과거보다는 크게 상이한 점을 보이고 있는데, 일반 경종방법면에서 보면 파종기와 이앙기가 과거보다 훨씬 앞당겨지고 있고, 보온절충못자리 및 대형 집단 못자리의 설치, 기계이앙을 위한 상자육묘 시비량과 재식밀도의 증가 등을 들 수 있으며, 품종적인 면에서도 근년에 육성된 품종은 내비성(耐肥性), 내병충성(耐病蟲性) 등이 과거보다 훨씬 개선된 품종이 개발 보급되어 재배되므로서 병충해의 발생 양상도 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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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재배 환경 맞춤형 가정용 스마트 IoT 온실 개발 (Development of Smart IoT Greenhouse for Home Customized Plant Growing Environment)

  • 이세훈;이하린;김한비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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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2년도 제66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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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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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논문에서는 가정에서 식물 재배 환경에 따라 설정이 가능한 스마트 IoT 온실을 개발하였다. 개발한 온실은 사용자가 웹을 통하여 원하는 식물을 선정하면 자동으로 미니온실의 온도와 습도가 맞춰지도록 개발하였다. 온도와 습도, 물주기까지 사람이 직접 관리하는 것이 아닌 웹으로 원격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정확도와 편리함 속에서 식물을 좀 더 오랫동안 쉽게 기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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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흰가루병 방제를 위한 수확전 약제 처리 시기 (Efficacy by Application Schedule of Fungicides before Harvest Stage for Control of Strawberry Powdery Mildew)

  • 남명현;정석기;장창순;송정영;김홍기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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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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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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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Sphaerotheca aphanis var. aphanis에 의한 딸기 흰가루 병은 수확기에 발생하여 국내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중요한 병해이다. 딸기 흰가루병은 초기에 적절히 방제하지 않았으 경우 급격히 전반되어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재배초기의 적절한 약제처리가 흰가루병 방제에 필수적이다. 이 연구는 효과적인 수확기 흰가루병 방제를 위한 최적의 약제처리시기를 밝혀내고자 감수성 품종인 'Akihime'와 'Dochiodome'를 대상으로 개화 전 약제 처리체계에 따른 방제효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Strobilulin 계통의 azoxystrobin과 kresoxim-methyl 및 유기동제인 DBEDC를 처리시기와 방법을 달리하여 딸기 수확기까지 처리하였다. 여러 가지 처리조합 가운데 딸기 묘를 정식 전 DBEDC에 침지 처리한 후 개화 전 멀칭시기에 kresoximmethyl 엽면살포하는 방법이 흰가루병 방제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이 방제체계는 촉성재배시 수확기 흰가루병 방제에서 처리시기의 중요성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재배자에게도 저농약 재배방법을 제공하고 경영비도 감소시켜 줄 것이다.

논 재배 콩의 재배조건에 따른 생장 분석 (Growth Analysis of Soybean depending on Cultivating Method in Paddy Field)

  • 김용욱;조준형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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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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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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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콩의 논 재배시 생육반응은 밭에서와는 다른 결과가 예상되므로, 논재배 콩의 휴립조건에 따른 생장분석을 분석 하고자 화엄 풋콩 등 5품종을 고휴와 평휴로 재배하여 생육반응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휴립조건에 따른 콩의 지상부 생육은 경장의 경우 전 생육기에서 평휴재배시 높은 경향을 보이지만, 분지수와 경직경은 생육 후기로 갈수록 고휴조건에서 큰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지상부 생육은 재배조건에 따른 차이보다, 품종간 차이가 보다 뚜렷하게 나타났다. 논에서 휴립 조건에 따른 생육단계별 콩의 지상부생육은, 생육초기인 V5 stage에서는 평휴재배시 건물 생산능력이 고휴재배시 보다 높았으나, 생육이 진전될수록 고휴로 재배할 때 건물중 생산이 높았으며, 전 생육기간 동안 품종별 차이가 뚜렷하였다. 재배조건에 따른 콩의 논에서의 지하부의 생육은, V5, R2 및 R5 stage 등 전 생육기간동안 고휴 재배시 지하부의 생육이 평휴재배조건 보다 왕성하였으며, 재배방법에 따른 고휴재배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품종간 차이는 컸다. T/R율은 평휴로 재배할 경우 높았고, 재배방법에 따른 고휴재배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품종간 차이는 인정되었다.

오이재배 시설하우스에서 천적유지식물을 이용한 진딧물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Aphids on Cucumber in Plastic Green Houses Using Banker Plants)

  • 김용현;김정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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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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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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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시설하우스 오이재배에서 콜레마니진디벌유지식물(banker plants)을 이용하여 진딧물 방제 실험을 수행하였다. banker plants는 보리두갈래진딧물(Schizaphis graminum)을 접종한 보리 유묘에 콜레마니진디벌(Aphidius colemani)을 조기 정착시킨 것으로 목화진딧물 방제를 오랫동안 지속하게 했다. 천적유지식물은 오이재배 하우스 30$m^2$당 1개를 2001년 5월 8일 놓았다. Banker plants에 의한 진딧물 방제 효과는 bankerplants를 투입한 5월 9일부터 8월 초까지 효과가 있었으나, 고온기인 8월 이후에는 진딧물의 밀도를 억제하지 못했다. 무처리구에서 진딧물의 밀도는 6월 1일부터 발생하여 6월 26일 증가하였다가 그 후 줄어들었고, 8 월 이후 다시 급격히 증가하였다.

