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스트레스대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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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중독이 2030세대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 스트레스 대처 방식의 조절효과- (The Effects of Internet Addiction on Self-Esteem of the 2030 Generation -The Moderating effects of Stress Coping Styles-)

  • 강선경;차유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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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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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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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코로나19 시기 인터넷 중독이 2030세대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하여 최종 762명의 유효 표본을 선정하고 수집된 자료는 SPSS WIN26.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인터넷 중독은 자아존중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조절효과는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방식만이 조절변수로서 작용하였다. 즉 인터넷중독이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은 낮아지며, 인터넷중독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은 사회적 지지 추구 대처 수준에 따라 변화됨을 알 수 있었다. 연구결과에 따른 제언으로 연구대상의 확장과 학제 간 융합연구, 스트레스 대처관리 프로그램 제공, 지역사회 차원에서의 커뮤니티 구축, 2030세대의 역할과 과업달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자아존중감의 부정적 역할을 상쇄시키는 변수 발굴 등을 제시하였다.

ADHD아동을 양육하는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대처와 가족탄력성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ing Stress of Mothers of Children with ADHD and Family Resilience)

  • 이정은;최연옥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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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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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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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ADHD 문제를 지닌 아동을 양육하는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대처와 가족탄력성 사이에 어떤 인과관계를 가지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는데 있다. 연구를 위한 자료수집은 부산경남에 거주하는 ADHD 아동을 둔 어머니 1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으며 위계적 회귀분석의 방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의 학력과 가족월소득에 따라 가족탄력성 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양육스트레스가 높을수록 가족탄력성은 떨어지고($r=-.622^{**}$), 3가지 유형의 대처방법 모두 가족탄력성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가족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문제중심대처(${\beta}=.376$)와 양육스트레스(${\beta}=-.338$), 어머니의 학력(${\beta}=.239$)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ADHD 아동을 양육하는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가족탄력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회복지실천방안을 제시하였다.

여성결혼이민자의 스트레스 대처와 심리적 복지감과의 관계에서 희망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Hope between Stress Coping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Women Immigrants)

  • 박지영;이창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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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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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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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은 전국의 여성결혼이민자 592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대처와 심리적 복지감과의 관계에서 희망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분석을 위해 빈도분석, 상관분석, 신뢰도 분석, Baron과 Kenny의 매개 효과 검증 절차에 따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여성결혼이민자는 접근대처를 회피대처보다 많이 사용하며, 이들의 긍정적 복지와 희망수준은 중간을 상회하였으나 부정적 복지는 중간보다 낮았다. 둘째, 여성결혼이민자의 접근대처는 희망과 긍정적 복지와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부정적 복지와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반면 회피대처는 희망과 긍정적 복지와는 부적 상관관계를, 부정적 복지와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여성결혼이민자의 접근대처와 긍정적 복지와의 관계에서 희망의 부분 매개효과가 검증되었으나 회피대처와 긍정적 복지와의 관계에서 희망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지 않았다. 넷째, 여성결혼이민자의 접근대처와 부정적 복지와의 관계에서 희망의 부분 매개 효과가 검증되었다

융복합 시대의 남자 중학생 스마트폰 과의존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Smartphone Overdependence on Male Middle School Students in Era of Convergence)

  • 김은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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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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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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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남자 중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한 서술적 연구이다. 남자 중학생 174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스트레스, 자아탄력성, 스마트폰의 기능별 사용 등에 대한 설문조사 하였다. 연구결과 남자 중학생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29.9%(잠재적 위험군은 23.6%, 고위험군은 6.3%)이었으며, 스마트폰 과의존의 영향요인은 스마트폰 사용시간, 스트레스, 자아탄력성, 고학년이었다. 즉, 하루 평균 휴대폰 사용시간이 길수록, 스트레스 수준이 높을수록, 자아탄력성 수준이 낮을수록, 고학년일수록 스마트폰 과의존도가 높았다. 이에 따라 과도한 스트레스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적절한 스트레스 대처양식의 개입이 요구된다. 또한 자아탄력성 수준을 높이는 개입 프로그램의 개발과 수행을 통해 스트레스 대처에 대한 적절한 개입효과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사용시간도 통제할 수 있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수준, 근원 및 대처방식 (Nursing Students' Stress Level, Source and Coping)

  • 주민선;이영란;김선희
    • 가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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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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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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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is study i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stress level, stress source and stress coping of nursing students in college. Methods: This study was a cross sectional survey and the data was collected from 341 nursing students by means of self-reported questionnaires from April 2 to May 31, 2012.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on SPSS win 18.0. Results: The nursing students experienced moderate levels of stress. The source of stress for students came from 'one's own self'. The most common stress coping used by students was 'make a wish'.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ource of stress and the stress coping according to the nursing students' year of school and other general characteristics, such as motivation of entrance and satisfaction in school life.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it is important to develop stress management program and strategies based on nursing students'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sources of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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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을 대상으로 한 이차외상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레질리언스 훈련 프로그램의 효과 연구 (The Effect of Resiliency Training Program for Child Protection Agency Counselors to Prevent Secondary Traumatic Stress)

  • 현진희;김희국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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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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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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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을 대상으로 이차외상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레질리언스 훈련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유사실험설계를 활용하여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을 대상으로 실험집단 9명, 비교집단 10명으로 구성하였으며, 프로그램 사전, 사후, 프로그램 종료 3개월 후 추후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였다. 이차외상스트레스 예방 프로그램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의 이차외상스트레스와 우울 수준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 대처는 증가시켰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후조사에서는 이차외상스트레스, 우울, 스트레스 대처의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이차외상스트레스 예방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또한 효과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이차외상스트레스 예방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활용방안에 대하여 제언하였다.

