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식도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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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제에 인한 인두-식도 협착의 수술적 치료

  • 김재원;김영모;김태연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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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2003년도 제3차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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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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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부식제 섭취로 인한 가장 흔한 합병증은 인두-식도 협착이며, 이로 인한 구강섭취 장애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 이의 치료에 있어 기존의 수술적 치료가 소개되었으나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가져왔다. 부식제 섭취로 인한 인두-식도 협착에 있어 본원에서 시행한 수술적 치료 결과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향후 인두-식도 협착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2001년 12월부터 2003년 8월까지 본원 이비인후과와 일반외과에서 부식제 섭취로 인한 인후두 및 식도의 완전협착으로 진단 받고 치료를 시행 받은 4예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통하여 술전 이학적 소견, 수술적 치료방법, 술후 합병증, 구강 섭취 시기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술전 내시경 검사로 인두-식도 접합부에 협착소견을 확인하였으며, 이중 경구 식이가 전혀 가능하지 못하였던 3명의 환자는 전후두인두식도 절제술 및 대장대체술 시행 하였으며, Levine- tube로 관급식이가 가능하였던 1명의 환자는 내시경적 확장술만 시행 받았다. 전 후두인두식도 절제술 및 대장대체술을 시행받은 3명의 환자 모두에서 문합부 유루, 출혈은 없었으나, 그 중 1명에서 술후 재협착으로 내시경적 확장술을 시행 받았고 이 환자를 제외한 2명의 환자에서 술후 10일과 13일에 경구섭취가 가능하였고 재협착이 있었던 환자는 술후 43일에 경구섭취가 가능하였다. 대장대체술을 시행 받았던 환자에서는 연식 이상의 식사가 가능하였으나, 내시경적 확장술을 시행 받은 환자는 관급식이만 가능하였다. 부식제 섭취에 인한 인후두 및 식도 협착에 있어 대장을 이용한 대장 대체술식을 이용하여 인두-식도 협착 치료에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대장대체술은 합병증 및 구강 섭취에 있어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는 술식으로 판단되었다.결과를 이용하여 향후 전개될 홈 네트워크 서비스 및 관련시장의 발전 방향을 전망해 보고 이에 따른 기업이나 정부차원의 대응전략을 파악하고자 한다.육구에서는 큰 변화를 나타내고 있지 않았다(p<0.05). 운동과 비운동시킨 참돔의 지질 함량의 변화는 운동시킨 참돔은 운동으로 인한 에너지 소비로 인하여 함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했으며(r=-0.35), 비운동사육구에서는 절식으로 인하여 지질함량이 감소하였다(r=-0.38). 파괴강도와 가장 밀접한 영향을 가지는 콜라겐은 운동과 비운동 모두 사육기간동안 큰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초기의 파괴강도값은 1.45±0.02kg(운동사육구), 1.36±0.18kg(비운동사육구)이였으며 사육기간동안 운동사육구는 파괴강도값이 증가한 반면, 비운동수조에서는 참돔의 파괴강도는 사육기간동안 큰 유의차가 없었다. 각 성분간의 상관도를 살펴보면, 수분함량과 파괴강도는 상관성을 가졌으며, 지질함량과 파괴강도도 같은 경향은 나타내었다. 운동기간동안의 파괴강도와 콜라겐 사이에는 상관성의 거의 없었다. 이는 운동기간에 따른 파괴강도의 증가가 콜라겐의 함량의 증가보다는 지질함량의 감소와 수분함량의 증가와 같은 성분과의 상관성이 크다고 판단된다. 다음으로는, 운동횟수에 의한 영향으로써 운동시간을 1일 6시간으로 설정하여, 운동횟수를 결정하기 위하여 오전, 오후에 각 3시간씩 운동시키는 방법과 오전부터 6시간동안 운동시키는 두 방법을 이용하여 품질을 비교하였다. 각 조건에 따라 운동시킨 참돔의 수분함량을 나타낸 것으로, 2회(오전 3시간, 오후 3시간)에 나누어서 운동시키기 위한 육의 수분함량은 73.37±2.02%를 나타냈으며, 1회(6시간 운동)운동시키기 위한 육은 71.74±1.66%을 나타내었다. 각각의 운동조건에서 양식된 참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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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 진행된 식도암에 대한 수술 전 동시병용 방사선-항암 화학요법: 치료 성적과 예후인자에 대한 연구 (Preoperative Concurrent Radiochemotherapy for Locally Advanced Esophageal Cancer: Treatment Outcome and Prognostic Factors)

