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스켈링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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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 근로자의 스켈링 행태와 지식 및 구강건강신념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Scaling Behaviors and Knowledge and Oral Health Belief of Workers in Certain Region)

  • 김영선;윤영주;고은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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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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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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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근로자의 스켈링 행태와 지식 및 구강건강신념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경북 일부지역의 근로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미회수자와 부실한 응답자 21명을 제외한 479명 중 스켈링 경험이 있는 326명의 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스켈링 지식 평균은 6.44(10점 만점)이었고, 구강건강신념 평균은 2.72(5점 척도)이었다. 하부 영역 중 '유익성'이 3.24로 가장 높았고, '심각성'이 2.25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2.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스켈링 지식 및 구강건강신념에서 성별은 '행동의 계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5), 연령은 '심각성'과 '행동의 계기'에서 차이가 있었다(p<.05). 학력은 '심각성'에서 차이가 있었고(p<.01), 근무분야는 스켈링 지식과 '감수성' 및 '심각성'에서 차이를 보였으며(p<.05), 월수입은 스켈링 지식과 '유익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1, .05). 3. 스켈링 행태와 지식 및 구강건강신념의 차이에서 정기적으로 스켈링을 하는 경우 스켈링 지식과 '유익성'이 유의하게 높았고(p<.001), 하지 않는 경우 '감수성', '심각성' 그리고 '장애성'에서 높았다(p<.05, .01, .001). 스켈링 주기는 짧을수록 스켈링 지식과 '유익성'이 유의하게 높았고(p<.001, .01), '장애성'은 주기가 길수록 높았다(p<.01). 스켈링 동기는 자발적인 경우 스켈링 지식이 높았고(p<.01), 권유에 의한 경우 '행동의 계기'가 높았다(p<.01) 4. 스켈링 행태와 지식 및 구강건강신념과의 상관관계는 정기적 스켈링과 스켈링 주기에서 스켈링 지식과 '유익성'은 역상관(p<.01), '심각성'과 '장애성'은 순상관(p<.05, .01)을 보였고, 스켈링 동기는 스켈링 지식과는 역상관(p<.01), '행동의 계기'와는 순상관(p<.01)을 보였다. 5. 스켈링 지식과 구강건강신념과의 상관관계는 '장애성'과는 역상관(p<.01), '유익성'과는 순상관(p<.01)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근로자의 치주건강을 위해서는 스켈링에 대한 중요성을 정책적으로 홍보, 관리하여 6개월 주기로 정기적 스켈링을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Research on Oral Health Knowledge and Oral Health Behavior of Chinese Domestic Students

  • Chung, Kyung-Yi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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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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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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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중국인 국내 유학생의 구강보건지식과 구강보건행태에 대해 알아보고, 구강보건지식과 스켈링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중국인 국내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할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2022년 3월부터 5월까지 G지역에 위치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194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구강보건지식의 전체 평균은 24점 만점 중 13.83점이었으며, 치주질환과 스켈링 관련 지식 3.75점, 구강위생용품 사용 지식 1.38점으로 나타났다. 구강보건행태에 따른 구강보건지식을 분석한 결과, 최근 1년간 스켈링 경험이 있는 경우, 일회 칫솔질 시간이 3분 이상인 경우, 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한 경우, 구강보건교육 경험이 있는 경우 구강보건지식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구강보건지식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구강보건교육 경험(β=0.183)이었으며, 스켈링 경험에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은 구강보건지식(OR=1.132, p=0.028)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국인 국내 유학생의 구강보건지식과 행태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유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제작된 중국어 구강교육자료 제작과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 확대가 요구되었고,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의 적극적인 도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형 스켈링공포(KSF 1.0)의 측정도구 개발 및 관련요인 (Development of Measurement Scale for Korean Scaling Fear-1.0 and Related Factors)

