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시기

검색결과 14,945건 처리시간 0.045초

고해상도 다중시기 위성영상을 이용한 밭작물 분류: 마늘/양파 재배지 사례연구 (Field Crop Classification Using Multi-Temporal High-Resolution Satellite Imagery: A Case Study on Garlic/Onion Field)

  • 유희영;이경도;나상일;박찬원;박노욱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 /
    • 제33권5_2호
    • /
    • pp.621-630
    • /
    • 2017
  • 이 논문에서는 고해상도 다중시기 위성영상을 이용한 밭작물 재배지 분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늘과 양파 주산지를 대상으로 분류를 수행하였다. 마늘과 양파의 생육주기에 맞춰 영상을 수집하고 단일시기와 다양한 다중시기 자료의 조합으로 분류를 시도하였다. 단일시기 자료의 경우 파종이 모두 끝난 시기인 12월과 작물이 활발히 자라기 시작하는 3월 영상을 이용하였을 때 높은 분류 정확도를 보였다. 한편, 단일시기 자료 보다는 다중시기 자료를 이용하였을 때 더 높은 분류 정확도를 보였는데 자료의 수가 많은 것이 무조건 높은 분류 정확도를 반영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파종 시기 또는 파종 직후의 영상은 분류 정확도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였고 마늘과 양파의 성장기인 3, 4, 5월 영상을 동시에 이용하여 분류하였을 때 가장 높은 분류 정확도를 얻었다. 따라서, 다중시기 위성영상을 이용하여 마늘과 양파를 분류하기 위해서는 작물 주요 성장기의 영상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볏짚 수거시기가 물리적 특성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llection Time on Physical Characteristic and Nutritive Value of Rice Straw)

  • 김응덕;이상무;황주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29권3호
    • /
    • pp.217-226
    • /
    • 2009
  • 본 실험은 볏짚 수거시기에 따른 물리적 특성, 사료가치, 소화율 및 기호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볏짚 수거시기를 9처리 3반복(T1: 벼 수확 후 10일, T2: 벼 수확 후 25일, T3: 벼 수확 후 40일, T4: 벼 수확 후 51일, T5: 벼 수확 후 70일, T6: 벼 수확 후 85일, T7: 벼 수확 후 100일, T8: 벼 수확 후 115일, T9: 벼 수확 후 130일)으로 하여 2007년 10월부터 2008년 2월까지 경북대학교 실험포장에서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볏짚 수거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초장, 엽장, 녹색도는 떨어지며, 곰팡이 발생 및 건물 손실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볏짚 수거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일반성분 중 조단백질, 조지방, 함량은 떨어졌으나, 조섬유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조회분은 함량은 일정한 경향치를 나타내지 않았다. 반추위 소화율은 볏짚 수거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기호성에 있어서는 볏짚 수거시기가 진행됨에 따라 한우, 젖소, 사슴에 있어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볏짚수거 시기가 늦어지면 물리적 특성, 영양적 특성 및 기호성이 모두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볏짚 수거시기는 가급적 빠른 시기(수확후 $10{\sim}40$일 사이)에 이루어지는 것이 양질의 볏짚을 생산하는 방안으로 생각된다.

대소변 가리기 훈련과 영향을 주는 인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oilet training and influencing factors)

  • 김은옥;윤상현;장영택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52권7호
    • /
    • pp.778-784
    • /
    • 2009
  • 목 적 : 대소변 훈련 시기와 기간 및 부작용과 이에 영향을 주는 인자 등을 살펴보고, 부모들에게 적절한 교육이 되는 자료를 살펴보고자 이 연구를 시작하였다. 방 법 : 2009년 1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전주예수병원과 전주, 익산, 군산지역 소아청소년과 의원에 방문하는, 만 2-6세 아기 1,370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성별, 주거 지역, 가족 관계, 기저귀 종류, 훈련 시작 시기, 낮과 밤에 각각 대소변 가린 시기, 부작용, 엄마의 교육 정도, 맞벌이 여부, 경제 수준 등에 대해서 설문조사하였으며, 대소변 훈련 시작 시기와 기간, 완료 시기 및 영향을 주는 인자와 부작용을 분석하였다. 결 과 : 훈련 시작 시기와 완료 시기는 남녀 차이가 없었으며, 군 지역 거주, 위에 형제 자매가 있는 경우, 천기저귀를 사용하는 경우, 맞벌이, 경제 수준이 낮은 경우에 빨랐다. 낮에 대변 가리기, 낮 소변 가리기, 밤 소변 가리기 완료 시기는 각각 23.7개월, 24.8개월, 32.7개월이었으며, 훈련에 필요한 기간은 각각 4.8개월, 5.9개월, 14.0개월이었다. 훈련 완료 시기는 훈련을 18개월 이전에 시킨 경우에는 22.9개월로 18-24개월의 25.9개월, 25개월 이상의 31.0개월보다 일찍 훈련을 마칠 수는 있었으나, 기간은 18개월 이전에 시킨 경우가 8.4개월로 18-24개월의 5.6개월, 25개월 이상의 3.8개월보다 더 걸렸다. 부작용은 유분증, 변비, 거부 반응, 숨기 순이었으며, 18개월 이전에 훈련을 시킨 경우가 그 이후에 시킨 경우보다 유분증과 거부 반응이 많았다. 결 론 : 대소변 훈련 시기는 최소한 18개월 이후에 아기의 발달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에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향후 우리나라의 적절한 권고가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