  • 김해영;김관민;김진국;심영목;임영혁;안용찬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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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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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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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 본 연구는 국소 진행된 식도암 환자들에 대하여 수술 전 동시병용 방사선-항암 화학요법을 적용한 치료 성적과 예후인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3월부터 2005년 5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식도암으로 진단 받고 수술 전 동시병용 방사선 항암화학요법을 적용한 환자는 모두 68명이었다. 이들 중 원발병변이 흉곽 내 식도에 위치하고, 조직형이 편평상피암이며 임상병기가 T3이상 또는 Nl이상 또는 혈행성 원격전이 없이 절제 가능한원격 림프절에 전이가 국한되어있는 M1A/B병기이며 다른 내과적 질환이나 이차암이 없는 61명의 환자들에 대해 분석을 시행하였다. 방사선치료는 임상 정사 등으로 확인된 병변에 대하여 5주 동안 45 Gy를 조사하였고, 항암화학요법은 2주기의 5-FU (1,000 $mg/m^{2}/day$, days 1-4 & 29-32)와 Cisplatin (60 $mg/m^{2}/day$, days l & 29)을 방사선치료와 동시에 병용하였다. 수술은 방사선-항암화학요법 종료 후 $4{\sim}6$주경에 계획하였으며 53명에 대해 lvor-Lewis 술기와 2-영역 혹은 3-영역 림프절 적출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57명이 예정된 방사선-항암화학요법을 완료하였고(93.4%) 수술을 거부하거나 수술 전 방사선-항암화학요법 중 질병이 진행된 8명의 환자를 제외한 53명(86.8%)에서 식도 절제술을 시행하였는데, 이 중 49명(92.6%)에서 완전절제가 가능하였으며 38명(71.6%)에서 병기하강을 얻을 수 있었고, 17명(32.0%)에서 병리학적 완전 관해를 얻었다. 1명이 수술 후 호흡기 합병증으로, 1명이 방사선 병용 항암화학치료 연관 폐렴으로 사망하여 치료 연관 사망률은 3.2%였다. 전체 61명의 중앙 생존기간은 30개월, 2년 및 5년 생존율은 각각 59.0%와 38.0%였으며 수술을 시행 한 53명의 중앙 생존기간은 37개월, 2년 및 5년 생존율은 각각 61.6%와 40.1%없고, 중앙 무병 생존기간은 24개월, 2년 및 5년 무병생존율은 각각 53.3%와 41.8%였다. 전체 환자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는 수술 여부없으며 수술을 시행한 환자의 생존율이 단변량 분석(p=0.03)과 다변량 분석(p<0.01)에서 수술을 시행하지 않은 환자의 생존율에 비해 높았다. 수술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단변량 분석 결과 수술 전 임상병기가 IV병기가 아닌 경우, 수술 후 병리학적 완전관해를 얻은 경우 유의하게 생존율과 무병생존율이 높았으나 다변량 분석에서 의미 있는 예후인자는 없었다. 수술을 시행한 53명 중 5명(9.4%)에서 국소재발이, 10명(18.8%)에서 국소재발 및 원격전이가, 12명(22.6%)에서 원격전이가 발생하였다. 결론: 국소 진행된 병기의 식도암에서 수술 전 동시병용 방사선-항암화학요법으로 양호한 병기 하강률, 장기 생존율을 얻을 수 있었고 원격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 수술 후 병리학적 완전관해를 얻은 경우에서 높은 장기 생존율을 보였다.

기관지성 낭종을 동반한 선천성 식도 기관지루 (Congenital Bronchoesophageal Fistula Associated with Bronchogenic Cyst -one case report-)

  • 조성우;지현근;안현성;홍기우;박혜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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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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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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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성인의 선천성 식도 기관지루는 드문 질환이고 그 중 Braimbridge 제III형은 매우 드물다. 본 교실은 폐내형 기관지성 낭종을 동반한 선천성 식도 기관지루(제III형) 1례를 경험하였다. 환자는 38세 남자로 내원 3일전부터 시작된 기침과 복통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식도조영술상 식도와 우폐하엽의 낭성 병변사이에 누관이 발견되었다. 누공절제술과 우폐하엽과 우폐중엽 절제술을 시행하였고 수술후 경과는 별 문제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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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식도암 및 하부인두암에서 근치적 전후두인두식도절제술 후 위를 이용한 재건술의 의의 (Use of the Stomach as an Esophageal Substitute after Total Pharyngolaryngoesophagectomy for Treating Cervical Esophageal Cancer or Hypopharyngeal Cancer)