  • 조명숙;이성국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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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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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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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한국의 문화와 실정에 맞는 한국형 스켈링공포에 관한 측정도구를 개발하기 위해 2008년 11월 연구 대상자 720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질문을 통해 문항을 수집하였고( 1차 조사), 2008년 12월과 2009년 1월에 스켈링 환자 110명을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실시하여 측정도구의 영역설정 및 문항선정을 통해 1차 도구를 개발하였으며 (2차 조사), 2009년 2~3월에 연구대상자 720명에게 설문조사하여 최종적으로 4개 영역과 19개 문항을 결정함으로서 최종적으로 측정도구를 개발하였다. 문항수준 분석결과에서 결측치는 0.003%로 기준의 20%보다 낮아 양호했고, 검사-재검사 신뢰도 검중에서 상관계수가 0.92 이상으로 높았으며, 짝비교 t-검증도 조사 전후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어 신뢰도가 높았다. 문항 내적일치도 역시 전체 영역 내 상관계수 범위가 0.39~0.95로 높았으며, 항목판별타당도는 영역 간 상관계수가 0.56이하로 유의하였다. 영역수준의 분석결과 3개 영역의 평균 범위는 2.06~2.33 이었고 예상치 못한 신체반응의 공포영역은 1.29 이었다. 각 영역의 바닥치와 천장치는 각각 4.3%와 6.8%로 기준의 20% 보다 낮아 적합했고, 요인분석에서 일부 영역의 요인이 단일요인으로 묶이는 것을 제외하연, 각 영역별 문항이 동일 요인으로 묶여졌으며,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에서 전반적으로 모형 합치도가 높았다. 스켈링 경험유무별 스켈링공포의 종속변수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연수분석에서 스켈링 경험자는 성별과 칫솔방법이 유의성이 있었고, 비 경험자는 성별, 교육수준, 칫솔방법, 그리고 일주 당 운동량 등이 유의했다. 이상으로 본 연구는 스켈링공포에 관한 측정도구를 총 4개 영역 19개 문항을 개발하였다. 향후 개발된 도구는 여러 집단을 대상으로 재평가를 받아 일반화 되어야 할 것이며, 이들 환자들에게 적용함으로서 정기적인 스켈링을 통한 구강보건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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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면세마 실습 대상자의 스케일링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분석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the scaling experience of patients visiting the dental prophylaxis practice lab)

  • 윤현경;최규일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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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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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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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ablish the regular scaling checkup service and to improve oral health care on the basis of knowledge, attitude, and belief by Dental Prophylaxis Practice Lab in A university. Methods : Subjects were 324 patients who visited Dental Prophylaxis Practice Lab in A university for the preventive removal of tartar from April to June 8, 2012.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version 18.0 through the frequency analysis, chi-test, and logistics regression analysis. Results : In relation to scaling experience by age, 65.3% had experienced scaling checkup and those between 20 to 29 (34.7%) did not receive the scaling therapy. Smokers tended to have received more scaling experience than nonsmokers. Second, the number of untreated dental caries and missing teeth due to dental caries were important because the variables of oral health condition affected the scaling experience. Conclusions : It is necessary to increase the scaling experience and regular dental checkup by providing the education to improve dental clinics visit based on the knowledge and belief towards the scaling.

강원지역 D대학의 치면세마 실습 내원환자에 대한 스켈링 실태 및 구강위생용품 사용 실태 조사 (Investigation into the Scaling the Actual Condition of Patients at the Oral Prophylaxis Lab in D College in Gangwon Province and Their use of Oral Hygiene Supplies)

  • 홍민희;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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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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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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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강원지역 D 대학 치위생과 2, 3학년 학생들의 치면세마 실습시간에 내원한 환자중 20대 대학생 263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관련 스켈링 만족도 및 구강위생용품 사용 실태 조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학생들이 스켈링을 받은 경험이 있는지 살펴본 결과 스켈링을 받은 경험이 있는 학생이 61.2%로 그렇지 않은 학생 38.8%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스켈링을 받은 장소에 대해 살펴본 결과는 스켈링을 치과에서 받은 학생이 75.2%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성별로는 남학생이 34.4%로 여학생 11.8%보다 스켈링을 학교에서 많이 받았고 여학생은 88.2%로 남학생 65.6%보다 치과에서 많이 받았으며,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chi^2$=10.79, p<.01). 2. 스켈링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 성별로 살펴본 결과 성별로는 남학생이 38.7%로 여학생 26.5%보다 "잘 모르겠다"에 높은 분포를 보였고, 여학생은 57.4%로 남학생 55.9%보다 스켈링을 받을 당시 아프지 않았다고 인식하였으며,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chi^2$=6.38 p<.05). 3. 구강위생용품 사용 실태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학생들이 치실을 사용한 경험이 없는 학생이 72.2%로 혀 세척기를 사용한 경험이 없는 학생이 86.3%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일부지역 치위생과 학생의 감염관리 인식 및 실천도에 관한 조사 (A Study on Awareness and Degree of Practice about Infection Control by Dental Hygienics Student's in Some Ares)