실내 광량조건에 따른 자생 상록 목본 3종의 생육반응 (Growth Responses of South Korea Three Evergreen Woody Species according to Indoor Light Intensity Conditions)

  • 장보국;이철희;오찬진;조주성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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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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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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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자생 상록 목본 3종의 실내도입을 위하여 몇 가지 광량조건에서의 식물생육 및 광화학 반응을 조사하였다. 식물재료는 황칠나무[Dendropanax trifidus (Thunb.) Makino ex H. Hara], 먼나무(Ilex rotunda Thunb.), 편백[Chamaecyparis obtusa (Siebold & Zucc.) Endl.]의 2년생 실생묘를 유리온실에 재배하면서 실험에 사용하였다. 실내에 조사되는 광환경을 측정하여 광량 10, 50, 100 및 200 PPFD(${\mu}mol{\cdot}m^{-2}{\cdot}s^{-1}$)를 처리구로 설정하였다. 실내환경은 광주기(12/12 h), 온도($25{\pm}1^{\circ}C$) 및 습도($55{\pm}3%$)를 유지하였으며, 1회/3일 간격으로 관수하였다. 유리온실에서 동일기간 동안 재배중인 식물을 대조구로 사용하였으며, 실험은 8주간 수행되었다. 황칠나무와 먼나무는 200 PPFD의 높은 광량에서 초장, 줄기직경, 엽장, 엽수 등의 생육수치가 우수하였다. 반면 두 종 모두 10 PPFD 광량에서는 재배기간 중 잎이 말라가는 현상이 관찰되었으며 8주차에 모든 식물체가 고사하였다. 이는 10 PPFD 광량에서 재배된 황칠나무와 먼나무의 광화학반응에서도 Fv/Fm (-0.10, -0.08) 및 Fm/Fo (0.91, 0.93)가 낮은 수치로 조사된 반응과 일치하였다. 한편 편백나무는 모든 광량조건에서 대조구에 비해 초장 및 줄기직경 등의 생육이 우수하였으나, 10 PPFD의 낮은 광량에서는 Fv/Fm (0.16) 및 Fm/Fo (1.60)가 타 처리구에 비해 낮은 수치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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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류 채종을 위한 적정 생채 수확 한계기 설정 (Establishment of The Optimal Harvest Limit Time for Wild Vegetable Seed Production)

  • 안송희;문정섭;염규생;정동춘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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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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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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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산채류 종자는 주로 농가의 자가 채종으로 생산되고 있다. 농가에서는 종자만을 생산하기 위해서 산채를 재배하지 않으며, 대체로 산채를 수확한 후 채종하는 실정이다. 하지만 종자생산을 위해서 생채나 나물을 언제까지 수확해야 하는지에 대한 한계기 설정이 불분명하다. 따라서 전북농업기술원 허브산채시험장에서는 개미취와 섬쑥부쟁이는 5년생, 곤달비는 3년생 묘목을 이용하여 종자생산을 위한 적정 생채수확 한계기를 설정하고자 시험을 실시하였다. 55% 차광막을 설치한 노지 재배포장에서 생채 수확 한계기를 각각 2020년 4월, 5월, 6월까지로 두어 한계기별 생채 수량, 상품 수량 및 상품율과 개화 시기, 개화율 및 결실률 등을 조사하였다. 개미취의 생채 상품율은 수확 한계기가 늦어질수록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었으며, 개화 시기는 무처리와 4월까지 수확은 동일하였으나, 5월, 6월까지는 수확 한계기가 늦어질수록 지연되었다. 개화율은 대부분 10% 미만이었으며, 5월과 6월까지 생채를 수확한 경우는 추대 및 개화가 거의 되지 않았다. 섬쑥부쟁이는 생채를 6월까지 수확하면 4월까지 수확한 경우보다 약 2배 이상의 생채를 얻을 수 있으나 상품율은 확연히 떨어졌다. 개화 시작은 무처리와 4월까지 수확이 타 처리에 비해 빨랐으나 개화종은 시기에 상관없이 비슷하였다. 또 4월까지 생채를 수확한 경우 무처리보다 개화율, 결실률이 더 높았다. 5월 이후 수확은 생육 부진으로 이어져 개화 및 결실률이 매우 떨어졌다. 곤달비는 개미취와 섬쑥부쟁이에 비해 생채 수확 한계기가 늦어질수록 상품 수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였으며, 처리 간 추대 시기도 차이는 없었다. 개화율은 5월 수확 이후 낮아졌으며, 결실률은 6월 이후에 급격히 떨어졌다. 따라서 채종을 위해서는 차광재배 시 개미취와 섬쑥부쟁이는 생채 수확시기를 4월 하순, 곤달비는 5월 하순까지로 한정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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