  • 이상혁;이상훈;윤호영;김충배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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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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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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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하부인두암 및 경부식도암 환자에서 근치적 전인두후두식도절제술시 위를 이용한 재건술 후 수술의 결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1년부터 2006년까지 하인두암 및 경부식도암에서 전인두후두식도절제술을 시행하였고, 재건술을 개흉술 없이, 경열공적으로 위를 이용하여 하인두위 문합술을 시행한 23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 후 합병증에 대해서는 신체검사소견과 수술 후 시행한 식도조영술의 결과에 따라 분류하였고, 퇴원 후 외래추적조사 시 환자의 증상 및 신체검사소견상 협착이나 재발의 가능성이 있는 환자에서 시행한 흉부 X-선 검사, 식도내시경 및 식도조영술을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수술 후 사망한 환자는 2예(8.8%)였으며, 4예(4.4%)에서 누출이 있었으나, 공장루를 통해 경장영양으로 해결되었으며, 협착은 없었다. 호흡기합병증은 폐렴 1예, 기흉 1예였다. 수술 후에 연하곤란은 없었으나, 2000년 이후 유분부성형술을 시행하지 않으므로, 일시적으로 정체증상을 호소한 환자가 1예 있었다. 결론: 하인두암이나 경부식도암에서 근치적 절제 후 위장관 재건술시 위를 이용하는 것은 충분한 길이를 얻을 수 있어, 원활한 혈액공급이 가능하여 조직괴사나 문합부 누출 및 협착 등의 합병증이 적으며, 술식의 시간이 빠르다. 또한 모든 문합이 경부에서 이루어지므로 문합부의 누출이 발생하더라도 쉽게 치료되어 수술 후 이환율과 사망률이 감소한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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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위 경계부위를 침범한 위암의 치료 (Treatment of Stomach Cancer Involving Esophagogastric Junction)

  • 이종목;백희종;박종호;임수빈;조재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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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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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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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 식도-위 경계부위에 발생되는 암의 원발병소에는 하부식도의 편평상피세포암, 바렛씨 식도에서 발생한 선암, 위의 분문부에서 발생한 선암, 그리고 상부 위암에서 하부식도를 침범하는 경우들이 있다. 이중 국내에서는 식도-위 경계부위를 침범하는 선암의 대부분은 상부위암의 경계부 침범으로 생각된다. 대상 및 방법 : 저자등은 식도-위 경계부위를 침범하는 위암중 1988년부터 1999년까지 원자력병원에서 수술적 절제를 시행받은 환자를 조사하였다. 결과 : 총 212명이 수술을 받았고 남녀비는 156:56 이었다. 나이는 22세에서 78세였고 정중복부절개, 좌 우 흥부절개 및 복부절개, 그리고 흉-복부 동시절개 등이 이용되었다. 술후 병기는 IA가 7명, IB가 11명, II가 26명, IIIA가 75명, IIIB가 35명, 그리고 IV기가 58명 이었다. 199명에서 근치적 절제를 할 수 있었고 200명에서 위의 전절제를 시행하였다. 164례 에서 하부식도의 침습이 있었다(77.4%). 74.1%는 복부 임파절에 전이가 있었고 17례(8%)에서 종격동 임파절의 침범이 있었다. 수술 사망률은 3.3%였고 전체환자의 5년 생존율은 35%였다. 결론 : 또 여러 가지 수술 접근방법이나 수술시 고려해야 할 점들이 많지만 식도-위 경계부위를 침범한 위암의 수술시 충분한 절제길이와 적절한 임파절의 절제를 위하여 흉부 및 복부의 동시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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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 재건술후 발생한 식도-위 문합부 협착의 식도스텐트를 이용한 치험 -3례 - (Esophageal Stent Insertion at the Esophagogastrostomy Site Stenosis - Report of 3 cases -)