  • 한옥성;이재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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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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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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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들의 감염관리 인식 및 실천도를 분석하고자 2013년 3월 25일부터 6월 14일까지 광주 및 전남지역의 치위생과에 재학중인 학생 32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학년별에 따른 감염성 질환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2학년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환자대상 스켈링 경험이 있는 경우가 감염성 질환에 대한 인식도가 높게 나타났다(p<0.05). 2. 예방접종여부와 감염방지 교육경험에 따른 감염성 질환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예방접종 여부 및 감염방지 교육 경험 따른 감염성 질환 발생위험 수위의 경우 'B형 간염'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결핵', 'AIDS'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5). 3. 연구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손씻기 실천도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중요시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4. 예방접종여부에 따른 손씻기 실천도는 예방접종, 감염 방지 교육경험, 환자대상 스켈링 경험이 있는 군이 높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로 볼 때 감염관리교육을 경험한 학생들의 감염관리 인식 및 실천도가 높게 나타났으므로 정기적인 감염 관리 교육을 통하여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실천도를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감염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치과위생사의 의료사고 및 의료분쟁에 대한 인식정도 분석 (The Analysis on the Perception of Medical Accident and Dispute of Dental Hygienist)

  • 이선미;임미희;한명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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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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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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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들의 의료사고 및 의료분쟁에 대한 인식정도를 파악하고자 치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 2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으며, SPSSWIN 14.0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환자의 불만 불평 경험은 연령에서는 21-23세 39.2%, 경력에서는 1년 미만 30.4%가 가장 높게 나타나 연령과 경력이 낮을수록 불만 불평 경험이 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환자의 문제제기 건수의 항목은 스켈링 관련이 14.5%로 가장 높았고, 진단관련 14.4%, 인상채득관련 12.9%, 방사선사진 촬영관련 11.0% 순으로 나타났다. 3. 치과위생사의 스켈링 진료에 대한 예방 및 인식에 있어 스켈링 후 환자기록부에 대한 기록여부는 '한다' 90.8%, 기록에 대한 방법은 본인이 직접 진료내용 기록 후 서명하는 경우가 34.5%로 가장 많았으며, 주의사항 설명시 방법은 인쇄물 없이 설명하는 경우가 82.5%로 나타났다. 4. 의료관계법에 대한 지식정도는 총 16점 기준에 12.34점으로 나타났다. 5. 의료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책과 관련된 교육의 필요성은 70.4%가 매우 필요하고 시급하다가 응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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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대학에 내원한 환자의 구강건강관리실태 (The Actual Conditions of Patients Health at 'S' college Dental Clinic)

