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식물발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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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꽃노린재류(Orius spp.)의 종류와 몇가지 식물에서 발생소장 (Species Composition of Orius spp. (Hemiptera: Anthocoridae) and Their Seasonal Occurrence on Several Plants in Korea)

  • 김정환;이관석;김용헌;유재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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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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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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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총채벌레의 천적으로서 농생태계에서 서식하는 애꽃노린재류(Orius spp.)는 노지에서는 O. sauteri(애꽃노린재), O. minutus(멋애꽃노린재), O. strigicollis, O. nagaii 4종이, 시설에서는 O. sauteri, O. minutus 2종만이 조사되었다. 종별 점유율은 O. sauteri가 83.0~92.5%로 전지역에서 가장 우점하였고, O. sauteri는 콩, 고추, 수박과 같은 노지작물 및 고추, 국화, 거베라와 같은 시설작물에서 압도적으로 우점한 반면, O. strigicollis는 하반기 남부지방의 국화, 장미 등 화훼작물에서, O. nagaii는 벼에서만 우점하였다. 애꽃노린재류의 최초 발생시기 및 발생양상은 식물의 개화시기 및 생육상태에 따라 달랐다. 발생시기는 조사된 식물 가운데 토끼풀에서 5월 하순으로 가장 빨랐으며, 콩, 메밀, 고추에서는 모두 6월 상순이었다. 발생 최성기는 모든 작물에서 두 번 관찰되었는데, 토끼풀과 메밀에서는 7월 상순과 8월 중순, 콩과 고추에서는 7월 중순과 8월 하순 또는 9월 초순이었다. 따라서 토끼풀과 같은 야생식물은 애꽃노린재류의 월동 후 서식처로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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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고속 디젤기관의 배기 배출물에 미치는 플라스마의 영향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Effect of Plasma for Exhaust Emissions in Small High-Speed Diesel Engine)

  • 이승규;조기현;황의현;박성규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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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1999년도 하계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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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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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화석연료의 연소에 의해 발생되는 질소산화물(NOx)은 가스상의 대기오염물질로서 인류의 생활환경에 유해함은 물론 식물의 생장속도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질소산화물은 햇빛의 존재 하에서 탄화수소와 광화학 반응을 하여 광화학적 산화물과 오존 등을 생성하는 광화학적 스모그 생성에 관여하고, 이러한 광화학 스모그는 사람에게 만성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거나 시정거리의 감소를 가져온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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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施肥가 감자品種 '大西'의 內部褐色班點 發生에 미치는 影響 (Effects of Calcium Fertilization on the Occurrence of the Internal Brown Spot in Solanum tuberosum cv. Atlantic)

  • 김현준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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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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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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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칼슘시비량(施肥量)이 가공용 대서품종(大西品種)의 내부갈색반점발생(內部褐色斑點發生)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다. 칼슘시비구가 무처리구(無處理區)에 비해 내부갈색반점(內部褐色斑點) 발생율(發生率)이 상당히 감소 되었으나 칼슘시비구간에는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발생율이 감소하는 경향이나 유의성은 없었다 .칼슘시비에 따른 생육상을 보면 발아율(發芽率), 초장(草長), 경수(莖數)등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生草重(生草重)에서는 Ca (200kg/ha)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중심공동율(中心空洞率) 발생율(發生率)은 4처리 모두 16%이상 높은 발생율을 보였으나 칼슘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내부갈색반점(內部褐色斑點) 발생(發生)은 괴경내에의 칼슘결핍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대서품종 재배시 칼슘시비를 해야 발생율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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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란에서 양란혹피리(Contarinia maculipennis) 발생 및 피해 (Occurrence and damages of Contarinia maculipennis Felt (Diptera: Cecidomyiidae) on Dendrobium phalaenopsis (Asparagales: Orcbidaceae))

  • 강택준;이흥식;오시헌;조명래;김형환;정재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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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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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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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Contarinia maculipennis Felt (Diptera: Cecidomyiidae)는 동남아시아가 원산인 해충으로 일본, 미국, 하와이에 분포하는 종이며 최근 일본, 미국, 네델란드에서는 태국으로부터 수입된 양란에서 발생이 보고되고 있다. 우리니라에서는 발생시 채소 및 관상식물 등에 피해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되어 현재 식물방역법상 관리해충으로 지정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2000년 중반을 전후하여 비공식적으로 양란에서 유사증세가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어 왔고 2007년에서야 공식적으로 C. maculipennis의 발생에 의한 피해로 확인되어 양란혹파리로 명명하였다. 이후 덴파레 농가를 중심으로 양란혹파리 발생 피해가 주기적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번 조사는 2008~2009년 동안 덴파레를 중심으로 한 양란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양란혹파리의 발생과 피해를 집중적으로 조사하였고 위 결과를 근거로 향후 합리적인 방제 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를 확립하고자 한다.