고 고형분함량 감자의 수확시기 예측모형을 위한 식물체내 에너지 소모량 추정 (A Calculation Method of in vivo Energy Consumption in Estimation of Harvesting Date for High Potato Solids)

  • 정재윤;서상곤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5권4호
    • /
    • pp.284-291
    • /
    • 2010
  • 고 고형분함량 감자 생산을 위한 수확시기를 예측하는 데 있어 에너지 소모량의 추정에 대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각 지역별로 포장의 파종시기부터 수확시기까지 최근 5년간(2005년~2009년) 평균기온, 강수량, 상대습도, 일조시간, 바람, 지중온도 등의 농업환경을 조사한 결과 파종기 저온피해와 괴경비대기 장마기간을 회피한다면 가공용 원료감자는 가공품 생산에 필요시마다 물량을 수급하기 때문에 만숙재배를 하지 않아 품종의존도가 낮아 수확시기의 환경에 대한 비중이 큰 것으로 판단되었다. 2. 파종시기부터 출현까지에는 지중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아 지역별 편차가 심해 시뮬레이션에서는 출현시기를 기준으로 감자의 수확적기를 예측하는 것이 바람직하였다. 3 수확시기를 예측하기 위한 생장모형은 $Tp=\frac{Tm{\cdot}Wm^{Tp}}{Wm^{Tm}}$를 사용하고, 생장량 Wm을 계상하는 기본 생장모형은 $Wm={\int}^m_tf(x)dt$를 사용하였다. 4. 기본 생장모형을 통해 Wm을 계상할 때는 광합성율(${\Delta}A$)과 식물체내 에너지 소모(${\Delta}E$) 개념을 적용해야 보다 정밀한 수확시기를 예측할 수 있었으며, 식물체내 에너지 소모에 대한 정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농업환경에 대처하는 식물체내 에너지 소모를 계상하는 것으로 최근 5년간(2005년~2009년) 수확시기에 따라 고형분함량을 측정한 결과 광합성율만 계상할 때 보다 에너지 소모개념을 적용한 것이 효과적이었다.

3차 교육과정 시기와 7차 교육과정 시기의 중학교 수학과 교과서 비교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Middle School Mathematics Textbooks Based on Third and Seventh Curriculum Period)

  • 김미순;조완영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 /
    • 제32권1호
    • /
    • pp.79-96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산업사회의 패러다임이 지속되었던 제3차 수학과 교육과정부터 제6차 수학과 교육과정까지를 3차 수학과 교육과정시기로, 지식기반 정보화 사회라는 패러다임이 지속되고 있는 제7차 수학과 교육과정부터 현재의 2009개정 수학과 교육과정까지를 7차 수학과 교육과정 시기로 구분하여 두 시기의 중학교 수학과 교과서는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비교 분석하는데 있다. 두 시기의 중학교 수학과 교과서 비교분석을 위하여 3차 수학과 교육과정 시기에는 제3차와 제6차 교육과정 교과서를, 7차 수학과 교육과정 시기에는 제7차와 2009개정 교육과정의 교과서를 중학교 2학년 수학 교과서의 '도형의 성질 단원'의 단원 구성 체제, 목표 수준, 과제 유형, 내용 전개 방식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두시기의 교과서는 단원구성체제는 많은 변화가 있었으나 목표수준 및 과제유형, 내용전개 방식은 개념적 절차적 지식을 요구하는 낮은 수준의 목표 및 과제 유형, 내용전개 방식에 머물러 있음이 확인되었다.

