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스포츠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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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상과 비스포츠 손상에 의한 상부 관절와 순 전후방(SLAP) 병변의 비교 (Comparison of Superior Labral Anterior Posterior (SLAP) Lesions: Sports versus Non-sports Induced Injury)

  • 이광원;이승훈;양동현;감병섭;최원식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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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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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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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스포츠 손상과 비스포츠 손상에 의한 상부 관절와 순 전후방 병변을 형태학적으로 분류하고 동반 손상의 빈도와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5월부터 2005년 11월까지 상부 관절와 순 전후방 병변으로 견관절경 수술을 받은 환자 중 추시가 가능하였던 54예를 대상으로, 평균 연령은 39세($18{\sim}67$세), 평균 추시 기간은 28개월(13개월$\sim$9년 5개월) 이었다. 상부 관절와 순 전후방 병변의 형태학적 분류는 Snyder 분류 및 Morgan분류를 이용하였다. 손상기전에 따라 스포츠 손상군과 비스포츠 손상군으로 분류한 다음, 동반 손상 병변의 빈도를 비교하였으며, 견관절의 기능 평가는 최종 추시 시 UCLA score, Rowe score 그리고 ASES score를 이용하였다. 결과: 상부 관절와 순 전후방 병변의 형태학적 분류는 스포츠 손상군과 비스포츠 손상군 모두에서 제 2형 이 가장 많았다. 손상 기전에 따라 스포츠 손상군은 반복 손상형이, 비스포츠 손상군은 압박 손상형이 가장 많았으며, 동반 손상 병변으로는 스포츠 손상군은 견관절 불안정성이, 비스포츠 손상군은 회전근 개 파열이 가장 많은 발생 빈도를 보였다. 수술 전과 수술 후 시행한 견관절 기능평가에서 스포츠 손상군과 비스포츠 손상군에서 모두 향상되었으나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P>0.05). 결론: 상부 관절와 순 전후방 병변은 다른 질환의 동반 가능성이 많으므로 술 전 동반 손상 병변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치료의 결과에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기간 동안 발생한 스포츠 손상 분석 (Analysis of sports injuries among Korean national players during official training)

  • 김은국;김태규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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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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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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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엘리트 운동선수들이 국가대표 선수로써 공식적으로 수행한 훈련 기간 동안 발생한 스포츠 손상에 대해 종목별로 분석하였다. 국가대표 선수들을 진료하고 관리하는 의사, 물리치료사 및 종목별 트레이너들은 훈련도중 발생한 모든 스포츠 손상을 보고서 양식에 기록하였고, 이 중 기존에 이환되어 있는 만성 스포츠 손상을 제외한 급성 및 재발성 스포츠 손상들에 대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1년간 총 3,421건의 스포츠 손상이 발생하였고, 이 중 1,560건은 급성 스포츠 손상, 1,861건은 재발성 급성 손상이었다. 남자 선수와 여자 선수에서 급성 스포츠 손상이 가장 많이 발생한 종목은 각각 복싱과 하키였다. 남자 선수와 여자 선수에서 재발성 급성 스포츠 손상이 가장 많이 발생한 종목은 각각 레슬링과 펜싱이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공식적인 훈련기간 동안 발생한 종목별 스포츠 손상과 관련된 특징 및 발생률 (incidence rates)에 대한 다양한 분석 결과를 포함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중 발생하는 스포츠 손상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손목의 스포츠 손상 (Sports Injuries of the Wrist)

  • 김종필;김성진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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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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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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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스포츠 활동에 대한 참여도가 높아짐에 따라 스포츠 손상의 발생빈도도 증가되고 있으며 특히 손목 부위는 상지의 다른 부위에 비해 손상의 빈도가 높다. 손목 스포츠 손상은 일반적으로 과다 사용 손상과 외상성 손상으로 분류되고 있는데 이 중 외상성 손상은 과격한 접촉이나 충돌이 필요로 하는 운동에서 나타나며 주로 골절, 탈구 및 인대 파열과 같은 급성 손상을 의미한다. 과다사용 손상은 미세한 외상이 반복적으로 가해져 결국은 생체내 회복 능력을 벗어나 정상적인 조직에 손상을 주게 되어 나타나는 드 꿰르벵 병, 척 수근 신건염, 교차 증후군 등의 염증성 병변은 물론 유구골구 피로 골절, 척 수근 신건의 아탈구, 만성 주상 월상골간 불안정, 삼각섬유연골 복합체의 퇴행성 파열 등과 같은 만성 외상성 병변을 포함한다. 저자는 손목의 과다사용 및 외상성 병변과 관련된 스포츠 손상을 기술하고 특히 각 손상의 진단, 보존적 및 수술적 치료의 장점과 단점 등에 초점을 맞추어 기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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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상의 자기공명영상