백도라지 X 더덕의 미숙배주배양에 의한 식물체 재생 (Plant Regeneration from Immature Ovule of Platycodon grandiflorum x Codonopsis lanceolat)

  • 송원섭;양승렬;박충헌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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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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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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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백도라지(Platycodou grandiflorum) x 더덕(Codonopsis lanceolata)의 교잡 미숙배주를 각종 auxin과 cytokinin이 첨가된 개량 MT배지에 배양하여 배발생 캘러스 유기와 기내 부정배 발생, 식물체 분화율을 조사하였던 바, 미숙배주로부터 배발생 캘러스 유기율은 식물생장조정물질 무첨가구에서는 캘러스가 전혀 유기되지 않았으며, IAA첨가구에서는 저조한 유기율을 나타내었고, NAA첨가구에서는 0.5, 1.0 $mg/{\ell}$ 첨가구에서 양호한 결과를 보였으며, 특히 auxin과 cytokinin 혼합처리구로서 NAA 0.5 $mg/{\ell}$에 zeatin 0.01, 0.1$mg/{\ell}$를 혼합한 구와 BAP 0.1 $mg/{\ell}$를 혼합한 구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 배발생 캘러스로 부터 기내 부정배 발생율을 식물생장조정물질 무첨가구나 auxin 단독첨가구에서는 비교적 낮았지만, 2, 4-D 0.5 $mg/{\ell}$에 zeatin이나 BAP를 0.01$mg/{\ell}$ 혼합첨가구에서 가장 효과적이었다. 기내 부정배로부터 식물체 분화율은 식물생장조정물질 무첨가구에서는 분화율은 저조하였으나 정상적인 식물체 분화가 관찰되었으며, auxin 단독첨가구에서는 정상식물체 분화율이 저조하였고, auxin에 cytokinin을 혼합첨가하였 때 효과가 좋았으며, 특히 NAA 0.01 $mg/{\ell}$에 zeatin 0.5 $mg/{\ell}$를 혼합처리한 구에서 정상적인 식물체 분화율이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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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체 포도간 교배된 이상자엽실생으로부터 저·고4배체 식물의 선발 (Selection of Hypo- and Hyper-tetraploid Seedlings from Abnormal Cotyledons Seedlings Obtained during Crossing of Tetraploid Grapes (Vitis Complexes))

  • 박영식;김인종;박성민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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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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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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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실험은 4배체 포도의 방임수분과 인공수분으로부터 획득된 실생으로부터 이상자엽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였고, 특히 이들 이상자엽 실생으로부터 저 고4배 식물을 선발하였다. 이상자엽은 크게 5 형태로 구분되었다. 4배체 4품종의 방임수분 실생에서 이상자엽의 발생빈도는 1.6%로 조사되었고, 이상자엽실생 중 이수체 발생율은 20.4%이었다. 4배체 품종의 방임수분에서 얻어진 이수체 식물은 3개체(4n = 4x-2 = 74), 4개체(4n = 4x-1 = 75), 3개체(4n = 4x+1 = 77)로 총 10개체이었다. 4배체 16품종간 교배실생에서 이상자엽의 발생빈도는 3.4%이었다. 이상자엽실생 중 이수체 발생율은 22.0%이었다. 4배체 품종간 교배에서 얻어진 이수체 식물은 2개체(2n = 4x-2 = 74), 9개체(2n = 4x-1 = 75), 1개체(2n = 4x+1 = 77), 1개(2n = 4x+3 =79)로 총 13개체이었다. 본 실험결과 4배체 포도품종간 인공교배를 통해서 얻어진 이상자엽실생들은 대부분 이수체식물로 육묘단계에서 효율적인 선발이 가능성한 것으로 나타냈다.

약용식물 전시포에 발생하는 곤충의 종류와 발생시기 (Kinds and Occurring Time of Insect Pests in Medicinal Plant Garden)

