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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경 수술 후 발생한 슬와동맥 손상의 외과적 치료 -2예 보고- (Surgical Treatment of Popliteal Artery Injury as a Complication of Arthroscopic Surgery - 2 case reports -)

  • 이길수;류세민;조성준;조병렬;이봉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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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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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2-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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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외과적 술기와 장비의 발달로 인하여 최소 침습적인 관절경 수술이 최근 급격히 발전하고 있지만 신경 혈관 손상과 같은 중요한 합병증 역시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외상성 슬와동맥 손상의 경우 수술의 적응증과 치료전략은 급.만성 하지 동맥 폐색증과 다른데, 저자들은 본원에서 경험한 관절경 시술 후 발생한 2예의 슬와동맥 손상의 임상경험을 진단 및 치료 전략에 대한 문헌 고찰과 더불어 보고한다.

대퇴슬와동맥의 인터벤션과 최신 지견 (Interventional Treatments for Femoropopliteal Arterial Disease and Recent Updates)

  • 김민욱;조수범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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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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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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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대퇴슬와동맥의 말초동맥폐쇄질환은 일반적으로 죽상경화증에 의해 발생하며, 질병의 정도에 따라 간헐적 파행에서부터 심각한 사지 허혈 또는 조직 손상에 이르는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을 개선하고 사지를 형태적, 기능적으로 보존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대퇴슬와동맥 질환에서 시행되는 대표적인 인터벤션 치료로는 혈관 성형술, 스텐트 삽입술, 죽종절제술 등이 있다. 수년에 걸쳐, 혈관 내 재개통술은 최소 침습적이라는 이점과 더불어 시술 방법 및 사용 기기의 지속적인 발전을 토대로 말초동맥폐쇄질환의 치료에 널리 시행되고 있다. 이번 종설에서는 대퇴슬와동맥 질환의 다양한 혈관 내 치료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문헌 고찰을 통해 현재까지 나온 임상 연구의 결과들을 논의하며, 대퇴슬와동맥질환의 치료에 적용되는 시술 방법에 대한 영상을 제시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관절경하 후내측 도달법을 이용한 슬와 낭종의 직접적 제거술 (Arthroscopic Direct Removal of Popliteal Cyst by Posteromedial Portal)

  • 조진호;김용훈;김동환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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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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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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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슬와낭종의 치료에 있어서 70도 관절경과 후내측 도달법을 이용한 직접적 제거술 및 관절낭 주름 제거술 술기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1월부터 2004년 1월까지 관절경을 이용한 슬와낭종의 직접적 감압술의 방법으로 치료받은 21명, 23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 분포는 35세에서 78세로 평균 54세 였으며, 남자 5명, 여자 16명이었고, 우측 슬관절이 8예,좌측 슬관절이 11예,양측에 발생한 예가 4예 있었다. 수술전 슬관절내 동반 병변의 유무 파악을 위해 전예에서 MRI를 시행하였고, 술후 6개월과 1년째에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낭종의 재발 여부를 관찰하였으며, 슬관절 통증과 낭종의 촉지 유무를 관찰하였고, 임상 평가를 위해 Rauschning and Lindgren criteria를 사용하였다. 결과: 23예중 전예에서 1년이상의 최종 추시시 방종이 촉지되지 않았으며, 초음파 검사에서 낭종이 재발한 예는 없었다. 통증 및 보행장애는 없었으며, 합병증은 1예에서 전동절삭기에 의한 후내측 구획부위의 피부손상이 있었다. 수술 후 전예에서 Rauschning and Lindgren criteria는 Grade 1 이상이었다. 결론: 70도 관절경과 후내측 도달법을 이용한 치료방법은 낭종재발의 원인이 될 것으로 사료되는 check valve 형태의 낭주름 제거가 용이하며, 슬관절 후면의 피부절개가 없어 미용상 보기 좋으며 그로 인한 합병증을 줄일 수 있으므로 슬와 낭종 치료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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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경적 후내측 도달법을 이용한 슬와 낭종의 절삭 절제술 (Arthroscopic Shaving Cystectomy of Popliteal Cyst by using Posteromedial Portal)

  • 곽경덕;안상민;백승일;정찬종;노재수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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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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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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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관절경적 후내측 도달법을 이용한 밸브기전의 교정을 통한 슬와 낭종의 절삭 절제술의 임상적 결과와 그 유용성을 보고 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4월부터 2005년 6월까지 변형된 관절경적 방법으로 슬와 낭종을 치료하였던 15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추시 기간은 15개월(범위: $12{\sim}28$) 이었다. Rauschning과 Lindgren의 평가 기준을 근거로 예후를 판정하였으며, 수술에 소요된 시간과, 슬관절의 통증이 없어지고 완전한 운동범위를 얻는데 걸린 기간을 측정하였다. 수술 후 12개월에 초음파를 시행하여 재발 여부를 관찰하였다. 결과: 기능평가는 Rauschning 과 Lindgren의 기준으로 최종 추시시 전례에서 Grade 0 또는 Grade 1 이었다. 수술 시간은 평균 45분(범위 $35{\sim}70$) 이었다. 전례에서 수술 후 5일 이내에 통증 없는 슬관절 운동범위의 완전한 회복을 얻을 수 있었으며, 1년 이상의 최종 추시에서도 운동범위는 모두 정상이었다. 재발한 예는 없었고, 통증과 보행 장애도 없었다. 결론: 후내측 도달법을 이용한 관절경술은 낭 주름의 밸브기전을 쉽게 교정할 수 있고, 슬와 낭종의 절삭술을 효과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대치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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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폐쇄성 하지동맥경화증에서 복부대동맥-양측 대퇴동맥 및 양측 대퇴동맥-슬와동맥간 우회술의 동시 시행 - 2예 보고 - (Simultaneous Aortobifemoral and Bilateral Femoropopliteal Artery Bypass Graft for Multilevel Lower Extremity Occlusive Disease - 2 cases report -)