초등학생의 실제적 지능과 스트레스 경험수준이 스트레스 대처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Practical Intelligence and Stress on Children's Stress Coping Behaviors)

  • 임경희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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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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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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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In this study of the effects of practical intelligence and stress on children's stress coping behaviors, 446 children responded to the Practical Intelligence Inventory(Young Hwa Lim, 2001), the Daily Hassles Scale(Ha Young Min & An Jin Yoo, 1998), and the Daily Hassles Coping Scale(Ha Young Min & An Jin Yoo, 1998). Data were analysed by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two-way ANOVA. Results were that stress coping behaviors were correlated with practical intelligence and stress. Practical intelligence and stress had effects on stress coping behaviors, but stress had stronger effects than practical intelli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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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전립선염 환자들의 스트레스 지각, 스트레스 반응 및 대처방식 (Stress Perception, Stress Response and Coping Strategy of Patients with Chronic Prostatitis)

  • 김선경;이진;정성윤;김학렬;박상학;이문인;김상훈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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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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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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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전립선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의 다양한 측면들을 조사하여 만성전립선염과 스트레스와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함이다. 방법 : 비세균성 만성전립선염으로 진단받은 32명의 환자군과 건강한 성인남자 64명을 대상으로 하여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스트레스 인자에 대한 지각, 스트레스 반응 및 대응전략은 각각 스트레스 지각척도(Global Assessment of Recent Stress Scale), 스트레스 반응척도(Stress Response Inventory) 및 대처방식 체크리스트(Ways of Coping Checklist)를, 전립선염의 증상 정도는 미국립보건원 만성전립선염 증상지수(NIH-Chronic Prostatitis Symptom Index)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 만성전립선염 환자는 대조군에 비하여 대인관계의 변화, 질병 및 상해, 경제적인 문제와 관련된 스트레스인자 지각점수가 높았고, 환자군이 대조군에 비해 스트레스 반응이 전체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스트레스 대처방식에서는 적극적 대처와 소극적 대처 모두 환자군이 대조군에 비해 전체적으로 스트레스 대처수준이 낮게 관찰되었다. 전립선염 증상 정도가 심한 환자일수록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에서 우울의 경향을 더 나타내었고 (p=0.039), 스트레스 대처방식에서는 문제중심적 대처방식(p=0.000)과 사회적 지지의 추구(p=0.017)와 유의한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 결론 : 만성전립선염 환자들은 다양한 영역의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높은 스트레스 반응을 보이며, 이에 대한 대처전략은 부족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만성전립선염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동반된 스트레스 인자의 평가 및 조절,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과 대처방식의 효율성 증진 등이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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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의 직무 스트레스와 대처방안 척도에 관한 연구 -서울지역 일간지 취재기자를 중심으로- (Research on the job stress of journalists and indicators of countermeasures -Focusing on daily newspaper reporters and journalists in area of Seoul-)

  • 박생규;조성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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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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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5-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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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서울지역에 본사를 둔 일간지 취재 기자들을 대상으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겪고 있는 직무 스트레스와 대처방식 척도에 관한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자는 일간지 취재기자 170명에 대해 2013년 3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대인면접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T-test와 일원 변량분석, 상관관계분석을 하였고, 실증분석은 유의수준 5%에서 검증하였다. 연구 분석결과 첫째,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으면 직무 스트레스는 낮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흡연을 많이 하는 경우와 스트레스 해소방법이 '예술 활동'인 경우 스트레스 대처방법이 높아 유의하게 나타났다. 셋째, 직무 스트레스가 높으면 대처방식도 높아 유의한 차이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으로 언론인들의 원활한 업무수행이 가능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기초적인 정책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 된다.

일 통계청 근무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 대한 예비 연구 (Job Stress and Stress Coping Strategy among Workers in A Regional Statistics Office : A Preliminary Study)

  • 이현수;윤보현;오은주;시영화;김경민;정하란;김문두;백만기;손은락;정자영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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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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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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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연구목적 본 연구는 통계청 근무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직무스트레스의 정도를 파악하고, 직무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 간에 연관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시도된 예비연구이다. 방 법 일 지방통계청에 근무하는 직원 133명을 통계조사업무를 담당하는지에 따라서 통계조사군(n=109), 조사지원군(n=24)으로 구분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 직무스트레스, 그리고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조사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척도는 자가보고식 설문지인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척도 단축형(Short form of Korean Occupational Stress Scale, KOSS-SF), 스트레스 대처 방식 척도(Stress Coping Strategy, SCS)를 활용하였다. 결 과 KOSS-SF의 총점은 연령, 성별, 교육 수준, 결혼 상태와 관련이 없었으며 통계조사군과 조사지원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하부영역으로는 직무자율결여, 관계갈등, 직무불안정, 조직체계의 4개 영역에서 양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KOSS-SF와 SCS와의 관계에서는 KOSS-SF의 총점과 문제 중심 대처, 사회 지지 대처간에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 론 통계조사를 담당하는 통계청 근무자들은 조사지원을 하는 직원들에 비해 직무스트레스를 더 받았으며, 남녀 모두 공통적으로 관계갈등 영역에서 직무스트레스를 더 받았다. 스트레스 대처 방식 중에서는 문제 중심 대처와 사회 지지 대처를 사용하는 경우에 직무스트레스를 덜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