  • 이동운;한건영;박정찬;유황빈;김동수;이상명;김철수;박정규;추호렬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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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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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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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5년 10월부터 2006년 11월까지 경남 산청군의 농업기술센터 약초전시포에서 32목 50과 121속 132종의 약용식물을 가해하는 절지동물들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9목 44과 86속 98종의 해충류가 채집되었는데, 대부분의 약용식물에서 5종 이하의 해충이 채집되었다. 그러나 부용 (Hibiscus mutabilis), 갯기름나물 (Peucedanum japonicum), 독활 (Aralia cordata), 물푸레나무 (Fraxinus rhynchophylla), 바디나물 (Angelica decursiva), 뻐꾹채 (Rhaponticum uniflorum), 인동덩굴 (Lonicera japonica), 자작나무(Betula platyphylla), 짚신나물(Agrimonia pilosa)등에서는 5종 이상의 해충이 채집되었다. 채집된 절지동물 중 98.5%가 약용식물의 잎을 가해하고 있었다. 시기별로는 5월이 6목 20과 32속 36종으로 가장 많았다. 해충들은 대부분 5종 이하의 약용식물에서 채집되었지만 섬서구메뚜기 (Atractomorpha lata) 와 알락수염노린재(Dolycoris baccarum), 복숭아혹진딧물 (Myzus persicae), 애긴노린재(Nysius plebejus)는 각각 42종, 22종, 20종, 15종의 약용식물에서 채집되었다. 그리고 섬서구메뚜기와 복숭아혹진딧물의 기주범위가 넓었으며 발생량도 많아 가장 문제되는 해충들이었다. 5월에는 목화진딧물 (Aphis gossypii)이 우점 해충이었으며 6월에는 알락수염노린재, 8월과 9월은 섬서구메뚜기, 10월에는 복숭아혹진딧물이 우점 해충이었다.

오이재배 시설하우스에서 천적유지식물을 이용한 진딧물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Aphids on Cucumber in Plastic Green Houses Using Banker Plants)

  • 김용현;김정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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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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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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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시설하우스 오이재배에서 콜레마니진디벌유지식물(banker plants)을 이용하여 진딧물 방제 실험을 수행하였다. banker plants는 보리두갈래진딧물(Schizaphis graminum)을 접종한 보리 유묘에 콜레마니진디벌(Aphidius colemani)을 조기 정착시킨 것으로 목화진딧물 방제를 오랫동안 지속하게 했다. 천적유지식물은 오이재배 하우스 30$m^2$당 1개를 2001년 5월 8일 놓았다. Banker plants에 의한 진딧물 방제 효과는 bankerplants를 투입한 5월 9일부터 8월 초까지 효과가 있었으나, 고온기인 8월 이후에는 진딧물의 밀도를 억제하지 못했다. 무처리구에서 진딧물의 밀도는 6월 1일부터 발생하여 6월 26일 증가하였다가 그 후 줄어들었고, 8 월 이후 다시 급격히 증가하였다.

야생 현호색 (Corydalis remota for. peatinata)의 꽃자루로부터 체세포배 발생과 소식물체형성 (Plantlet Formation and Somatic Embryogenesis from the penduncle explants of wild Corydalis remota for. peatinata)

  • 천우재;이대원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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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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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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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Corydalis remota for. peatinata의 꽃자루에서 캘러스를 유도한 후 MS기본배지에 생장조절물질을 첨가하여 체세포 배발생 및 재분화를 시도하였다. 생장조절 물질에 따른 캘러스 유도율을 비교하면 2,4-D 2.0 mg/L 에 zeatin 2.0 mg/L를 혼용 처리한 배지에서 아주 양호한 캘러스 유도 및 생장율을 나타냈다. 식물생장조절물질 또는 호르몬 첨가에 의한 체세포 배의 발생율은 광조건에서 cytokinin류의 농도가 0.5mg/L 단독 첨가한 배지에서 가장 높았다. 또한 발생된 부정배중 MS기본배지에 zeatin 1.0mg/L을 단독처리한 경우가 가장 쌍자엽형성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4-D를 미량 첨가하고 cytokinin류를 혼용첨가한 배지나 BAP를 단독 처리한 배지에서는 소식물체의 배지 접지면인 뿌리부분에 활발한 2차 배발생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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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만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월 변동 (Monthly Variation of Phytoplankton Community in Asan Bay, Korea)

  • 정병관;신용식;양성렬;박철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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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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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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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아산만 식물플랑크톤의 군집구조 변화를 파악하기 위하여 총 5개 정점을 선정하여 2008년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두 번에 걸쳐(2월, 8월) 식물플랑크톤 대발생이 발생하였고, 시기에 따라 발생 위치가 다르게 나타났다. 조사기간 동안 총 7개 분류군(Bacillariophyceae, Chlorophyceae, Chrysophyceae, Cryptophyceae, Cyanophyceae, Dinophyceae, Euglenophyceae) 134종이 출현하였다. 대체로 규조류(Bacillariophyceae)가 우세한 분포를 보였으나 하계에는 와편모조류가 증가하였고 내측해역보다는 외측해역에서 개체밀도가 높게 나타났다. 우점종과 차우점종 역시 규조류인 경우가 많았으나 6월부터 7월에는 와편모조류가 우점 및 차우점종으로 나타났다. 생태지수 분석결과 종다양성지수는 내측에서 외측으로 갈수록 높았으며 우점도지수는 상반된 결과를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