추비시기와 수확시기에 따른 유색보리의 사료가치 및 안토시아닌 함량 (Effect of Top Dressing and Harvest Time on Growth, Feed Value, and Anthocyanin Content of Colored Barley)

  • 송태화;한옥규;김양길;박태일;박기훈;김기종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6권2호
    • /
    • pp.159-166
    • /
    • 2011
  • 이 연구는 기능성 사료용 보리의 생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식물체 전체에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겉보리인 보안찰보리 품종을 이용하여 추비 및 수확시기별 생육과 사료가치 및 안토시아닌 함량의 변화를 검토한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장은 추비가 빠를수록 유의하게 컸고, 수확시기에 따른 유의성이 없었으며, 건물률은 추비시기가 빠를수록,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높았다. 2. 단백질 함량은 추비와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높았으나, NDF, ADF 및 TDN 함량은 추비시기와 수확시기에 따른 유의성이 없었다. 3. 총 안토시아닌 함량은 추비시기가 빠를수록 증가하였으며, 조성별로는 cyanidin-3-g1ucoside(C3G)와 delphinidin 에서 유의성이 있었다. 4. C3G와 delphinidin은 출수 후 25일, pelargonidin-3-glucoside (P3G), cyanidin 및 pelargonidin은 출수 후 30 일부터 검출되었으며, 수확시기에 늦어짐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메타자료를 이용한 적정 파종 및 수확시기의 탐색 (Detecting on Optimal Seeding and Harvesting Dates of Whole Crop Maize via Meta Data)

  • 조현욱;김시철;김문주;김지융;조무환;김병완;성경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40권1호
    • /
    • pp.66-72
    • /
    • 2020
  • 본 연구는 사일리지용 옥수수(whole crop maize: WCM)의 메타자료를 통해 적정 파종 및 수확시기에 대한 탐색을 생육도일(Growing degree days, ℃; GDD)을 이용하여 검토하였다. WCM의 원자료(1982~2012년)는 학위논문, 학회지 및 연구보고서로부터 실험별 연도, 품종, 지역, 파종시기 및 수확시기 등 생육정보가 포함된 3,152점이었다. 수집한 자료 중 파종시기 및 수확시기와 관련된 자료는 데이터입력, 자료선별 및 오류자료수정 과정을 거쳐 최종데이터세트(파종시기 29점, 수확시기 92점; 총 121점)를 구성하였고 최적점 설정, 메타분석, 2차모형 구축을 통하여 적정 파종 및 수확시기의 허용 범위를 고려한 기간과 GDD를 제시하였다. WCM의 적정 파종 및 수확기간은 각각 4월 14일~5월 3일 및 8월 15일~9월 4일이었으며 이 때 GDD는 23.7~99.6℃ 및 1,328.7~1,602.1℃였다. 이상에서 GDD는 WCM의 적정 파종 및 수확시기의 판단기준으로 사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채취시기에 따른 고들빼기의 성분 조성과 산화방지활성 (Effect of collection time on the chemical composition and levels of 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 of Godulbaegi (Youngia sonchifolia M.))

  • 황태연;허창기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24권6호
    • /
    • pp.786-794
    • /
    • 2017
  • 본 연구에서는 식품으로서 활용범위가 점차 증가되고 있는 고들빼기 식품의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화학 성분과 기호성에 관계되는 특수성분을 조사하기 위하여 10월(A)과 12월(B) 2회에 걸쳐 채취시기별로 나누어 분석하였으며, 고들빼기에 함유된 항산화물질을 분석하여 가공식품으로 정착시키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고들빼기의 채취 시기별 일반성분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잎과 뿌리에서 채취 시기가 경과할수록 수분 함량과 조지방 함량은 공통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섬유질, 단백질, 가용성무질소물 및 회분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무기질은 채취 시기가 경과할수록 잎의 Mg과 Na를 제외하고는 모든 시료에서 공통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Vit. C와 Niacin은 채취 시기가 경과할수록 잎과 뿌리 모두에서 공통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Vit. $B_1$, $B_2$는 소량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고들빼기 잎과 뿌리의 주된 유기산은 구연산, 사과산 및 주석산이 검출되었고, 시기별로 성분함량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주요 구성아미노산은 잎과 뿌리 모두에서 isoleucine과 leucine이었고, 채취시기가 늦을수록 구성아미노산 함량은 증가하였다. 고들빼기의 잎과 뿌리에 함유된 유리당은 fructose, glucose, sucrose, maltose 등 4개의 당이 확인되었고 총 유리당 함량은 채취 시기가 늦을수록 증가하였다. Phenol화합물은 arbutin, catechin, chlorogenic acid, p-coumaric acid 등 4개의 성분이 확인 되었으며, 잎보다 뿌리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채취시기가 늦을수록 그 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들빼기 항산화력은 잎보다 뿌리의 항산화력이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채취 시기가 늦을 수 록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비밀기록관리체제에 대한 역사적 이해 (The Historical Understanding of the U. S. Secret Records Management)