  • 양승오;함수연;박지강;이종화;조성도;박태우;류석우
    •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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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2002년도 제7차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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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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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근래에 증가하는 스포츠 손상의 진단에 MRI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 각 해부학적 구조물에서 발생하는 흔한 스포츠 손상의 MRI 소견을 전시하여 본다. 대상 및 방법: 지난 5년간 경험한 운동선수의 손상을 뼈와 근육 등의 연조직 손상으로 나누어 대표적인 MRI 증례를 문헌고찰과 함께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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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태권도 선수들의 골밀도 및 심폐기능과 스포츠 손상과의 융복합 연구 (Convergence Analysis of the betweenBone Mineral Density, Cardiorespiratory Functional Capacity and sports injury of youth Taekwondo Athletes)

  • 김준철;박기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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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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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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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엘리트 유소년 태권도 선수들을 대상으로 골절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고, 골다공증의 조기진단을 평가하는 지표로 사용되는 골밀도와 운동 수행능력을 판단하는 지표인 심폐기능, 그리고 선수들에게 최대의 적인 스포츠 손상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골밀도와 심폐기능 그리고 스포츠 손상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 상관관계 분석을 시행하였다. 또한, 골밀도가 심폐기능 및 스포츠 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단순 선형회귀 분석을 시행하였다. 골밀도는 환기량(r=.388) 및 최대산소 능력(r=.478) 그리고 스포츠 손상과 상관관계가 있었다(r=-.292). 또한, 골밀도가 .002, 및 .006씩 증가하면 환기(p=.001) 및 최대 산소능력은(p=.006) 1씩 높아진다. 또한, 골밀도가 .016씩 감소하면, 스포츠 손상의 발생이 1씩 증가한다(p=.044). 선수들의 골밀도 향상으로 스포츠 손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향후 스포츠 손상 예방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쇼트트랙 관련 스포츠 손상 예방프로그램이 엘리트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의 비접촉성 손상 발생에 미치는 영향 (The Efficiency of Short Track-related Sports Injury Prevention Program on Non-contact Injury Incidence for Elite Short Track Speed Skaters)

  • 김은국;최호경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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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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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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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내 쇼트트랙 선수에서 다빈도로 발생하는 스포츠 손상에 대해 무릎과 발목관절 및 허리의 근력강화 운동과 신경근 훈련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 손상 예방프로그램 적용이 비접촉성 스포츠 손상의 발생률과 그 특징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G시청에 소속된 25명의 쇼트트랙 선수를 대상으로 2017년 11월부터 2018년 7월까지 스포츠 손상에 대한 정보 수집과 함께 스포츠 손상 예방프로그램을 매 훈련 및 시합 전 준비운동 단계에서 적용하였고, OSTRC 과사용 손상 설문지(overuse injury questionnaire)와 Cumberland Ankle Instability Tool(CAIT)를 사용하여 스포츠 손상의 증상 수준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스포츠 손상 예방프로그램 적용 후의 손상 발생률은 훈련 및 시합 1,000시간 노출(1,000HEs)당 2.79건으로 적용 전(3.04건/1,000HEs)보다 감소하였고, 허리와 무릎관절의 증상 수준인 OSTRC 점수는 프로그램 적용 후(각각 30.89±28.34점과 23.84±23.61점)가 적용 전(각각 58.47±26.77점과 52.36±21.55점)보다 낮게 나타나 증상이 완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발목관절의 증상 수준인 CAIT점수가 프로그램 적용 후(16.26±7.28점)가 적용 전(13.47±6.07점)보다 높게 나타나 증상이 완화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쇼트트랙 선수들의 움직임과 특성에 적합하게 맞춤 설계된 스포츠 손상 예방프로그램이 쇼트트랙 선수들의 비접촉성 손상 발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국가대표 여자 유도선수들의 스포츠 손상과 심박변이도와의 스포츠 융합 분석 (Sports convergence Analysis of Sports injuries and Heart Rate Variability in National Female Judo Athletes)

  • 김현철;박기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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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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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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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가대표 여자 유도선수를 대상으로 스포츠 손상 발생률과 심박변이도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은 자율신경 진단기(SA-6000)를 사용하여 심박변이도를 측정하였다. 평균 손상 발생률을 기준으로 스포츠 손상 발생률의 상위그룹과 하위그룹으로 분류하였으며, 두 그룹 간의 심박변이도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test와 스포츠 손상 발생 횟수와 심박변이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를 시행하였다. 심박변이도는 총 파워와 저주파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스포츠 손상 발생 횟수에 따른 심박변이도의 상관관계 분석에서도 총 파워와 저주파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자료들은 향후 선수들의 스포츠 손상 예방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유용한 기초자료로 제공될 것으로 사료된다.

하퇴부 손상 및 통증 (Lower leg injuries and pain)

  • 이동철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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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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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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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스포츠 활동 중 하퇴부 손상 및 동통은 과도한 훈련활동 및 강도 증가, 잘못된 훈련 방법, 훈련 환경의 적용 잘못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달리기, 축구, 롤러브레이드 등 하지를 많이 사용하는 종목에서 발생된다. 급성 손상으로는 급성 구획 증후군, 근육 손상 및 좌상, 근 경련 등이 있으며 만성 손상으로는 만성 활동성 구획 증후군, shin splints, 피로골절, 아킬레스 건염 등이 발생된다. 이러한 손상이 발생되는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적절한 훈련 방법, 보조구 장착을 하여 하퇴부 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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