  • 박향숙;김진수;최부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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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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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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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치위생과 실습환자의 구강건강관리 실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2004년 9월 2일부터 2005년 5월29일까지 S대학 치위생과에 내원한 스켈링 실습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성별에서 남자가 138명(55.4%)이고 여자가 111명(44.6%)으로 나타났다. 주거지는 충청도가 181명(72.7%)이고 인천경기가 55명(22.1%)이며 서울이 13명(5.2%)로 나타났다. 연령은 19-29세가 122명(49.0%), 40-49세가 45명(18.1%), 50-59세가 42명(16.9%), 30-39세가 25명(10.0%), 60-70세가 15명(6.0%) 순으로 나타났다. 스켈링 경험은 144명(57.8%)이 있고 105명(42.2%)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구강건강관리는 잇솔질 방법에서 횡마법이 164명(65.9%)이고, 회전법은 63명(25.3%)이며, 종마법은 22명(8.8%)순으로 나타났다. 잇솔질 횟수는 2회가 134명(53.8%), 3회 이상이 99명(39.8%), 1회가 16명(6.4%)순으로 나타났다. 잇솔질 시기는 식사 후가 182명(73.1%)이고, 식사 전이 67명(26.9%)순으로 나타났다. 구강보조용품은 40명(16.1%)이 사용하고 있고, 209명(83.9%)이 사용하지 않는다 라고 응답하였다. 3. 성별에 따른 잇솔질 방법은 남자와 여자 모두 횡마법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자는 여자보다 횡마법과 종마법을 더 많이 사용하고 여자는 남자보자 회전법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잇솔질 횟수에서 남자는 2회를 59.4%로 가장 많이 하고 여자는 3회 이상이 50.5%로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잇솔질 시기는 남자의 33.3%가 식사 전에 잇솔질을 하고, 여자는 81.1%가 식사 후에 잇솔질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거주지에 따른 잇솔질 방법은 충청도, 인천경기, 서울 모두 횡마법을 가장 많이 하고 있고, 종마법을 가장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보조용품은 인천경기지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충청도 지역에서 가장 적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잇솔질 횟수는 세 지역 모두 2회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 연령에 따른 잇솔질 횟수는 30-39세만 3회 이상 잇솔질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연령에서는 2회를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켈링 경험에 따른 구강보조용품 사용여부는 스켈링 경험이 있을수록 구강보조용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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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내원 환자의 이용행태 및 공포와 구강악안면 통증 (Patients who Visit to Dental Clinic Utilization Behavior, Dental Fear and Oral and Maxillofacial Pain)

  • 정명희;전성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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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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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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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치과내원환자 334명을 대상으로 치과공포 및 행태에 따른 구강악안면증상을 알아보고자 연구를 시행하였다. 성별과 연령, 치과이용행태 등의 일반적 특성 5문항, 20개문항의 DFS, 스트레스 증상설문지 (Stress Symptom Questionnaire) 20문항을 이용하여 설문조사한 후 얻어진 자료들을 SPSS 12.0을 사용하여 검정하였다.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여성이 남성보다 공포가 높았고, 연령은 30세 이상에서 공포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2. 치과진료회피반응, 생리적 반응, 공포유발자극요인 중에서 치료자극반응이 가장 높았으며, 성별과 비교해서는 여성이 모두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하였다(p<0.01). 3. 구강악안면증상부위에 따른 반응정도는 기타 구강외 증상이 62.9%로 가장 높았으며, 항목으로는 뒷머리가 당기거나 목덜미가 뻣뻣하다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악안면증상은 성별에서 혀에서만 유의하였고(p<0.05), 연령은 30세 이상에서 입술이나 볼안쪽, 기타 구강외증상이 더 높게 나타났다. 5. 정기검진을 하는 경우, 스켈링경험이 있는 경우, 마취경험이 있는 경우, 내원횟수가 많은 경우 구강악안면증상이 높았으며, 통계적으로는 스켈링경험이 있는 경우와 내원횟수가 많은 경우가 혀에서만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6. 공포정도에 따른 구강악안면증상은 고공포 그룹에서 각 부위별 구강악안면증상이 높게 나타났고, 통계적으로도 모두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공포와 각 구강악안면증상 간에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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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식생활에 따른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증상과의 관련성 융합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and Oral Symptoms According to Dietary Life of Adolescents)

  • 박신영;임선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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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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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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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제15차(2019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 자료를 통해 청소년들의 식생활에 따른 구강건강 증진행위와 구강증상과의 관련성을 연구하고자 한다. 연구결과 하루 칫솔질 횟수는 식생활 모두 유의하였고, 에너지음료, 식습관교육경험은 구강건강증진행위와 모두 유의하였으며, 구강보조위생용품은 과일, 채소의 섭취, 실런트 경험은 과일, 패스트푸드, 채소의 섭취, 스켈링 경험에서는 과일섭취, 구강보건교육 경험에서는 과일, 탄산음료, 패스트푸드, 채소의 섭취가 유의하였다. 구강증상에서는 외상은 과일, 탄산음료, 패스트푸드, 통증과 출혈은 에너지음료, 패스트푸드, 채소섭취와 식습관교육경험, 구취는 과일, 에너지음료, 채소섭취와 유의하였다. 따라서 청소년들의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증상의 관리를 위해 식생활이 고려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