  • 이경래
    • 기록학연구
    • /
    • 제23호
    • /
    • pp.257-297
    • /
    • 2010
  • 미국 정부는 생산하고, 수집하고, 보관하는 정보를 비밀로 분류 관리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독립 이전 식민지 시기에는 특별한 법적 권위 없이 주로 관례적으로 정보에 대한 비밀유지와 접근 제한을 공공연히 행했고, 미국 최초의 헌법으로 간주되는 연맹규약 (Articles of Confederation)의 제정과 연이어 미국헌법 (United States Constitution)이 수립되면서 부터는 명명된 입법적 권위에 기대어 기록의 비밀유지가 행해졌다. 그러나 미국의 비밀기록 체계가 그 기본적인 틀이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미국이 1차 세계대전에 가담하면서 부터였고, 중요한 군사적 외교적 비밀문서의 급증이라는 현실적 요구의 반영이기도 했다.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원자력 개발과 이후 소련과의 냉전체제의 성립은 미국으로 하여금 비밀기록 체계를 한층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이때의 구상은 현재 미국의 비밀기록관리의 정착으로 이어진다. 미국의 비밀기록관리 체제는 특화된 전문 법안 없이 현재까지 냉전시기에 제정된 비밀기록관련 입법적 근거와 일련의 변화를 거듭하는 대통령령(Executive Order)에 의해 관리된다고 볼 수 있다. 이 글은 미국 초기의 역사에서부터 냉전시기까지 미국의 전반적인 비밀기록관리체제를 검토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미국의 비밀기록관리의 역사를 세 시기로 구분하여 고찰한다: 비밀기록관리의 전통 수립 시기(식민지 시대 ~ 1차 세계대전 직전); 비밀기록 관리체제의 구축 시기 (1차 세계대전 ~ 2차 세계대전 직전); 비밀기록 관리체제의 현재적 구상 시기 (2차 세계대전 ~ 냉전시기). 이러한 시기 구분의 척도는 각 시기가 비밀기록 관련 법령들과 비밀기록관리의 실제 적용방식에 있어 드러낸 차별성이다.

보성산 녹차의 채엽시기에 따른 화학 성분의 변화 (Changes of Some Chemical Compounds of Korean (Posong) Green Tea according to Harvest Periods)

  • 김상희;한대석;박종대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6권4호
    • /
    • pp.542-546
    • /
    • 2004
  • 국내산 녹차의 채엽시기가 녹차 중의 카테킨, 카페인, 아미노산 및 무기질 함량과 조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녹차의 총 카테킨 함량은 40.61-52.04mg/g으로 채엽시기가 늦을수록 증가하였으며, 카테킨 조성은 채엽시기에 관계없이 EGC, EGCg, EC, CC, ECg, C, GCg 및 Cg의 순으로 함유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카테킨류 중 기능성 작용이 우수한 EGC 및 EGCg는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였고 온화한 떫은맛으로 후미에 감미를 남기는 유리형 카테킨인 EC와 EGC는 전체의 53.21%에서 57.09%를 차지하였다. 카페인 함량은 4월차 17.56mg/g, 5월차 15.71mg/g, 6월차 14.92mg/g 및 7월차 14.61mg/g으로 채엽시기가 늦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총 아미노산 함량은 4월차 45.84mg/g, 5월차 22.64mg/g, 6월차 12.22mg/g 및 7월차 10.45mg/g으로 채엽시기가 늦을수록 감소하였으며 특히, 중요한 생리적 기능을 갖는 theanine의 감소 폭이 큰 것으로 타났다. 무기질 함량은 채엽시기가 늦어질수록 Fe, Mn 및 Mg는 증가하였으며, Cu는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