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시의(侍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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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전서(是議全書)」속 음식의 상품화를 위한 메뉴개발 연구 (A Study about Menu Development for the Commercialization of Food in 「Siujonseo(是議全書)」)

  • 김유진;장대자;이애자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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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8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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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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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시의전서(是議全書)"는 조선시대 다양한 음식의 조리법이 소개되어 있어 그 당시 선조들의 식생활 문화를 살펴 수 있는 귀중한 조리서이다. 본 연구는 "시의전서(是議全書)"에 소개된 여러 음식의 조리법 중 현대화 및 계량화를 통해 상품화가 가능한 레시피를 개발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관련 전문가들의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상품화 가능한 메뉴 72종을 선정하고, 이 메뉴들을 시연 및 전시하여 일반인 68명을 대상으로 기호도 조사를 하였다. 그 결과 일품요리로는 갈비적(16%), 반찬류로는 파나물(32%), 장아찌류는 송이장아찌(27%), 떡 및 잡과류는 건시단자와 도라지정과(각각 25%)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차림정식으로는 시의전서 한상차림(32%)을 가장 선호하였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표준 레시피를 만들어 상품화 메뉴를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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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보험에 있어서 협정보험가액의 과대평가에 관한 연구 -영국, 일본, 한국상법의 비교를 중심으로- (A Study on Over-Valuation of Agreed Value in Marine Insurance -Focussed on Comparison of MIA, Japan and Korean Commercial Code-)

  • 최영봉;박원형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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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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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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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한국상법 제671조에서 당사자간에 보험가액을 정하지 아니한 때에는 사고발생시의 가액을 보험가액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이 규정은 해상보험에서는 적용되지 아니하고 법정보험가액이 적용되고, 상법 제670조와 같이 당사자간에 보험가액을 정한 때에는 그 가액은 사고발생시의 가액으로 정한 것으로 추정한다. 그러나 그 가액이 사고발생시의 가액을 현저하게 초과할 때에는 사고발생시의 가액을 보험가액으로 한다라는 규정 때문에 해상보험에 있어서 협정보험가액의 과대평가에 대한 비교대상이 사고발생시의 가액인지 아니면 해상보험에 관한 법정보험가액이 되는지 불투명하게 된다. 해상보험의 경우 기간이 짧고 경기변동이 적으므로 법정보험가액제도를 두고 보험가액불변경주의를 도입하였다. 그러나 이는 임의규정으로서 만약 기간이 길거나 경기변동이 크다면 법정보험가액이 아닌 사고발생시의 가액으로 대체된다. 그러나 기평가보험에서 협정보험가액이 과대평가되었을 경우 그 과대평가의 비교대상을 법정보험가액이라고 하고 있는데 이는 논리적인 모순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해상보험에서 협정보험가액의 과대평가시 사고발생시의 가액을 보험가액으로 본다고 하고 있으므로 협정보험가액의 과대평가의 비교대상은 사고발생시의 가액으로 되며 법정보험가액을 적용할 여지가 없다.

패널 스터디(panel study)를 이용한 시 공무원 정수산정에 관한 연구

  • 김상미
    • 한국조사연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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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조사연구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대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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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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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횡단면 즉 지방자치단체별로 "고정된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전제하에 시의 공무원 정원을 산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주장하는 시의 공무원 정원은 시 공무원 1인당 업무량에 기준한 적정정원에 대한 산출은 아니나 도시형태별로 - 일반시와 도농복합행태의 시 - 동종 시가 평균적으로 고용하고 있는 현정원에 가까운 평균 인력규모를 타단체와의 비교를 통하여 평균적인 추세를 파악했다는 점에서 의의 있는 일이다. 그러나 공무원 정원산정의 거시적 모델을 학문적으로 논의하는 것은 가능할 지 모르지만 계량적 방법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를 현실에 적용하는 것은 정치적.사회적으로 타당성에 한계가 있다.성에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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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시공자의 안전수칙

  • 대한설비건설협회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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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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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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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안전, 또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한때 우리나라는 '안전불감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안전에 대한 의식이 저조해서 사고가 많았다. 이에 따라 각 건설현장에서는 안전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시키고 행동강령 주지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가스와 관련한 사고는 대형사고로 번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작업 시 더욱 주의를 필요로 한다. 본지는 가스시공 시의 일반적인 안전수칙과 탱크, 용기, 기계실, 고소작업, 용접작업 천공 분기작업, 도시가스 공급시설물 작업 시의 안전수칙에 대하여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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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과 법률 - 화장품 사용 시의 주의사항 표시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

