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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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학회 202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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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9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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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최근 30년 강수량은 20세기 초보다 124mm 증가하였으며, 지역별 변동성 역시 매우 크다. 또한 일 강수량 80mm 이상의 강한 강수의 증가가 뚜렷하고 약한 강수가 감소하는 양극화로 인하여 홍수기에 홍수피해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하지만 홍수에 대비하는 기간인 홍수기는 1970년 이전에 제정된 후 개선된 적이 없어 기후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동일한 홍수기를 적용하고 있기에 최근 강수량의 지역특성이 강한 점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세기와 21세기 두 그룹의 통계특성을 비교하여 홍수기의 강수량 변화를 정량화하여 기후변화를 보이고 국내 18개의 다목적댐 유역에서의 강수량 변화를 통계기법을 통해 지역 특성을 확인하였다. 이후 장마와 태풍을 기준으로 한 기존의 홍수기와 extension, shift, 그리고 split 등의 방법을 적용하여 개선한 홍수기를 비교하였다. 모의 방법은 댐 운영 기본 규칙에 국내 다목적댐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일정률-일정량 방식의 Rigid ROM과 예측한 유입수문곡선의 정확도가 관건인 일정량 방식의 Technical ROM을 활용하여 방류량을 결정하였다. 홍수저감효과는 계획방류량을 기준으로 한 세 가지 지표(frequency, duration, magnitude)를 통한 비교와 하천의 계획홍수량과 댐의 200년 빈도 계획홍수량을 기준으로 한 K-water 방법을 활용하여 평가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20세기와 21세기 홍수기의 통계량을 비교했을 때 강수량의 평균값이 86.55mm가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각 댐 유역별로 비교하였을 때도 1개의 댐을 제외한 94%의 댐에서 증가 추세를 확인하였다. 추가적으로 모평균 차이를 95% 신뢰구간으로 확인한 결과 80% 이상의 범위에서 증가추세를 확인하였다. 가설검정 결과인 p-value가 최소 0.038에서 최대 0.3의 값을 가져 지역별 강수 차이 또한 유의미한 통계적 차이를 파악하였다. 홍수저감효과의 경우 2020년의 시범 유역에 대해서 15일의 extension을 적용한 홍수기가 기존의 홍수기에 비해 평균적으로 frequency는 0.002%, duration은 1.85hr, magnitude는 26.96% 정도 저감됨을 확인하였으며, flood의 횟수도 6회정도 적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기후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홍수기의 기준을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1세기에는 첨단산업의 발전으로 그 형태와 규모가 다양하고, 커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면 21세기의 첨단산업 사회는 어떤 구조로 이루어 질 것이며, 이에 대한 산업안전(Safety Industrial)분야는 어떠한 길을 걸어야 할 것인지에 대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NSC(National Safety Council)의 자문단에서는 뉴밀레니엄시대의 산업안전 미래를 예견하여 발표하였다. 이번호에서는 이번발표 내용 35가지를 소개한다.
21세기 정보산업은 어떻게 발전하고 변모해 나갈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이렇게 변화해 갈 것이다라고 단정지을 수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인터넷을 기반으로하여 정보산업이 발달할 것이라는 답변에는 대부분이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인터넷을 기본 인프라로 하는 21세기 정보산업에 대해 살펴봤다.
장미의 가시에 찔리거나 긁히는 것만으로도 운이 나쁘면 팔이나 다리를 잘라야 했으며, 심한 경우에는 목숨까지 잃을 수 있었다. 알렉산더 플레밍(Alexander Fleming)이 1928년에 페니실린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페니실린은 20세기에 쏟아져 나온 약 중에서 단연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다.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고, 희망을 안겨준 항생제 시대를 연 약이기 때문이다. 페니실린의 발견 과정을 알아본다.
세계 인류가 의사소통을 하는데 사용하는 말이나 글 등은 각각의 약속에 의해 쓰여지는 대표적인 표준화 요소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약속에 따라 어떤 표준을 제정하는 행위는 결국 인간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자원이나 활동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증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한편, 표준화 활동을 획일화된 공업 사회의 부산물로 보는 시각도 있으나 인간 활동의 편의성 제고와 자원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21세기 정보 사회에서도 없어서는 안될, 오히려 더욱 활발히 추진되어야 할 활동이 될 것이다.
21세기를 맞이하면서 세계는 경제ㆍ사회ㆍ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엄청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선진국을 중심으로 세계가 글로벌화 되면서 변화와 더불어 경쟁의 속도까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이러한 환경 속에서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는 없다. 경영학자 Kenici Ohmae는 그의 저서 $\ulcorner$The Borderless World$\lrcorner$ (1990)에서 21세기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을 3C(Change, Competition, Customer)로 역설하고 있다. (중략)
앞으로 5년, 다가올 21세기에는 고도정보사회가 될 것이며 인간은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정보빈자와 정보부자라는 새로운 빈부차가 나타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기술개발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생활의 향상에 두어져야 하며 인간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멀티미디어 서비스도 사회 각층의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골고루 이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Powder Metallurgy Institut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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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말야금학회 1997년도 추계학술강연 및 발표대회 강연 및 발표논문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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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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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21세기 자동차 사회에서는 대도시 대기오염이 적고, $CO_2$에 관련된 지구규모 온난화문제에 영향이 적은 초저연비 자동차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 학술강연에서는 이러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ULEV(Ultra Low Emission Vehicle) 후보와 초저연비 자동차기술에 대하여 언급하고자 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 Society of Costum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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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식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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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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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패션 트렌드에 있어서 1920년대 이후 복고풍(Retro)이라는 이름 하에 현재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시대가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였다. 때로는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여겨졌던 옷들을 맞추어 입은 느낌이 들기도 하며 때로는 어느 시대, 어느 스타일인지 구분할 수 없는 옷들이 '복고풍' 이라고 넘어 가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이러한 경향은 정장류이든, 캐주얼류이든, 그리고 성별과 연령에 관계 없이 특히 21세기 들어 모두 복고풍의 디자인들이 많다.
20세기 중반인 세계2차대전중에 수집된 미국ㆍ독일ㆍ영국해군의 해양관측자료들은 대서양 등 3대 해양의 현상과 신비를 파악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 해양국가들은 대형 탐사선으로 해저지형과 해저층세 또는 판구조원리를 연구하여 20세기 후반의 해양학은 깊은 바다 해수의 물리적 특성과 생물순환의 비밀까지 규명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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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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