  • 정성철;배윤숙;유환국;정승혁;이정호;김병열;이명준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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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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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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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식도 재건술을 시행한 뒤에 발생하는 문합부의 협착은 비교적 드물지만 환자와 의료진에게 반갑지 않은 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풍선확장술, 협착부에 대한 재수술 또는 심한 경우 식이용 장루술이 고려된다. 그러나 풍선확장술의 경우 단기간내 재발의 확률이 높고, 썩 효과적이지 않으며, 협착부에 대한 재수술은 수술적 접근이 쉽지 않고 재협착의 가능성 배제가 어려우며, 식이용 장루술의 경우 경구식이가 불가능하다는 어려운 점들이 있다. 이에 2001년 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식도스텐트를 이용하여 문합부 협착의 완화를 시도하였다. 1예는 양성협착의 수술이었고 2예는 악성종양이었다 약 1년이상의 추적관찰을 하였고 연하곤란은 개선되었다. 이에 식도 스텐트를 이용한 술후 문합부 협착의 임상적 호전에 대하여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Canal Wall Down Tympanoplasty(제1보) (CANAL WALL DOWN TYMPANOPLASTY - PRELIMINARY REPORT-)

  • 조강호;김정호;김광길;조순흠;고광련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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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7년도 제21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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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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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1984년 3월부터 1987년 2월까지 3년동안 canal wall dorm tympanoplasty를 시행한 환자 27 명을 관찰하여 다음 결과를 우선 얻을 수 있었다. 수술후 추적기간은 평균 4.6개월(1개월부터 1년 반까지)로 남자 18명, 여자 9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23.4세(7세부터 44세까지)이었다. 수술시 병명은 진주종성 중이염이 17례 (63%), intact canal tympanoplasty with recurrent or residual cholesteatoma가 4례(15%), 중이 근치 수술이 4례(15%)이었다. 수술 중 소견은 malleus (M), incus(I), stapes(S)의 전체 괴사가 11례 (41%), M·I 괴사와 수평반규관 노출이 각각 5례 (38%)씩 차지했다. 청력증진은 청력증진술을 1차에 시행한 18예 중, 추적 가능한 15례 중에서 5례 (30%)가 수술 후 8주이상의 청력검사결과 평균 31.4/10.4㏈를 나타냈다. 수술후 합병증으로 외이도 성형술을 동시에 시행한 20례중 경미한 육아조직 발생이 6예(30%) 외이도 성형술을 시행치 않은 7례 중 경미한 농성이루가 3례 (4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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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전적출술 후에 발생한 경동맥 파열 2례 (2 CASES OF CAROTID ARTERY RUPTURE FOLLOWING TOTAL LARYNGECTOMY)

  • 이흥만;이광선;황순재;추광철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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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7년도 제21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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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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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경동맥 파열은 악성 종양으로 인한 두경부 수술의 1-5%에서 발생하고 80%의 사망률과 생존자의 50%에서 신경학적 후유증을 나타낸다. 저자들은 수술전ㆍ후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 2례에서 경동맥파열을 경험하였다. 제 1례는 51세의 남자로서 후두암($T_4$NoMx)으로 후두전적출술과 6120 rad의 수술후 방사선 치료 후 좌측 악하 부위에 악성 종양의 경동맥 침윤으로 시험적 수술후 6일만에 경동맥 파열로 사망하였다. 제 2례는 51세의 남자로서 하인두암($T_3$$N_2$Mx)으로 7200 rad의 수술전 방사선치료후 악성 종양의 재발로 후두전적출술과 일측의 근치적 경부곽청술후 누공을 형성하여 수술후 14일만에 경동맥 파열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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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 근육층에 함몰한 기관지성 낭종 - 1예 보고 - (Intramural Bronchogenic Cyst of the Esophagus - A case report -)

  • 강정호;장효준;정원상;김혁;박문향;김영학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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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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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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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기관지성 낭종은 일반적으로 폐실질 내 혹은 종격동 내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종격동 내에 위치하는 경우 기관지와 식도 부근에 위치하나 식도에 함몰되어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수술 전에 기관지성 낭종과 식도 낭종을 구분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 식도 양성 종양으로 의심하고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저자들은 우연히 발견된 식도 내 종양이 수술 절제를 통해 기관지성 낭종으로 밝혀져 보고하는 바이다.

식도암의 최소 침습 수술

  • 나국주;송상윤;홍성범;공강은;박정민;이교선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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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2007년도 제47차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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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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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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