  • (사)한국포장협회
    • 월간포장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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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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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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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중 일부 살균 보존제 성분에 대한 자체위해평가 결과 및 제외국(EU) 조치사항 등을 반영해 사용 시 주의사항에 표시 문구를 신설함으로써 화장품 안전관리를 제고하고자 "화장품법" 제10조 제1항 및 제4항 규정에 따른 "화장품 사용 시의 주의사항 표시에 관한 규정"(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14-78호, 2014. 2. 12)을 개정 고시했다. 다음에 주요내용과 부칙 등에 관해 살펴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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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마취시의 응급처치

  • 김여갑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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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통권1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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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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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치과마취시의 응급사항이란 마취를 시행하는 도중이나, 후에 정상적으로 기대되었던 현상외의 변이로 나타난 합병증과 같다고 생각되며 이들 합병증의 치료를 소홀히 하였을때 치명적인 상태까지도 도달할 수 있다. 마취의 효과는 주사침이 조직내로 자입된 후, 마취액이 주입되어 해당신경이 분포되는 부위에 동통감각이 소실됨으로써 얻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주사침의 자입시나 주입된 마취액에 의한 부작용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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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우선공급 75% · 용적률 169%의 저밀도 전원도시

  • 김소진
    • 주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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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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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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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부산 최대 규모의 생태 신도시로 조성되는 정관신도시의 분양이 6월에 실시된다. 정관신도시는 녹지율 25%, 용적률 169%의 친환경 생태 도시로 만들어질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정관신도시의 개발 방향과 업체별 분양 규모, 수요자들의 청약 전략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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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부동산 재테크 - 판교신도시

  • 양지영
    • 주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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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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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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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올해 분양 시장의 화두는 단연 판교신도시다. 판교신도시의 분양 시기가 임박하면서 청약통장 소지자들의 마음이 들뜨고 있다. 판교는 입지 여건이 뛰어나 청약 대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있다. 하지만 판교신도시는 블록별 분양 및 임대 아파트의 성격과 그에 따른 청약 자격, 전매 금지 여부 등 알아둬야 할 사항이 너무나 많다. 판교신도시의 성공적인 청약 전략을 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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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시의화(詩意畵) 읽기 - 텍스트의 해석을 중심으로 - (Reading Korean and Chinese Paintings Expressing the Ideas of Classical Literary Works - Focused on Interpretation of The Text)

  • 강경희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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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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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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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고는 중국 고전문학 작품을 원텍스트로 한 중국과 한국의 시의도(詩意圖)를 통해 문학작품이 그림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구현되었는지, 또 그 그림들이 원텍스트를 어떤 방식으로 해석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작업으로 문학을 통해 그림을, 그림을 통해 다시 문학작품을 읽는 하나의 실험이다. 굴원(屈原)의 "어부사(漁父辭)", 도연명(陶淵明)의 "귀거래사(歸去來辭)"와 "도화원기병시(桃花源記幷詩)", 두보(杜甫)의 "음중팔선가(飮中八仙歌)", 소식(蘇軾)의 "적벽부(赤壁賦)", 구양수(歐陽脩)의 "추성부(秋聲賦)"와 이들을 화제(畵題)로 삼은 중국 및 한국의 시의도(詩意圖)를 대상으로 하여 중국과 조선에서 공유했던 중국 문학 작품이 각기 어떤 식으로 수용되고 향유되었는지 그 양상을 고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 시의도(詩意圖)의 특징을 귀납하였다. 그 결과 아래와 같은 사실을 도출하였다. 첫째, 중국에서 역사적으로 형성된 각 시의도(詩意圖)의 전형적인 양식들이 조선의 회화에도 모두 보이는 점을 통해 조선시대 화가들은 중국의 회화양식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국제적인 감각을 잃지 않았다. 둘째, 중국 시의도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시각화된 이미지와 전달하려는 중심주제는 다양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이러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중국의 전통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미감이 전해지기도 하고 새로운 양식이 창조되기도 하였다. 셋째, 위와 같은 결과를 통해 같은 문학작품에 대한 중국과 한국의 수용과 해석의 차이를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