  • 박진홍;김응중;지현근;신윤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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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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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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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동맥혈관 폐쇄 질환의 원인 중 동맥경화증에 의한 경우가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부위별로는 복부대동맥 및 하지동맥의 폐쇄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2예의 증례는 양측 하지의 간헐적 파행이 지속되어 혈관조영술 시행 후 양측 대동맥-장골동맥 및 대퇴동맥-슬와동맥의 동반 폐색을 진단받고 각각 내과적 치료 및 혈관성형술을 시행하였으나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여 본과에서 수술적 방법으로 근치술을 시행한 경우이다. 수술은 Hemashield Y graft를 이용한 복부대동맥-양측 대퇴동맥간 우회술과 자가복재대정맥을 이용한 양측 대퇴동맥-슬와동맥 우회술을 동시에 시행하였다. 수술후 환자의 증상은 소실되었으며 복부창상결손 외에는 특별한 합병증이 없었고 수술 후 시행한 혈관 조영술상 이식혈관의 유통성이 양호하였다. 환자들은 증상의 재발 없이 외래에서 관찰 중이다.

내고정한 슬개골 골절에서 슬와공을 통한 조기 파절된 강선 조각의 슬와부로의 이동 - 증례보고 - (Migration of Early Broken Wire into the Popliteal Fossa through Popliteal Hiatus in Internally fixed Fracture of Patella - A Case Report -)

  • 전호승;전승주;문찬삼;노행기;정형준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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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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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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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슬개골 골절의 고정 방법에 있어 강선 고정술은 흔히 사용되는 수술 방법중 하나이다. 슬관절의 조기 재활을 위해서는 견고한 고정술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슬개골 골절의 수술적 내고정술 후 장기간 제거하지 않을 경우, 강선의 파절이 흔히 발생하며, 파절된 강선 조각은 관절막 외부의 연부조직 내에서 이동한다. 그러나, 저자들은 슬개골 골절의 수술 후 조기 파절된 강선 조각이 관절강내의 슬와공을 통하여 슬와부로 이동한 64세 남자를 관절경적 및 관혈적 방법을 이용하여 성공적으로 치료하였으며, 이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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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및 체간에 발생한 양성 연부조직 종양의 발생 분포 (Distribution of Benign Soft Tissue Tumors Occurred in Extremities and Trunk)

  • 김태승;서경원;김태진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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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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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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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84년 2월부터 1997년 11월까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교 정형외과학교실에서 경험한 양성 연부조직 종양 중 병리조직학적으로 확진된 총 230례에 대하여 임상적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양성 연부조직 종양중 결절종(26.5%)이 가장 많았고, 혈관종(19.6%), 지방종(17.0%), 슬와낭종(13.0%), 신경초종(7.0%)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그리고, 임파관종(3.9%), 섬유종증(3.0%), 사구종(3.0%), 신경 섬유종(2.2%), 평활근종(0.9%), 색소 융모결절성 활막염(0.9%), 점액종(0.9%), 외상성 신경종(0.9%), 황색종(0.4%), 활액막성 연골종증(0.4%), 골화성 근염(0.4%)이 발생하였다. 2. 종양의 분포 연령은 비교적 전 연령층에 걸쳐 고르게 발생하였다. 이 중 혈관종과 임파관종은 20세 이전에 호발하는 경향을 보였다. 3. 성별 분포는 남자 98례, 여자 132례로 여자에게 약 1.3배 많았으나, 슬와낭종과 신경초종은 남자에게 호발하였다. 4. 15세 이하의 소아에서는 혈관종, 결절종, 임파관종, 지방종의 순으로 발생하였고, 16세 이상의 성인에서는 결절종, 지방종, 슬와낭종, 혈관종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5. 발생 부위는 하지(60.0%)에 호발하였고, 상지(35.2%), 체간(4.8%)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6. 크기가 1cm 미만인 종양은 결절종, 사구종, 혈관종, 임파관종의 순으로 발생하였고, 1-5cm인 종양은 결절종, 혈관종, 슬와낭종, 지방종, 신경초종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5cm 이상인 종양은 지방종, 혈관종, 임파관종, 결절종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7. 모든 환자는 절제술로 치료받았고, 국소 재발은 22례(9.6%)에서 나타났으며 혈관종이 12례로 가장 많았다. 재발율은 외상성 신경종, 색소 융모결절성 활막염, 신경 섬유종, 섬유종증, 혈관종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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